내가 요즘 말이다...
수많은 2030 국내 젊은이들이 캄보디아 사태와 연결되어 있음을 보면서 기성세대로서 정말로 쪽팔린다...
이것을 방조한 중국공산당과 공안당국을 욕하기에 앞서 10여년전부터 삼합회등 중국계 조직이 연루된 중국 당국의 노력과 이번 정상회담에서의 공조 약속등 그들의 노력도 알았다...
그러므로 이 캄보디아 사태가 중국계 조직도 문제지만
국내에서 취업할데도 없고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 몰린 젊은이들이 자발적인 사기행각에 동조하고 그 경제적 사기의 편취행위에 중국계 범죄 조직에 적극 가담했다는 사실에 말이다...
할말이 없어지고 있는 중이다...
현재 느끼는가... 기성세대들이 장악한 주요 언론들이 경찰의 캄보디아 수사 발표말고는 아무도 이 "캄보디아 사태"에 대한 더이상의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게 다 기성세대들이 일자리와 부동산을 틀어쥐고 있어서 벌어지고 있는 사회 병리 현상으로 전이하고 있다는 진실때문이다...
작년 내란수괴 상모질이 윤씨의 "비상계엄:해제"이후 올초 많은 2030세대들이 이 내란세력과 동조하여 극우 꼴통화되고 지금도 각종 SNS에서 기성세대들을 공격하고 있는 중이다...
기성세대들이 "서부지방법원" 폭도를 처벌은 했어도...
이 2030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도외시하면서 우리는 다시한번 이것이 가져온 "캄보디아 사태"의 본질을 또 보고 있는 중이다...
오늘 노타AI의 폭락이상으로 아래 기사가 내 뇌리에 박힌다...

갱스 오브 뉴욕
Gangs of New York, 2003
그의 사랑과 복수가 전세계를 사로잡는다 1860년대 초 뉴욕의 격동기 월 스트리트의 비즈니스 지구와 뉴욕 항구, 그리고 브로드웨이 사이에 위치한 파이브 포인츠는 뉴욕에서 최고로 가난한 지역이며 도박, 살인, 매춘 등의 범죄가 만연하는 위험한 곳이다. 또한 이 곳은 항구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매일 수 천명씩 쏟아져 들어오는 꿈의 도시도 하다. 그러나 파이브 포인츠에 사는 정통 뉴요커들은 아일랜드 이주민들을 침입자라 여기며 멸시한다. 결국 두 집단의 갈등은 전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아일랜드 이주민의 존경을 받던 '데드 레빗파'의 우두머리 프리스트 발론(리암 니슨)은 빌 더 부처(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그의 어린 아들 암스테르담 발론(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16년 후, 성인이 된 암스테르담은 복수를 위해 빌 더 부처의 조직 내부로 들어간다. 뉴욕을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으로 지배하며 파이브 포인츠 최고의 권력자로 성장한 빌 더 부처는 자신을 향한 음모를 까맣게 모른 채 암스테르담을 양자로 삼게 된다. 암살계획이 진행되고 있을 무렵, 암스테르담은 빌 더 부쳐의 정부(情婦)이자 소매치기인 제니 에버딘(카메론 디아즈)을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되고 처절한 복수와 이루워질 수 없는 사랑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다.

또라이 트럼프가 진정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뭐냐면 양키 코쟁이들은 미국의 토착민들이 아니고 그들 또한 위 영화에서보듯이 영국에서 넘어온 이주민이였다는 사실이다...
아메리카의 진정한 토착민은 황인종인 인디언(이들도 학살당했지... 아마^^)이였고... 근데 그간 250년이상 미국의 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이주민들을 겁박하고 협박하고
최근에는 "조지아 구금사태" 보듯이 체포를 한다...
이런 시건방진 대통령은 탄핵되어야 하며, 글로벌 채권자경단은 미국채가 똥이라는 사실을 또라이 트럼프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암튼 인도계 이슬람주의자가 뉴욕시장이 됐다...
오늘 아래 기사를 보고 난 위 영화부터 떠 올랐다...
암튼 주요 없는 자들과 젊은이들의 절규는 서울만이 아니다... 뉴욕시장에는 이 재명 대통령도 아니고 조 국 혁신당 대표가 당선된거네... 아니 이 정도면 진보당 아니야??
왠지 분위기가 차기 민주당 대통령후보감이다...
현재 민주당에 인물이 없잖아^^

가족들과 승리 기뻐하는 맘다니뉴욕시장에 당선된 조란 맘다니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축하행사 무대에서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맘다니 당선인의 아버지인 컬럼비아대 교수 마무드 맘다니(왼쪽부터), 아내 라마 두와지, 맘다니, 어머니인 영화 제작자 미라 나이어.


미국 민주당 후보인 조란 맘다니 뉴욕주 의원(오른쪽)이 4일(현지시간) 뉴욕시장 당선 후 부인 라마 두와지와 함께 브루클린 패러마운트 공연장에서 지지자에게 인사하고 있다. 무슬림이 뉴욕시장으로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맘다니는 이번 선거에서 50여 년 만에 최다 투표수를 기록했다.

미국 뉴저지주지사에 당선된 마이키 셰릴(왼쪽 사진). 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애비게일 스팬버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왕관을 쓰고 전투기에 탑승해 시위대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을 묘사한 인공지능(AI) 합성 영상 장면. 해당 영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킹 트럼프’ 전투기를 몰며 시위대에 오물을 투하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대한민국 조선은 "캄보디아 사태"로 양키 코쟁이들 미국은 "역대 최대 규모의 반트럼프 시위"로 주말을 보냈지만, 전세계 증시는 오늘도 사상 최고치 경신중... 할말 없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73
그나저나 가히 "똘아이 트럼프" 답네...
또라이 트럼프를 예상하느니, 차라리 원숭이 행동을 예측하는게 낫겠네요^^ 어제 되돌림이네요~~^^ 파월도 시진핑이상으로 못 건든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금값 급락...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18
나스닥 급등에... 이 시간 나스닥 선물도 상승이네요...

주요 GPMC 글로벌지사들이 전하는 미 동부/서부 소식은, 이 주말에도 전국 700여곳에서 "반트럼프 시위"가 격렬하다는 보고네요... 이 양반도 상모질이 윤씨처럼 탄핵...??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05
미국은 상원과 하원이 결의하면 대통령 탄핵도 가능하기는한데 말입니다... 양키 코쟁이들은 헌법재판소가 아니고 상원에서 탄핵재판을 진행하기에 공화당이 강력한 현재로서는 가능하지 않다는 전언이네요...
단지 미국인들이 또라이 트럼프를 "파시스트"라고 부르며 극우 대통령이라는 주장이 점점 드세어지고 있어 미 상원도 곤혹스러운 입장이라는 워싱턴 정가 소식을 전해드리고요... 결국 미국도 국민들이 결정하는 겁니다...
이런식의 관세전쟁,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 다양화된 사회구성원들의 탄압이 계속된다면 미국인들도 참지 못할꺼 같네요... 현재 미국 부자들이 유럽의 스위스 계좌로 재산을 옮기고 있다는 소식도 쇼킹하네요...
보고의 핵심 요지는 한국인들이 대통령을 탄핵해 끌어내린 것처럼 현재 미국인들이 또라이 트럼프를 한국처럼 탄핵으로 끌어내려야 한다는 생각이 강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러면 가능해지는 겁니다...
주요 반미적인 글올리고 있는 나도 미국 입국 거부되는거 아니여^^ 일본 쪽바리나 양키 코쟁이들한테 갈 일은 없다... 가보고 싶지도 않고... 날 초청해라^^ 해결책 알려줄테니...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82
니들 그 재정적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책을 가지고 있다고... "삼국지" 제갈공명같은 삼책론으로 제시할테니 말이다... 아르헨티나가 결국 구제금융 200억달러를 신청했네...??
니들도 비슷해야, 세계 대공황나기전에 얼른 이것부터 신청하고요... 이게 일책이요... 이책은 현재 주가 반토막내면서 테슬라 CEO 머스크가 주도하고 있듯이 공무원 더 해고해야 한다...
주요 공공부문 통폐합하고요...
세번째는 워렌버핏을 중심으로 부자들 감세가 아니고 부자증세 더욱 강화해 있는 것들이 국가채무 상환에 협력하게하고... 이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에게도 하고 싶네...
하여튼 또라이 새끼, 가지가지한다... 유색인종(중국인)을 이야기하는거야... 최근 일부 한국 유학생들도 피해를 입고 있다는 GPMC 글로벌지사장들의 타전은 듣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75
이번주 가장 많이 저하고 해외통화한 이는 GPMC 뉴욕지사장과 주요 지사원들, 미주(LA)지사장과 지사원들입니다... 현재 실시간으로 미 동부와 서부 사정을 알려주고 있는 중입니다...
GPMC 오사카, 뭄바이, 두바이지사와 상해/홍콩지사들의 현지 금융시장 동향이나 GPMC 유로(함부르크), 런던, 파리지사장들도 현지 금융시장 동향을 알려주고 있고요...
3개월간 직보체계 유지중입니다... GPMC 본전 도방(마포구 도화동 소재) 해외지사팀외에 말입니다...
GPMC 뉴욕지사는 특히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미국채 주요 장기물 금리(공매도, 헷지, 스왑) 투자와 관련된 현지 투자은행과의 계약도 담당하고 있고요...
앞으로 유로쪽은 런던에서 담당할 것이고요... 유로 주요 국채도 고평가 거품이 심해서리... 중국및 아시아쪽은 아직 그럴 징후는 없고요... 일본 투자는 관심없고...
점점 외환 투기꾼 조지 소로스로 가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중입니다... 채권/외환쪽 공부를 가열차게 하고 있는 중이고요^^ 집으로 출근해 잠깐 점심약속이 있고 외출했다가 집에서 퇴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는 방금전 대체거래소(ATS) 마감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5.9~2025.11) 본격화... 이제는 5000p 갈 일만 남은 코스피는 관심없고 문제는 '천스닥'이다..!!!!! 장기대박계획(LMOI) 19억2000만원(425억3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온코크로스, 유투바이오중 온코크로스를 수익실현후 빼고 에스티큐브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야가 대형주 안보면 보면 안됩니다... 제약이든 다른 업종이든 말입니다^^ 압도적 1위의 +3500%대도 돌파... 추계운용 +5000% 도전... 96억원(102억3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엘앤에프, 새로닉스를 빼고 한중엔시에스, 피아이이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그나마 오늘 이곳은 살아날려고 노력하네요... +450%대 돌파... 96억원(354억3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노타(+50%), 에스투더블유를 수익실현후 빼고 노타AI, 유라클을 7:3의 비율로 전격 장마감전 매수후 홀딩중... 뭐냐?? 야는 노타AI를 개장후 수익실현후 장마감전에 유라클과 또 넣은거야^^ +1750%대도 돌파^^ 96억원(208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SAMG엔터, 오로라를 빼고 크래프톤, 엔씨소프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얀 더핑크퐁컴퍼니 상장없이는 반전고리 마련하기 힘들것으로 보임... 다음주 수능이 있어 게임주를 노릴만하다고 어제 언급했더니 정말로 넣었네요... +180%대 유지중... 19억2000만원(159억5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어제 하루 쉬고 HD현대, 현대위아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우리가 '마스가" 효과를 볼 수나 있는 겁니까?? 야 업종보면 전 아닌거 같은데... +120%대 유지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오후(After)장 운용상황입니다..."

뉴욕시장에 '급진좌파' 맘다니… 포퓰리즘 정책 시험대...
'트럼프 중간평가' 시장·주지사 선거… 민주당서 싹쓸이...
美 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정치신인, 거물 쿠오모 꺾어...
임대료 동결·무상 버스 등 공약...
수천억달러 필요… 실현 미지수...
공화, 버지니아·뉴저지서 패배...
트럼프 국정운영에 영향 줄 듯...

“오랫동안 미국 뉴욕시 노동자는 부유하고 권력 있는 사람에게 “권력이 당신 손에 있지 않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오늘 밤 모든 역경을 넘어 우리는 그것(권력)을 붙잡았습니다.”
미국 민주당에서 급진 좌파로 분류되는 조란 맘다니 뉴욕주 의원(34)은 4일(현지시간) 뉴욕시장 당선이 확정되자 브루클린 패러마운트 공연장에 모인 지지자에게 이같이 외쳤다.
그는 인도계 무슬림으로, 뉴욕시장에 무슬림이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맘다니는 임대료 동결을 비롯해 무상 버스, 최저임금 인상 등 급진적 서민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어 표심을 공략했다.
일각에선 그의 공약을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실행 가능성에 우려를 제기한다.
◇ 뉴욕시민 생활고 공략한 맘다니...
맘다니는 지난 6월 뉴욕시장 예비선거에서
거물 정치인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정치적 이변을 일으키며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80% 개표율 기준 맘다니가 50.6%, 무소속인 쿠오모 전 주지사가 41.2%를 득표했다.
뉴욕시는 미국에서도 진보색이 짙은 지역으로, 민주당 후보로 뽑히면 시장에 당선될 확률이 높아진다. 6월부터 맘다니 공약은 미국 전역의 주목을 받았다.
맘다니는 살인적 물가에 시달리는 뉴요커 생활고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임대료 동결과 무상 버스, 최저임금 인상, 지역안전부 신설, 무상 보육, 시립 식료품점 신설, 저소득 주택 20만 가구 건설, 대기업·부유층 과세 등이다.
이 때문에 20~30대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선거에서 뉴욕시장 선거 투표 참여자가 200만 명에 달해 1969년 이후 최다를 기록한 것도 젊은 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낸 영향이다.
다만 맘다니의 공약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많다. 주요 공약 상당 부분이 주 정부 지원을 받거나 빚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맘다니는 임대료 동결과 아파트 추가 공급을 위해 700억달러를 차입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뉴욕시 채무 한도보다 300억달러나 많아 차입을 위해 주 정부 승인이 필요하다.
또 무상 버스 계획을 실천하려면 연간 약 7억달러가 필요하다.
뉴욕시 혹은 뉴욕주 대중교통청(MTA)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데 둘 다 재정이 좋지 않다. 법인세율 인상 공약도 뉴욕시 주요 기업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맘다니 당선으로 미국 민주당 전체가 정책 및 정치색의 방향성을 두고 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지지 저변을 넓히기 위해 중도층 표심을 사로잡아야 하는데 맘다니의 급진적인 정치색은
오히려 중도층으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맘다니를 둘러싸고 의견이 갈린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어떤 후보에게 투표했는지 묻는 말에 분명하게 답변하지 않았다.
◇ 민주당, 주지사 선거 싹쓸이...
이날 뉴욕시뿐 아니라 버지니아와 뉴저지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모두 승리하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번 선거가 트럼프 대통령 두 번째 임기에서 국정 운영에 대한 민심을 알 수 있는 풍향계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AP통신은 민주당 후보인
애비게일 스팬버거 전 연방 하원의원이 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윈섬 얼시어스 부지사를 이겼다고 보도했다. 82% 개표율 기준으로 스팬버거 전 의원이 56.2%, 얼시어스 부지사가 43.6%를 득표했다.
뉴저지주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마이키 셰릴 연방 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공화당 소속 잭 치타렐리 전 뉴저지주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71% 개표율 기준 셰릴 의원이 56.5%, 치타렐리 전 의원이 42.9%를 얻었다. 이번 선거 결과로 트럼프 행정부는 내년 11월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간선거에선 연방 상·하원 의원을 선출하는데 트럼프 2기 후반부 국정 운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한국경제 박 신영 특파원

뉴욕시장에 사회주의자 맘다니… 트럼프 내년 중간선거 '경고등'
美지방선거 민주당 압승...
정치 5년 신예 맘다니 돌풍...
트럼프가 밀던 쿠오모 꺾어...
임대료 동결·무상보육 약속...
빈부격차에 성난 표심 자극...
트럼프는 지원금 삭감 압박...
버지니아·뉴저지도 민주 勝...
캘리포니아주 선거구 조정...
민주, 내년 하원 5석 더 확보...

전 세계 자본주의의 심장 뉴욕시장에 사회주의자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34)가 당선돼 미국 정가에 대파란을 일으켰다. 역사상 첫 무슬림 뉴욕시장이자 20세기 이후 최연소 뉴욕시장 등도 그가 가진 수식어다.
미국 민주당은 4일(현지시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버지니아·뉴저지주 주지사도 싹쓸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선거이자 사실상 내년 11월 중간선거의 전초전인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향후 트럼프 정부의 국정 운영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뉴욕시장 선거에서 개표율 91% 기준으로 맘다니 후보는 50.4%를 얻어 무소속 앤드루 쿠오모 후보(41.6%)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는 내년 1월 1일 임기 4년 뉴욕시장직을 시작한다.
맘다니 후보는 당선 확정 직후 지지자들 앞에서의 승리 연설에서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도발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보고 있는 것 안다"며 인사를 건넨 뒤
"독재자를 가장 두렵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면, 그가 권력을 쌓을 수 있게 해준 조건 자체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뉴욕은 앞으로도 이민자의 도시로 남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작년 10월 맘다니 후보가 뉴욕시장 선거에 뛰어들었을 때 그는 무명에 가까운 주 하원의원이었다.
정치 경력이 5년에 불과한 초짜 정치인으로 뉴욕주지사를 세 번 지낸 거물 쿠오모를 물리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맘다니 열풍의 기저에는 기득권 정치인에 대한 시민들의 염증과 세대교체 열망이 담겨 있다.
MZ세대를 겨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선거운동도 화제가 되면서 맘다니 열풍으로 이어졌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작용이 승리의 원동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선거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가 당선된다면 뉴욕시는 경제·사회적으로 완전한 재앙이 될 것"이라며 쿠오모 후보를 지지하도록 촉구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 결과적으로 역효과를 부른 셈이다. 선거 윤곽이 드러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그래서 이제 시작이다!"라고 짧은 글을 올렸다.
그의 대표 공약은 임대료 동결, 최저임금 2030년까지 30달러로 인상, 무상버스·무상보육 등이다. 부족한 세수는 뉴욕의 상위 1% 부자들에 대한 소득세를 2%포인트 인상하고 법인세 최고세율을 올려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시립 식료품점을 도입하고 부동산 개발도 민간이 아닌 시가 직접 주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극심한 빈부 격차에 최근 고물가와 연방정부 셧다운 등으로
현 정부에 대한 반감이 커진 와중에 그의 공약은 뉴욕시민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맘다니 열풍'에 이번 뉴욕시장 선거는 1993년 이후 가장 많은 유권자 183만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좌파 포퓰리즘이라는 비판 속에 사회주의 색채가 짙은 공약 때문에 정치권은 물론 민주당 중도파들에게도 너무 급진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점도 시 운영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전날 "맘다니가 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최소한의 돈 외에는 뉴욕에 연방정부 기금을 보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압박했다.
뉴욕시뿐 아니라 버지니아와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과 관련해 미국 국민들의 견제가 시작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 방송 CNN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버지니아와 뉴저지 유권자 40% 가까이가 트럼프에 대한 반대가 투표 동기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애비게일 스팬버거 전 연방 하원의원(46)은 공화당 후보인 윈섬 시어스 부지사를 눌렀다. 현재 주지사가 공화당 소속인 만큼 민주당으로서는 주지사를 탈환한 셈이다.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마이키 셰릴 연방 하원의원이 공화당의 잭 치타렐리 전 뉴저지주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민주당은 수성에 성공했다. 셰릴 의원은 해군에서 9년을 복무한 헬리콥터 조종사 출신으로 이후 변호사와 연방 검사를 지냈다. 뉴저지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1992년부터 대선에서 계속 민주당에 승리를 안긴 바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연방하원 선거구 재조정안이 주민투표를 통과하면서 내년 가을 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 5석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매일경제 임 성현, 최 승진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