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왼팔인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과 야근(23:00~02:00)중인데, 오늘도 상승으로 시작하네요... 어거지 "산타랠리" 만들려고 무던히도 노력중이네요....
이 기사에 대한 해설은 아래 한국경제신문 맹 진규 기자의 아래 별도 기사로 갈음합니다... 하여튼 뭔 단주거래가 그렇게 많은지 전국민의 주식투자열풍은 내년도에도 계속될듯하네요...
40대 영포티든 절 포함한 "서자대다부이"격의 50대 꼰대(?)들도 그렇고 노후대책이 불확실하니 주식 한방으로 끝내려는 기운이 욱일승천중... 전 요즘 말입니다...
이걸 GI/GPMC 최대 민생사업인 "초단기대박계획" 대중형의 깃발인 '천하제일단타수익률대회'라 부르죠^^

결단코 천재 모짜르트를 따라 잡을 수 없었던 평범한 음악가로서 그 질투심에 결국 죽이기로 한 영화 "아마데우스"의 악역 살리에르의 마직막 대사가 생각나네요...
"세상의 모든 평민들아, 내가 니들의 왕일지어다."

노후 불안해서… '빚투' 가장 많은 건 50대...
올해 빚투 절반 이상이 4050...
신규 투자는 30대 가장 많아...
올해 ‘빚투’(빚내서 투자)에 나선 개인투자자 중 절반 이상이 40대와 50대 등 중장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경제신문이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6개 주요 증권사(한국투자·미래에셋·키움·NH투자·KB·메리츠)에서 신용융자를 받은 계좌 중 50대 투자자 계좌가 6만6618개로 가장 많았다.
신용융자를 받은 전체 계좌 중 32.15%에 달하는 규모다. 40대가 5만3990개(26.05%), 60대가 4만2509개(20.51%)로 뒤를 이었다. 20대와 30대는 각각 6015개(2.9%), 2만4645개(11.89%)에 그쳤다.
올해 들어 주식 투자에 뛰어든 신규 투자자 중에선 30대가 가장 많았다.
30대의 올해 신규 계좌 개설 건수는 102만2008건으로, 전체 신규 계좌 개설(443만7444건)의 23.05%를 차지했다. 40대가 97만5535건(21.98%)으로 2위였다. 20대 역시 86만9178건(19.59%)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증시가 급등하자 상승장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빚투와 신규 계좌 개설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장년층은 노후 준비에 관한 스트레스가 큰 만큼 레버리지를 사용해 적극 투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다만 중장년층은 은퇴를 앞둔 만큼 신용융자거래에 신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국민연금을 위시로 주요 연기금들, 월가 투자분 회수해 원달러환율 하향 안정화(뭐, 애국심을 잊어버린 기업/서학개미들은 관심없음, 물리던가 말던가...)에 기여하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59
이번주내내 급락중인 월가 주요 빅테크와 주요 인공지능(AI) 관련주들이네요... 을사년은 너어무 올라 산타랠리 기대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난 양키 코쟁이 그 또라이 트럼프의 대중관세전쟁 시작이 말입니다...
우리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출시장을 반토막내고 우리의 핵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불러들였다고 생각하고, 자립화/내수화의 중국 인공지능(AI)/반도체/로봇(Robot)산업의 속도를 가속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이 파고는 이제 역으로 엔비디아의 젠슨 황의 하소연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거부와 전세계 시장을 극단전 분리주의가 이곳에서도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중심의 공급망과 중국 중심의 공급망 이제 줄을 서야합니다...
그나마 미국측 공급망에 서야한다고 하는데, 인공지능(AI) 산업 자체가 거품론이 현실화될 것이고, 반도체 공급망이라도 미국측 줄이 남아 있나요... 이제 중국은 한국도 필요없습니다...
중국의 존재하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 공장들... 2~3년안에 중국기업에 팔고 철수해야 합니다...
내 이야기했습니다... 반도체 중심의 산업전략 대수정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가까운 미래, 제약/바이오만이 답이고요... K-Con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관광산업만이 남을려나요... 이 꼴 보기전에는 죽겠지만 말입니다...
이 단계가 되면 우리도 이제는 영국/프랑스꼴 나는 겁니다... 주요 산업/제조, 중국/인도 못 이김니다...

난 병오년 장세/시황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 내년 상반기 급격한 조정후에 하반기에나 5000p/천스닥 가능한 상황.. 반도체/인공지능/로봇의 조정시 살아남을 기업 선별하시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49
을사년 산타랠리나 병오년 "1월효과"까지는 가능할꺼 같은데,
내년 본격적인 관세 영향과 경기침체의 파고가 1/4분기 실적을 좌우할 것이고, 주요 "빅테크", 엔비디아/테슬라의 과대투자 비용이 수익성 악화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도 상반기 2분기에 걸려 있다...
그러므로 400조원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업이익에 반을 기대하는 한국 증시도 이 충격을 피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단지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 D램/낸드플래시/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선전하고 있는 두 회사가 월가의 -30% 정도 조정시에도 견디어줄지가 최대 관건이다...
지리한 보합권 등락및 횡보 장세로 한국 증시가 견디어준다면 내 볼때는 2027년에나 5000p/7000p 돌파와 코스닥(KOSDAQ) 1200p/1500p의 진성구간은 2027년이다...
내년에 월가에서는 극심한 생존기업 싸움이 벌어질 것이다...
천문학적인 인공지능(AI) 투자의 성과가 없는 기업은 반토막이 날 것이고 그래도 가능성을 보이는 기업은 추가 상승하는 선별작업이 대대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다시한번 이야기한다...
국민연금/기업, 개인들 일단 늦어도 연말연시 대규모 수익실현후 2/4분기말에 재진입하는 것도 좋은 투자전략및 전술임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대규모 수익실현후 원달러환율 안정의 국가적 어젠다에 협조한 후에
내년 하반기에나 재진입한다...
하여튼 조정 충격에 대비하라고 했다아...

관세에 스태그 우려가 있는데, 기여코 또 금리인하를.. 파월, 말년에 또라이 트럼프 눈치보냐.. 시장이 미국채 10년물 금리 적정가를 포기한지는 오래됐고.. 선제적 대응도 포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42
오로지 주구장창 주가 부양에 의한
자산효과로 소득, 소비, 고용에 맞추는 금융정책이네요... 시장이 과열돼 있으면 진정시키는 것이 중앙은행인데, 도대체 언제까지 이 상황을 만들려고 그러는지...
전세계 주요 국가들도 같은 맥락입니다...
실물경제를 반영하지 않는 무시하고 주요 통화주의자들의 유동성 장세는 계속되고요... 각국 정치권은 재정정책으로 경기부양에만 신경쓰고요^^ 우리 세대만 잘먹고 잘살면 되는 겁니다^^
언제간 이 주요국 국채/재정적자 핵폭탄으로 시장에서 문제시되면 그 날이 세계대공황이거나 대폭락 시작이네요... 요즘 사우디부터 중동 산유국들 미국에 부글부글 끓겠습니다...
달러화 기준 유가가 미국이 원하는대로 가고 있거든요... 사실 주요 정책당국자들의 노력보다는 이 봇물터지는듯이 하는 중동산유국과 비OPEC 국가들이 분열이 글로벌 물가를 그나마 진정시키고 있거든요...
암튼 3%대인 한국채, 2% 돌파중인 일국채, 4% 초반까지 내려온 미국채 10년물 금리... 미국과 한국/일본의 금리축소가 달러화 약세를 유도하고 이게 본격화되면 "원캐리/엔캐리"
청산본격화되고요...
그럼 주식시장에서는 다시한번 발작이 이는 겁니다...
월가등 글로벌 증시는 빛투와 거품만들기 편한 금리인하를 원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난주부터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공포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이 새벽에도 급(상)승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39
최근에 3.95%까지 내려오자
이제 몇 번째인지도 모르겠는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중심으로 주요 장기물에 공매도를 또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처럼 걸었는데, 현재 4.185%로 +6% 정도의 투자수익률 제고중입니다...
현재 이 투자전략및 전술을 사용할때마다 레버리지를 배수를 증액중입니다... 매수와 청산을 반복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GPMC 뉴욕지사 법률대리인이 담담중이고, 현지 한 곳의 투자은행과 계약중이고요...
현재 프랑스 국채를 담당하는 GPMC 파리지사와 일국채도 2.0%는 넘어가면 GPMC 도쿄지사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시작할 것이고요... 목표금리 3.5% 잡고 말입니다... 내 볼때는 현재 정말로 위험한 구간입니다...
나스닥 지수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커플링되면서 움직이는데 이 말은 미국채와 주식을 왔다갔다하는 양반들이 거품을 더 키우겠다고 미국채를 팔아 주식을 더 사고 있는 모양인데, 이게 재정적자와 충돌중입니다...
금리하향의 채권가치 상승과 고정되어 있는 미국채 금리 이자를 먹겠다고 하는 그로벌 채권자경단이 또라이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가 정책 기준금리에서나 적용되지 시장금리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고요...
일국채 10년물 금리 2% 넘어가면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100%입니다... 우리처럼 연준 상당기간동안 금리 안움직이는 동결쪽으로 가야 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있고요... 어거지로 내리면 큰 문제 생긴다고요...

아래는 어제 장중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알지노믹스, 4상 도전~~^^ 신규고객 3천만원기준 +1000%는 돌파... 내일 리브스메드까지 거래하고 한 10일간 푸우욱 쉬게 할 겁니다...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추계(9.1~11.30) 참여신청 예비지인 43명 포함 주요 고객(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40명은 GI 자산운용과 일임형 랩어카운트 고객C계정으로 넘어감^^)들 9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개장후 삼진식품을 빼고 알지노믹스를 145000원대에서 몰빵으로 전격 교체매매후 투자권고중~~^^ 이곳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4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일단 단기 바닥을 잡네요^^ 코스피만요^^ 내일까지만 운용하고 을사년은 마감 예정입니다... 금요일/다음주 월/화요일 거래/매매없이 증시폐장식...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과외를 받고 잔고가 10억원이 넘어간 40명 포함 153명중 고객A 자산 100억원이상 12명, 고객B 자산 30억원이상 82명, 다시 자문형 랩, 자산 10억원이상 59명은 고객C 일임형 랩으로 분리^^) 고객A 지난주 금요일이후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HD현대오토에버를 4:3:3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70%대 유지^^ 고객B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비츠로넥스텍, 이노스페이스를 수익실현후 빼고 한화오션, 한화엔진을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130% 돌파~~ 이노스페이스 발사 실패에 지옥 갔다왔네요^^ 고객C 알지노믹스를 수익실현후 빼고 아크릴, 티엠씨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570% 돌파... 동계는 안과장이 잘하네요~~ 그 부외계좌에서 바로 넘어간 분들 관리요^^ 회사(자가)계정 지난주 수요일이후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120%대 돌파^^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존버하면 돈 번다"더니… 동학개미들, 5년 만에 '돌변'
2025 증시 개미투자 리포트
(1) 개미, 스마트 트레이더로 변신
앉아서 '벼락거지' 될라...
초단타 기법 쓰고 AI로 공시 분석해 베팅...
국장선 단타, 장기투자는 미장...
30~60대 모두 '노후자금 마련' 1위...
장기 투자 '버티기' 스트레스 커져...
美증시 우상향 믿음… 고환율에도 매수...
주식으로 '자산격차' 만회… 공격 투자...
챗GPT에 묻고 美 SEC 공시 정독도...
유튜브·신문·리포트 가장 많이 참조...

집값 등 자산 가치 급등과 원화 가치 하락,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며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증시에 불나방처럼 몰려들었다. 근로소득만으론 자산을 불릴 수 없다는 절망감이 극대화하면서다.
삼성전자와 카카오, 테슬라 등 ‘국민주’를 사들여 버티던 2020년 동학개미는 시장 변동성을 이용해 거침없이 단타하는 ‘스마트 트레이더’로 변신했다. 국내 증시(국장) 대신 미국 증시(미장)를 선택하는 이가 점차 늘고 있다.
“투자 안하면 ‘벼락거지’ 될까봐…”
22일 한국경제신문과 리서치 기업 오픈서베이가 주식투자자 8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근로소득만으로 계층 간 이동이 불가능해졌다는 의견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95.6%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30대(98.1%)와 40대(97.1%)의 응답 비율이 높았다. ‘탐욕’보다는 자칫 자산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공포’(FOMO)가 개인을 증시로 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대를 제외한 30~60대 모두 “투자 수익금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주식 투자금 1억원을 굴리는 공무원 윤모씨(41)는 “주식 투자를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며 “시장을 예측할 지식도, 확신도 없지만 주식 투자는 경제가 불안정한 시대에 자산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빚을 내거나 소위 ‘몸테크’를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주부 이모씨(29)는 가계 자산 90%를 주식으로 굴린다. 신혼 전세자금이다.
그 대신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 월세를 산다. 이씨는 “생후 100일 된 자녀를 위해 학군지 아파트를 마련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단타도 똑똑하게...
삼성전자, 카카오, 테슬라 같은 국민주를 매수해 ‘존버’(매도하지 않고 버티기)를 외치던 2020년 동학개미는 스마트 트레이더로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A증권사를 이용하는 투자자의 올해 평균 회전율(계좌 평균 잔액 중 거래한 금액 비율)은 161%로, 지난해 8월 말(124%) 대비 크게 높아졌다. 회전율이 높을수록 거래를 자주 했다는 뜻이다.
기술연구소 연구원 심모씨(39)는 차트 분석을 통해 정규장 마감 때 종목을 매수하고 다음날 오전 10시 전에 매도하는 초단타 전략을 쓴다. 올해 수익률은 70%에 달한다.
심씨는 “변동성을 견디기 어려워 선택한 방법”이라며 “하루 수익률 2~3%를 목표로 5000만원을 굴리고 있다”고 했다.
장기 투자에 대한 피로감은 5년 전보다 커졌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파생상품이 급증한 환경의 영향이다. 2020년 당시 투자한 종목에 비자발적으로 장기 투자해야 했던 기억도 영향을 미쳤다.
환율급등에도 美주식 담아...
‘미국 증시에 투자하느냐’는 질문에는 82.3%가 “그렇다”고 답했다. 고환율 시대에도 서학개미의 순매수 규모는 오히려 커지는 중이다. 올 한 해에만 315억2584만달러(약 46조5888억원)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73.0%는 “미국 증시의 장기 우상향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고 답했다. “원화 대비 달러 강세 가능성(원화 가치 하락 대비)”이라고 답한 응답자(39.9%)가 뒤를 이었다.
심층 인터뷰에 응한 개인투자자 중에선 미국 주식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공무원 최모씨(29)는 포트폴리오를 100% 미국 주식으로 채웠다. 학원을 운영하는 박모씨(34)는 “미국 증시에 1억5000만원을 넣고 한국 증시에는 200만원만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주식 투자 열풍이 시작된 뒤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받은 적이 없는 만큼 크게 잃은 경험이 없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주식에 대한 불신은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선 단타만 한다”는 이가 많았다.
게임 회사에 다니는 심모씨(33)는 “카카오와 LG에너지솔루션 분할 상장 이후 국내 증시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며 “미국 증시에 비해 악재는 더 많이 반영하고 호재는 덜 반영되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열공하는 개미...
각종 거시 지표와 기업 공시, 분기별 실적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개인투자자도 늘었다.
이씨는 “세계 주요 거시·금융 지표를 공개하는 프레드(FRED)와 미국 기업 실적 공시가 올라오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전자공시시스템 에드가(EDGAR) 등을 수시로 챙겨 본다”고 했다.
유튜브(46.7%)와 신문(43.8%), 증권사 리포트(42.7%) 등을 참조한다는 이가 많았다. 인공지능(AI)도 적극 활용한다. 종목 선정을 위해 챗GPT에 넣을 정교한 질문을 정리한 책도 여러 권 출간됐다.
한국경제 심 성미, 류 은혁, 맹 진규 기자

개미, 국장 수익률 +32%… 반도체·조선 집중 매수...
증시 불장에 수익률 선방...
차익실현 가장 많은 건 삼성전자...
ETF는 美지수 투자 상위권 포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개미가 해외 주식 투자자보다 압도적 수익률을 거둔 비결은 뭘까.
코스피지수가 올해 글로벌 증시 가운데 좋은 성과를 올린 영향이 있지만, 개인이 반도체와 조선, 원자력발전 등 고성장 업종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수한 데 힘입은 결과라는 게 증권가 설명이다.
22일 한국경제신문이 NH투자증권에 의뢰해 올 들어 이달 15일까지 국내 주식을 매매한 투자자 215만9093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수익률은 31.8%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을 거래한 투자자(62만5913명)의 평균 수익률(12.3%)을 크게 웃돌았다.
동학개미 수익률이 유독 높은 건 우선 코스피지수가 올 들어서만 70% 넘게 급등한 덕분이다. 대형주 장세에서 안전한 투자 패턴을 보인 점도 높은 수익을 거두는 데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국내 주식 투자자가 올해 가장 많이 차익을 실현한 종목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였다. 각각 2조3809억원, 4628억원어치 주식을 팔아 차익을 실현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주가 상승률은 107.7%다.
코스피200지수 상승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레버리지’도 1610억원어치가량 팔았다. 한국전력(1616억원 순매도)과 현대모비스(1507억원)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두 종목은 올 들어 각각 144.6%, 53.4%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와 네이버,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은 꾸준히 사 모았다. 동학개미들은 SK하이닉스 주식을 440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네이버(3244억원) 두산에너빌리티(2048억원) 알테오젠(1857억원)
삼성SDI(1854억원) 한화오션(1804억원) 등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ETF 중에선 미국 지수에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3644억원) ‘KODEX 미국 S&P500’(1787억원) 등이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은 빅테크 관련 종목을 대거 담았다.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1787억원)와 알파벳(1771억원) 등이 NH투자증권을 이용한 해외 투자자의 순매수 1, 2위였다. 가장 많이 판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 3배’ ETF였다.
한국경제 류 은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