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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젠슨 황 CEO가 주목하는 산업계 AI로 한국시장을 주목한다는 말은 구라고^^ 중국 산업계의 거대한 AI 구축은 소형언어모델(SLL)로 자립화 수순을 밟고 있어 낄 여지가 없다.

GI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과 야근(22:30~01:30)중인데, 고점에서 -5% 빠진 나스닥(NASDAQ) 추가조정을 예고하네요... GI 해외파트장과 거시경제(Macro)팀장은 -10%이상을 보고 있고요...

 

코스피 기준 3600p 내외, 나스닥 기준 20000p 하향 돌파를 지지하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봅니다... 한 -15%까지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요... 이 글만 올리고 잠니다... 뭐 현금 비중 80%라 맡겨도될듯요...

 

밤새는 나의 왼팔이 알아서 하겠죠^^

 

GI 자산운용본부 논현동(조만간 여의도로 이곳도 이사합니다^^ 논현동 플로어는 다른 용도로 써야할 것 같아, S-트레뉴나 여의도 다른 오피스 빌딩으로 이사 예정^^) 프롭트레이딩센터에서

 

 

왕뚜껑이나 육계장 컵라면 먹으면서 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전 못 먹는 라면 무지 좋아하는 놈이죠^^

 

 

제 지시로 법인투자로는

 

제대로 돈 못번 이 놈은 개인투자에서는 올해 엔비디아로 1차 +50%, 2차 180달러대에서 판 것을 180달러에서 다시 사 210달러 보고 +15%정도 추가로 수익 올렸다네요^^

 

아내인 GI IR실장도 같이요^^

 

GI 해외파트 2팀(주요 유로 증시)장등 저녁팀은 현재 장마감전후고요^^ 어제 오후 5시에 끝난 GI 해외파트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원들은 이미 퇴근했고요^^

 

 

[필독]SK하이닉스/삼성전자를 들고 있거나 인공지능(AI) 거품론의 실체를 알고 싶은 분들은 필독에 재독에 삼독하시기를 바란다. 하여튼 아직 인공지능의 수익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90

 

감가상각비를 길게 여러해에 걸쳐 나눠어서 반영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있다아...?? 비용을 줄여 인공지능(AI) 수익성이 검증이 되지 않고 있는데도 천문학적 투자로 인한

 

기존 수익분을 갈가먹는 것을 이연시키고 있는거네요...

 

회계적 조작사기로 제2의 엔론사태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튼 인공지능(AI)발 이 거품과 천정부지의 주가상승은 조만간 끝난다고 봐야합니다...

 

하여튼 어느선까지 주요 "빅테크"나 엔비디아/브로드컴이 날아갈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저같으면 오른쪽 어께가 보인다면 매도인데... 이 판단도 쉽지 않습니다...

 

고점에서 -10%는 아니고 보통 -15%이상 내려와야 오른쪽 어께인데 말입니다... 고점이상으로 오른쪽 어께도 사후적 결론이고 직감적 매도를 하는수밖에요...

 

 

삼전, 니들이 30만원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은 같은 밥그릇가지고 SK하이닉스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파운드리 강자 TSMC를 극복하는 시스템반도체 사업부에 있다고 했다아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83

 

나같으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은 SK하이닉스에 맡기고 엔비디아에 도전하는 가속기 마하시리즈도 포기 안했다... 두 대만인/대만기업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않는한

 

니들의 중장기 생존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수주 얻을려고 비굴하게 가속기 개발도 포기하고, 니들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맞냐...?? 두 대만(인)을 상대하라고...

 

오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장과 자산운용과장이 회사(자가)계정에 네번째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넣겠다고 보고하길래, 무언의 동의해줬고 말이다...

 

광주광역시 내려가는 행담도휴게소에서 말이다...

 

지난 세번의 투자수익률 작렬후 네번째 진입인데, 이번에는 좀 길게 봤으면 좋겠네... 현 구도라면 빠질 이유가 없다... 조정될수록 추가 매집/매수하시고...

 

주요 "빅테크"와 엔비디아/테슬라가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인정할때까지 중장기 투자하시라고 했네요... 현재 안과장의 문제는 말이다... 금액이 큰데 단기로 움직이는데 있다...

 

사실 단타보다 중타나 장기가 어려운거다...

 

반드시 포트폴리오안에 SK하이닉스/삼성전자 40% 비중으로 장기투자하시면서 움직이라고 했습니다... 삼전 30만원, SK하이닉스 150만원 돌파합니다... 이 정권안에서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81

 

양키 코쟁이들과 천문학적인 투자와

 

이 재명 대통령의 인공지능(AI) 육성책을 쌍두마차로 말입니다... 주식투자, 어렵게 하지 마시고요... 주요 반도체는 "산업의 쌀"로서 이거 안먹고 살수 있는 제조업은 없다고요^^

 

내가 갑자기 "반도체 찬양론자"가 돼버리네요^^

 

현 장세및 시황은 지수관련형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40% 비중을 두면서 장기투자하시고, 나머지 60%로 치열하게 텐베거 종목을 찾는 '마켓 타이밍 전술'을 전개하시면 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77

 

SK하이닉스 150만원, 삼성전자 30만원을 목표가로 세우시고요... 두 번의 금리인하되면 경기침체없이 지속적인 주가상승의 골디락스 장세 펼쳐진다... 나스닥 50000p/다우 100000p를 예상하시라고...

 

그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사실이 아니라고 믿으신다면 말이다... 그 거품론의 중심에는 글로벌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천문학적인 투자를하고도 수익을 못내는 것이다... 근데 우리는 손해날거 없다고...

 

엔비디아도 손해(?)날거 없다... 맛탱이는 오픈AI를 중심으로 알파벳, 아마존, MS, 메타등 글로벌 빅테크들이다...

 

이들이 그간의 주장을 뒤집을 용기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2000년 닷컴 광풍과 거품때도 그랬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물들어올때 노젖고 외상만 주지말라고 했다...

 

대금을 뭐 지분으로 주겠다... 이런 개소리를 무시하고...

현금없인 줄 수 없다고 뻐팅긴다...

 

어쭙잖은 비관론은 돌맞기 따아악 쉬운 장세라... 인간들의 광기를 예상하는 것은 주식투자로 쪽박 찬 아이작 뉴턴도 못했던거 아닌가...?? 현재 글로벌 증시는 인공지능/반도체로 끝장을 보자는거다...

 

로봇(Robot)는 뭍어가는거고...

 

 

인간은 자기 뇌의 15%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근데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능력을 돌파하는데에 이런 투자를 해야하는지, 아니 근본적으로 수익성이 나오겠는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20

 

난 여전히 회의적이다...

 

월가 주요 빅테크들이든 엔비디아, AMD, 오픈AI든 천문학적인 투자를 들여 한국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사겠다고하니 마다할 이유는 없지만 역으로 이야기하면 이 인공지능(AI)이 만약 거품론에 휩싸이면 한국은 치명타를 입을 것이다...

 

늘상 과잉투자를 경계하고 한국 반도체업계가 역으로 미국을 자중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요측의 과도한 기대심리에 편승할 것이 아니라 투자능력에 맞게 속도조절을 하자고 말이다... 중국은 현재 미국과는 달리 움직이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아니고 제조업 혁신및 로봇산업에 필요한 만큼의 소형언어모델(SLM)에 집중하고 있다... 난 여전히 멍청한 양키 코쟁이들보다는 영악한 왕서방들이 더 거품 위험에 덜 노출돼 있다고 늘상 주장해 왔다...

 

그럼 한국 반도체산업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절대로 조선/방산/원전처럼 외상거래는 해서는 안되며 현금이 보이지 않는한 긴 결제를 엔비디아든 AMD든 오픈AI든 이제는 해서는 안된다...

 

요즘 난 이게 궁금하다...

 

미국 업체들이 천문학적인 투자로 인공지능 산업에 필요한 HBM을 이제는 현금내지 짧은 결제로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라이 트럼프의 반도체 미 현지투자 강요는 결국 이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갑자기 이런 대규모 거래제안을 한 돈 없는 샘 울트먼의 방한도 결국 외상으로 달라는 것은 아닌지...

 

최근에 대만 TSMC는 결사 반대했다... 파운드리 반도체의 절반을 미국 현지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미국측 주장에 말이다...주가 상승은 좋은 일이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양키들과의 거래에 신중에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다..

 

뭔가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다는 생각을 아니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대규모 자본조달이 필요한 글로벌 사기꾼 샘 울트먼은 한국의 두 반도체 기업들이 마치 자기들을 위한 고대역폭메모리(HBM)을 만들어줄 것처럼 떠들어내네...

 

여러가지 수작들을 펼치고 있다는 생각뿐이다...

 

 

아래는 어제 이 시간대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월가가 있는 뉴욕시장에 '급진좌파'가 당선돼 떨어지는거 같은데요^^ AI 거품론에 매파 분위기에 악재 다발로 출현하여 나스닥(NASDAQ) 급락 분위기~~ 폭락도 가능, 주식 vs 현금 2:8에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과 야근(22:30~01:30)중인데, 특별히 할일은 없네요~~ 자야죠^^ 게코(Gekko)"

 

 

AI 학습부터 가동까지 독점… 전세계가 엔비디아 공장이 됐다...

칩에서 시작해 CPU·서버까지...

하드웨어 수직 계열화 이루고...

학습 플랫폼 ‘쿠다’로 SW 장악...

2026년 매출 2000억弗 전망...

엔비디아 손잡은 SK하이닉스...

7조 적자서 42조 영업익 반전...

생산기지 대만 경제 고공성장...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인프라스트럭처 사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기술 산업이 될 것이다.”

 

지난달 31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 말이다. 이는 왜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업가치인 시가총액 5조달러를 달성했는지 설명해준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3조~4조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이뤄질 예정인데 이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를 구매하는 데 상당 부분 사용된다.

 

2025회계연도(2024년 2월~2025년 1월) 기준 엔비디아의 연간 매출은 1305억달러(약 187조원), 순이익은 728억달러(약 104조원)다. 2026회계연도(2025년 2월~2026년 1월)에는 매출 2000억달러(약 287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빅테크 기업들이 주요 고객인 엔비디아는 AI를 가동하는 인프라를 사실상 독점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기업 중 한 곳이 됐다.

 

엔비디아의 핵심 제품은 AI를 학습·서비스하기 위한 병렬연산을 담당하는 칩 그래픽처리장치(GPU)다.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엔비디아 칩을 생산한다.

 

그러나 칩에서 끝이 아니고 GPU에 데이터를 제공해야 하는 고성능 메모리칩인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있어야 한다.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3대 메모리 회사가 납품한다.

 

과거에는 GPU와 HBM을 하나로 패키징해 ‘슈퍼칩’을 만드는 것까지가 엔비디아의 역할이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엔비디아는 칩을 넘어 서버와 데이터센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엔비디아는 서버에 들어가는 중앙처리장치(CPU), 데이터처리장치(DPU), 네트워크 케이블까지 직접 만드는 수직계열화를 이뤘다.

 

이제 엔비디아는 ‘AI 슈퍼컴퓨터’를 통째로 고객에게 납품하거나 이 서버를 수천 개 모은 데이터센터를 제품으로 공급하기도 한다. 이를 ‘AI 팩토리’라고도 부른다.

 

엔비디아가 더 이상 반도체 회사가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AI 인프라 기업으로 불리는 이유다.

 

엔비디아가 한국 기업에 GPU 5만개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건 단순히 칩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서버와 데이터센터 수준까지 제품을 공급한다는 의미다.

 

이런 수직계열화가 엔비디아가 시장을 장악하고 영업이익률을 높이는 비결이다.

 

엔비디아의 또 다른 강점은 CUDA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다. 컴퓨터에 들어 있는 CPU를 가지고 개발자가 프로그래밍하는 것처럼 GPU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돕는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 도구가 CUDA다.

 

특히 대부분의 AI가 CUDA를 바탕으로 학습과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AI 인프라 시장에서 다른 경쟁사의 AI 반도체로 갈아타기가 쉽지 않다.

 

칩에서 데이터센터까지 이뤄지는 하드웨어 생태계와 GPU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생태계까지 갖춘 엔비디아는 경쟁자가 따라올 수 없는 막강한 ‘해자’를 갖추고 있다.

 

엔비디아가 막강한 AI 인프라 공급망을 구축하면서 여기에 포함되느냐는 기업뿐 아니라 국가의 운명까지 가르고 있다.

 

엔비디아 매출이 수직 상승하던 2024년 당시 HBM을 공급하던 SK하이닉스는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23조원을 기록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매출은 32조원, 영업손실은 7조원이었다.

 

2025년에는 매출 92조원, 영업이익 42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의 덕을 톡톡히 본 국가는 대만이다. TSMC는 2024년 매출이 2조8943억대만달러(약 134조원)로 33.9%, 순이익은 1조6243억대만달러(약 75조원)로 38.2% 증가했다. 올해도 전년 대비 30%씩 성장하고 있다.

 

TSMC 외에도 엔비디아 반도체를 패키징하는 ASE, 서버 조립을 하는 폭스콘 등이 모두 대만 기업이다.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는 기업 중 한 곳인 마이크론도 대만에 대부분의 팹이 있다.

 

엔비디아를 정점으로 대만 정보기술(IT) 생태계가 낙수효과를 보고 있다.

 

올해 대만 경제성장률이 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많은 대만 중소기업이 TSMC 등을 통해 엔비디아 공급망에 직간접적으로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케빈 왕 타이신투자자문 애널리스트는 “대만의 높은 경제성장률은 AI에 대한 강한 수요와 클라우드 업체들의 자본 투자, AI 관련 수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황 CEO는 대만을 ‘전 세계 AI의 심장’이라고 부르면서 엔비디아가 AI 슈퍼컴퓨터를 제조하는 데 핵심 국가임을 강조한 바 있다.

 

엔비디아는 타이베이 베이터우·스린 과학단지에 실리콘밸리 본사와 맞먹는 규모의 해외 지사 본부를 설립할 계획이다. TSMC, ASE, 폭스콘 등은 엔비디아와 함께 미국에도 진출해

 

미국내에서 엔비디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은 대만에 비해 엔비디아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이 많지 않다. AI 서버의 핵심 부품인 HBM과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는 것이 의미 있는 정도다.

 

엔비디아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대표를 지낸 유응준 준AI컨설팅 대표는 “이번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계기로 한국 기업도 엔비디아 공급망에 많이 들어가야 한다”며

 

“무엇보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이 재궤도에 올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TSMC에 대한 확실한 대안으로 자리 잡아야 엔비디아 반도체를 위탁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 대표는 “새로운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많은 스타트업이 등장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한국 대학과의 산학 협력을 통한 AI 인재 육성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이 덕주 기자

 

 

젠슨황 한국사랑 ‘이것’ 때문이었네… 삼박자 갖춘 나라 거의 없다는데...

자율차·스마트 공장에 공급...

젠슨 황, 삼성·SK등 협력...

“SW·제조·AI 3박자 갖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네이버 등 우리 기업에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공급하면서 엔비디아가 강조한 것은 ‘피지컬 인공지능(AI)’이다.

 

인터넷과 소프트웨어 속에서만 작동되는 AI가 아니라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공장 등 물리적인 현실 세계에서 활용되는 AI가 미래에 중요하다는 메시지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금이 특히 한국에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라며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제조, AI 등 3가지 핵심 기술을 모두 갖춘 나라는 드물다”며

 

“한국은 이 3가지를 모두 보유한 나라”라고 치켜세웠다. 엔비디아가 제시한 피지컬 AI를 달성하고 구현할 수 있는 국가가 바로 한국이라는 것이다.

 

이런 피지컬 AI는 AI 인프라스트럭처 붐 이후 엔비디아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업이기도 하다. AI를 학습시키고 서비스하기 위한 AI 데이터센터도 언젠가는 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엔비디아는 피지컬 AI에서 엔비디아 칩에 대한 수요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엔비디아는 크게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스마트공장 등 3가지 산업에서 피지컬 AI를 서비스하고 있다.

 

각 산업에서 데이터센터, 옴니버스(디지털트윈), 에지 등 3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 사업 부문은 차량에 사용되는 AI를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센터, 학습에 필요한 가상 주행 데이터를 생성하는 플랫폼, 차량에 탑재돼 연산을 처리하는 에지 AI 반도체로 구성된다.

 

자율주행차 부문에서는 중국 BYD, 리오토, 샤오미, 지커 등이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차 제품을 사용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서는 1X, 어질리티로보틱스, 보스턴다이내믹스, 피겨AI, 스킬드AI, 유니트리 등이

 

엔비디아의 기술을 통해 로봇을 만들고 있다.

 

스마트공장에서는 지멘스, 앤시스 등이 엔비디아와 함께 산업용 솔루션을 만들어 기업에 서비스하고 있다.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유명하지만 성과를 낸 기업들이 나오면서 점차 도입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황 CEO가 피지컬 AI에 주목하는 이유는 데이터다.

 

인터넷,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의 데이터는 이미 모두 수집돼 AI 학습에 사용되고 있는 데 반해 사람과 자동차,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데이터는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AI를 통한 혁신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피지컬 AI는 황 CEO의 자녀들이 근무하는 사업 분야이기도 하다. 황 CEO의 이번 방한에 동행한 차녀 매디슨 황은 엔비디아 옴니버스라는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플랫폼 소속이다.

 

장남인 스펜서 황은 로보틱스 사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경제 이 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