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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하여튼 3년안에 창업할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 Gekko.Ltd 창업자금은 또라이 트럼프가 줄 것이라고 120% 장담한다... 미국채 10년물등 장기분 공매도....

 

현재 3.87%에 다시 공매도를 걸어두었고

 

지난해 4.0%때와는 달리 따블 베팅에 4배수 레버리지까지 걸었는데도 전혀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현재 +14.8%의 투자수익률에 실수익률은 +59.2%입니다...

 

이 아침에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과 GI 파생상품과장, GI 대체투자과장의 이 밤의 월가 동향은 순차적으로 보고 받았고요...

 

GPMC 뉴욕지사(현지 주요 투자은행들과 공매도 계약및 유지 특수업무중^^)장과는 따로 국제통화 했고요...

 

3년후 헤지펀드 자본금은 1억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백만불씩 투자할 투자가 100명 1억불은 별도로 조성중에 있고요... 양키 코쟁이들 버리장머리를 고쳐줄려고요...

 

"니 시작은 미미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무디스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마지막으로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로 강등시켰다.

 

 

더이상의 금리인하는 없다는 말에 이번주 주요 월가 지수는 흔들렸고요.. 오늘은 아예 급락이네요.. 제 생각엔 시장은 다시 금리상승 흐름에 베팅중입니다.. 적절한 현금화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0

 

 

[필독]4.0%선에서 다시 공매도를 걸어둔 미국채 10년물 금리... 난 이야기했다. 현 재정적자하에서 미국채는 똥이라고... 이제 6.5%가 아니고 7.5%가 적정금리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88

 

하반기 연말장세 대응의 중심에 천연가스/유가를 중심에 놓고 대응하신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향방도 피벗(통화정책완화)이후 주요국 인플레이션 향방도 이것이 좌우할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48

 

[필독]현재 글로벌 경제 안전판은 미증시도 FRB도 아니다... 각종 전운의 악 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물가)의 중심판인 유가및 천연가스 안정적 흐름이 지탱해주고 있는 상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3

 

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1

 

 

3대 신용평가사 모두 美 신용등급 하향, 무디스 왜 美 신용등급 낮췄나...

피치·S&P에 이어 무디스도 미 신용등급 하향...

무디스, 미 연방정부 부채·이자비용 급증에도...

효과적 감축 조치 부재 지적...

연방정부 의무지출 비중, 오는 2035년 78%로 추정...

 

 

세계적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장기발행자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로 하향한 것은 미 연방정부 적자로 인한 정부 부채와 이자 지급 비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여년 동안 미 연방정부 부채는 지속적인 재정 적자로 인해 급격히 증가해왔지만 재정 수입은 감세 정책 등으로 감소했다는 것이 무디스의 설명이다.

 

무디스, 미 정부·의회 부채 감축 조치 미흡 지적...

 

무디스에 따르면 이번 미국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미 연방 정부 부채와 이자 지급 비용이 국가신용등급이 Aaa 인 다른 국가들보다 현저히 높은데다 10년 이상 증가한 점이 반영됐다.

 

무디스는 미 연방정부의 적자 확대는 미국의 차입 규모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는 장기적으로 이자 지급 비용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 무디스는

 

"미국 행정부와 의회 모두 대규모 재정 적자와 증가하는 이자 지급 비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디스는 "현재 미국이 검토 중인 연방 정부 지출 축소와 재정 적자의 감축이 이뤄질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자 비용을 포함한 의무 지출이 총 재정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73%에서 오는 2035년 78%로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고도 덧붙였다. 올해에도 미국 연방 정부의 부채는 감소될 기미가 없다.

 

지난해 10월에 시작된 미 연방 정부 회계연도의 재정 적자는 벌써 1조 달러를 넘었다.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수입이 지난달 부터 반영, 연방 정부 재정적자를 완화하는 도움을 주기는 했지만 연방 정부 적자를 해결하는 데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큰 혼란 없지만, 국채 금리 꿈틀...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했지만 커다란 시장 혼란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 경제국이고 투자자들이 여전히 미국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무디스도 "미국 경제가 가진 여러 강점이 충격에 대한 회복력을 제공한다"며

 

미국의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다만 미국 국가신용등급은 하락은 미 국채와 주식 등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 국채 시장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실제로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0.03% 상승한 4.48%를 기록했다.

 

또 만기 20년 이상인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인 '아이셰어즈 만기 20년 이상 미 국채'(TLT)는 장 마감 후 거래에서 약 1% 하락했다. 이 상품은 미국 장기채 ETF 중 운용 규모가 가장 크다.

 

또 미 S&P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 트러스트는 0.4% 내렸다. 미국 프린시플애셋매지먼트의 글로벌 채권 담당 책임자 마이클 구사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신용등급 강등은 부채 상환 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미 연방정부 재정 상황에 더 큰 적자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무디스의 16일(현지시간) 신용등급 조정으로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모두 미국의 신용등급은 최상위 등급이 아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지난 2011년에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고 피치 역시 지난 2023년에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낮춘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홍 창기 기자

 

 

세계 외환보유고서 美달러 1강도 흔들-금·엔화 등 수요↑

70% 넘던 달러 비중 작년 57.8%...

IMF 통계작성 이후 역대 최저 수준...

반미국가, 금융제재 맞서 금 늘려와...

리스크 분산차원 대체 자산 필요성↑

 

 

전 세계 중앙은행과 각국 정부의 외환보유고에서

 

미국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확산하면서 금이나 엔화 등 대체 자산 수요가 급증하며 ‘달러 1강(强)’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국제통화기금(IMF)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외환보유고는 12조3641억 달러(약 1경7000조원)이며 이 중 달러가 차지하는 비율은 57.8%로 1995년 통계 작성 이후 연말 기준 가장 낮았다.

 

외환보유고는 외환 위기나 수입 결제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각국 정부가 쌓아둔 자금으로, 외화 표시 채권·예금·금 등이 포함된다.

 

최근 몇 년간 미국의 적국 대상 금융 제재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세계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은 보유 자산을 분산하면서 달러 의존도를 낮춰왔다.

 

달러의 대안으로 부상한 것은 금이다. 세계금위원회(WGC)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4년 말 기준 외환보유고의 32%에 해당하는 약 2300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 10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 등에 대해 달러 결제망에서 배제하는 금융 제재를 여러 차례 시행해 왔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에 불만을 품은 국가들은 달러 외 자금 결제 체제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회피 수단으로 금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일본 엔화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말 세계 외환 보유고에서 엔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5.82%로, 3년 연속 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은행(BOJ)이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오랜 ‘제로 금리’ 체제에서 벗어났고, 이에 일본 국채의 수익률이 상승해 엔화 보유 매력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2000년 전후 70%를 넘었던 달러 비중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으로 많은 국가들이 리스크 회피 차원에서 달러를 줄이고 다른 자산을 확대하면서 ‘미국 통화 이탈’은 가속화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세계 외화보유고의 4분의 1에 달하는 약 3조 4500억 달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 송 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