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물 "폭싹 속았수다" 오 애순이처럼 지 아버지 닮아 주변머리 없기는... "왜 뭐가 힘들어...??"라고 이야기하고 싶기도 합니다... 내 볼때는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워렌 버핏, 제롬 파월, 도널드 트럼프... 또라이말대로 지난 수십년간 전세계가 미국채 고이자로 살아간거는 맞다... 이걸 근본적으로 낮춰야하는 절대절명의 재정위기 상황이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65
워렌 버핏, 이 양반이 이야기하는 비교우위에 근거한 자유무역주의 옹호론, 또라이 트럼프가 귀를 열고 들어먹었으면 하고 말입니다... "오마하의 현인" 답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양반이 글로벌 투자업계및 개인투자가들에게 미친 영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여튼 미국이 IMF에 구제금융 신청하는 것은 안 보겠네요^^
20세기 가치투자의 시대는 가고 21세기 극한의 변동성과 무한대 쏠림의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의 시대적인 대응은 제가 주도하겠습니다...
기업 가치라는 것이 의미나 있는지 요즘 글로벌 장세및 시황을 보면 전혀 관련이 없는거 같고요... 특히 국내 증시는 더욱 그렇고요... 미국도 만만치 않고요...
20세기 가치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주요 단기채에서 놀고 있네요^^ 21세기 정보투자의 대가(?)인 전 미국채 장기물에 공매도치면서 놀고 있는 중입니다... 단기채는 관심무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00
2027년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는 자본금 1억불짜리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 Gekko.Ltd 설립에 필요한 투자가 100명 양성(?)하면서 그 종자돈은 미국채 장기물 공매도 친것으로 마련하려고요...
2027년안에 양키 코쟁이들의 미정부 IMF에 구제금융 신청한다에 120% 베팅중입니다... 그것도 4배수 레버리지 썼으니 미국채 10년물, 30년물등 주요 장기채 금리 올라갈때마다 4배수로 투자수익률 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미국채 10년물 금리 기준으로 3.87%에서 다시 공매도쳤으니깐이 현재 +11.9%(4배수 +44.7%) 유지중입니다... 이번달안으로 4.5% 돌파하고 2/4분기안으로 5.0% 돌파에 올해 5.5%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금값은 온스당 5000달러 돌파고요...
현재 미국 주요 부자들이 스위스로 급격히 빠져나가고 있다는 GPMC 글로벌지사장들의 보고들 알려드리고요^^ 워렌 버핏등 주요 인사들이 지 나라 장기채를 안살 정도면 말 다한겁니다...
양키 코쟁이들은 마러라고 협의에서 논의한 미국채를 이자없는 영구채를 바꾸려는 수작과 함께 1985년의 그 "플라자합의"를 추진하고 동시에 약달러를 추구하고 싶은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94
둘 다 경제문외한입니다...
한 새끼는 "자국 우선주의"라는 보호무역주의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한 양 반은 선제적 금리인상 시기를 놓치면서 조만간 월가를 파국으로 이끌 것입니다...
일단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나스닥 지수가 다시 하락에 급락으로 커플링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추가 조정을 예상해야할 대목이고요... 이 새벽에 금값이 3300달러도 돌파하면서 이제 이번달 4000달러도 예상해야 합니다...
이미 3400달러 육박하고 있고요...
이틀만에 말입니다...
결국 이거였냐... 양키 코쟁이들 전세계를 상대로 40년만에 제2의 "플라자 합의" 추진... 100년짜리 무이자 영구채 발행이라... 전 미정부 부도에 베팅 가속화시킴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37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중심으로 주요 장기물에 공매도 베팅 금액 늘린다고요... 3년안에 1억불이 아니고 10억불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이네요... 이 투자전략및 전술에 반하는 주요 투자들 골로 간다고 했습니다...
120% 유념하시고요^^
영주권을 500만달러에 팔지를 않나... 대규모 공무원 해고를 추진하지를 않나... 현재 미정부의 대차대조표상 연방부채와 자산 믿을 것이 못된다는 생각입니다...
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거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부실기업들과 부실국가들이 사전적 징조들을 보이곤하는데 미정부의 주요 발표를 이제는 믿을 수 없을것 같다는 GI 자산운용본부내 매크로과장과 파생상품과장의 말을 전하고요...
최근 몇 년간 미국채 매각을 체계적으로 했던 중국이상으로 이제 1조달러 이상 들고 있는 일본 쪽바리들도 움직이게 생겼네요... 1천억달러이상 들고 있는 우리도 매각해야 합니다...
미국채발 금융위기에 대비하시고요...
아래는 어제 주요 6개 SNS에 올린 유일무이한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춘계운용 다섯번째 주간모임이 원래는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오전에 전화부터 했고요... 오늘은 5.17/5.18 광주민주화운동 전야제와 기념식이 있어 생략합니다.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핵심관계자 3분과 의왕 백운호수 근처 보리밥집에 가 회합이나 하려고요~~~ 게코(Gekko)"
[스톡 피시]“관세 잠잠해지더니 또 이걸로 싸우나”... 서로가 거슬리는 미중, 이번 전쟁터는?
[스톡피시(stockfish)]
중세시대에는 대구와 청어 등 생선을 잡아 오랫동안 저장하는 방법이 국력의 상징이었습니다. 말리는 것부터 시작해 소금에 절이는 것까지 생선을 잘 저장해 파는 나라가 세계경제 패권을 장악했습니다. 저장된 생선을 의미하는 ‘스톡피시’는 당시 기술과 경제력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21세기에도 국가간 기술·무역 경쟁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스톡피시’는 세계 경제를 진단하고 혜안을 제시하는 칼럼을 지향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이 일단 한 고비를 넘었다. 양국이 모두 관세율을 100%포인트 이상 낮추고 90일간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양국의 행보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중 협상을 한꺼풀 벗겨보면 아직도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이 남아있다. 사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특히 관세 이면에 있는 외환·채권시장 움직임을 눈여겨 봐야 하는 국면이다.
100%넘는 관세율은 애당초 허수...
협상 타결 전에 미국이 중국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는 145%, 중국이 미국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는 125%였다. 이정도 관세율은 상대국가에 대해 공포를 심어주는 상징적인 의미는 있을지 몰라도 실효성은 없다.
일종의 허수였다.
미국 관세정책이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중국과의 무역은 유지하면서 중국산 수입품의 가격을 올릴 때만 의미가 있다. 그래야 중국 수출업자로부터 관세도 걷을 수 있고 중국과 경쟁 상태에 있는 미국 제조업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물건값의 145%나 관세를 내면서 미국으로 수출을 할 중국 업체는 없다. 마찬가지 이유로 1달러짜리 중국산 물건을 2.45달러나 주고 살 미국 소비자도 없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미국산 물건에 125%나 관세를 메기면서 무역을 할 이유가 없다.
100%가 넘는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국가간 무역을 포기하겠다는 의미다. 무역이 중단되면 관세 정책은 의미가 없어진다. 경제학의 논리를 인용하면 관세 부과로 미국이 얻는 이익은 종모양의 그림이 된다.
처음에 관세 부과로 미국의 이익이 조금씩 올라가다가 관세율이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미국의 이익은 줄어든다. 무역을 포기할 정도의 관세율은 국가의 이익을 최저 수준으로 떨어뜨린다.
이를 감안하면 미국은 145%의 관세를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관세를 125%까지 부과하면 중국의 이익도 심각하게 침해된다. 이 때문에 중국과 미국은 서로가 서로의 살을 깎아먹는 상황이었다. 현실적인 수준까지 관세를 내리는 협상이 타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관세협상은 미국의 판정승...
지금까지는 미국의 판정승이다. 협상 타결 결과 미국은 중국에 30%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은 미국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100%대 보다는 낮지만 이 정도의 관세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국제무역기구(WTO)에 따르면 미국이 세계 각국에 부과하는 평균관세율은 3.3%다. 중국의 평균관세율은 7.5%수준이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관세율 30%를 책정한 것은 평균관세율의 10배나 되는 규모다. 반면 중국이 미국에 대해 책정한 관세율은 중국의 평균관세율을 소폭 웃도는 것이다.
협상 과정에서 미국의 요구가 훨씬 더 강하게 받아들여졌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때문에 향후 중국의 미국 수출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 불가피하다. 중국 나름대로 생존책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환율을 통한 활로 모색 가능성...
중국도 카드가 있다. 그중 하나가 환율이다. 중국은 환율정책으로 미국이 관세를 부과해 중국 수출품의 미국 현지에서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국 위안화가 달러화에 대해 10%만큼 평가절하 된다면 중국의 수출업체들은 미국 수출품의 가격을 10% 낮추더라도 위안화로 받는 수출 가격은 동일하다.
이 때문에 위안화가 평가절하되면 미국의 관세로 인해 물건값이 올라가는 것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올해 중국 위안화의 움직임도 이를 반영한다. 미국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자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달러인덱스로 계산한 미국의 통화가치는 5월12일까지 6.6%하락했다.
반면 다른 나라 통화가치는 상대적으로 올랐다. 유로화가 6.3%, 일본 엔화는 5.7%, 영국 파운드화는 5.3% 상승했다. 대만 달러화는 8.3%, 브라질 레알화는 8.3%, 멕시코 페소화도 5.8% 올랐다.
반면 중국 위안화는 같은 기간 1.4% 상승하는데 그쳤다.
중국 통화가치 상승률은 유럽 일본은 물론 한국(3.8%) 캐나다(2.8%) 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이다. 중국 정부는 올들어 환율 정책은 물론 금리 인하를 통한 돈풀기에 나서면서 위안화 가치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
비관세장벽 철폐가 관세보다 중요...
보호무역은 관세를 통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과 중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비관세 장벽을 통해 자기나라 시장을 보호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비관세 장벽이란 관세 외에 외국의 수입을 규제하는 다양한 수단이다.
위생검역을 통해 수입을 제한하는 것,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것, 다른나라 보조금에 대해 상계관세를 부과하는 것, 수입량을 규제하는 것 등이 모두 보호무역을 위한 비관세 장벽이다.
WTO가 지금까지 집계한 비관세 장벽의 수는 미국이 4597건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브라질 2167건, 캐나다 1656건, 중국 1569건 순으로 많다.
이들 국가는 모든 나라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관세와는 달리 특정 국가, 특정 제품에 대해 각종 비관세 장벽을 쌓아 자국 산업을 보호하는 정책을 펴왔다.
특히 중국은 WTO가 집계하기도 어려운 각종 규제를 중앙정부가 실시해 자국 산업을 보호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실질적인 무역자유화를 위해서는 관세보다 비관세장벽을 어떻게 해소하는가가 관건이다.
미국과 중국이 앞으로 비관세장벽을 놓고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양국의 협상결과에 따라 글로벌 무역시장도 크게 출렁일 전망이다.
환율·채권시장에 주목할 때...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미국 채권에 대한 처리 문제도 양국이 해결해야 할 과제다. 중국은 2025년 2월 기준으로 총 7843억달러 어치의 미국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일본(1조1259억달러)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미국이 관세보다 더 우려하는 것은 각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가 시장에 대거 풀리는 것이다.
대규모 국채 매각은 시장 금리를 올려 미국 정부의 채무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이는 달러 가치의 급변동과 금융시장 불안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스티브미란 미국 경제자문위원회(CEA)위원장은 관세를 미끼로 중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들이 미국 국채 보유를 늘리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올들어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크게 늘었다. 중국의 미국국채 보유량은 지난해말 7590억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올 2월에는 7843억달러로 250억달러 가량 증가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를 앞에 내세우면서 이면에서는 미국 국채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중간 경제전쟁은 일단 긴장완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상대방에 대한 관세도 내렸고 중국의 미국 국채 매도도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하지만 양국간 협상이 지금부터 본격 진행될 것임을 감안하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지금부터는 관세 이면에 있는 환율과 채권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해야 하는 이유다.
매일경제 노 영우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