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11일(5.1~5.11)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가정의 달'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워렌 버핏, 이 양반이 이야기하는 비교우위에 근거한 자유무역주의 옹호론, 또라이 트럼프가 귀를 열고 들어먹었으면 하고 말입니다... "오마하의 현인" 답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양반이 글로벌 투자업계및 개인투자가들에게 미친 영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여튼 미국이 IMF에 구제금융 신청하는 것은 안 보겠네요^^
20세기 가치투자의 시대는 가고 21세기 극한의 변동성과 무한대 쏠림의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의 시대적인 대응은 제가 주도하겠습니다...
기업 가치라는 것이 의미나 있는지 요즘 글로벌 장세및 시황을 보면 전혀 관련이 없는거 같고요... 특히 국내 증시는 더욱 그렇고요... 미국도 만만치 않고요...
해서웨이 60번째 주총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벅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60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워런 버핏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말 은퇴하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버핏 회장(가운데)이 차기 CEO로 내정된 그레그 에이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왼쪽)과 함께 주총장에 입장하고 있다.
20세기 가치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주요 단기채에서 놀고 있네요^^ 21세기 정보투자의 대가(?)인 전 미국채 장기물에 공매도치면서 놀고 있는 중입니다... 단기채는 관심무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00
2027년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는 자본금 1억불짜리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 Gekko.Ltd 설립에 필요한 투자가 100명 양성(?)하면서 그 종자돈은 미국채 장기물 공매도 친것으로 마련하려고요...
2027년안에 양키 코쟁이들의 미정부 IMF에 구제금융 신청한다에 120% 베팅중입니다... 그것도 4배수 레버리지 썼으니 미국채 10년물, 30년물등 주요 장기채 금리 올라갈때마다 4배수로 투자수익률 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미국채 10년물 금리 기준으로 3.87%에서 다시 공매도쳤으니깐이 현재 +11.9%(4배수 +44.7%) 유지중입니다... 이번달안으로 4.5% 돌파하고 2/4분기안으로 5.0% 돌파에 올해 5.5%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금값은 온스당 5000달러 돌파고요...
현재 미국 주요 부자들이 스위스로 급격히 빠져나가고 있다는 GPMC 글로벌지사장들의 보고들 알려드리고요^^ 워렌 버핏등 주요 인사들이 지 나라 장기채를 안살 정도면 말 다한겁니다...
양키 코쟁이들은 마러라고 협의에서 논의한 미국채를 이자없는 영구채를 바꾸려는 수작과 함께 1985년의 그 "플라자합의"를 추진하고 동시에 약달러를 추구하고 싶은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94
둘 다 경제문외한입니다...
한 새끼는 "자국 우선주의"라는 보호무역주의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한 양 반은 선제적 금리인상 시기를 놓치면서 조만간 월가를 파국으로 이끌 것입니다...
일단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나스닥 지수가 다시 하락에 급락으로 커플링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추가 조정을 예상해야할 대목이고요... 이 새벽에 금값이 3300달러도 돌파하면서 이제 이번달 4000달러도 예상해야 합니다...
이미 3400달러 육박하고 있고요...
이틀만에 말입니다...
결국 이거였냐... 양키 코쟁이들 전세계를 상대로 40년만에 제2의 "플라자 합의" 추진... 100년짜리 무이자 영구채 발행이라... 전 미정부 부도에 베팅 가속화시킴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37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중심으로 주요 장기물에 공매도 베팅 금액 늘린다고요... 3년안에 1억불이 아니고 10억불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이네요... 이 투자전략및 전술에 반하는 주요 투자들 골로 간다고 했습니다...
120% 유념하시고요^^
영주권을 500만달러에 팔지를 않나... 대규모 공무원 해고를 추진하지를 않나... 현재 미정부의 대차대조표상 연방부채와 자산 믿을 것이 못된다는 생각입니다...
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거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부실기업들과 부실국가들이 사전적 징조들을 보이곤하는데 미정부의 주요 발표를 이제는 믿을 수 없을것 같다는 GI 자산운용본부내 매크로과장과 파생상품과장의 말을 전하고요...
최근 몇 년간 미국채 매각을 체계적으로 했던 중국이상으로 이제 1조달러 이상 들고 있는 일본 쪽바리들도 움직이게 생겼네요... 1천억달러이상 들고 있는 우리도 매각해야 합니다...
미국채발 금융위기에 대비하시고요...
(오늘)워런 버핏,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것, 비보험 부문 부회장 CEO 추천”
“다른 나라와 함께 번영해야” 트럼프 관세 정책 겨냥도...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할 계획이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혔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아벨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아벨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담당하게 했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아벨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아벨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내기도 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함께 더 번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전 세계와 무역을 하려고 해야 하며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것을 하고, 다른 나라들도 자기가 가장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이 비교우위가 있는 제품의 생산과 수출에 집중하고, 다른 나라가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은 수입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기업들이 미국에서 파는 제품을 전부 미국에서 만들도록 강요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하는 의견이다.
버핏 회장은 지난달 증시에서 나타난 기록적인 급락에 관해서는 본인이 버크셔를 인수한 뒤로 회사에 근본적인 문제가 없는데도 주가가 매우 짧은 기간에 반토막 난 일이 세 번이나 있었다면서
“지금은 극적인 베어마켓(약세장)이나 그런 게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건 그냥 주식시장의 한 부분”이라면서 “시장이 하락할 경우 겁먹고, 시장이 오를 때 흥분하는 사람이라면 주식시장은 참여하기에 끔찍한 곳이다.
특별히 비판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사람들이 감정이 있다는 걸 알지만, 감정이 투자를 좌우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버핏 회장은 ‘정부효율부(DOGE)가 하는 일이 미국 경제에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질문에는 “관료주의는 놀랄 만큼 널리 퍼져있고 전염성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끈 정부효율부는 정부의 관료주의와 낭비성 지출을 줄인다는 명분으로 강도 높은 정부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각종 위법 논란을 일으키는 중이다.
버핏 회장은 정부의 재정 적자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서 재정 적자 축소 조치를 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아니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의회는 그 일을 안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버핏 회장은 자율주행차 같은 기술 발전이 버크셔의 사업에 미칠 영향에 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핵무기 같은 대량살상무기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다이내믹한 세상이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걱정해야 하는 건 불행하게도 우리가 세상을 파괴하는 방법을 배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세상을 파괴할 수 있는 국가가 8개 있고 아마 9번째가 생길 텐데 각 9개 국가, 또는 9개 국가 중 일부에는 내가 보기에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는 사람들이 국가를 이끌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겨냥한 듯 북한에는 자기 머리 스타일을 비판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남자가 있다면서 “북한이 핵무기가 왜 필요한가?”라고 물었다.
버크셔의 주총에는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버핏의 투자 철학과 생각을 들으려는 투자자들이 매년 몰린다.
특히 올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일으킨 경제 불확실성 때문에 버핏의 견해에 관심이 쏠렸고, 주총 전날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1만9700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버크셔는 올해 1분기 96억달러(약 13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분기의 112억달러 대비 14% 감소한 수치로 주요 투자 부문인 보험업의 실적 악화와 외화환산손실이 원인이었다.
버크셔의 현금성 자산은 작년 말 3342억달러에서 올해 1분기 말 3477억달러(약 487조원)로 증가했다.
버크셔는 실적 보고서에서 국제 무역 정책과 관세의 변화가 회사의 영업이익과 투자자산의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현재로선 이런 변화가 재무제표에 미칠 영향을 신뢰할 정도로 예측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김 민국 기자
(어제)워런 버핏, '트럼프 관세'에 한 마디… 3일 버크셔 주총에 이목 집중...
미국의 거대 기업 버크셔해서웨이의 현지시간 3일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그 영향에 대해 어떤 견해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2일) 버크셔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미 동부시간 3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주주총회 질의응답 세션에서 후계자로 지명한 그렉 부회장, 보험 부문을 이끄는 아짓 자인 부회장과 함께 각종 현안에 대한 주주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입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버핏 회장과 그렉 부회장만 답변자로 나섭니다. 버핏 회장은 1965년 당시 직물회사였던 버크셔의 경영권을 확보해 올해까지 60년간 회사를 이끌어왔습니다.
버크셔의 주총에는 '투자의 구루'이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버핏 회장의 투자 철학과 현안에 대한 생각을 듣고자 매년 4만 명에 달하는 주주들이 미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몰립니다.
지난달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친 데다 그 어느 때보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어서 버핏 회장의 발언에 주주는 물론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체크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스티브 체크 창립자는 "모두가 버핏의 말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최근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해왔습니다.
그는 지난 3월 초 미 CBS 방송 인터뷰에서 "관세는 어느 정도 전쟁 행위(act of war)"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도 관세 부과로 인해 야기되는 글로벌 교역 긴장에 대해 "(시장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정책 발표 직후인 지난달 4일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버핏도 자신의 정책을 지지한다는 취지의 다른 사용자 게시물을 공유한 바 있습니다.
당시 버크셔 측은 이에 대해 "허위"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이후 주총일에 견해를 밝히겠다며 관세 정책 및 시장 상황 관련 공개 발언을 삼가왔습니다.
한편 3일 오전 발표되는 버크셔의 1분기 실적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특히 투자자들은 애플 주식의 지분 변화와 현금 보유량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버크셔는 지난해 3분기까지 애플 지분을 대거 내다 팔아와 월가의 관심이 집중돼왔습니다.
다만, 대규모 지분 매각 후에도 애플 지분 가치는 버크셔가 보유한 전체 상장주식 자산 가치의 30%에 육박하며 개별 종목 중 가장 큰 투자 비중을 유지했습니다.
현금 보유액 변화도 이목이 쏠리는 지점입니다. 작년 말 기준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3천342억 달러(약 469조원)로 1년 전과 비교해 2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이를 두고 월가 안팎에선 버핏 회장이 시장 혼란에 대비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SBS Biz 정 보윤 기자
(그제)“연준, 금리 내려라”... 압박 발언 쏟아내는 트럼프...
오는 7일 연준 기준금리 결정 앞둬...
트럼프의 잇단 연준 때리기... 파월 의장 압박 발언 쏟아내...
오는 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차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연준은 연초 이후 기준금리 동결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좋은 소식이 많다.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1.98 달러(한화 약 2760원)를 깨뜨리며 수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식료품(계란 포함)과 에너지 가격도 내려갔고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도 하락했다. 관세로 인해 수십억달러가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어 “인플레이션은 없다”며 “연준은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SNS 게시글은 미국 노동부의 지난달 고용 보고서 발표 직후 올라왔다. 보고서에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보다 17만7000명 증가했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다우존스의 전문가 전망치인 13만3000명을 웃도는 수치다. 트럼프는 잇따라 연준에 금리를 인하하라고 압박하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에도 백악관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트럼프는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약간 내려갔지만 연준에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며 파월 의장을 시사하는 발언을 꺼냈다.
트럼프는 “그는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며 “나는 그보다 금리에 대해 훨씬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정말로 금리를 활용해 본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도 전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2년 만기 국채 금리가 연방기금 금리보다 낮다”며 “이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시장의 신호”라고 강조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이 금리 선물 투자자들의 통화정책 전망을 확률로 표시한 페드워치 자료에 따르면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95%다.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1월29일과 3월19일 두차례 열린 FOMC 회의에서 모두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동결했다.
이데일리 지 영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