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11일(5.1~5.11)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가정의 달'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대구 계명대학교 근처 장모님댁에서 조반후 주요 야근자들의 보고는 순차적으로 다 받았고요... 장모님 컴으로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 보냄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다시 4.3%를 돌파했다는 보고말고는 귀에 아무것도 안들리고요...
파킹중이였던 미국채를 팔고 다시 주식을 사고 있다는 GI 파생상품과장의 전언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 판단대로 3300달러 일단 매도한거는 잘한거 같다는 금값을 동향을 전하는 GI 대체투자과장의 일침은 '그러냐...' 그랬네요...
전 이번달은 비트코인이 다시 10만달러를 돌파하는지 이더리움등 연결된 알트코인 투자나 스테이블 코인들로 돈 벌수 있을까가 더 관심이네요^^ 현재 20%를 넘어간 비트코인과 10%를 넘어간 이더리움과 기타등등 말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주식 vs 현금 비중은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2:8,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 3:7, 해외주식 1팀(주요 아시아 증시)의 4:6 변동 없습니다... 워렌 버핏이 움직인다는 소식이나 들리면 움직일 예정입니다...
주요 빅테크나 '매그니피센트7'는 그간 폭락한 것 낙폭 회복은 그냥 보냄니다... 중국 테크기업들이나 유로 방산주등 장기분은 냅뒀고요^^ 월가는 현재도 넷플릭스나 스포티파이 장기분이나 일라이 릴리 중기분말고는 없고요...
뉴욕 증시의 증권 거래인이 2일(현지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 고래들이 서로 망가지는 보호무역을 계속하는한 삼전이든 현대차든 엔비디아든 테슬라든 볼 의미가 없다고도 했습니다.. 2/4분기 어닝쇼크... 5월에 다시한번 털어야 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54
전 오늘부터 한 11일간 푸우욱 쉬고
5월에도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의 주요 정치인/정책 테마주에서 놈니다... 이곳말고는 추세적 상승이나 투자수익률 확실히 제고할데가 없을 것 같아서요...
중국 증시 수익실현의 20% 비중 더 줄였고요... 오후에 유로도 10% 비중 더 줄임니다... 월가도 야간에 10% 주식 더 줄임니다... 오늘/내일 상황 더 보고 금요일에 10%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월가는 2:8, 유로 3:7, 아시아 4:6의 주식:현금 비중으로 다시 현금화 전략 이번주에 전개중입니다...
현재 개인투자가들은 고점에서 물려 있는 코스피에서 손실제한적 손절매를 수익률 탄력성에서 코스피보다는 강점이 있는 코스닥에서는 바닥까지 떨어진 주요 종목들 선취매를 시행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40
일단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확정으로 정치적 불안정성은 많이 제거됐고요^^ 120% 안봐도 이 재명 대통령이라 이제는 또라이 트럼프 관세정책이나 지켜봅니다... 이 양반도 탄핵 아니면 관세정책 포기에 베팅합니다...
주말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관세전쟁 못한다는 해외주식 1팀장의 말이 일리가 있는듯요^^ 그래도 장기대박계획(LMOI)은 2주간 휴무입니다... 이번주 근로자의 날도 있고 다음주 어린이 날에 석가탄신일, 어버이 날까지 있어가지고서리...
서두룰건 없죠^^ 1년내내 주식투자해야한다는 사고를 버리시고요^^ 내가 유리할때 하는 겁니다... 사전 공부/주변 정리해가면서 말입니다... 이번달 주요 정치인/정책 테마주로 충분히 회사 재정은 확충해서리... 저희 회사는 여유있네요^^
삼척동자도 아는 또라이 트럼프의 "관세전쟁"에 의해 땡겨지고 부풀려진 1/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는 아무도 관심없고요.. 다가올 최악의 2/4분기 분기 실적이 최대의 관심사...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4
먼저 때린 놈이 합의하자고 애걸복걸하고, 일부 전자제품에 대한 대중국관세를 풀자, 답례로 일부 반도체 품목에 대한 대미국관세를 푸네요^^ 아침에 기상해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장순으로 야간 보고는 받았고, GI 파생상품과장과 대체투자과장은 야근팀장들에게서 보고들이 들어와 받았고요...
나흘째 상승중인 주식:현금 4:6의 월가나 5:5의 유로나 순항중이고요^^ 어제 6:4 비율의 상해/홍콩 중심의 주요 아시아 투자의 해외주식 1팀장 보고가 생각나는 주말입니다^^
그 트럼프, 관세 정책 추진 못한다네요...
美 S&P500 관세전쟁 이전 수준 회복… 9거래일 연속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며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4.47포인트(1.39%) 오른 4만1317.4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82.54포인트(1.47%) 오른 5686.6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66.99포인트(1.51%) 오른 1만7977.73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이날로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S&P500 지수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은 2004년 11월 이후 약 20년 만이다.
S&P500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기 직전인 4월 2일 종가 기준 5670.97 수준을 회복했다. 4월 고용 증가 폭이 시장 기대를 웃돌며 미중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주요 지수를 끌어올렸다.
미 노동부는 이날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7만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와 최근 12개월 평균 증가폭인 15만2000명을 모두 웃도는 수치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경기 침체를 촉발할 것이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용 증가세가 유지되며 침체에 대한 걱정을 덜어냈다.
웰스컨설팅 그룹의 탤리 레저 최고 시장전략가는 "관세 발표 직후 주간에 고용지표 조사가 이뤄졌기 때문에 더 급격한 증가 폭 둔화를 예상했다"며 "시장은 이날 지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대화 제안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관세 협상 재개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대변인은 "미국 측이 대화하고 싶다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일방적인 관세 부과를 철회하는 등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관세 정책에 따른 1조원 이상의 추가 비용 발생 우려로 이날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3.74% 하락했다. 장중 낙폭이 5%를 넘으며 한때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2.32%)에 내주기도 했다.
엔비디아(2.59%), 메타(4.34%), 알파벳(1.69%), 테슬라(2.38%) 등 주요 빅테크는 강세를 보였다.
그레이트힐 캐피털의 토마스 헤이스 회장은 "오늘의 시장은 경제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하고 관세에 대한 두려움에 직면해서도 훨씬 더 탄력적이라는 것을 말해준다"고 평가했다.
중앙일보 이 해준 기자
관세리스크 바닥 쳤나… 매수의견 10% 증가...
올 증권사 리포트 분석...
반도체·방산·조선 호실적에...
매수의견 6500건 육박...
이차전지·게임주 가시밭길...
사실상 '매도신호' 중립의견...
"SOOP 팔아라"이례적 쓴소리...
올해 증권사의 '매수 리포트'가 지난해보다 10% 넘게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출범과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을 바탕으로 코스피가 2700선을 넘나들었으나
올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리스크와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주목받은 영향이다.
또한 올 1분기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조선과 방산 섹터 등에서 쏟아진 호실적 발표도 투자 의견 매수 보고서 증가에 한몫 했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국내 증권사들이 투자 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보고서는 6494개였다.
국내 증권사의 매수 보고서 일변도 현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여전한 가운데 최근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방산과 조선 섹터에 대한 매수 의견 리포트가 두드러지게 증가한 모습이다.
지난해 4월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매수 리포트는 25개였으나 올해는 54개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현대로템은 27개에서 41개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각각 30개와 27개에서 44개와 40개로 급증했다.
사실상 매도 의견으로 풀이되는 '중립(보유·홀드 포함) 리포트'의 경우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에는 5월 전까지 중립 의견 리포트가 461개 발표됐고, 올해는 그보다 1.52% 늘어난 468개로 집계됐다.
매수 리포트가 10% 넘게 늘어났음에도 중립 의견 증가 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여 국내 증시를 향한 증권가의 시선이 긍정적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증권가에서는 일반적으로 향후 12개월간의 목표수익률 구간을 나눠 투자 의견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현 주가 대비 목표수익률이 15% 이상일 때 매수 의견을 내고,
역으로 마이너스 15%일 경우 매도 의견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사이 범위가 중립 의견이다. 지난해 2420에서 2770 사이를 오르내리던 코스피가 올해는 2280~2680에 갇혀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가 매수 의견 리포트를 늘린 셈이다.
억눌린 주가와는 반대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속출하는 등
상장사들 실적이 호조를 나타낸 점도 증권사의 매수 권고에 힘을 보탰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에 지난해 동기보다 157.8% 늘어난 7조440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HD현대중공업·HD한국조선해양·HD현대미포 등 조선주들도 전망치(컨센서스)를 50% 이상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방산 대장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60% 증가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중립 리포트는 업황 우려가 큰 2차전지주와 게임주에 집중됐다.
2차전지 섹터는 지난해부터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으로 업황 악화가 가속했고, 게임 산업도 소비심리 둔화와 중국산 게임 공세로 어려운 시기를 거치고 있다.
이밖에 SOOP(2개)·HD현대건설기계(1개)가 매도 리포트에 올랐다.
매일경제 김 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