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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더이상의 금리인하는 없다는 말에 이번주 주요 월가 지수는 흔들렸고요.. 오늘은 아예 급락이네요.. 제 생각엔 시장은 다시 금리상승 흐름에 베팅중입니다.. 적절한 현금화하시고요..

현재 월가는 대형주는 엔비디아만 빼고 현금화, 실적이 뒷받침되고 이름도 낯설은 중견 우량주와 강소기업들 위주로 유로는 주요 금융주들을 상해/심천/홍콩도 실적보증이 되는 우량주들을 들고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 2팀장, 1팀장의 보유 종목 현황을 여담으로 말씀드리고요... 현재 월가 현금 60%이상, 유로 80%이상, 아시아 70%이상 들고 있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나 비트코인/금/원자재 투자의 대체투자과는 별도의 부서라 이곳은 상방/하방 양대응이 가능한 곳이라서리 아주 다이내믹하게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현금화 대박에 금투자 수익실현 현금화... 이 정도까지만 이야기합니다... 파생상품과의 주요 지수 선물&옵션, 주요 ETF 투자는 저도 이해가 되지 않는 투자전략및 전술 전개의 잘 모를 지경^^ 정말로 다이내믹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필독]4.0%선에서 다시 공매도를 걸어둔 미국채 10년물 금리... 난 이야기했다. 현 재정적자하에서 미국채는 똥이라고... 이제 6.5%가 아니고 7.5%가 적정금리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88

 

하반기 연말장세 대응의 중심에 천연가스/유가를 중심에 놓고 대응하신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향방도 피벗(통화정책완화)이후 주요국 인플레이션 향방도 이것이 좌우할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48

 

[필독]현재 글로벌 경제 안전판은 미증시도 FRB도 아니다... 각종 전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물가)의 중심판인 유가및 천연가스 안정적 흐름이 지탱해주고 있는 상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3

 

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1

 

 

아래는 이번주 수요일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장과 야근(10:30~02:30) 끝내고 올리네요... 잘 것 같지는 않은데 올림니다... 이번주 해외 포트폴리오 대대적인 수익실현의 현금화를 지난주 금요일부터 진행중입니다... 중장기 투자분만 남기고 미국 월가는 현금:주식 6:4의 비율로 유로는 80:20으로 아시아(상해/심천/홍콩)는 70:30로 세 파트다 30%, 20%, 10% 추가 현금화입니다... 이틀간의 주요 반도체주 급락이 영 신경쓰이고 주요 증시 과열권에 진입했습니다... 게코(Gekko)"

 

 

[뉴욕마감]나스닥 -2.24% 급락… 금리 동결 가능성, 트럼프 인선 우려...

지수 하락: 다우 -0.70%, S&P 500 -1.32%, 나스닥 -2.24%

 

 

미국 뉴욕증시가 2주 만에 최대 낙폭으로 떨어졌다. 금리가 예상보다 덜 하락할 수 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인선에 대한 우려가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305.87 포인트(0.70 %) 하락한 4만3444.99, S&P 500은 78.55포인트(1.32%) 떨어져 5870.62, 나스닥 종합 지수는 427.53 포인트 (2.24 %) 급락한 1만8680.12를 기록했다.

 

소형주 러셀 2000 지수는 1.4 % 떨어져 4회 연속 하락했다.

 

주요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5일 대선 승리 이후 선거 후 랠리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승 모멘텀은 둔화했다. 주간으로 S&P 500 지수는 2.1%, 나스닥 종합 지수는 3.2%, 다우지수는 1.2% 떨어졌다.

 

나스닥의 경우 2개월 만에 최대 주간 낙폭을 보였다.

 

전날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앞으로 금리인하 속도와 범위에 신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제 성장이 지속적이고 고용시장은 견고하며 인플레이션이 목표 2%를 여전히 상회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12월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42%로 보고 있는데 한 달 전의 14%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10월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비로 0.4% 늘어 예상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오면서 2025년 금리인하 대한 기대감도 낮아졌다. 수입 물가도 반등했고 이번주 인플레이션 지표들도 종합적으로 견고했다.

 

본넬슨의 아담 리치 부대표는 로이터에 "지난 48시간 동안 우리는 선거뿐만 아니라 예상보다 좋았던 경제 데이터와 금리 인하에 공격적일 필요가 없다는 파월의 발언 등 꽤 큰 변화를 겪었다"고 말했다.

 

리치 부대표는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크게 낮아졌고 미국 대선에 대한 강세 반응 이후 시장이 재조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친기업적 선택으로 여겨지는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에서 차기 행정부의 금리 인하 경로와 잠재적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우려로 시장의 초점이 이동했다.

 

헌팅턴내셔널은행의 존 어거스틴 최고투자책임자는

 

"오늘 거래량이 증가했습니다. 이번 달이 좋은 달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이번 달 미국 증시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전면적인 차익 실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백신 제조업체와 포장 식품 회사의 주식은 트럼프가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초 가공식품을 비판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보건복지부 장으로 지명하겠다고 말한 후 하락했다.

 

방산업체와 정부 계약 업체의 주가도 부분적으로 이번 주 초 트럼프가 새로운 정부 효율 부를 신설한다는 우려로 인해 떨어졌다. S&P 500의 11개 주요 산업 부문 중 정보기술이 2.5% 하락하며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또한 미국 칩 제조 장비 제조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1분기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한 후 필라델피아 SE 반도체 지수는 3.4% 하락했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9.2% 폭락했다.

 

모더나의 주가는 7.3%, 화이자는 4.7% 하락하며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후 1.88% 하락하며 5일 연속 하락한 헬스케어에 부담을 가했다.

 

필수소비재가 많이 떨어졌는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종목 중 몬스터 음료는 7%, 램 웨스턴은 6%, 큐리그 닥터 페퍼는 5% 하락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본 넬슨 리치에 따르면 이날 변동성을 더한 것은 주식 및 지수 옵션의 정기 만기일인 측면도 있다.

 

금융 인사이트 회사인 스팟감마의 설립자 브렌트 코추바는 15일 주식 시장 약세는 부분적으로 투자자들이 하락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월가의 공포 게이지라고도 알려진 CBOE의 변동성 지수는 17.55를 기록하여 11월 5일 선거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가 상승폭을 줄여 16.14로 마감했다.

 

뉴스1 신 기림 기자

 

 

‘3배 레버리지’돼야 직성 풀리는 서학개미들… 국내서도 85만명 교육받고 공격 투자...

 

 

코로나 팬테믹 이후 개미들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고위험·고수익 레버리지 상품을 노리는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기 위해 필요한 ‘레버리지 상품 교육’ 이수자가 85만명에 이르며, 해외 레버리지 상품에도 국내 자금 수조 원이 들어간 상황이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9월 1일부터 올해 11월 11일까지 4년간 ‘레버리지 투자 사전 의무교육’을 이수한 숫자는 83만8468명이다.

 

지난 2020년 금융당국이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 시장 건전화 방안을 시행하면서 국내 레버리지 ETF 및 상장지수증권(ETN)을 거래하려는 투자자는 ‘레버리지 투자 사전 의무교육’를 필수적으로 들어야한다.

 

시행 첫 해 4개월간 14만468명이 이수했고,

 

이듬해 33만8918명, 2022년에 16만2076명이 교육을 들었다. 올해의 경우 아직 두 달가량이 남은 상황에서 레버리지 상품의 인기가 식지 않아 벌써 지난해(9만932명)의 이수자 수를 넘었다.

 

별도의 교육이나 예탁금 최저한도 기준 등이 없는 미국의 3배 레버리지 상품도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국내투자자가 보유한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의 규모는 23억2326만달러(약 3조 3000억원)에 달한다.

 

국내투자자들은 데일리 만기 20년 이상 미국 장기 국채 3배 레버리지 ETF(TMF)의 경우 올해 들어 지난 12일까지 4억3662만달러(약 6000억원)를 순매수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벼락거지’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투자수익에 대한 조급증이 생겨났다고 분석했다.

 

다른 상품에 비해 높은 수수료를 감수하고서라도 레버리지 상품에 돈이 몰리는 것은 결국 빠르게 수익을 내려는 ‘단타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 학균(제도권 제 지인^^) 신영증권 센터장은

 

“국내투자자들은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자본시장에서 성과를 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이 생긴 것 같다”며 “국내의 위험 상품과 해외의 3배 레버리지 초위험 상품 등에 돈이 몰리는 것은 수익에 대한 조급증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초고위험 해외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황 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처럼 해외의 고위험 상품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의무화하는 게 합리적이다”라며 “규제의 일관성 측면에서도 그렇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매일경제 김 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