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능일이라 오전장 재택근무중입니다...
어제 이 준수 파생상품과장은 대중국 관세 강화에 따라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한국 경제/산업/금융 입장에서는 내년초부터 한국 증시의 급상승 원인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고 호재라는 주장과 이 반사이익은 없을 것이라는 내 주장이 충돌하면서 말입니다... 적정환율이 어느 선인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추세상 1500원도 넘어설 것이라는 내 주장과 그래도 1400원대 초중반대에서 하방 경직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이과장의 상반된 의견도 있음을 전해드리고요^^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은 듣기만하데요^^
[지근거리 게코파이낸스(GF)가 들어서 있는 쌍둥이 빌딩부터, GCC 군포지사,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금정증권방, 제 자택도 보이고요^^ 경기도 군포시 산본신도시 전경입니다... 멀리는 제 주말 산행(?)/산책코스인 수리산도 보이네요^^ 앞에 삼성레미안부터 아파트촌에 가려져 그 뒤에 있는 게코연구소나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 산본증권방, 게코아카데미(GA) 임시 본점이나 트레이딩실인 산본아지트는 안보이네요^^]
오후장은 주요 사업장들이 즐비한 군포(산본) 집근처로 출근할까 생각중이네요... 수도권 소재 13개 지역증권방에 대부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중인 군포시 금정역 소재 게코파이낸스(GF)로 나가 자금회의에 참석할까 생각중이네요... 요즘 저축은행 하나를 인수&합병하는 문제로 GI 큰 자본주와 내부 논의사항을 언급하고요...
오늘은 오전장 집 서재에서 지휘/통제, 재택근무중입니다... 이번주 4.0%대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대한 공매도 걸었습니다... 미 재정적자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39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0
100일마다 1조달러씩 늘어나고 있는 미 재정적자... 난 3.7%대에서 걸어둔 숏퀴즈(공매도)를 풀 의향이 없으며 다시 4.3%를 돌파한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똥이라고 주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21
주가상승에 넉놓고 계시지말고 미국채 10년물 금리 예의주시하라고 했습니다... 현재 미국채 주요 장기물 금리 다 똥입니다... 4.3%, 4.5%, 5.0% 순식간에 돌파 가능성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84
원달러 환율 2년만에 1400원 돌파... 내년 1월까지 1400원대 유지되나...
원·달러 환율이 12일 2년 여만에 종가 기준 1400원을 넘어섰다. 시장에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달러 강세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원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8.8원 오른 14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 대비 6.3원 오른 1401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달러·원 환율은 트럼프 당선인 재집권 성공 이후 종가 기준 △6일 1396.2원 △7일 1396.6원 △8일 1386.4원 △11일 1394.7원을 기록했다. 연일 1400원을 넘보다가 결국 1400원선을 넘어섰다.
김 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2기에서 재정 지출 확대와 고강도 관세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등이 달러 상승으로 반영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취임하는 내년 1월까지 1400원대를 중심으로 한 등락 내지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트럼프 정책 리스크와 △미국 경제의 예외주의 현상 강화 △미국 통화정책 기조 불확실성 리스크 △달러 흐름에 대항할 통화 부재 등 때문이다.
박 상현 iM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인 공약인 관세 정책에 대한 불안감이 당분간 달러 강세를 지지할 공산이 높다"며
"집권 1기의 경험과 더불어 레드 스윕(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어 관세 등의 공약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음은 달러화 강세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미국 경제 성장률이 여타 주요국 성장률을 압도하고 있고 트럼프 취임 이후 미 연준과 관계가 매끄럽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안전자산인 달러화를 선호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유로존을 견인하는 독일 경제가 자동차 등 제조업 경기가 장기화되면서 경제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유로화가 약세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일본 역시 의회가 여소야대가 되면서 이시바 내각의 앞날이 불투명해지면서 엔화 강세 전환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파이낸셜뉴스 서 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