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만 먹어준다고요...
게코인터내셔널(GI) 그룹 전산/정보시스템을 책임지고 있는 계열사 게매트릭스(Gematrix) 대표이사와 전산실장도 현재 사용후 검토중인데, 판단유보중이라네요... 전 이곳과 협업하고 있는 유라클의 연상에 잠시 언급중입니다...
지난주 폭락장속에서도 정치인/정책테마주말고 주요 AI 보안관련주들이 같이 움직이는거 같아서 말씀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 과학계에서나 필요한 대규모언어모델(LLM)에 의한 AI는 수익성 없습니다... 이것은 국가에서 개발하고 민간에 대여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고 민간기업이 수익성 창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내 볼때는 그렇다는 겁니다...
대세는 소규모언어모델(SLL)에 의한 최적화입니다...
배 경훈 LG AI 연구원장.
엑사원 딥-32B의 수학 영역(왼쪽) 과학과 코딩 영역 성능 비교(LG 제공)
[필독]이건 최근 월가 조정및 엔비디아 폭락 원인이라고 게매트릭스(Gematrix) 대표이사가 어제 보낸 글입니다... 특히나 중국발 "딥시크" 추론 모델의 심각성을 언급하면서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31
또 그 인공지능(AI)에서 토큰(Token)에 대한 이해도 저인 대표이사님부터 많이 잘못되어 있다고 말입니다... 정보의 단위라기보다는 전산 용어로서 이해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룹 전산/정보를 책임지고 있는 계열사
대표이사한테 어제 많이 배웠네요^^
그리고 한국어로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개발해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없이는 기업이든, 대학이든, 연구소든, 개인이든 고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입니다...
그러므로 "대표이사님, 저도 이번주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공지능(AI) 국가기간산업화에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한글어 개발에 절대적으로 필요해 찬성합니다."라고 하네요...
국내 개발자들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전 두번째 기사를 보고는 아예 우리는 미국이나 중국에 게임이 안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래서 네이버(NAver)나 카카오(Kakao) 포기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위대한 한글이
인공지능(AI)에는 최악이네요...
어떤 사기꾼(?) 세끼 하나는 전라남도 '솔라시도'에 세계 최고의 데이터센터 용량의 3배인 시설을 건설한다질 않나.. 한 대만인 세끼는 AI 계속 뻠뿌질을 해대질 않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75
일론 머스크와 샘 울트먼이 계속 AI를 뻠뿌질중인데, 주요 글로벌 투자가들은 인공지능(AI)이 실질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지, "빅테크"의 지출들이 가성비 있는지만 관심...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8
한국경제신문이 제시한 사진처럼, 우린 이제 끼깔난 배이상으로 끼깔난 로봇(Robot)을 만드는 제조용 AI 하드웨어 산업에 집중한다... AI SW도 난 별 기대를 안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6
그 개발에 필요한 토큰수에 차이에 따라 이런 고비용 사양의 미국 AI, 유로 AI도 결국 개발형 저가형 중국 AI를 못 이길 것으로 예상... 지난주 "딥시크"는 이걸 보여줬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4
머리 좋은 젊은이들이 이공계가 아니고 돈되는 의대에 진학하면서 한국은 이미 망했다. SBS 대하드라마 "녹두꽃", "너같이 똑똑한 놈들이 일본편에 서면 나라는 이미 망한겨..."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3
LG, 추론AI ‘엑사원 딥’ 오픈소스 공개... "세계 최고 수준"
GTC 참가해 국내 첫 추론 AI 발표...
자체 추론, 스스로 가설 세워 검증...
모델 크기 줄였지만, 압도적 성능...
LG AI연구원이 18일 글로벌 추론 AI(인공지능) 모델들과 경쟁할 ‘엑사원 딥(EXAONE Deep)’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엑사원 딥’ 공개는 한국 기업이 자체 개발한 ‘추론 AI’가 글로벌 AI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LG AI연구원은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에 참가해 엑사원 딥을 소개한다.
자체 추론 AI 개발, ‘에이전틱 AI’ 시대 개막...
LG AI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추론 AI인 ‘엑사원 딥’을 공개하며 ‘에이전틱(Agentic) AI’ 시대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에이전틱 AI는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기 위한 추론을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AI를 말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지식 AI’를 넘어서는 ‘추론 AI’ 개발이 필수적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오픈AI와 구글, 중국의 딥시크와 알리바바 등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을 보유한 소수의 기업만이 자체 추론 AI를 개발하고 있으며, ‘엑사원 딥’은 이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국내 첫 모델이다.
딥시크 대비 5% 규모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 성능 달성...
‘엑사원 딥-32B(320억 개 매개변수)’는 딥시크 R1(6,710억 개 매개변수)의 5% 규모 매개변수만으로도 미국과 중국 모델들과의 비교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LG AI연구원은 글로벌 오픈소스 AI 플랫폼 허깅 페이스(Hugging Face)에 매개변수가 다른 3가지 ‘엑사원 딥’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성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엑사원 딥-32B’는 복잡한 수학 문제와 과학 문제 해결 능력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엑사원 딥-32B’는 한국어에 강점이 있는 엑사원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2025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에서 94.5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고,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모두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수학(MATH)-500은 95.7점을 기록했다. ‘엑사원 딥-32B’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 박사 수준의 과학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달성했다.
과학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GPQA 다이아몬드 테스트에서
66.1점을 받아 매개변수 규모가 유사한 추론 AI 모델과의 경쟁에서 앞서는 결과를 기록했으며, 코딩 능력을 평가하는 라이브코드벤치(LiveCodeBench)도 59.5점을 기록하며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였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딥’이 수학과 과학, 코딩 등 전문 분야 평가 지표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줌으로써 향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물리와 화학 등 과학 연구와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사원 딥-32B’는 오픈소스 공개와 함께 미국의 비영리 AI 연구기관인 에포크(Epoch) AI가 선정하는 주목할 만한 AI 모델(Notable AI Models) 리스트에 등재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모델 크기는 크게 줄였지만 압도적 성능 유지 가능해...
LG AI연구원은 ‘엑사원 딥-32B’와 함께 개발한 경량 모델 ‘엑사원 딥-7.8B’, 온디바이스 모델 ‘엑사원 딥-2.4B’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경량 모델은 32B의 24% 크기임에도 성능을 95%까지 유지하며, 온디바이스 모델은 7.5% 규모임에도 성능이 86%에 달해 높은 경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LG AI연구원 관계자는 “2월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열린 국내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진단 및 점검 간담회에 참석해 조만간 딥시크 R1급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예고한 후 1달여 만에 엑사원 딥을 발표했다”며
“LG의 AI 기술의 핵심은 모델 크기를 크게 줄이면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경량 모델인 7.8B의 성능은 미국 오픈AI의 o1-mini의 성능을 상회했으며, 온디바이스 모델인 2.4B 또한 동급 모델과의 성능 비교 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LG AI연구원은 LG전자와 LG유플러스등 LG 계열사들과 함께
모델을 고도화해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광모 ㈜LG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전에 없던 가치를 만든 많은 순간들이 쌓여 지금의 LG가 되었다”며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소중한 시간을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일에 쓰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데일리안 정 인혁 기자
LG '엑사원 딥' "美·中 뛰어넘었다"… K-피지컬 AI 가능성 열어...
LG, 추론 AI '엑사원 딥' 공개… "동급 오픈AI·딥시크보다 우월"
AI 에이전틱 개발 속도… 로봇·자율주행 등 피지컬 AI에도 기여...
LG가 18일 세계 최정상급 추론형 인공지능(AI) '엑사원 딥'(EXAONE Deep)을 공개하면서 AI 산업에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엑사원 딥은 동급 모델 기준 미국 오픈AI, 중국 딥시크보다 성능이 우월한 데다, 현존 최고 사양으로 평가받은 알리바바의 'QwQ-32B'과도 견줄 수 있어 업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국내 기술로 만든 첫 AI 추론 모델이 등장했다는 점은 물론 지식 AI 단계를 넘어 '에이전틱(Agentic) AI' 시대에 한국도 탑승하게 됐다.
지식 AI는 챗봇 형식으로 인간의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인 반면 에이전틱 AI는 AI가 능동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검증·추론이 가능하다. 나아가 국내 독자 기술에 바탕을 둔 '피지컬 AI'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G가 만든 첫 K-추론 AI… "오픈AI·딥시크보다 성능 우수"
LG AI연구원은 이날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엑사원 딥'을 오픈소스로 소개했다. 한국 기업이 자체 개발한 '추론 AI' 모델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으로 미국 오픈AI와 구글, 중국 딥시크와 알리바바등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을 가진 극소수 기업만 자체 추론 AI를 개발한 상태다. 주목할 점은 '엑사원 딥'이 오픈AI나 딥시크를 웃도는 최정상급 성능을 보유했다는 것이다.
'엑사원 딥-32B'는 매개변수가 320억 개로 '딥시크 R1'(6710억 개 매개변수)의 단 5% 규모만으로 미국(오픈AI), 중국(딥시크) 모델들보다 우수한 성능을 구현했다.
매개변수는 자료를 처리하기 위해 명령어를 입력할 때 추가·변경하는 수치 정보로 수가 많을수록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
LG AI연구소는 이미 3000억(300B) 개 매개변수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 중이지만 효율과 비용을 고려해 최적화 작업을 진행, 적은 매개변수로도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엑사원 딥을 개발했다.
실제 엑사원 딥-32B는
대학 수준 이상의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수학(MATH)-500은 95.7점으로 딥시크 R1(97.3점)보단 낮았지만 알리바 QwQ32B(95.5), 압축 증류 모델인 딥시크-R1-라마-70B(94.3)보다 앞섰다.
미국 수학올림피아드(AIME) 테스트에서도 엑사원이 90.0점으로 가장 높았다.
엑사원 딥은 과학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GPQA 다이아몬드 테스트에선 66.1점을 받아 딥시크 R1(71.5점)보다는 낮았지만, QwQ-32B를 비롯해 매개변수 규모가 유사한 타 모델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였다.
다중과제 언어이해평가(MMLU)에서는 83점으로 딥시크 R1(90.8점)보다 낮았고, MMLU프로 버전에서도 R1보다 밀렸다. 매개변수가 21배 많은 딥시크 R1보다 일부 성능이 밀렸지만,
동급 매개변수 모델보다는 훨씬 우월한 성능을 입증한 것이다.
경량 모델인 엑사원 딥-7.8B는 미국 오픈AI의 'o1-mini'의 성능을 상회했고, 온디바이스 모델인 엑사원 딥-2.4B도 동급 모델과의 성능 비교 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韓 독자 기술 기반 AI 개발 박차… 에이전틱·피지컬 AI까지...
업계는 엑사원 딥의 등장으로 한국의 독자적인 파운데이션 모델에 기반을 둔 '에이전틱 AI' 기술 개발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LG그룹은 우선 '에이전틱 AI' 사업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엑사원 딥이 온디바이스 모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 입증된 만큼, LG전자(066570)·LG유플러스(032640) 등 계열사들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을 짰다.
올 하반기 업계 최초로 전력 소모량을 4분의 1 수준으로 줄인 '온디바이스 sLM'(기기 장착형 소형언어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이 홍락 LG AI연구원 최고AI과학자(CSAI)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5(모바일월드콩그레스 25)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엑사원 3.5 공개에 이어 고도의 추론작업에 최적화된 엑사원 새 모델을 준비 중"이라며 "LG유플러스와 함께 온디바이스형 특화 모델도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엑사원 딥은 궁극적으로는 'K-피지컬 AI'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피지컬 AI는 로봇공학, 자율주행차 등 현실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고 학습하는 능력을 갖춘 AI를 말한다.
피지컬 AI 연구에는 '두뇌' 역할을 하는 추론 AI 개발이 필수적인데, 엑사원 딥 이전까진 국내 기술로 만든 추론 AI 모델이 전무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추론 AI 모델이 있어야 에이전틱 AI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고, 그다음 단계인 피지컬 AI까지 확장할 수 있다"며 "첫 단계인 추론 AI를 한국의 독자 기술로 완성한 것도 기념비적이지만, 그 성능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뉴스1 최 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