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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떤 사기꾼(?) 세끼 하나는 전라남도 '솔라시도'에 세계 최고의 데이터센터 용량의 3배인 시설을 건설한다질 않나.. 한 대만인 세끼는 AI 계속 뻠뿌질을 해대질 않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과 야근(23:30~02:30)중입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슈퍼 마이크로, 팔란티어 테크까지 인공지능(AI) 3인방 하락에 급락 폭락중이고요... 오후장 엔비디아도 폭급락에 동참할듯요... 월가 주요 "빅테크" 투자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라 했습니다...

 

춘삼월 대폭락 가능성 있습니다...

 

난 가성비 좋은 중국의 허름한 창고에 개발된 소형언어모델(SLM)에 기반한 딥스크가 더 마음에 듬니다... 서구의 고비용/고사양은 결국 캐즘을 동반한 고철덩어리 됩니다...

 

 

전남에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이 추진된다. 실질적 투자가 이뤄진다면 입지는 해남기업도시 솔라시도가 있는 전남 해남군이 유력하다. 최대 3기가와트(GW) 규모로, 최대 350억 달러(약 50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성사 여부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년 1월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 내 미셀로브 울트라 아레나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새 인공지능 플랫폼 그레이스 블랙웰 NVLink72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와 샘 울트먼이 계속 AI를 뻠뿌질중인데, 주요 글로벌 투자가들은 인공지능(AI)이 실질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지, "빅테크"의 지출들이 가성비 있는지만 관심...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8

 

암튼 양키 코쟁이들의 주요 "빅테크" 주가들이 멈추었다... 더이상의 자본 지출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 혹시나 과잉 투자가 아닌지 그들조차 회의감에 빠져 있다고 보시면 된다...

 

내 이야기했다...

트럼트 취임전후로 빠져나오시라고...

 

제 말을 듣는 일부 서학개미들이 국내 증시 활황장에 기여하고 있고요...

 

미국은 엔비디아부터 추가 급등 구간 연출은 올해는 없을 것 같다... 젠슨 황 CEO가 개인용 슈퍼컴퓨터급 AI PC... 이건 철저히 실패한 메타의 "메타버스" 사업과 같은 것이다...

 

현재 수많은 글로벌인들이 유료 AI 서비스들을 사용하면서 인공지능의 우월성을 타진중이다... 이게 결론이 날때까지는 주요 "빅테크"에 대한 투자는 위험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난 주변에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그룹 전산/정보를 책임지고 있는 게매트릭스(Gematrix) 대표이사는 각 사의 장단점을 매일 보고중이고...

 

중소형 퍼블렉시티, 엔트로픽, 딥시크부터 중대형 챗GPT, 제미나이, 그록3...까지 말이다... 여기에 일부 유럽형 인공지능(AI) 서비스까지 경쟁도 격화중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제시한 사진처럼, 우린 이제 끼깔난 배이상으로 끼깔난 로봇(Robot)을 만드는 제조용 AI 하드웨어 산업에 집중한다... AI SW도 난 별 기대를 안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6

 

그 개발에 필요한 토큰수에 차이에 따라 이런 고비용 사양의 미국 AI, 유로 AI도 결국 개발형 저가형 중국 AI를 못 이길 것으로 예상... 지난주 "딥시크"는 이걸 보여줬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4

 

머리 좋은 젊은이들이 이공계가 아니고 돈되는 의대에 진학하면서 한국은 이미 망했다. SBS 대하드라마 "녹두꽃", "너같이 똑똑한 놈들이 일본편에 서면 나라는 이미 망한겨..."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3

 

 

‘그록3’ 성능 비결은 엔비디아 칩 20만개… 한국(아셔라... 여기에 쓸 돈 있으면 '민생회복지원금'에 쏱아붓고...)도 조기확보 나서...

 

 

일론 머스크는 ‘그록’ 시리즈가 짧은 시간 내에 오픈에이아이(AI)의 챗지피티 성능을 따라잡았다고 자평하며 그 비결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꼽았다.

 

테네시주 멤피스에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반도체 칩(GPU·지피유) H100 10만개를 연결한 H100 클러스터를 122일 만에 구축하여 그록3를 학습시켰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20만개까지 지피유 규모를 늘렸다.

 

사람들이 놀란 것은 그 규모다. 개당 4만달러(우리돈 5000만원)에 이르는 가격에도 품귀 현상을 빚어 수개월씩 기다려야 하는 엔비디아의 대표적인 고성능 칩을 빠르게 대량 확보했다는 점에서다.

 

인공지능 생성형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지피유로, H100 확보 갯수가 인공지능 기업의 전망이라는 평까지 나올 정도로 글로벌 빅테크간 구매 경쟁이 치열하다.

 

머스크는 그록 시리즈 개발 초기였던 2023년 “지피유가 마약보다 구하기 힘들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올여름까지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인 B200을 30만개 확보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는 H100보다도 20%가량 비싸 소요 비용만 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오픈에이아이의 GPT-4o에는 H100 1만5000개가 쓰였다. 머스크의 엑스에이아이(xAI)는 후발주자로 불리한 처지를 물량 공세로 따라잡은 셈이다.

 

중국에서 미국의 수출 규제로 H100 수급을 제한받으면서도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를 내놓아 충격을 안기기도 했지만, 업계는 아직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 확보가 인공지능 기술 선도에 절대적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빅테크들은 엔비디아 최신 칩을 사용한 데이터센터를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글로벌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48만5000개의 H100을 구매했으며 메타는 약 22만4000개를, 엑스에이아이가 약 20만개를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에이아이에 총 130억 달러를 투자했다.

 

반면 국내 H100 수량은 3000개 안팎일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조사에서 2023년 말 기준 국내 주요 인공지능 기업이 보유한 H100 지피유는 총 1961개였으나, 이후 엔에이치엔(NHN)클라우드 등에서

 

1000개가량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인공지능 3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정부도 지피유를 조기에 확보하겠다고 나섰다. 정부는 고성능 지피유를 올해 안에 1만개, 내년 상반기까지 총 1만8000개를 확보하기로 했다.

 

확보한 지피유는 연내 구축될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에 놓일 예정이다. 국가 컴퓨팅센터는 2027년에 완전히 문을 열 예정이지만, 확보한 지피유로 서비스를 조기에 시작한다는 목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제도 정비에 적극 나서겠다”는 내용의 여야 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인공지능 지원을 위한 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도 여야가 공감대를 좁혀가고 있다.

 

한겨레 정 유경 기자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딥시크 충격 벗어난 엔비디아… 실적·GTC 앞두고 기대감 커지나...

 

 

엔비디아 주가가 중국의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인 딥시크 충격에 따른 손실을 거의 만회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18일(현지시간) 0.4% 오른 139.40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딥시크 충격 직전 수준인 142달러에 거의 근접한 것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1월27일 딥시크가 저비용 AI 모델을 선보이자 값비싼 엔비디아 칩이 생각만큼 많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로 17% 폭락하며 하루에 시가총액이 6000억달러 가까이 날아갔다.

 

하지만 약 3주만에 딥시크 충격 이전의 주가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이다.

 

이같은 주가 반등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 등 4개 빅테크 기업들이 지난달 실적 발표 때 1년간 총 3200억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자본지출 계획을 밝힌데 힘입은 것이다.

 

AI(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투자 계획이 계속 공개되고 있는 것도 엔비디아 주가에 호재가 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유럽위원회(EC)는 지난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액션 서밋(AI Action Summit)에서 AI 기가팩토리에 200억유로를 지출하는 것을 포함해 AI 인프라에 총 2000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는 또 AI 인프라와 AI 배포에 1090억유로의 민간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증권의 애널리스트인 비벡 아리아는 이날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유럽의 이 같은 발표는

 

"딥시크와 관련한 AI 모델 최적화에서 중단기적으로 어떤 리스크도 파악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엔비디아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90달러를 유지했다.

 

아리아의 목표주가는 엔비디아의 현재 주가 대비 36%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한국 정부가 AI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연내 AI 칩을 1만장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엔비디아의 H100과 H200 등 AI 칩을 추가로 8000장 구매하기로 한 것도 엔비디아 주가에 상승 촉매가 되고 있다.

 

하그리브스 랜즈다운의 애널리스트인 매트 브리츠먼은 이에 대해 "엔비디아의 AI 칩에 대한 수요가 미국의 거대 기술기업을 훨씬 넘어선다는 또 다른 신호"라며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가장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현재 여러 국가의 정부가 자체적으로 컴퓨팅 클러스터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엔비디아 AI 칩에 대한 투자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 칩에 대해 상대적으로 새롭고 확장 가능한 수요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기업을 넘어

 

각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새로운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다만 단기적으로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인 블랙웰로 수요가 이전하면서 H100 등 호퍼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한 가지 우려 사항이었다.

 

하지만 UBS의 애널리스트인 티모시 아큐리가 조사한 결과 H100 가격은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클라우드 GPU(그래픽 처리장치) 가격이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수요가 강력하다는 신호"라며 "향후 수요 환경을 고려할 때 호퍼 시리즈의 가격이 탄력적으로 유지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큐리는 엔비디아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85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오는 26일에 2025 회계연도 4분기(지난해 11월~올해 1월) 실적을 발표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겠지만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블랙웰 칩으로의 전환과 호퍼 칩 가격의 하락 가능성, 중국 수출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제 등으로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엔비디아 주가가 실적 발표 후 변동성을 보일 수 있지만 차세대 칩인 블랙웰에 대한 기대감으로 단기간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엔비디아가 단순한 반도체 제조업체가 아닌 컴퓨팅 플랫폼 회사로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반도체 업종 최선호주로 엔비디아를 유지했다.

 

아울러 빠르게 변하고 있는 AI 시장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합하는 엔비디아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또 엔비디아의 현재 주가는 2025 회계연도와 2026 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치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31배와 24배로 과거 PER 범위 25~56배의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오는 3월17일에 개막하는 엔비디아의 GTC(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도 엔비디아 주가에 핵심적인 상승 촉매로 주목 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올해 GTC에서 블랙웰 기반의 GB300과 블랙웰 후속 칩 아키텍처인 루빈 칩을 선보이는 한편 로봇공학과 양자컴퓨팅으로 도달 가능한 시장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 주가는 2023년에 239%, 2024년에 171% 폭등한 뒤 올들어 3.8% 올랐다.

 

이는 S&P500지수의 올들어 상승률 4.2%에 못 미치는 것이다. 한편, 18일에는 오후 2시(한국시간 19일 오전 4시)에 지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최근 인플레이션 추세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과 경제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 향후 금리 경로 등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의 생각을 좀더 상세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회사인 아리스타 네트웍스는 17일 장 마감 후 분기 순이익과 매출액, 향후 실적 가이던스가 모두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상회했으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4.8% 하락했다.

 

머니투데이 권 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