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지역증권방 소속
열세개 지역투자동호회원들 수백명의 포트폴리오를 책임지고 있는 네 제자들의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2024.3~2027.2)... 네번째 동계운용을 재개해야하는데 최악재가 터져가지고서리...
일단 네 명다 제자들은 대기중...
그 개발에 필요한 토큰수에 차이에 따라 이런 고비용 사양의 미국 AI, 유로 AI도 결국 개발형 저가형 중국 AI를 못 이길 것으로 예상... 지난주 "딥시크"는 이걸 보여줬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4
그룹 전산/정보ICT를 책임지고 있는 게매트릭스(Gematrix) 대표이사및 각 부문팀장들과 의견소통후 내린 결론입니다...
여전히 반도체를 이야기하는 여권 상모질이들이나 이제서야 대권 행보에 "AI산업 육성을 이야기"하는 이 재명이나... 리커창 총리같은 선견지명을 갖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이나 총리는 한국에서는 기대하기 힘들구나...
고 이 건희 회장이 살아계셨거나 고 이 병철 회장이 살아계셨으면 선견지명을 보여줬을까... 또 다른 모질이급 이 재용 삼성그룹 회장, 오늘 항소심 재판 선고라고...??
난 한국 주요 재벌그룹에서 이 재벌 2/3세들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들이 전면으로 나서는 대개혁없이는 한국 제조업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머리 좋은 젊은이들이 이공계가 아니고 돈되는 의대에 진학하면서 한국은 이미 망했다. SBS 대하드라마 "녹두꽃", "너같이 똑똑한 놈들이 일본편에 서면 나라는 이미 망한겨..."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3
이 과학/수학을 등한시하고 이공계보다 의대/사시가 더 우대받던 지난 수십년간의 한국 교육정책/현실이 작금의 사태로 나타난 것으로 보면 된다...
이제 한국이 살아갈 방법은 의대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Bio) 산업의 글로벌 선두가 되는 길 뿐이며, 중국과 미국에 빼앗긴 인공지능(AI)의 하드웨어인 로봇산업에 집중하는거다... 여권 주요 모질이들 말하는 반도체도 중국에 끝났다고 본다... 더이상의 투자는 위험하다고... 10년안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플래시 사업은 버려야 한다고... 이걸 응용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만이 독과점 구조로 남을꺼 같네...
이것조차 동맹국 미국이 독과점을 보장해주면 살아남겠지만... 이것도 중국이 조만간 따라올 것이라고 본다...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은 동계운용(2024.12~2025.2) 본격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추계(9.1~11.30) 참여신청 예비지인 6명 포함 주요 고객들 73명(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12명은 GI 자산운용과 자문형 랩어카운트 고객계정으로 넘어감^^)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개장전 로보티즈, 한국무브넥스(수익실현)를 빼고 엠케이전자, GRT, 피델릭스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동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6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 본격화~~^^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현재 추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12명등 58명 관리중^^)계정 레인보우로보틱스, 하이젠알앤엠, 에스비비테크를 넣고 4:4:2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지난주 금요일이후 NAVER, 카카오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은 동계운용(2024.12~2025.2) 본격화~~~^^ 관세전쟁^^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추계(9.1~11.30) 참여신청 예비지인 6명 포함 주요 고객들 73명(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12명은 GI 자산운용과 자문형 랩어카운트 고객계정으로 넘어감^^)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개장후 엠케이전자, GRT, 피델릭스를 수익실현후 빼고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동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6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국가대표 AI' 없는 한국... 딥시크 만들 인재들 모두 의대 가더니… '삼류' 전락한 한국...
딥시크發 미중 AI 전쟁
(3) '삼류' 전락한 AI 생태계
질적 기준 'AI 경쟁력' 하위권...
"의대 쏠림에 인재 부족 우려"
1950년부터 약 2100개의 인공지능(AI) 모델을 분석해 AI산업 발전 궤적을 연구하는 미국의 다학제적 기관 에포크AI에 지난달 말 충격적인 통계가 올라왔다.
국가별 ‘2024 주목할 만한 AI’에 관한 최신 통계로, 2일 한국경제신문이 집계한 결과 한국은 ‘제로’였다.
미국(36개)이 1위고, 중국은 딥시크의 ‘V3’ 모델 등 10개로 2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도 1개(아람코메타브레인AI)를 포함시키며 한국을 앞질렀다.
중국의 2년 차 AI 스타트업인 딥시크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실리콘밸리에 충격파를 던져 한국의 AI산업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에포크AI의 통계는 한국 AI 경쟁력이 ‘삼류’로 추락하고 있다는 증거로 평가된다.
혁신성과 논문 인용 건수 등을 감안해 선정하는 ‘주목할 만한 AI(notable AI)’ 목록에서 한국은 2022년 3건, 2023년 1건에 이어 작년엔 ‘0건’으로 전락했다.
한국 기업의 AI 모델 개발 건수는 삼성, LG, 네이버, KT, 엔씨소프트 등을 모두 합해도 14건(누적)으로 중국 알리바바(19건)보다 적다.
김 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량원펑 딥시크 창업자처럼 AI의 핵심은 수학인데 수학 수재들이 모두 의대로 가버리는 나라에서 무엇을 기대하겠냐”며 “(AI에서 뒤처지면) 그나마 남아 있는 반도체산업 내 한국 지분도 10년을 못 버틸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국 '공학 인재' 수혈 끊겨… 석박사 40%가 해외로 옮겨...
韓 인공지능 기술 2군 수준… 전문가 "SW 혁신 이뤄내야"
정부는 한국의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을 ‘3위권’으로 평가한다. 영국 데이터 분석 기관인 토터스미디어가 발표한 ‘글로벌 AI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조사 대상 83개국 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
미국이 100점이었고, 중국이 53.9점으로 뒤를 이었다. 그 뒤로는 싱가포르(32.33점), 영국(29.85점), 프랑스(28.09점), 한국(27.26점)이 근소한 점수 차로 밀집했다.
하지만 대다수 AI 전문가는 정부의 인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비판한다.
중국의 딥시크가 창업한 지 2년 만에 미국 빅테크에 충격을 던질 정도로 산업 지형이 빠르게 변하는 데다 공학 인재 수혈이 끊기다시피 한 상황에선 미래가 더 불투명하다는 이유에서다.
바닥 드러낸 AI 인재풀...
정부는 2027년까지 AI 관련 투자를 65조원(누적 기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11월 서비스 조기 개시를 목표로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조성하기로 한 것이 대표적 투자 분야다.
서비스 초기에는 엔비디아 H100 등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것이 정부의 복안이다.
2023년 말 기준 한국의 민간 기업이 확보한 H100이 2000여 개에 불과해 메타(약 35만 개) 등 미국 빅테크와 경쟁하기 어렵다는 업계의 호소를 반영한 정책이다.
하지만 딥시크가 메타의 10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AI 추론 모델을 선보이자 정부의 전략 방향이 옳은 것인지 회의론이 일고 있다. 65조원 투자는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AI 인프라 투자 계획인
스타게이트의 5000억달러와 비교하면 10분의 1 규모다. 미국의 누적 투자까지 포함하면 시쳇말로 ‘게임이 안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에릭 슈밋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일반지능(AGI)이라는 목표에 먼저 도달하려면 인재에 더 투자하고, 오픈소스형 생태계를 확고히 지지해야 한다”며
“경쟁자(중국 등)보다 더 돈을 쓰는 것(outspend)만이 아니라 더 혁신(out-innovate)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한국의 AI 생태계는 중국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삼류’로 전락하고 있다.
AI 인재풀은 마르기 직전이다.
미국 시카고대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에서 대학원을 마친 AI 인재의 40%가 해외를 택했다. 올해 전국 의과대학 정원이 4565명으로 전년도(3058명)보다 1.5배가량 늘면서 의대 정시 지원자는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한 1만519명에 달했다.
갈라파고스형 AI만 쏟아내...
경쟁력 하락의 징후는 작년 12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조사한 ‘AI 성숙도 매트릭스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는 한국을 호주 프랑스 일본 말레이시아 등 23개국과 함께 ‘AI 안정적 경쟁국’으로 분류했다.
상위 10%인 ‘AI 선도국’에는 캐나다 중국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5개국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AI 기술 경쟁력이 ‘2군’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미국의 AI 모델 다학제 연구기관인 에포크AI가 지난해 집계한 전 세계 ‘주목할 만한 AI 모델’에서 한국 실적은 ‘제로’로 추락했다.
파운데이션 모델 개수는 14개로 미국과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갈라파고스형 AI’라는 지적이 나온다. AI 경쟁력 추락이 위험한 이유는 미·중 등 패권국이 AI를 전략무기로 삼고 있어서다.
구글이 투자한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딥시크를 평가하면서 “중국이 AI 분야에서 미국과 나란히 설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중국이 인재와 자본을 AI의 군사적 활용으로 바로 전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중국이 AI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지배적 지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상근 KAIST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 교수는 “한국은 정부 부처들이 따로 움직이고, 기업과 대학도 각자도생에 발버둥 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이 승우, 김 주완, 고 은이, 이 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