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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해외주식 2팀(유로 증시)장 보고들은 받았고, 오늘 긴 춘절 연휴를 끝내고 캐나다/멕시코도 유예받은 관세를 때려맞은 중국 상해/심천 증시가 개장..

 

한달간 유예받은 캐나다와 멕시코와는 달리

 

미현지시간 4일 그대로 시행맞은 중국 말이다... 지난주 중국 스타트업 AI "딥시크" 호재와 양키 코쟁이들의 추가 관세를 맞은 중국 증시의 장중 상황이나 보고하라고 해외주식 1팀(일본만 뺀 아시아 주요 증시)장한테 지시중...

 

춘절을 끝내고 여전히 서구화되어 있는 홍콩증시의 주요 인공지능(AI) 관련주들 주가 동향은 이미 받고 있고요...

 

해외주식 3팀장의 주구절절한 보고중 인상에 남은 것은 중국에 독과점 조사를 맞은 구글(모회사 알파벳) 시간외거래에서 -7%이상 폭락하고 있다는건데...

 

애플과 테슬라도 위험하다고 생각하고요...

 

 

한국경제신문이 제시한 사진처럼, 우린 이제 끼깔난 배이상으로 끼깔난 로봇(Robot)을 만드는 제조용 AI 하드웨어 산업에 집중한다... AI SW도 난 별 기대를 안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6

 

 

13개 지역증권방 소속

 

열세개 지역투자동호회원들 수백명의 포트폴리오를 책임지고 있는 네 제자들의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2024.3~2027.2)... 네번째 동계운용을 재개해야하는데 최악재가 터져가지고서리...

 

일단 네 명다 제자들은 대기중...

 

 

그 개발에 필요한 토큰수에 차이에 따라 이런 고비용 사양의 미국 AI, 유로 AI도 결국 개발형 저가형 중국 AI를 못 이길 것으로 예상... 지난주 "딥시크"는 이걸 보여줬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4

 

그룹 전산/정보ICT를 책임지고 있는 게매트릭스(Gematrix) 대표이사및 각 부문팀장들과 의견소통후 내린 결론입니다...

 

여전히 반도체를 이야기하는 여권 상모질이들이나 이제서야 대권 행보에 "AI산업 육성을 이야기"하는 이 재명이나... 리커창 총리같은 선견지명을 갖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이나 총리는 한국에서는 기대하기 힘들구나...

 

고 이 건희 회장이 살아계셨거나 고 이 병철 회장이 살아계셨으면 선견지명을 보여줬을까... 또 다른 모질이급 이 재용 삼성그룹 회장, 오늘 항소심 재판 선고라고...??

 

난 한국 주요 재벌그룹에서 이 재벌 2/3세들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들이 전면으로 나서는 대개혁없이는 한국 제조업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머리 좋은 젊은이들이 이공계가 아니고 돈되는 의대에 진학하면서 한국은 이미 망했다. SBS 대하드라마 "녹두꽃", "너같이 똑똑한 놈들이 일본편에 서면 나라는 이미 망한겨..."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3

 

이 과학/수학을 등한시하고 이공계보다 의대/사시가 더 우대받던 지난 수십년간의 한국 교육정책/현실이 작금의 사태로 나타난 것으로 보면 된다...

 

이제 한국이 살아갈 방법은 의대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Bio) 산업의 글로벌 선두가 되는 길 뿐이며, 중국과 미국에 빼앗긴 인공지능(AI)의 하드웨어인 로봇산업에 집중하는거다... 여권 주요 모질이들 말하는 반도체도 중국에 끝났다고 본다... 더이상의 투자는 위험하다고... 10년안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플래시 사업은 버려야 한다고... 이걸 응용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만이 독과점 구조로 남을꺼 같네...

 

이것조차 동맹국 미국이 독과점을 보장해주면 살아남겠지만... 이것도 중국이 조만간 따라올 것이라고 본다...

 

 

구글 때리고, 광물 묶고, 미국차 관세… 중국 '준비된' 반격 개시...

미국산 고배기량차 10% 등 추가 관세, 텅스텐 등 수출통제…

구글엔 반독점 조사, 애플·테슬라 등으로 확대 시 타격 불가피...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시킨 관세 전쟁에 중국이 정면으로 응했다. 전략광물 수출을 통제하고 에너지·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구글 등 미국기업 제재도 구체화한다. 빠른 합의를 기대했던 국제사회에 긴장감이 감돈다.

 

4일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석탄 및 액화천연가스에 15%의 수입관세를, 원유와 농기계, 대배기량 자동차 및 픽업트럭에 10%의 수입관세를 각각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요 에너지 수출국 중 하나인 미국에 상당한 타격이며, 향후 대두 등 농산물 수입 제재로 이어질 경우 여파는 더 커질 전망이다.

 

국무원은 이와 함께 상무부와 해관총서를 통해 텅스텐과 텔루륨, 비스무트, 몰리브데넘, 인듐 등 대표적 전략광물에 대한 수출통제를 시행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앞서 이들 광물에 대한 수출규제를 예고하고 발효를 유예해 왔으나 이날 최종 결정했다. 반도체와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 등 미국 첨단 산업에 꼭 필요한 원료들이다.

 

국무원은 "미국 정부는 지난 1일 펜타닐 등의 문제를 이유로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관세를 추가 부과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WTO(세계무역기구)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라며

 

"자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중미 간 정상적인 경제 및 무역협력에도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관세 부과와 함께 미국 기업에 대한 제재에도 돌입, 양동작전에 나섰다. 같은 날 중국 국가시장감독총국은 구글이 중화인민공화국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법에 따라 입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반독점법에 따르면 위반 행위가 최종 인정될 경우 해당 기업은 전년도 중국 내 매출의 최대 10%까지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구글 검색서비스는 중국 내에서 차단된 상황이다. 그러나 구글 클라우드서비스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광고플랫폼(애드센스)는 물론 AI(인공지능) 관련 사업은 상당 부분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반독점법 규제가 확정된다면 이런 사업들은 제한되거나 철수 압박을 받을 수 있다. 화웨이나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과 구글이 진행 중인 협력도 사실상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구글은 이미 EU(유럽연합)와 미국에서도 반독점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까지 조사에 나섬으로써 구글은 글로벌 반독점 압박에 노출됐다.

 

중국 정부가 상황에 따라 애플이나 테슬라, 아마존 등 기타 기업으로 조사대상을 넓힐 가능성도 있다. 구글과는 달리 애플과 테슬라의 중국 매출 비중은 사업에 절대적인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출범과 함께 중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 추가 수입관세 부과를 선언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댄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의 펜타닐 규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트럼프의 요구를 받아들였고 해당 국가들은 한 달의 관세 유예를 얻어냈다.

 

중국에 대해서도 최종적으로는 미국과 관세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트럼프의 관세 부과 명분이, 중국이 강력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마약(펜타닐)이라는 점에서 중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카드라는 해석도 설득력을 얻어 왔다.

 

아편전쟁 트라우마가 여전히 강력한 중국은 마약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유명하다. 그런 중국이 트럼프의 마약 대책에 협력한다면, 중국이 펜타닐 원료 불법수출 종주국이라는 트럼프의 주장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

 

실제 중국 정부는 트럼프의 10% 추가 관세 부과 개시 시점(미국시간 2025년 2월 4일 0시)에 맞춰 대대적인 무역보복에 나섰다.

 

아직 미중 양측에서 대화 중단 선언이 나오진 않고 있지만 "이번 주 후반까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백악관 대변인 발언에 따르면 빠른 합의도 쉽지 않아 보인다.

 

트럼프 2기 초반 미중 관세전쟁은 일단 본격적인 양상을 띨 수밖에 없게 됐다. 중국은 이와 별도로 앞서 WTO에 미국을 상대로 제기한 추가 관세 소송도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현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는 WTO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추악한 성격의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전형적인 관행"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머니투데이 우 경희 특파원

 

 

[이슈분석] 미·중 관세 ‘전면전’ 시작… 영향 및 전망은?

 

 

■ 모닝벨 '이슈분석' - 진행 : 김 기호 / 출연 : 하 창완 헤르메스스탁 본부장

 

트럼프가 지난 3일 ‘24시간내 통화’를 언급했으나 성사 되지 않았죠. 중국이 보복관세를 시사했으나 시진핑과 통화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런 트럼프의 입김에 시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헤르메스스탁 하창완 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Q. 중국이 미국의 관세 조치에 전면전을 펼치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미국과 달리 일부 수입품에만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기업 제재에 나섰죠? 중국이 현재 어떻게 반응했는지 먼저 정리해볼까요?

 

- 트럼프 "시진핑 통화 서두를 것 없다…적절할 때 할것"

- 美, 4일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 발표

- 中, 일부 품목에 10~15% 관세 발표…10일 발효

- 中, 미국산 석탄과 LNG에 15% 관세 부과

- 미국산 원유·농기계·대형 승용차·픽업트럭 10% 관세

- 中, 엔비디아·알파벳·인텔 ‘반독점법 위반’ 여부 조사

- 中, 텅스텐 등 25가지 희귀 금속에 대한 수출 제한

 

Q. 시장에서는 중국의 이러한 조치에 트럼프 1기때와 같은 흐름을 보이진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데요. 이미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죠? 본부장님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세계 시장, '트럼프 1기 관세전쟁' 같은 흐름 보일까

- 트럼프 1기 때보다 더 패도적이고 과격한 흐름

- 탈 글로벌화·제조업 귀환 정책…동맹국도 추가 압박 예정

- 트럼프 1기 관세전쟁 당시, 코스피 9개월만에 -24%

- 18년 1월 29일부터 9개월…외인, 코스피 -9.2조

- 당시 9개월 동안 원/달러 환율, +6.80%…매력↓

- 지난해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 역대 최대 규모…8위

 

Q. 그럼 이런 관세 우려를 상쇄시킬만한 이슈가 있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뉴욕증시 장 마감 이후에 AMD와 알파벳의 실적이 발표 됐는데요. 그 내용 살펴볼까요?

 

- AMD·알파벳 등 실적발표…내용·낙수효과 기대해 볼까?

- AMD, 4분기 매출액 77억 달러…전년비 24% 증가

- AMD, 데이터 센터 및 클라이언트 부문 성장 긍정적

- 4분기 총매출 총이익률 GAAP 기준 51% 수준

- AMD, 2025년 1분기 매출 약 71억 달러로 예상

- 알파벳, 4분기 매출액 964.7억 달러…예상치 부합

- 알파벳, 4분기 주당순이익 2.15달러…예상치 부합

- 클라우드 매출 119억 6,000만달러…예상치 하회

- 알파벳, 장 마감 이후 시간외 거래서 폭락 흐름

 

Q. 뉴욕증시 참여자들보다 사실 국내시장 참여자들의 한숨이 요즘 더 크죠. 그런데, 외국인은 6개월 전부터 국내증시를 매도하고 있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 외국인, 국내증시 6개월 연속 매도 랠리…원인은?

- 외국인, 반도체 업종 중심의 '수급 이탈' 흐름

- 수출입데이터 등 기초 체력에 대한 문제도 존재

- 지난 8월 이후 미국계·영국계 수급 이탈 가속화

- 외국인, 지난해 8월부터 국내증시 6개월 연속 매도

- '08년 6∼11월 이후 16년 2개월만…금융위기 부근

 

Q. 그렇다면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회복시킬만한 요인이 없을까요?

 

- 차게 식은 외국인의 '투심' 돌릴 요인 없나?

- 외국인 투자심리 회복 요인, '실적 되돌림' 중요

- 수출입데이터 주요 품목 15개중 반도체만 '플러스'

 

Q. 원/달러 환율의 심리적 방어선인 1400원 선을 넘어선 것은 1997년 IMF 외환 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2022년 세 차례뿐이었을 정도로 이례적인 현상인데요. 이젠 1500원을 두려워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 원/달러 환율, 1,500원 선 '방어' 가능할까?

- 원/달러 환율, 대외적 환경에 따른 변동성 출연 가능

- 관세 강화 시, 1,500원 선 '방어' 확신 어려워

- "환율 1,500원까지 오르면 성장률 1.3% 하락"

- 美 관세에 물가 자극…금리인상 시 환율 4% 이상 압력

 

Q. 여기에 오픈AI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샘 올트면이 어제 방한했죠? 어떤 내용이 오갔나요?

 

- 4일 샘 올트먼 CEO 방한…어떤 내용 오갔나?

- 샘 올트먼 CEO, 기업들과의 제휴 목적의 방한

- 카카오 전략적 제휴 발표·SK그룹 협력 논의 등

- 의료용 챗GPT 개발 검토·로봇 산업 협력 논의

- 카카오,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

- '카카오톡'에 오픈AI의 AI '에이전트' 탑재 예상

- 오픈AI와 제품 개발…"AI 서비스 대중화 이끌 것"

- 이재용 회장·손정의 회장·샘 올트먼 최고경영자 '만남'

-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인공지능 협력 방안 논의

- 업계, '한·미·일 AI 동맹 구축'이라는 의미 부여

 

Q. 호재는 있지만 피부로 채감되지 않는 요즘입니다. 이번 주 증시 기대 요인이 있을까요?

 

- 뉴욕증시·국내증시, 이번 주 기대 요인 있나?

-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회복 가능성 여부 주목

- 미국 고용 데이터에 따른 금리 정책 변화 체크 필요

- ADP고용·실업수당 청구건수·비농업 고용 등 주목

- 美 12월 구인건수 55.6만건 감소…고용 약화 조짐

 

SBS Biz 김 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