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내내 아파트 창틀밖에서
불어오는 칼바람...
뻔뻔한 사이코 패스 상모질이 윤씨의 변론이나 처리하면서 국력을 낭비하고 있는 여야나 살아남겠다고 전국민들이 다 생중계로 지켜본 "비상계엄:해제"이후 '탄핵국면'에서 주요 내란 수괴및 선동자들의 변명들이나 들어야하는 국내 돌아가는 꼴을 보자니 기상을해도 개운치는 않고요...
급상승으로 마감한 주요 유로 증시를 보고하는 해외주식 2팀장이나 이번에는 작은 소국 파나마와 운하 이용료를 가지고 분란을 일으키는 또라이 트럼프의 월가 상황을 보고하는 해외주식 3팀장의 주요 구구절절한 보고들은 듣는둥 마는둥 했고요....
오늘은 몸이 좀 안좋아 오전장은
재택근무 예정입니다...
여전히 미국내 '월마트' 진열상품의 40% Made In China다.. 연말연시 미국 소비자들은 관세폭탄 맞기전에 주요 내구재 구입을 서둘렀다.. 이거 끝나면 월가부터 죽는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44
오늘 아침 야근끝내고 퇴근전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의 보고 요지는 이렇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 돌파하는줄 알았고 조만간 대표이사님말대로 나스닥 폭락 기운이 느껴진다고요... 여기에 트럼프의 25% 관세에 캐나다가 보복관세를 바로 준비하고 있다고요... 캐나다가 이럴진데, 중국이요...?? 이번달 또라이 취임이후 1/4분기내내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래 제 지난 글들의 주요 멘트들 필독에 필독하시고요...
[필독]이건 기자 수준 기사가 아닌데... 상모질이 윤씨가 이걸 지향했을리는 만무하고 이 양반 꼬봉 경제통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아작내고 있는 중이긴하다.. 감세와 재정적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26
특히 그 중산층 붕괴의 가속화 측면에서 말이다... 난 부자증세라고 했다... 특히 있는 것들의 부동산과 법인세 대폭 강화라고 말이다...
미국도 이 방법말고는 재정적자 해소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30년대 진입전 대공황이 오고 그 이후에는 이것말고는 방법이 없음을 전세계가 깨달을 날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포함, 유로 주요 나라들과 내년도 대규모 국채를 발행할 예정인 중국등 주요 재정적자 누증에 말이다... 더 극한 방법으로 말하면 난 고대 유대인들이 사용했던 사회경제안정화 비상책 "상계탕감"까지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주요 선진국 정부가 진 채무가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는 임계점에 도달하면 대민간(기업, 금융기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부 채권과 강제 탕감 정책이 주요국 정부에서 우후죽순격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각국의 정부채권이 해외인들과 연계되면 이 정책은 전쟁아니면 해결이 안되는 것으로 말이 상계탕감이지 이것은 정부가 민간의 부를 빼앗는 강도짓과 다를바 없다... 컴퓨터의 클리어와 같은 것 말이다... 각국의 국채가 안전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특히 미국채부터 말이다... 45년전만해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19%였다... 현재 기준금리는 4.5%... 근데 시장금리가 분기마다 1조달러씩 재정적자가 늘어나는데 미국채 10년물금리가 4.5%라고...?? 이건 전세계인들을 상대로한 사기(Scam)다... 현재 월가 주식보다 더 위험한 것이 미국채 장기물이라고 보시면 된다... 현재 미국은 시장금리와 기준금리... 명목금리와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가 구분이 안되는 혼돈의 시장이다... 난 가까운 미래 냉혹한 시장이 미국채의 적정가를 반영할 날을 예고하는 것이다... 달러화 패권국이니 미정부가 부도날 일은 없다...?? 정말로 그럴까...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아... 그나저나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 100세를 산거야... 1924년생이면 1929년 대공황때 5살이였네... 그나마 두번째 대공황이나 미정부가 부도나는 것은 안보네...
오늘도 월가는 12월 마지막날 장이 열려 이틀째 조정중인 미장이 사흘째 기간조정 양상으로 번지는지 GI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중이다..
4.0%에서 다시 공매도를 걸어둔 미국채 10년물 금리... 아래는 한달전 기사들이고요^^ 모레 또 금리인하를 단행한다..?? 암튼 전 "빅 쇼트"의 주인공처럼 대박날 겁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82
2~3년안에 이곳 투자로 1억불(현재까지 +15% 투자수익률... 미국채 10년물 금리 8% 찍어 +100% 넘어가면 수익실현하고 이 자금으로 글로벌 헤지펀드 창업자금 마련함... 제가 10년물에만 걸어두었을까요?? 노 코멘트합니다...)을 사상 최소로 벌어들일 수 있을 베팅 계속합니다...
전 이야기 했습니다...
현재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적정수준은 +7.5%라고요... 현상황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양키 코쟁들의 쌍둥이 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트럼프 2기 정부에서는 이보다 더 높게 봐야하고요...
달러화가 기축통화라 미국 정부가 부도날 일은 불가능하다...?? 과연 그럴까요... 이건 시장을 잘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게 아니라면, 아니 조그만한 징조만 보여도 시장 금리 3개월안에 미국 아작냅니다... 전 그 조짐을 금값과 비트코인 시세에서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미국채 장기물들은 똥이라고 했습니다...
[필독]4.0%선에서 다시 공매도를 걸어둔 미국채 10년물 금리... 난 이야기했다. 현 재정적자하에서 미국채는 똥이라고... 이제 6.5%가 아니고 7.5%가 적정금리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88
주요 공화당 행정부의 요직에 대중국 관세 강화와 보호무역주의자들이 포진했고요... 이걸 강화시킬 수 있는 상하원까지 장악한 '레드 스윕' 상황입니다... 이제 앞으로 4년간 미국은 또라이 트럼프에 의해 감당할 수 없는 재정적자와 어설픈 제조업 부흥 정책에 무역적자도 해소시키지 못하면서 임계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2029년에 100년만에 미국발(또는 중국발 대규모 정부적자) 공황에 전세계가 직면한다고 했습니다... 양키 코쟁이들의 호황기 몇 년 안남았다고요... 중국의 말이 맞습니다... 미국이 이 보호무역 계속하면 결국 둘 다 죽는 겁니다...
아래는 어제 장마감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오늘도 다시 출장입니다. 서울/경기/인천 서부권 4곳(서울특별시 영등포, 경기도 부천/부펑, 인천광역시 서구)의 지역증권방(기존 PC방중 영업이 안돼, 제가 인수하여 주식회사 게임존 증권방사업부에서 주식트레이딩룸화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국면이라 어제부터 시찰중~~~^^ 게코(Gekko)"
"고환율이 물가 밀어올려"… 소비 위축→저성장 '악순환 터널' 진입...
더딘 성장, 야금야금 뛰는 물가...
'슬로플레이션' 문턱에 선 한국...
1월 물가, 5개월 만에 2%대로...
환율 상승에 석유류 가격 급등...
성장 전망 하향… 한은 '딜레마'
지난해 하반기 안정세를 찾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오르며 지난달 5개월 만에 2%대에 재진입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이 뛰면서 전체 물가를 밀어 올렸다.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으로 환율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 경제성장률은 1%대로 전망돼 한국 경제가 ‘슬로플레이션(slowflation)’ 초입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슬로플레이션이란 경제성장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5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5.71로 지난해 1월 대비 2.2% 올랐다.
지난달까지 석 달 연속 상승하며 작년 8월(2.0%) 후 2%대에 다시 진입했다. 물가를 밀어 올린 것은 휘발유(상승률 9.2%), 경유(5.7%) 등 석유류 가격(7.3%)이었다.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원화가치 하락)하면서 원유 수입 가격이 뜀박질한 결과다.
밥상에 자주 오르는 식자재 가격도 치솟았다. 김 가격은 지난달 35.4% 올라 1987년 11월(42.0%) 후 37년2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무(79.5%), 당근(76.4%), 배추(66.8%) 가격도 뛰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2.2%는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치 2.0%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치다. 문제는 추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으로 고환율이 지속되면 물가도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속속 낮아지고 있다.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9%에서 지난달 1.6~1.7%로 하향 조정했다. 해외 기관은 올해 성장률을 1%대 초반으로 낮춰 잡았다.
소비자물가 다시 2%대로… 석유류 7.3% 치솟아 물가 자극...
원유·가공식품 등 수입물가 뛰어… 트럼프 관세·추경도 상승 요인...
1월 물가상승률이 환율과 수입물가 상승 여파로 5개월 만에 2%대에 재진입했다. 급등한 원·달러 환율(원화 가치 하락)이 물가를 자극해 소비를 위축하고, 경제성장률을 떨어뜨리는 악순환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가 둔화하는 가운데 물가는 계속 오르는 ‘슬로플레이션(slowflation)’의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는 진단마저 나온다.
○ 환율과 석유류가 끌어올린 물가...
통계청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5.71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2% 상승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 9월(1.6%) 물가가 1%대로 떨어진 지 4개월 만에 한국은행의 물가 관리 목표인 2% 선을 다시 넘었다.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으로 구성한 생활물가지수는 2.5% 올랐다. 작년 7월(3.0%) 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지난해 상반기 물가를 끌어올린 신선식품지수는 0.7% 오르며 안정세를 찾았다.
반면 석유류 가격이 7.3% 치솟아 물가를 자극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새 0.3%포인트 뛰었는데 석유류 기여도가 0.3%포인트”라며 “물가 상승분의 대부분을 석유류가 차지한 셈”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까지만 해도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한 석유류 가격이 올 들어 물가 상승의 주요인으로 변한 건 급등한 원·달러 환율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작년 11월까지 1300원대에 머물던 환율이 1400원대 후반까지 뛰면서 수입 물가가 급등했고, 이로 인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석유류와 가공식품 등의 가격이 올라 물가를 밀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한국은행도 이날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최근 환율 상승이 석유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1월 물가를 0.1%포인트 정도 높였다고 추산했다.
향후 물가 전망에 대해서는 정부와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린다. 기재부 관계자는 “1월 물가가 예상보다 조금 높게 나왔지만 국제 유가가 작년보다 둔화하면서 당분간 물가가 2%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시장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격화한 관세 전쟁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한국에도 충격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박 양수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 원장은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다”며
“이 경우 한·미 금리 격차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까지 올라 물가가 뛰고 소비는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와 정치권이 논의 중인 ‘벚꽃 추경’도 물가에 상승 압력을 가할 요인으로 꼽힌다.
○ 복잡해진 한은 셈법...
한국 경제가 성장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물가가 오르는 슬로플레이션에 진입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작년 10월 1.3%까지 떨어진 물가는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스멀스멀 오르는 물가와 반대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작년 11월 올해 한국 성장률을 1.9%로 예상한 한은은 지난달에 전망치를 1.6~1.7%로 낮췄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1.1~1.4%까지 하향 조정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슬로플레이션을 넘어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물가상승률이 다시 2%를 넘으면서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해야 하는 한국은행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전문가들은 한은이 오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현재 연 3.0%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이 또다시 급등한 데 이어 물가까지 관리 목표를 넘어서면서 변수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 슬로플레이션
slowflation. 고물가(inflation)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 속도가 더뎌진(slow) 상황을 뜻한다. 고물가 속에 경기가 침체에 빠지는 스태그플레이션과 비교해 경기 하강 강도가 약하지만 경제 전반에 상당한 충격을 준다.
한국경제 김 익환, 정 영효, 이 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