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안에 이곳 투자로 1억불을 사상 최소로 벌어들일 수 있을 베팅 계속합니다... 전 이야기 했습니다...
현재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적정수준은 +7.5%라고요... 현상황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양키 코쟁들의 쌍둥이 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트럼프 2기 정부에서는 이보다 더 높게 봐야하고요...
달러화가 기축통화라 미국 정부가 부도날 일은 불가능하다...?? 과연 그럴까요... 이건 시장을 잘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게 아니라면, 아니 조그만한 징조만 보여도 시장 금리 3개월안에 미국 아작냅니다... 전 그 조짐을 금값과 비트코인 시세에서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미국채 장기물들은 똥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연방 정부의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의 월별 수입, 지출, 적자 규모
[필독]난 "주가의 실적 선행성"을 버린지 오래됐다고 했다... 특히 소비가 경제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은 "주가의 실적 후행성" 국가다... 그 자산효과가 중요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1
미국이 대중국 무역 규제를 시작했다...
이에 상업용 부동산부터 직견탄을 맞고 극심한 내수 침체를 겪고 있는 중국은 연결된 산업침체에 이 과잉 생산된 철강제품과 정유제품을 팔데가 없게 되자 중국의 전산업제품을 범용 반도체부터 덤핑으로 전세계에 밀어제끼고 있는 중이다... 이것이 신흥국과 유로로 전이되고 있고 이것이 각국의 산업을 붕괴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럼 끝날거 같은가...?? 이제 아이폰부터 미국산 첨단IT제품과 서비스산업도 영향을 받는다... 그 다음은 미국의 경기침체 가속화라고 보시면 된다... 문제는 한 번 진행된 이것은 수년간 도미노 쓰나미처럼 미국을 강타할 것이다... 유럽의 대중국 명품 수출은 이미 감소하고 있으며, 테슬라와 애플은 이미 중국에서 고전중이다... 이것을 인도와 브라질이 대체한다...?? 내볼때는 내년도 빅테크 주요 기업들도 타격을 받을 것이다... 검색광고의 구글부터 IT소프트웨어의 MS가 영향을 받을 것이고 메타가 광고시장에서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그럼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축소될 것이고 이제는 클라우드와 서버에 들어가는 H100/블랙웰을 파는 엔비디아도 영향을 받는다고 보시면 된다... 현재 반도체는 이미 범용부터 공급 과잉 상태고, 인공지능(AI)용 반도체도 수요 둔화에 대비해야 한다... 내년도 S&P 500 7000p...?? 내 볼때는 미국장은 고점권이다... 늦어도 내년 1/4분기안으로 털어야 한다... 더욱 큰 문제는 임계점에 도달한 미국의 재정적자와 무역적자를 트럼프의 관세로는 해결하지 못한다... 이 양반의 머리속에는 대중국이 1등이 되려는 것을 막는게 아니라, 임계점에 도달한 미국의 쌍둥이 적자를 관세로 해결하려는 어설픈 시도다... 두 정부효율부 수장을 임명해 정부예산을 감축하면서 동시에 체계적인 관세수입으로 근본적인 쌍둥이 적자 문제가 폭탄화되는 것을 것을 막으려는 것 같은데, 현재와 같은 재정적자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내 분명히 이야기했다... 미국채 10년물의 적정 금리는 이제 7.5%라고 말이다... 기준금리의 인하와는 별개로 시장금리는 내년도부터 체계적으로 상승을 본격화되면서 2~3년안으로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맛탱이가고 미국은 100년만에 다시 대공황 전조 현상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그 시작은 2019년에 본격화된 대중국 무역 규제라는 아킬레스였음을 아니 시발이였음을 그들은 자본주의 시장 경제 종주국이면서도 현재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아니 차라리 1979년 중국의 개방을 철저히 막았던가, 이제와서 개방전으로 돌아가라...?? 이건 중국은 고사하고 한국도 안되는 일이다... 내가 궁금한 것은 만약 위 시나리오대로 진행된다면 달러화 약세가 장기적 추세인데, 그럼 금값과 비트코인의 장기 추세 전망은...?? 현재보다 3배 더 상승하는 금 온스당 만달러를, 비트코인 50만달러를 2029년에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오늘 제 코멘트들 잘 기억하고 계시고요... 주요 재테크/투자에 잘 적용들하시고요...
수년간 전세계에 인플레이션을 수출해놓고 희희낙락거리는 양키 코쟁이들 증시는 그제는 "블랙프라이데이"로 휴장, 어제는 반장만 열린 가운데, 이제는 '산타랠리'를 이야기하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19
지난달 사상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인 한국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나 미국에 의해 팽당하고 있는 중국의 내수 경기 가늠자인 '광군제(절)'은 있었나요...?? 요즘 주요 거시경제(매크로:Macro)분석하면서 제가 느끼고 있는 것은 미국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종주국답게 금리/환율/주가까지 주요 변수들조차 양키 코쟁이들의 "자국 우선주의"에 유리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나라가 자유무역주의가 아니고 보호무역주의까지 강화한데니 난센스고요^^ 이 아침에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2팀장(유로등 유럽증시), 3팀장(북미등 월가)도 1팀장(아시아 주요 증시)과 같이 가을방학중이라 보고는 없었고^^ 나 이상으로 24시간 365일 연중무휴인 파생상품과 야근팀장한테서 주요 야간 동향 보고만 받았네요^^ 1주일간 대체투자과도 가을방학중입니다... 이번주 폭설이 있어가지고서리, 이런 타이밍하나는 잘 맞추네요^^ 제 회사 주요 운용역/분석가내지 사무 임직원들 출퇴근 고생은 안시키고 있는 중이라고요... 자산운용/주식투자와 관련이 없는 일반 계열사 임직원들은 주후반 수요일부터 게고생중이고요... 출근 못한 직원들도 부지기수입니다... GI 인사팀장과 총무과, 각 부서장들은 애먹었고요^^
[필독]4.0%선에서 다시 공매도를 걸어둔 미국채 10년물 금리... 난 이야기했다. 현 재정적자하에서 미국채는 똥이라고... 이제 6.5%가 아니고 7.5%가 적정금리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88
주요 공화당 행정부의 요직에 대중국 관세 강화와 보호무역주의자들이 포진했고요... 이걸 강화시킬 수 있는 상하원까지 장악한 '레드 스윕' 상황입니다... 이제 앞으로 4년간 미국은 또라이 트럼프에 의해 감당할 수 없는 재정적자와 어설픈 제조업 부흥 정책에 무역적자도 해소시키지 못하면서 임계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2029년에 100년만에 미국발(또는 중국발 대규모 정부적자) 공황에 전세계가 직면한다고 했습니다... 양키 코쟁이들의 호황기 몇 년 안남았다고요... 중국의 말이 맞습니다... 미국이 이 보호무역 계속하면 결국 둘 다 죽는 겁니다...
'트럼프 2기' 부채 위험에 10년물 국채 금리 0.18%p 올라...
美 10월 적자 전년比 4배...
미국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10월 미국 월별 재정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약 4배 급증한 257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 취임을 앞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전임 행정부로부터 높은 재정적자를 넘겨받으며 미국 장기 채권 금리는 선거일 이후 0.18%p나 올랐다.
재무부는 10월 재정적자 규모가 전년 동기(670억달러)보다 287%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재무부 관계자는 지난해 10월에는 지난해 여름 캘리포니아 산불 등 자연재해로 납부가 연기됐던 세금인 약 750억달러가 10월 세수입으로 잡히면서 재정 상황이 일시적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만일 월별 조정이 없었다면 전달 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70억달러(약 22%)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연방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70억달러(약 19%) 줄어든 3270억달러를 기록했고, 10월 지출은 1140억달러(약 24%) 늘어난 5840억달러로 집계됐다.
사회보장, 의료보험, 군사비 지출은 늘었으나 공공 서비스 지출액은 70억달러(약 8%) 감소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공공 서비스 지출액이 전년 대비 줄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방향타를 쥐게 될 2025회계연도(2024년 10월~2025년 9월)에도 적자로 출발하게 됐다.
10월 재정보고서는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에 역대 3번째 규모의 연간 재정적자를 기록한 데에 이어 발표됐다. 지난달 재무부는 이번 회계연도에 전년보다 8%가량 늘어난 1조8330억달러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적자는 트럼프 행정부 1기 때인 2020년으로, 적자 규모는 3조1000억달러였다. 미국 재정적자는 2019년까지 1조달러를 밑돌았지만 2020년 코로나19 이후 급증했다.
재정적자 확대 가능성에 미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선거일 이후 0.18%p가량 크게 오르는 등 채권 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세금 감면 정책이 연방 적자에 부담을 줄 수 있어서다.
지난 5일 연 4.29%였던 금리는 13일 미국 동부 시간 오후 9시 기준 연 4.47%까지 상승했다. 지난 7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재정적자가 확대되면 정부는 이를 메우기 위해 더 많은 국채를 발행하는데,
이는 장기 국채 금리를 끌어올린다. '책임 있는 연방 예산위원회(CRFB)'는 지난달 말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으로 향후 10년 동안 연방 부채가 7조7500억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미 관련 부처에 측근 등용을 예고하며 1월 취임 후 재정 감사 및 연방 지출 개혁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그는 전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대선 후보를 차기 행정부의 신규 부처인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으로 발탁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연방 예산을 "적어도 2조달러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정부효율부가 정식 부처보다는 위원회 형태로 운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빌 조크스 브랜디와인 글로벌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매니저는 "지금은 미 중앙은행(Fed)이 아닌 재무부가 채권시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마켓워치에 말했다.
채권 시장에는 Fed가 내년까지 금리를 세 차례에 걸쳐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이미 반영됐다는 점에서다. Fed는 단기 정책 금리를 결정하고, 재무부는 채권 발행 규모를 결정한다.
한국경제 김 세민 기자
미 국채 10년물 금리 4.5% 눈앞… “기준금리 인하 멈출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물가 상승세를 부추긴다는
이른바 ‘트럼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 금리가 다시 요동쳤다. 잠잠해지던 물가 상승세가 다시 커지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도 멈출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현지시간) 장기 시장 금리의 벤치마크인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2%포인트 상승한 4.43%를 기록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시장 금리가 치솟았던 지난 7월 2일(4.4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대표적 단기 시장 금리인 2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도 0.088%포인트 오른 4.342%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국채 금리는 최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었다. 특히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Fed의 기준금리 인하와 경기 침체 우려로 지난 9월에는 3.6%대까지 떨어졌었다.
하지만 고용 등 미국 경기 지표가 예상보다 잘 나온 데 이어, 트럼플레이션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두 달 사이 금리가 급등해 4.5% 돌파를 눈앞에 뒀다.
Fed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장단기 시장 금리가 모두 오르는 것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물가 상승률을 다시 부추길 거란 우려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모든 국가에 대해 10~20%의 보편관세를 물리고, 중국에는 60%까지 관세를 높일 거라고 공약했다. 해당 공약이 실현되면 수입품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 상승세가 커질 수 있다.
투자 자문회사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재닛 릴링 수석 매니저는 “관세 공약이 실행된다면 미국 국채 금리가 5%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트럼프의 관세 폭탄에 대한 우려는 Fed 내부에서도 나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국가가 관세를 부과하고 다른 나라가 대응하면서 상황이 격화되면 훨씬 우려스럽고 불확실해진다”고 경고했다.
물가 상승세가 아직 다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플레이션이 현실화되면 Fed가 기준금리 인하를 멈출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7개월 만에 오름세로 반전했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통계국은 10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2.6%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2.6%)엔 부합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지난 3월(3.5%) 이후 내림세를 이어오다 처음으로 상승한 수치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다.
중앙일보 김 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