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급등이네요^^
기관 주요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쏱아져 들어오데요... 뭐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책이 나올려나요... 중국와 한국, 주요 내수 경기와 관련이 있는 이 기업, 특히 화학쪽에서 개선이 불가능합니다... 최근 5일간 외국인과 기관 양매수가 들어오고는 있는데, 전 관심없고요...
전 강력한 진보주의 기업(금융)인으로서 그 미완의 금산금리나 재벌개혁을 생각하면 삼성과 이 롯데그룹부터 떠올림니다... 삼성도 그렇고 롯데도 그렇고 그 재벌 2세/3세가 물러나고 주요 전문경영인들이 전면에 나서야 한국 경제/산업/금융 근본적인 변화가 생긴다고 보고요...
어설픈 벨류업 정책보다는 재벌의 금융업 소유를 금지시켜야 여의도가 투자은행 중심의 월가화되고 대기업들도 구태의연한 안전한 것을 벗어나 혁신경영에 진정으로 나설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야만 코스피 10000p, 코스닥 5000p 이상의 한국 자본(금융)/증권시장 벨류업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인공노할 조선국모 민비시해, 1910년, 조선인 관동대학살, 731부대의 생체실험, 전쟁범죄 위안부와 강제징용... 난 일본을 용서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82
그들은 현재까지도 반성과 사과를 제대로 진정성을 가지고 하지 않고 있고, 과거를 뭍고 따블로 가잔다... 그러나 이렇게 이야기한다... 천황과 일본총리가 부산포로 건너와 무릎을 꿇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면 "살려는 드릴께"라고... 그러지 않는한 죽을때까지 내 머리속에서 일본은 천인공고할 전쟁범죄 국가이며 극우 세력이 운영하는 곳일 뿐이며 그간의 범죄에 대한 벌로 대지진으로 망했으면 하는 나라일 뿐이다... 독도가 문제가 아니고 '대마도'는 원래 우리땅이니 국제분쟁지역화해야하고, 제7광구는 우리측 영토에 대한 석유 시추/개발을 즉각 시행해야하며, 이런 전쟁범죄 국가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은 결단코 반대한다... 하여튼 토착 왜구인 "롯데그룹"이 주기적으로 염장을 지르네... 유니클로가 국내에서 여전히 운영되는 것도 죽갔고만 말이다... GI IR실장 윤 숙영씨와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씨가 이 주말에 전하는 네티즌 동향을 글로 올리고 있는 중이다...
정통 진보주의자로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만약 한반도 통일을 고구려가 했다면, 역성혁명인 위화도 회군없이 고려가 800년이상 한반도를 지배했다면 역사는 어떤 모습이였을까??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33
어제 12.12 사태의 그 영화 "서울의 봄"을 보면서 조선조 500년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태조 이 성계의 요동정벌을 하지 않고 되돌아온 위화도 회군도 난 박 정희/전 두환의 5.16/12.12처럼 이제는 역성혁명으로 규정하고자 한다... 하여튼 늘상 외세에 시달리고 굴종과 굴욕의 역사를 겪어야만 했던 지난 천년이상의 한반도 역사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물론 고비때마다 그냥 주저앉지는 않았지만 고구려의 기상과 이를 계승한 고려의 대외항쟁투쟁의 역사가 비주류로 흐르고 우린 언제부터인가 외세에 비굴하게 굴종하고 굴욕하는 저자세가 주류의 몸에 DNA처럼 베였다... 현정권의 외교처럼 말이다... 누구를 위한 세계화이고 민주주의고 외교인가...?? 난 민족 자존감과 국가의 자존심 없는 외교는 국민과 서민및 민초의 고난한 삶으로 이어져왔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단독] 롯데그룹 14개 계열사 내년 채권 만기액만 5조원...
롯데케미칼 9250억원으로 최다… 수익성 개선 관건...
롯데그룹, 부동산·가용예금 등 71조..“상환 능력 충분”
주요 계열사 적자 누적은 부담... 쇄신 인사, 계열사 매각등 추진...
롯데그룹 14개 주요 계열사의 내년 만기 채권 규모가 5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이 보유한 가용 예금이 15조원 규모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상환이 가능하지만 주요 계열사의 적자가 누적될 경우 그룹 전체 재무구조에 부담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내년 주요 계열사의 수익성 개선이
롯데그룹의 위기설을 잠재울 수 있는 해법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5일 데일리안이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통계를 분석한 결과 롯데그룹 14개 계열사의 내년 만기 채권액은 5조51억원으로 집계됐다.
만기 채권액이 가장 큰 계열사는 롯데케미칼로 925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호텔롯데(6500억원), 롯데지주(6250억원), 롯데쇼핑(6150억원), 롯데렌탈(5780억원), 롯데건설(4550억원), 롯데칠성음료(4250억원), 롯데웰푸드(330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자율은 롯데컬처웍스(100억원)이 7.8%로 가장 높았고 롯데건설이 최고 6.7%로 뒤를 이었다. 내년 한 해 만기액이 5조원을 넘어가지만 최근 유동성 위기설이 실현될 가능성은 적다는게 재계 안팎의 평가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10월 기준 그룹 총 자산은 139조원, 보유 주식 가치는 37.5조원에 달한다.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10월 평가 기준 56조원이며,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도 15.4조원 보유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의 경우 예금 2조원을 포함해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그룹은 주관사를 선정해 국내 1위 렌터카 업체 롯데렌탈의 매각 작업에 돌입했으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롯데케미칼을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내놓는 등 위기설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핵심 계열사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는 점은 불안 요인이다. 롯데케미칼의 경우 2022~2023년 적자 규모가 1조원을 넘고, 올해 3분기 누적 적자는 6600억원을 기록했다.
면세점의 경우 올해 3분기 누적 적자가 920억원을 넘고, 그룹 차원에서 공을 들였던 롯데온은 2020년 출범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적자 규모가 5300억원에 달한다.
때문에 최근과 같은 위기설을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주요 계열사의 수익성이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지난달 발표한 그룹 정기임원 인사에서도 이 같은 우려가 반영됐다.
부진 계열사로 꼽히는 화학·호텔 사업군의 경우 대규모 쇄신을 단행했다. 화학군의 경우 약 30%에 달하는 임원들이 퇴임했다. 특히 60대 이상 임원의 80%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또 롯데 화학군을 이끌었던 이훈기 사장이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그 자리에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이영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내정됐다.
화학군은 고부가 사업 중심으로 체질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텔롯데는 법인 내 3개 사업부(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대표이사가 전부 물러났다.
이중 캐시카우로 꼽히는 롯데면세점은 롯데지주 HR혁신실 기업문화팀장 김동하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신임 대표이사 내정됐다.
유통업계에서는 김 신임 롯데면세점 대표가 2022년부터 롯데지주 기업문화팀장으로서 그룹 노무와 생산성 관리를 담당했던 만큼 추가적인 희망퇴직 등 인력 구조조정에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반면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김상현 부회장을 포함 실적이 개선된 유통 계열사 주요 임원들은 유임됐다. 롯데쇼핑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25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5% 증가했다.
데일리안 최 승근 기자
롯데지주, 밸류업 계획 내놨다…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율 35% 이상...
롯데지주가 2026년까지 주주환원율을 35% 이상으로 높이는 동시에 중간배당과 자기주식 소각을 검토한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전날인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롯데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지난해 기준 0.3으로 SK, LG, GS, HD현대, CJ, LS 등 6개 비교기업 평균(0.5) 대비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해 롯데는 "주요 사업 실적의 상대적 부진함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롯데그룹은 식품, 유통, 화학, 인프라 등 4개의 기존 핵심사업과 함께 4개의 신성장 사업을 육성 중이다.
롯데지주가 꼽은 신성장 동력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EVSIS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2차전지 소재 △롯데이노베이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다.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에 대해서는 비교 기업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지만 자기 주식 비중이 32.5%로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같은 진단을 바탕으로 롯데지주는
△투자주식 가치 제고 △주주환원 강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 3가지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으로 주주환원의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주주환원율 35% 이상을 지향한다.
여기에 중간배당과 자기주식 소각을 검토하기로 했다.
소각대상 자사주는 2017~2018년 지주사 출범 당시 자회사 분할과 합병과정에서 취득한 3400만주다. 롯데 측은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한 후 소각하는 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주요 상장 종속·관계사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적 목표와 주주환원정책도 공개했다.
마트, 백화점, 홈쇼핑, 하이마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롯데쇼핑의 매출 목표는 2030년까지 20조원(해외 3조원)으로 잡았다. 영업이익은 1조3000억원, 최소 주당 배당금으로 3500원으로 제시했다.
롯데쇼핑은 2017년 매출 17조90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해마다 매출이 줄어 지난해 14조6000억원으로 줄었다. 영업이익도 2017년 8010억원에서 해마다 줄어 2021년 2076억원까지 감소했으나
2022년부터 다시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5084억까지 늘었다.
롯데쇼핑은 올해를 매출 턴어라운드 기점으로 삼고 있다. 앞선 몇년간 수익성 회복에 초점을 맞춘만큼 이제 외형적으로도 다시 성장을 이뤄갈 때라는 판단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흑자전환이 우선 목표다.
미니스톱 인 수 통합작업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는 탓이다. 코리아세븐은 점포심의위원회를 운영해 우량점 중심으로 신규점포를 출점하고 저수익 점포는 효율화한다는 방침이다.
앱고도화, 택배서비스, 일본 세븐일레븐과 협업상품 개발 등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데이터기반 발주를 도입해 물류효율화도 진행할 계획이다.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롯데웰푸드는 2028년 해외 매출 비중을 35% 이상으로, 2028년 자기자본이익률(ROE) 8~10%를 목표로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필리핀 연결 편입에 따라 외형은 확대됐으나 통합비용 등으로 인해 수익성은 약화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28년 매출액 5조5000억원, ROE 10~15%, 부채비율 100% 이하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의 성공적 구축이 최우선 목표다. 송도 1공장은 2027년 중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기준에 맞춘 생산준비를 끝내는 게 목표다.
ESG 경영 차원에서는 2050년까지 모든 계열사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양성 헌장 준수와 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을 80%까지 높이는 것도 목표로 제시했다.
머니투데이 김 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