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명과 한 동훈이 지는것은 이해가 되는데, 우 원식과 이 준석 테마주의 발흥이라...?? 오 세훈이라면 모를까 아직 여권주자 인식은 안하는거야... 뭐 상모질이 윤씨가 살아돌아오길 바란다는건지... 하여튼 오늘부터 파면전까지 파면이후에는 대선전까지 급변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이곳말고는 돈 벌데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나마 제약/바이오(Bio)주와 엔터테인먼트에서 추가 기대는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지수는 상승 마감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9포인트(0.22%) 내린 2488.97에, 코스닥지수는 4.80포인트(0.69%) 오른 698.53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지수는 상승 마감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9포인트(0.22%) 내린 2488.97에, 코스닥지수는 4.80포인트(0.69%) 오른 698.53에 장을 마쳤다.
나흘간 상승으로 일단 "비상계엄:해제" 전 수준까지는 지수가 원대복귀했는데, 이제는 탄핵을 상수로 놓고 또라이 트럼프의 취임전후 정책 불확실성 변수가 남았다고 보시면 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78
현 장세및 시황은 과거와 비교하는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이제 또라이 트럼프의 대중국 관세전쟁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도를 다각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지난주내내 전통기업들이 있는 다우가 강한 수익실현성 차익매도에 시달렸고, 나스닥과 S&P500 지수도 영향을 받았다...
한달간 엔비디아가 -10% 육박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곳도 현재 차익실현 매도물량이 만만치 않다... 두 곳의 키워드가 차익실현임을 명심한다... 자국민조차 트럼프의 관세정책내지 글로벌 관세 전쟁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다...
난 그래서 다시 월가와 커플링되는 코스피를 예상하고 분명 국내 개인투자가들과 외국인들이 대체처로 코스닥을 선택하고 1월에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은 2025년 을사년 1/4분내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주, 주요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반도체와 2차전지는 정말로 아니다... 코스피는 하방 압력이 여전하고 현재 코스닥은 상방을 열어두고 있다는 제 말을 명심하시고...
나흘간 상승세 유지... 별 감흥은 없다... 여전히 외국인들은 순매도고... 개인들은 현주가 매물대 위에서 줄기차게 털어내고 있는 중... 기관들만 유동성공급자(LP) 역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70
허기사 돈없는 세수 펑크에 대통령 탄핵으로 정신없는 정부에서 증안기금으로 살리는 만무하고 주요 연기금만 정부의 압박이 있는지 억지춘향의 매수에 응하는 성실한 유동성공급자 역할이네요... 연기금,금융투자,기타법인에서도 사지 않는다면 지수는 이번주 2300p 하회도 가능했다고 본다...
아직 나한테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하지는 마시고...
상모질이 윤씨 탄핵은 불확실성도 아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복원력이 강한 한국민들로봐서는 이것은 문제가 안된다... 문제는 다음달에 취임할 진정한 또라이 트럼프 등장이다... 월가조차 이번주부터 서서히 수익실형성 차익실현 매도세가 드세어지고 있는 중이다...
자국민들조차 이럴진데 그에 딸린 주요 동맹국들 주가...??
현재 중국도 긴장중이다... 트럼프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가 이제 점점 궁금해지는 연말연시 장세및 시황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월가도 산타랠리는 없다에 77.7% 건다...
현재 개인투자가들은 물려 있는 주요 종목들을 급등에 털어내면서 주요 지수형 ETF들을 대거 사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현물 매도, 지수형 ETF로 헷지(Hedge)하면서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66
간만에 사흘간 상승 보는거 같네요^^
기관들(개인투자가들이 기다리는 증안기금쪽은 아니고 주요 연기금, 금융투자, 기타분이라 주력 주식형 펀드들은 아니고요...)은 국내 개인투자가들을 위해서(?) 바닥이라고 생각하면서 현물을 계속 매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외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순매도 지속하고 있고요... 단지 지수선물을 계속 매수하면서 프로그램 매도를 유인하는 것으로봐서는 이들은 기관과 같은 입장인거 같기는한데, 아직은 방향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요...
다르게 이야기하면 장기 패시브 펀드들은 순매도 지속, 단기 핫머니 헤지펀드들만 기관과 같은 입장에서 더욱 싸게 사려고 프로그램 매도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이네요...
오늘 "네 마녀의 날"(쿼드러블 위칭데이)이후 외국인들의 선물전략및 프로그램 매매 동향을 더 관찰하시고요...
[내일의 전략]'탄핵 가결'에 줍줍한 개미, 외인이 발목… 정치 테마주 널뛰기...
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도 국내 증시가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개인이 대규모 매수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팔자세를 유지하면서 지수 상방을 제한했다.
앞선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9포인트(0.22%) 내린 2488.97에 마감했다. 오후 3시 40분 기준 개인 투자자가 3680억원에 달하는 매물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4782억원의 매물을 쏟아내 증시 상승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이 2%대 올랐다.
전기가스, 제약은 1%대 상승했다. 화학,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종이목재, 전기전자는 강보합권에서 마쳤다. 반면 섬유의류는 2%대 하락했다. 금속, 보험, 부동산, 운송장비부품, 운송창고, 건설은 1%대 하락했다. 금융, 증권은 약보합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가 2%대 강세였다. NAVER,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상승했다. 반면 고려아연은 4%대 급락했다. 기아, 현대모비스는 2%대 내렸다. 현대차는 1%대 떨어졌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은 약보합세였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4.8포인트(0.69%) 오른 698.53에 마쳤다. 개인 투자자는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에서도 208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1168억원, 771억원 팔아치워 하방 압력을 가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와 유통이 2%대 상승했다. 제약, 운송장비부품, 금속, 의료정밀, 제조, 비금속, 전기전자는 1%대 올랐다. 화학, 음식료담배, 통신, 섬유의류는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건설은 2%대 떨어졌다. 출판매체복제, 일반서비스는 1%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신성델타테크가 13%대 급등했다. 파마리서치와 셀트리온제약은 4%대 올랐다. 클래시스, HLB, 리노공업은 2%대 상승했다. 반면 리가켐바이오는 3%대 약세였다.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은 2%대 떨어졌다.
이날 증시와 관련 이 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2주간 국내 증시를 덮친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다만 이러한 방향성이 이미 선반영되며 금일 증시는 보합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FOMC 등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돼 있어 경계감도 반영됐다"고 했다.
한편 정치 테마주들이 급등락을 지속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히자 관련주로 분류되는 대상홀딩스, 덕성, 대상홀딩스우 등이 장중 나란히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 에이텍, 동신건설도 20%씩 급락했다.
반면 우원식 국회의장,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테마주는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정치 테마주의 변동성에 주의하라고 조언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향후 소멸 가능성이 높아 정치 테마주에 투자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다"고 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오른 1435원에 마무리했다.
머니투데이 김 진석 기자
탄핵 가결 후 정치 테마주 희비… 우 원식·이 준석 테마주 급등...
이 재명·한 동훈 테마주는 급락… 무분별한 투자 유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후 정치 테마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표직을 사퇴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관련 테마주가 급락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테마주들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되는 대상홀딩스는 전장 대비 12.42% 하락했다.
다른 관련주인 태양금속(-20.36%), 덕성우(-12.99%), 노을(-3.68%) 등도 줄줄이 내렸다. 이날 한 전 대표가 대표직 사퇴 의사를 표명하면서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연일 급등해 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도 가파르게 하락했다.
코이즈(-29.04%), 이스타코(-23.54%), 형지엘리트(-22.31%), 수산아이앤티(-20.41%), CS(-19.36%), 형지I&C(-15.96%) 등이 대표적이다. 탄핵안 가결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우원식 국회의장 테마주로 묶이는 뱅크웨어글로벌과 효성오앤비 등은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관련주로 꼽히는 삼보산업과 넥스트아이 등도 줄줄이 올랐다. 이 의원이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다.
한편 정치 테마주는 실제 정치인과의 연결 고리가 불분명한 데다, 기업 본연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분별한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사저널 정 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