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사 돈없는 세수 펑크에 대통령 탄핵으로 정신없는 정부에서 증안기금으로 살리는 만무하고 주요 연기금만 정부의 압박이 있는지 억지춘향의 매수에 응하는 성실한 유동성공급자 역할이네요... 연기금,금융투자,기타법인에서도 사지 않는다면 지수는 이번주 2300p 하회도 가능했다고 본다...
아직 나한테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하지는 마시고...
상모질이 윤씨 탄핵은 불확실성도 아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복원력이 강한 한국민들로봐서는 이것은 문제가 안된다... 문제는 다음달에 취임할 진정한 또라이 트럼프 등장이다... 월가조차 이번주부터 서서히 수익실형성 차익실현 매도세가 드세어지고 있는 중이다...
자국민들조차 이럴진데 그에 딸린 주요 동맹국들 주가...??
현재 중국도 긴장중이다... 트럼프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가 이제 점점 궁금해지는 연말연시 장세및 시황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월가도 산타랠리는 없다에 77.7% 건다...
< “韓증시 최대 변수는 트럼프” > ‘2025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가 12일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렸다.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오른쪽)이 ‘2025년 트럼프 통상정책과 세계 경제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현재 개인투자가들은 물려 있는 주요 종목들을 급등에 털어내면서 주요 지수형 ETF들을 대거 사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현물 매도, 지수형 ETF로 헷지(Hedge)하면서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66
간만에 사흘간 상승 보는거 같네요^^
기관들(개인투자가들이 기다리는 증안기금쪽은 아니고 주요 연기금, 금융투자, 기타분이라 주력 주식형 펀드들은 아니고요...)은 국내 개인투자가들을 위해서(?) 바닥이라고 생각하면서 현물을 계속 매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외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순매도 지속하고 있고요... 단지 지수선물을 계속 매수하면서 프로그램 매도를 유인하는 것으로봐서는 이들은 기관과 같은 입장인거 같기는한데, 아직은 방향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요...
다르게 이야기하면 장기 패시브 펀드들은 순매도 지속, 단기 핫머니 헤지펀드들만 기관과 같은 입장에서 더욱 싸게 사려고 프로그램 매도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이네요...
오늘 "네 마녀의 날"(쿼드러블 위칭데이)이후 외국인들의 선물전략및 프로그램 매매 동향을 더 관찰하시고요...
이제 원달러환율 1500원대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외국인 순매도 가속화와 국장을 버리고 미장과 가상화폐로 빠져나갈 원화->달러화까지 생각한다면 1600원대도 가능할 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9
주요 선진국과 중국도 안올
한국만 금융위기 가능...
주요 국내 기업들과 금융인들, 그리고 개인투자가들은 대비해야 합니다... 코스피 2000p 하향 돌파와 원달러환율 1500원 돌파를 말입니다... 이미 붕괴된 코스닥은 할 말이 없습니다... 치열한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답입니다...
이번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고객/회사계정,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 네번째 동계운용 중지를 풀어야할지 정말로 어떻게해야할지 결정해야하는데 난감하네요... 제 스타일은 이 상황에서도 투자수익률 제고는 가능하다인데, 국장이 거의 치명상을 입은 수준이라 주요 운용역/분석가, 제자들의 투심보호가 더 중요한 상황이고, 하위 고객들도 있고요... 그 부외계좌 73명조차 주말내내 의견들이 분분하네요... "게코(Gekko)님의 판단을 믿습니다." 77.7%, "우리도 운용중지해야 합니다."가 22.3%로 말입니다...
정치가 경제에 도움을 못줄지언정 피해라도 안 입혀야하는데
이제 실질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연말연시입니다...
"尹 탄핵은 증시 변수 아냐, 진짜 무서운 건…" 강력 경고...
2025 경기·금융 대예측 세미나...
"韓증시 최대 변수는 탄핵 아닌 트럼프"
"美경제, 내년에도 고성장 예상...
AI SW株·비트코인 관심둘 만"
국내 투자 전문가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세계 투자 상품 중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2025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에서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한국 증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 따른 정치 리스크가 부각되겠지만 국내 실물 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것은 탄핵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라고 입을 모았다.
12일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린 2025 대예측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올해 나타난 ‘미국과 다른 국가 증시 간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내년에 더 심해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트럼프가 강력한 미국 제일주의 정책을 펼치며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 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미국은 2.1%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은
“규제 완화와 관세 부과, 경기 부양, 금리 인하 등 트럼프가 추진하는 네 가지 정책으로 내년 글로벌 증시도 ‘미국과 미국이 아닌 시장’으로 나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글로벌 증시를 인공지능(AI) 하드웨어 관련주가 주도했다면 내년에는 팰런티어 등 AI 소프트웨어주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비트코인 강세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렸다.
윤 대통령 탄핵이 국내 경기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논의 당시 산업생산서비스업지수와 소매판매는 상승 추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내년 국내 경기에 영향을 줄 제1 변수로는 ‘트럼프 리스크’를 꼽았다. 안 부원장은 “트럼프의 보편 관세 정책이 실현되면 자동차 업종과 2차전지 업종의 피해가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정현 하나증권 금융상품추진실장은 “국내 증시에서는 고배당주나 밸류업 지수 추종 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내년 美 증시 랠리 계속된다… AI 소프트웨어株가 주도"
국내 자산관리 전문가 총출동… 글로벌 투자전략 제시...
“내년 경제의 핵심 키워드는 ‘미국 우선주의’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 미국 외 국가 경제에 드리운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이와 관계없이 큰 규모의 시장 성장세가 예상되는 인공지능(AI) 관련주가 가장 유망한 업종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
12일 열린 ‘2025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에서 연단에 선 경제·금융 전문가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강세가 예상되는 AI와 반도체 관련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달러 강세에 대비해 금과 비트코인 등 대체 투자 자산도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AI 소프트웨어 관련주 주목해야”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미국 증시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럼프 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달러 강세 △AI 기술 혁신 등이 내년에도 글로벌 투자 자금을 흡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재옥 본부장은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강조하는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 증시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며 “글로벌 증시는 ‘미국과 미국이 아닌 증시’로 양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정주 신한투자증권 청담금융센터장은
“미·중 무역 분쟁이 심화되면 수출주 중심인 한국 증시는 피해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이런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서라도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 비중을 늘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AI와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엔비디아, 브로드컴, SK하이닉스 등 하드웨어 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면, 내년에는 AI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이 돋보일 것이란 예상이다.
이 본부장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AI 섹터 내 주도주가 변화하면서 테슬라나 팰런티어 등이 부각될 것”이라며 “메가 트렌드를 타는 투자가 편안한 투자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200조원 규모인 AI 시장은 2030년 1900조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과 비트코인 등 대체자산도 ‘트럼프 리스크’를 회피하는 피난처가 될 것으로 주목했다.
김 정현 하나증권 금융상품추진실장은
“비트코인 투자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비트코인 변동성도 기술주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며 “미 정부가 잔여 비트코인을 채굴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밝히면서 비트코인은 새로운 투자 자산 중 한 축을 차지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크게 상승한 금은 내년 상반기까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염 센터장도 “최근 금 가격을 올린 건 중국과 러시아 등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는 국가들의 수요였다”며 “미국 정책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헤지하려는 수요가 올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 “국내에선 밸류업·고배당주 주목”
전문가들은 미국 외 시장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인도는 올해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였지만 최근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며 단기 변동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남미 국가의 경기를 떠받치는 원자재 수출이 늘어나려면 중국 경기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염 센터장은 “인도 증시는 중국 증시가 반등하면 오히려 외국인 투자자금을 중국에 뺏길 수도 있다”고 했다.
국내 증시 전망도 밝지 않은 편이다. 트럼프 정부가 해외 수입 물품에 10~20%의 보편관세를 매기겠다고 한 만큼 한국 수출기업들의 실적도 악화될 수 있어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보편 관세가 최대로 적용될 경우 한국 총수출액은 최대 448억달러(약 64조2028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출액의 약 6% 수준이다.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실제 관세 정책이 어디까지 적용되느냐는 불분명하지만 트럼프 집권 초반에는 대통령의 재량권을 적극 활용해 관세정책을 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산업도 트럼프의 무역정책에 따라 피해와 반사이익을 보는 업종이 갈릴 것으로 예상됐다.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미국 무역 흑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 자동차와 2차전지는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반면 미국의 중국 수출입 규제로 정보통신기기, 디스플레이 업종은 오히려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고배당주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관련주에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김 실장은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기업에 투자해 매매차익보다 배당수익을 노릴 만하다”며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사거나 투하자본이익률(ROIC)이 우수한 우량주를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중국 시장에 대한 전망은 전문가마다 다소 엇갈렸다.
염 센터장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책 영향으로 우량주는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안 부원장은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팬데믹 이전보다 크게 낮아지고 있다”며
내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4.5%에서 4.1%로 낮췄다.
한국경제 심 성미, 배 태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