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IR실장 윤 숙영씨와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씨의 말을 들어보고요^^ 아내및 주변 2030 여성들에게 발란에 대하여 디테일하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모바일 빅데이터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등 명품 플랫폼의 카드 결제액은 2022년 9245억원 수준에서
2024년 3758억원으로 59% 급감했고요... 하여튼 주변 여자들이 언급하고 있는 발란외 다른 명품플랫폼 업체들에게서도 부실덩어리 확인중이고요...
택배업에서는 쿠팡이, 유통에서는 올리브영과 (아성)다이소가, 전자상거래에서는 알리와 테무가... 어제/오늘 네 여자한테 전화걸어 집중적으로 물어봤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85
기존 한국 유통/전자상거래/택배업체들이 경영위기의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아침에 두 여직원인 3020 설화수 GI IR실장 윤 숙영씨와 후 GI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씨한테 전화걸어 올리브영과 다이소의 강점에 대해서 전화로 세세히 물어봤네요^^ 어제는 4050 고혼진 아내와 이자녹스 여동생한테도 전화걸어 물어봤고요... 사용자 입장들이니 말입니다...
아모레, LG생활건강도 제끼고, 명품 브랜드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도 철수시켰다?? 다이소이상으로 CJ올리브영이 신경쓰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79
거래/매매도 할 수 없는 비상장주인데, 언제 상장하는거야... CJ 비상장사 올리브영과 푸드빌이 가까운 미래 최대 신규 공모 상장주가 될꺼 같은데 말입니다... 어제 CJ그룹 주요 상장및 비상장주에 대한 분석을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직보하라고 했네요... 잘 투자하지 않는 CJ를 중심으로,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CGV, CJ ENM등 상장 8개사와 주요 비상장 계열사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의뢰했고요^^
제가 유일무이하게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주식이 쿠팡인데 말입니다... 창사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이마트보다는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낸 쿠팡이야기가 오늘 들리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62
23년전 그 전자상거래(EC)및 택배업종 분석전문가로 활동할 당시 EC에 인공지능(AI)가 결합될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고요^^ 그 당시 직구라는 개념은 거의 없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3
아래 2000년 약관 32세때 팍스넷 주최(하나은행 후원) 우수상 수상작 제목이 "전자상거래와 택배업 2.0 - 업태 분석"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현장은 블랙전후로 산더미^^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67
주말을 지난 현재까지 이제 줄서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본토인 미국에서도 볼수 없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시대로 넘어갔고요... 직구도 서방이상으로 아니 중국업체들이 대세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0
아래는 한시간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춘계운용 세번째 주간모임이 원래는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오전에 전화부터 했고요... 주간모임은 비도 오고 이번주도 생략했습니다~~~ 지난주 신규고객 24명과 기존고객 61명의 첫 합동 상견례는 지난주에 했고요^^ 여의도든 월가 줄폭락에 할 말도 없고 마누라/서방들과 전에 막걸리 마시기 따아악 좋은 굳은 날씨라, 푸우욱 쉬시라고 어제 사전 전체 공지는 단톡방에 들
어가 날렸고요~~~ 하루종일 세 아들놈들과 놀고 있는 중입니다... 게코(Gekko)"
[단독]항공권도 '차이나 공습'... 트립닷컴, 톱3 넘본다...
트립닷컴, 항공권 판매 4위까지 올라와...
오픈마켓 진출한 테무, 판매가 직접 조정 방침...
가격경쟁력 내세워 이용자 확보하려는 행보...
국내 기업, 가격 경쟁으로 이기기 어려워 긴장...
중국 기반의 아시아 최대 온라인여행사(OTA) ‘트립닷컴’이 저렴한 항공권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 항공권을 국내 여행사보다 더 많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인 ‘테무’는 국내 유통시장의 최대 강자인 쿠팡에 맞서 오픈마켓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판매가를 직접 조정하는 방침을 내세웠다.
막대한 자본력을 등에 업은 중국 기업들이 국내 여행, 유통 등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오는 모양새다. 25일 여행·유통 업계에 따르면 트립닷컴은 지난해 12월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 기준
항공권 발권시장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하나투어, 인터파크트리플, 마이리얼트립에 이어 트립닷컴이 연말 항공권을 많이 판매한 것이다. 올해 1월에는 5위로 한 단계 내려갔지만 여전히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등 다른 여행사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BSP는 국제항공운송협회 정산프로그램으로 여행사의 항공권 판매 실적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일부 LCC 등은 정산에 포함되지 않지만 대부분의 항공권을 집계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말께 트립닷컴이 항공권 판매에서 3위까지 치고 올라올 수 있다고 전망한다.
기존 종합여행사 강자인 하나투어와 국내 대표 OTA인 놀유니버스(야놀자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의 합병 법인)를 위협하는 상황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트립닷컴은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메가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오사카, 서울-방콕 왕복항공권을 선착순으로 8만 8000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이는 e커머스 시장도 마찬가지다. 중국 e커머스 기업 테무는 최근 한국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판매자(셀러) 모집에 나선 가운데 플랫폼이 판매가를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운영 지침을 세웠다.
셀러가 마진 등을 고려해 가격을 설정하면 테무가 시장 수요 변화에 따라 이 가격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네이버 등 오픈마켓으로 운영하는 국내 e커머스에서 플랫폼이 판매가격에 개입하지 않는 것과 대조적이다.
셀러가 테무의 가격 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사실상 테무에 입점해 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테무 측은 “테무의 가격 책정은 판매자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며 제품을 등록할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판매자에게 있다”고 말했다.
초저가 해외직구로 국내 이용자를 확보한 테무가
오픈마켓에서도 초저가를 유지해 이용자를 늘려나가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쿠팡에 맞서 고객을 확보하려면 국내 셀러 확보와 함께 가격 경쟁력이 필수로 손꼽힌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올해 1월 월간 활성이용자(MAU)는 912만 명으로 지난해 1월 대비 62%가량 뛰었다. 같은 기간 테무는 79%가량 증가했다.
쿠팡 역시 올해 1월 MAU가 3302만명으로 늘어 여전히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 비해 많지만 증가율은 9.9%로 상대적으로 낮다.
아울러 테무가 판매가를 조정하는 대신 셀러에게 어떤 혜택을 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알리익스프레스는 초기에 한국상품전문관 ‘K베뉴’에 입점하는 셀러에게 입점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중국 기업들의 행보에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자본력이 부족한 국내 기업이 이들에 맞서 가격 경쟁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 기업들은 당장 수익을 내겠다는 생각보다 손해를 보더라도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생각으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가격을 넘어 품질, 편의성까지 중국 기업이 갖춘다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상당히 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서울경제 김 지영 기자
하나투어 뒤쫓는 트립닷컴… 中, 국내 여행시장까지 침투...
中 플랫폼 공세에 업계 긴장...
항공권 판매 실적 3년 만에 4위로...
작년 3분기 여행앱 다운로드 1위...
테무, K셀러 모집 오픈마켓 준비...
‘대륙의 공습’이 거세다.
중국 기업들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흔드는 데 이어 여행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초저가 전략을 앞세운 중국 온라인 여행사(OTA) 트립닷컴은 국내 여행사들을 제치고 항공권 판매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C커머스 강자 테무도 최근 ‘초청’ 방식으로 입점업체를 모집하며 국내 오픈마켓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중국 플랫폼 공세에 한국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트립닷컴은 지난해 12월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 기준 국내 항공권 판매 4위를 기록했다. 2022년 13위에서 3년 만에 급상승한 결과다.
BSP는 국제항공운송협회의 정산프로그램으로, 여행사의 항공권 판매 실적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지난달에는 5위로 한 단계 내려갔지만, 여전히 모두투어·참좋은여행 등 국내 여행사보다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업계에선 이 같은 성장세라면 트립닷컴이
올해 말 전체 항공권 판매 순위서 3위까지 오를 가능성도 크다고 본다. 기존 종합여행사 강자인 하나투어와 국내 대표 OTA인 놀유니버스(야놀자 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합병 법인)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트립닷컴의 빠른 성장세는 다운로드 수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1~9월 전체 여행 앱 중 국내 트립닷컴 다운로드 비중은 13%로 네이버맵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트립닷컴이 진출한 국가 중에서는 최대치다. 미국(7%)과 일본(7%)보다 높았다. 지난해 3분기에는 국내에서 여행 앱 중 전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행업계가 긴장하는 가운데 이커머스 시장도 C커머스로 들썩이고 있다.
‘알테쉬’(알리·테무·쉬인)로 대표되는 C커머스는 한국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인 지 오래다. 최근에는 테무의 셀러 모집 방식과 판매가격 결정 구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국내 직진출을 선언한 테무는 국내 셀러를 대상으로 1차 입점 모집을 마쳤다.
자유롭게 입점하는 오픈마켓을 표방했지만 ‘초대장’을 보내 자체 기준에 따라 선정된 셀러들에게만 가입기회가 주어졌다는 논란이 나왔다. 기준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테무의 판매가 결정 방식에 대해서도 시장 교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테무는 플랫폼이 직접 판매가에 개입해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초저가 마케팅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기존 오픈마켓(쿠팡·네이버 등)에서는 판매자가 가격을 설정한다. 테무 측은 “테무의 가격 책정은 판매자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며 제품을 등록할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판매자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테무가 통상적인 방식과 다른 판매가 전략으로 가격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해 이용자를 늘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한국 소비자들이 알리익스프레스·테무에서 결제한 금액은 약 4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C커머스의 저가 물량 공세가 한국 이커머스 시장을 흔들고
중소 플랫폼을 위기로 내몰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국민일보 이 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