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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또라이 트럼프/일론 머스크에 대한 반대 시위가 점차 소요에서 폭동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는 긴급 타전들이 GPMC 미주(LA)/뉴욕지사들을 통해 계속 들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연방정부내 대규모 공무원 해고에 반발하고 그것을 강행하는 정부효율부 수장에 대한 성토장이 말입니다... 테슬라 주가를 폭락시키고 전기차 불매운동으로 가더니 말입니다....

 

이제는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연방정부의 관세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차원에서 독자적인 관세정책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고요...

 

점차 민주당 지지자들의 진보 진영의 반트럼프 시위로 확전되는 양상입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폭동 양상이고요... 이 양반도 3년안에 지지율 10%대로 떨어지고 상모질이인 윤씨처럼 탄핵당해 파면되는거 아님니까...

 

어째 갑자기 "평행이론"상 같은 운명을 겪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이 글을 올리면서 드네요...

 

 

[속보]뉴욕증시, 美 상호관세 충격에 폭락... 나스닥 5%↓ 오늘 블랙튜스데이 오겠는데요... 현재 GI 파생상품과장은 -8%~-10% 예상중... 관련 지수 베팅진행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38

 

놀랐는지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도 떨어지네요...

 

현재 미국채에 글로벌 투자가들이 대대적으로 도피중입니다... 미국채 10년물 물리 오늘 4.0% 아래로 바로 진입할듯요... 역산인 주요 미국채 장기물 채권가 급등이라고요...

 

지난 1년간 GI 파생상품과장의 주요 지수 선물및 옵션과 ETF의 핵심 거래/매매인 천연가스값이 +100%가 넘어, 이제 +150%로 가격 계속 상승중이라 유로권 인플레 압박중이고요...

 

월가의 추가 급락 가능성을 의미하는 S&P 500 VIX(변동성지수) +21% 넘는 폭등이고요...

 

 

금리인하 요인인 거북이 경기침체냐 금리인상 요인인 토끼 인플레이션이냐 난 그냥 두고 본다.. 4.0%로 내려오면 다시 더블 베팅이다.. 핵심은 미국의 재정적자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27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역하기로 했으니깐이... 나도 미친 놈처럼 집 지하실에 드럼 설치하고 머리에 헤드셋끼고 미친놈처럼 북쳐야겠다...^^

 

그 양반은 고평가되어 있다고 믿은 모기지채권에 공매도를 걸었는데 말이다... 난 미국채 장기물(T-Bond 10년, T-Note 20~30년...)들이 고평가되어 있다고 공매도를 걸었거든...

 

영화속에서는 아내가 "여보, 괜찮아아아~~"

 

그랬는데 말이다...

 

아직은 아니다... 손해보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말이다... 하여튼 미국채 10년물 금리 4.0% 밑으로 내려오면 레버리지 이빠이 걸고 더블 베팅 추가한다...

 

최근에 GI 대체투자과장이 언급한 비트코인 60000달러로의 붕괴 언급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금값은 온스당 3100달러 돌파에 구리값 상승에.. 나스닥 급락에 난리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2

 

해외주식 2팀(유로)장/3팀(월가)장의 아침 보고와

GI 파생/대체 야근팀장의 보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다시 나스닥 급락과 연결되는 커플링이고요... +20%의 금투자와 +10%가 넘어간 같은 색깔의 구리 현물 투자에서는 온스당 3100달러도 돌파한 금가격과 이제 5.5로 향해가는 구리가격이 인상적이고요...

 

씨암닭 얻어먹으면서 대구 현지에서 저도 좀 쉬고 싶은데, 국내 이상으로 글로벌 증시가 절 냅두지를 않네요... 어제 해외주식 1팀의 아시아, 해외주식 2팀의 유로, 해외주식 3팀의 월가 다시 10%씩 현금화하면서

 

이제 장기분도 월가 10%, 유로 20%, 중국등 아시아 30% 다시 현금 이빠이 쌓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만 드림니다... 국내 증시 대응은 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말고는 올스톱입니다...

 

잘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2/4분기안으로 월가든, 상해/홍콩이든, 여의도든 수직 직하로 폭락... 나스닥 15000p, 항셍 20000p, KOSPI 2000p 아래라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0

 

오늘 아침 GI 해외주식 3팀장의 월가마감후 보고에서는 다 안들리고 딱 하나가 머리에 박힌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나스닥 하락에도 상승하더랜다... 개장후 오전장부터 말이다...

 

"스승님, 그간 보였던 파킹 통장 역할의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커플링을 풀고 오늘은 나스닥 하락했는데도 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네.... 나 이랬다...

 

"그래..... 장중내내 그랬다는거지..."

 

"예..."

 

이제 시장은 단순한 디플레를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폭락 전조 현상이다...

 

암튼 위 지수는 어느 날 심리적 붕괴가 시작되면

1주일간안에 벌어질 일이다...

 

테슬라/엔비디아고 나발이고 오를수록 빠져 나오시라고 했다...

 

난 내 지시가 떨어지면 '3팀(북미등 월가)의 장기분 20%도 2팀(주요 유로 증 시)의 장기분 30%도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의 장기분 40%도 매도한다.'고 대기시키고 있다...

 

그 심리적 붕괴라고 했다...

 

양시장 붕괴에 KOSPI가 어느선까지 방어할지는 모르겠다... 2200p선에서 방어할지 순간적으로 2000p를 붕괴할지 정말로 모르겠다... 코스닥도 모르겠다...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있을 뿐...

 

최근 2달간 한국 증시가 보여준 상승은 오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수 경기 악화의 중국이나 관세로 글로벌 무역 전쟁을 본격화한 월가의 폭락을 느끼면서 방어하려는 상승이다...

 

이 말을 되새겨라.....

 

방어적 상승이라고 했다... 견디어 보고 있는 것이다... 근데, 월가가 폭락을 본격화하면 중국도 한국도, 심지어는 일본도 그간 안 떨어진 것까지 합쳐로 따블 쓰나미가 온다는 것이다...

 

유로도 거의 아시아급 영향을 받을 것이다...

 

 

“내 주식계좌만 더 녹았네” 美 폭락장세에 왜 더 망가졌나 봤더니...

트럼프 당선에 폭등했던 美 중소형주...

정작 임기 시작하니 관세 리스크만 증폭...

고점 대비 4분의 1 증발하며 최악 부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대를 품었던 미국 중소기업에게 관세 폭탄이 떨어졌다. 미국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러셀2000지수는 고점보다 25% 곤두박질쳐, 주요 벤치마크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종가 기준으로 러셀2000지수는 1827.03을 기록해, 지난해 11월 25일보다 25.2% 떨어졌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공개했던 지난 2일 이후로 지수가 이틀 새 10.7% 폭락했다.

 

러셀2000지수는 미국 증시 시가총액 1001~3000위 기업들의 주가를 가중평균한 스몰캡(소자본 기업) 지수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러셀2000지수는 19.7% 하락해, 같은 기간 15.4% 하락한 S&P500지수보다 부진했다.

 

지난 3일에는 2021년 고점보다 22% 낮은 수치를 기록 미국증시 대표지수 중 올해 가장 먼저 약세장(bear market)에 진입했다.

 

지난해 미국 대선 직후까지만 해도 러셀2000지수가 신바람을 탄 것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트럼프 당선이 이후 한 달 간 러셀2000지수는 6% 뛰어올라 S&P500지수 상승률을 1%포인트 웃돌았다.

 

당시 시장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정책과 경영규제 완화를 기대했다. 대선 결과가 확정됐던 지난해 11월 6일에는 러셀2000지수가 하루 만에 5.8% 폭등하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 미국 중소형주가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러셀2000지수는 대통령 취임일이었던 지난 1월 21일 종가를 넘어선 적이 없다. 이는 미국 3대지수(S&P500지수·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나스닥종합지수)가 지난 1~2월에 연중 최고가를 기록한 것과 대비된다.

 

고강도 관세 정책으로 인해 체감경기가 악화하면서 미국 중소기업들의 경영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이클 오루크 존스트레이딩 수석시장전략가는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가 스몰캡에 큰 타격이 됐다”며 “이들 기업은 상당한 마찰과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라 평가했다.

 

실제로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지난 1월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2018년 이래 최고치(105.1)를 기록했지만, 이어지는 2월(102.8)과 3월(100.7)에서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불투명한 것도 중소형주에게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백악관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6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존 예측을 폐기하고, 연내 금리인하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불안한 경제상황에서 대기업보다 현금흐름이 상대적으로 부실한 중소기업은 금리 인하가 좌절될 시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정 제원 기자

 

 

경제 대혼란에 마음 바꾼 미국인… 54%가 '트럼프 관세정책 반대'

1월에 비해 반대 여론 8%p 증가… 응답자 4분의 3 "물가 오를 것"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유발한 경제적 대혼란으로 미국 여론도 급변하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엿새간 미국 유권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54%가 반대했다.

 

지난 1월에는 관세정책을 지지한다는 응답(48%)이 반대(46%)보다 많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지지 응답이 42%로 감소했다. 특히 응답자의 4분의 3은 관세 탓에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이 긍정적인 시각을 넘어섰다. 트럼프의 경제정책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2%로 찬성한다는 응답(44%)보다 많았다.

 

지난해 대선 직전인 10월에는 트럼프의 경제정책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40%로 찬성한다는 응답(50%)보다 적었지만, 전세가 역전된 것이다.

 

다만 경제 정책에 대한 불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의 93%는 여전히 지지 입장을 고수했다.

 

전체 유권자 기준으로는 46%가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전인 1월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라는 것이 WSJ의 설명이다.

 

민주당 여론조사 전문가인 존 앤잴런은

 

"미국 유권자들은 대통령 취임 초기에는 어느 정도 유예기간을 주는 성향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관세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아직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의 정치적 양극화 현상은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됐다.

 

현재 미국 경제가 악화하고 있다는 답변은 52%로 지난 1월 여론조사(37%)에 비해 크게 늘었지만, 응답자의 41%는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유권자도 많았지만, 방식에 대해 의문을 지닌 유권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2%는 비대해진 연방정부의 축소를 지지했지만, 37%는 정부 예산 삭감을 지지하면서도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추진하는 방식에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특히 54%는 정부 예산 삭감으로 각종 혜택과 정부 서비스도 사라지는 것을 우려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불법 체류 외국인 구금 및 추방에는 53%가 찬성했지만, 이들이 반드시 추방돼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많았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인사에 대한 여론도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JD 밴스 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50%인 반면, 긍정적인 평가는 43%에 그쳤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서도 53%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야당인 민주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58%로 여전히 공화당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고 일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