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GI 해외주식 3팀장의 월가마감후 보고에서는 다 안들리고 딱 하나가 머리에 박힌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나스닥 하락에도 상승하더랜다... 개장후 오전장부터 말이다...
"스승님, 그간 보였던 파킹 통장 역할의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커플링을 풀고 오늘은 나스닥 하락했는데도 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네.... 나 이랬다...
"그래..... 장중내내 그랬다는거지..."
"예..."
이제 시장은 단순한 디플레를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폭락 전조 현상이다...
암튼 위 지수는 어느 날 심리적 붕괴가 시작되면
1주일간안에 벌어질 일이다...
테슬라/엔비디아고 나발이고 오를수록 빠져 나오시라고 했다...
난 내 지시가 떨어지면 '3팀(북미등 월가)의 장기분 20%도 2팀(주요 유로 증시)의 장기분 30%도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의 장기분 40%도 매도한다.'고 대기시키고 있다...
그 심리적 붕괴라고 했다...
양시장 붕괴에 KOSPI가 어느선까지 방어할지는 모르겠다... 2200p선에서 방어할지 순간적으로 2000p를 붕괴할지 정말로 모르겠다... 코스닥도 모르겠다...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있을 뿐...
최근 2달간 한국 증시가 보여준 상승은 오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수 경기 악화의 중국이나 관세로 글로벌 무역 전쟁을 본격화한 월가의 폭락을 느끼면서 방어하려는 상승이다...
이 말을 되새겨라.....
방어적 상승이라고 했다... 견디어 보고 있는 것이다... 근데, 월가가 폭락을 본격화하면 중국도 한국도, 심지어는 일본도 그간 안 떨어진 것까지 합쳐로 따블 쓰나미가 온다는 것이다...
유로도 거의 아시아급 영향을 받을 것이다...
결국 이거였냐... 양키 코쟁이들 전세계를 상대로 40년만에 제2의 "플라자 합의" 추진... 100년짜리 무이자 영구채 발행이라... 전 미정부 부도에 베팅 가속화시킴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37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중심으로 주요 장기물에 공매도 베팅 금액 늘린다고요... 3년안에 1억불이 아니고 10억불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이네요... 이 투자전략및 전술에 반하는 주요 투자들 골로 간다고 했습니다...
120% 유념하시고요^^
영주권을 500만달러에 팔지를 않나... 대규모 공무원 해고를 추진하지를 않나... 현재 미정부의 대차대조표상 연방부채와 자산 믿을 것이 못된다는 생각입니다...
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거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부실기업들과 부실국가들이 사전적 징조들을 보이곤하는데 미정부의 주요 발표를 이제는 믿을 수 없을것 같다는 GI 자산운용본부내 매크로과장과 파생상품과장의 말을 전하고요...
최근 몇 년간 미국채 매각을 체계적으로 했던 중국이상으로 이제 1조달러 이상 들고 있는 일본 쪽바리들도 움직이게 생겼네요... 1천억달러이상 들고 있는 우리도 매각해야 합니다...
미국채발 금융위기에 대비하시고요...
또라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 관세는 둘째로치고 그 영주권(미국 시민권 전단계)을 500만달러에 팔 정도면, 미정부 부도 임박전이라는 생각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16
미국채 단기물들인 T-Bill(주로 차환을 이용해 상환/재발행하는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물들)을 빼고 T-Note, T-Bond에 걸어두었던 중장기물 주요 공매도에서 그간 벌어둔 투자수익률을 다 까먹고 있는 중입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 투자로 대박난
영화 "빅쇼트" 주인공(이 양반 마지막 수익률이 초반 쪽박에서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수억불을 걸어 천프로가 넘어갔던거 같은데^^ 그것도 채권금리 투자에서...)돼가고 있는 중입니다...
4.5%를 넘어 5%, 5.5%, 6%를 예상하고 베팅한 투자에서 말입니다... 공매도 풀 의사는 없으며 4.0%까지 내려오면 다시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금액 3배수 증액 물타기 합니다...
주요 글로벌 자금들이 미증시에서 빠져나오면서 우리의 머니마켓펀드(MMF)에 해당하는 식으로 미국채 매집으로 이동중입니다... 잠깐 대기하겠다는 것인데,
전 올안에 미국채 T-Note(중기물)의 중심인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넘어간다에 베팅 계속한다고요^^ T-Note(중기물) 추가 증액투자 들어가면 T-Bond(20년~30년) 장기물도
2배수 증액 물타기 하고요^^
미국 경제의 실체는 천문학적 채무/빛을 가지고 있는 채무자라는 것... 강달러나 인공지능(AI)등 혁신마저 아닌게 판명되면 그때부터는 남미보다 못한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72
S-트레뉴 빌딩에 있는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인 수석제자놈한테는 장중안으로 주요 장기대박계획(LMOI) 동계운용 마감시키라고 지시했고요^^ 네 놈다 봄방학이나 보냄니다...
기분좋게 봄맞이하려고 신규고객 6명 기준 +1000% 넘기려고 하루 이틀 더 볼 그 부외계좌 73명 고객분들과 제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이야 연중무휴고요^^
[미 증시 브리핑]뉴욕증시 하락 마감… 강세 출발후 장중 낙폭 확대...
■ 모닝벨 '미 증시 브리핑' - 신재원
오늘(28일) 뉴욕증시는 강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이 커지면서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는 0.37%, S&P500 지수는 0.33%, 나스닥 지수는 0.53% 떨어졌는데요.
어제(27일)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산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이틀째 주가를 짓눌렀습니다.
업종별로도 보면,
소비재 업종과 헬스케어를 빼고는 대부분이 빨간불을 켰습니다. 시총 1위부터 보면, 애플은 1% 넘게 올랐고요. 또 어제 데이터센터 축소 소식이 전해진 마이크로소프트도 소폭 오르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2% 넘게 하락했는데요.
미국의 대중국 규제와 AI 버블 이란 겹악재가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MS의 데이터 센터 축소 소식과 함께, 알리바바 회장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필요성에 부정적 의견을 내놓으면서 AI버블론에 힘이 실어졌는데요.
그러면서 오늘 AI 관련 기업들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이에 엔비디아가 올해 미국 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코어위브의 주식을 매입했단 소식에도 주가가 빠졌는데요.
코어위브가 데이터센터를 운영, 임대하는 기업인 만큼, 호재로 작용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총 6위부터 보면, 메타도 1% 넘게 떨어졌고요.
테슬라는 장중 5% 넘게 올랐지만 상승폭을 줄이면서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주가 흔들렸는데요.
그런데 자동차 관세로 테슬라는 오히려 '승자'가 될 수 있단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을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주 등 미국 내에서 생산하기에, 25% 관세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인데요.
물론 자동차 부품에도 관세가 붙는 만큼,
이에 따른 비용 상승은 피할 수 없겠지만, 전반적인 가격 경쟁력 면에선 우위를 점할 거란 분석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낙관적 전망에도 주가상승폭이 제한된 건 HSBC가 목표주가를 130달러로 내렸기 때문인데요.
테슬라의 전기차 경쟁력 감소와 로보택시 지연 등을 지적했습니다. 브로드컴도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로 4% 넘게 떨어졌고, 일라이 릴리도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럼 오늘 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들 살펴보시죠.
GM은 7.36% 급락했습니다.
자동차 관세는 미국 기업들에도 폭탄을 줬습니다.
빅3기업들도 미국 내 판매 차량을 전부 미국 내에서 생산하지는 않기 때문인데요. 그 가운데 GM의 낙폭이 가장 큰데 GM의 경우,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작년 3분기까지 판매 차량의 30%가 두 나라에서 조립·생산됐고, 특히 부품 조달 의존도는 20%에 달하는 만큼, 관세로 인한 실적 악화 위험이 크단 평갑니다.
게임스탑은 22% 넘게 급락했습니다.
비트코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단 포부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그런데 게임스탑이 비트코인 구매를 위해 부채를 조달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승폭 그 이상을 반납했습니다.
2030년 만기 전환사채 매각을 통해 13억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전환사채 발행 전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투자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주가가 빠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AMD는 3.21% 하락했습니다.
제프리스가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20달러로 낮췄는데요.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AMD가 엔비디아와 성능 격차가 더 커질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만약 엔비디아가 블랙웰 울트라와 루빈까지 내놓으면 격차가 더 확대될 거란 평갑니다.
이어서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오랜만에 테슬라에 대한 매수규모가 늘었습니다. 어제 자동차 관세 이슈로 주가가 빠지면서 저가매수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TSLL은 오히려 매매규모가 늘었는데요.
최근 테슬라 주가가 오른 상황에서, 단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만큼 향후 관세에 따른 불안정성에 대비하고자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어제 5위였던 미국 단기채 ETF가 4위로 올라왔는데,
관세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에 대비해 매수규모를 늘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Biz 신 재원 기자
댄 아이브스 "관세,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치명타"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의 달인'으로 불리는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선임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현지시간 26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치명타를 입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관세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2024년 미국 내 자동차의 절반이 미국 밖에서 수입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조차도 엔진의 40%가 일본과 한국에서 만든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어젯밤 디트로이트와 유럽의 여러 관계자들과 이야기해 본 결과,
이번 관세는 사실상 논의조차 어려운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Biz 고 유미 외신캐스터
'월가 족집게' 윌슨 "경착륙 가능성 커지고 있어"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이자 '월가 족집게'로 불리는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26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경착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대부분의 전략가와 투자자들이 연초에 시장 전망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다"며 "결국 전망치를 너무 높게 잡았고, 이제는 이 모든 경제 성장 역풍에 직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따라잡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올해 상반기 목표치로 5천500~6천100을 줄곧 제시해왔고, 현재 그 범위의 하단에 도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따라서 우리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할 것"이라며
"물론 경착륙 시나리오에서는 5천500선도 붕괴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는 않았다"며 "그럴 가능성은 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올해 초만 해도 그 가능성이 10~20% 정도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30~35%까지 올랐다"며 "따라서 이 부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고 유미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