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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전계열사 전임직원들은 재경팀장이 결정할 것이고, 개인적으로 전 다음(카카오) 이용, 아내는 네이버(NAVER)에 기부... 아내쪽 재단은 진화후 대민봉사활동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괴물 산불 경북 의성쪽이 문제네요...

 

여전히 70%를 밑도는 진화율에 비도 없고 건조한 날씨는 이번주도 계속 이어질 것이고 바람이라도 잦아들어야할텐데 말입니다... 시속 8.2Km로 부는 강풍이 문제네요... 한 곳만 타는 것이 아니라 비화현상에 의성에서 해안가 영덕의 어선까지 전소되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상모질이 윤씨건 이 재명이건 관심없고 현재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소방관들에 대한 전국가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네이버 해피빈(왼쪽)과 카카오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운영하는 산불 피해 복구 온라인 모금함.

 

 

전국 주요 산지가 전소되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춘삼월에 진행되네요... 4월5일 식목일을 다시 재지정해야 할 정도입니다... "나무 심기"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02

 

국가재난사태 "국가 애도의 기간" 날

채택해야 할 것 같고요...

 

 

경남 산청은 거의 진화된거 같은데 이곳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4명이고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산불이 15명을 더 잡아가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슬프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98

 

사상 최대 규모의 경북지역 5개 교도소 수용자들이 이감을 가야할 정도로 경상북도 북부쪽이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바람이 잦아들고 비가와야할텐데 말입니다...

 

제 선산쪽도 아직은 안심하기 이름니다...

 

게코인터내셔널(GI) 전계열사 전임직원들도 오늘부터 재해성금과 구호물자 구매를 위한 성금 모금 시작합니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현재 GPMC 전국 17개 도방및 4개의 분전사무실에도 관련 공문 내려 보냈습니다...

 

GPMC 본전 도방산하 전국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해외 한인및 한상들이 중심인 GPMC 글로벌지사들에게도 협조 공문 날렸고요...

 

천년 고찰이 소실되고 재소자 이감도.... 경북제1~3교도소(옛 삼청교육대가 있던 청송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안동교도소 3500명 재소자들이 이감준비중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95

 

 안동시, 청송군 전주민 철수 지시 발령중...

 

현재 GPMC 경남도방 창원(마산)시, 울산도방, 충북도방 청주사무실에서는 계속 비상 대기중이고, 경계태세중인 GPMC 대구도방과 심각한 경북도방 안동(오늘 철수 지시)사무실에서는

 

계속 대행수들이 긴급 타전중...

 

천년 고찰이 소실되고 재소자 이감도.... 경북제1~3교도소(옛 삼청교육대가 있던 청송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안동교도소 3500명 재소자들이 이감준비중이고요...

 

주요 세계적 문화유산이 줄줄히 소실되면서 국가유산청에서 심각 단계 발동했네요... 정말로 나라 자체가 어수선합니다...

 

경북 상주가 고향인 GI IR실장 윤 숙영 실장도 현재 고향으로 긴급히 내려가 부모님과 두 오빠와 시누이들 챙기려 내려갔고요... 현재 산불 근처가 고향인 임직원들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5일째 불길이 잡히지를 않고 있네요...

 

지리산 인근인 전북 남원 선산관리 산지기한테서도 전화오네요... 계속 관리인들과 순찰강화중이라고 말입니다... 종손은 아침부터 전화왔고요... 불똥 하나 진화했다고요...

 

어제는 진화되겠지 했는데, 하루종일 거세어지는 바람에 전국이 불타오르는 상황... 당혹스럽네요.. 소방관 4명이 죽고요... 전북 남원에 있는 선산도 안전지역이 아니라 전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83

 

경북과 경남과 연결된 지역이 선산이 있는

전라북도 남원이라...

 

바람에 실려올 불똥에 연속적인 화재가 날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도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말로 걱정이네요...

 

 

아래는 30분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사진은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근로자가 차량을 조립하는 모습인데, 또라이 트럼프에 뒷통수 맞은 정회장 생각이 나네... 현재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과 야근(22:30~01:30)중인데, 현금:주식 8:2라 투자는 안하는데, 장은 보네요~~^^ 미국채 10년물 금리 다시 4.4%에 근접하는 급등~~ 나스닥 강보합~~ 금값은 온스당 3000달러 돌파한지 보름도 안돼, 3100달러 육박~~~ 게코(Gekko)"

 

 

“우리는 산불 피해에 100억 이상 기부”… 통 큰 기업 어디인가 보니...

 

 

네이버와 카카오가 전국적으로 발화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운영 중인 온라인 모금함에도 기부금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이 구호금은 소방 활동 원조, 거주 환경 정비, 이재민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7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목적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

 

이와 별도로 사회공헌 플랫폼인 해피빈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과 함께 산불 피해 긴급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기부자는 24만5000명을 넘어섰고 52억원에 육박하는 성금이 모였다. 네이버의 지도와 날씨 서비스는 실시간 산불 정보 공유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검색창 바로 아래에 산불 배너가 노출된다. 누르면 관련 뉴스·속보와 재난 문자, 행동 요령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제보탭에는 현재 14만2000건이 넘는 지역별 산불 현황·사진·영상이 게재된 상태다.

 

카카오도 마찬가지다.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10억원을 투척한다. 이용자가 응원 댓글 1건을 남기면 카카오가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134만명이 댓글 기부 또는 직접 기부로 62억원에 가까운 성금을 적립했다. 응원 댓글 기부액이 10억원에 미달할지라도 카카오가 추가 기부해 10억원을 채운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지난 23일부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긴급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다. 기부금은 전액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된다.

 

식료품과 생필품, 구호키트를 구입하는 것은 물론 이재민의 주거 및 생계를 위한 자금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다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에는 산불 관련 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는 배너를 도입했다. 뉴스탭에서도 실시간 소식, 제보, 진화 작업 현황 등 확인이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는 지역별로 오픈대화방이 열렸다.

 

카카오맵에서는 산불 여파로 인해 통제되는 도로를 길 찾기에 반영하고, 대피소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다.

 

네이버·카카오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모금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장이 안전해지고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호우 피해, 지진 피해, 산불 피해, 코로나 대유행 등 국가 재난 상황이 닥칠 때마다 긴급 모금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 가람 기자

 

 

아이유·변 우석·박 서진등, 전국 산불 피해에 연예계 기부 릴레이...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각지에서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연예계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배우 이 종석과 변 우석, 가수 마크, 배 수지,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각 1억원을 기부했으며, 세븐틴은 10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이 동욱과 김 지원, 그룹 르세라핌이 각각 5천만원을, 김 성철과 크리에이터 침착맨, 잇섭이 각 2천만원씩 기탁하며 마음을 전했다. 가수 박 서진은 MBN '현역가왕2' 우승 상금 1억원을 기부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산불 피해 지원과 함께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했고, 배우 박진영과 박보영 역시 소방관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각 5천만 원씩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배우 유이와 신 민아는 각각 5천만원을, 방탄소년단 슈가와 가수 영탁은 각 1억원씩을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복구 활동을 위해 기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 등 총 5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경북에서 사망 22명, 중상 3명, 경상 16명, 경남이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4명, 울산은 경상 2명 등이다. 이로 인해 약 3만 7천 명이 긴급히 대피한 상태다.

 

산림 피해면적은 3만㏊를 넘어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진화작업이 진행 중인 중대형 산불 지역은 10곳이다.

 

스포츠한국 신 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