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규모의 경북지역 5개 교도소 수용자들이 이감을 가야할 정도로 경상북도 북부쪽이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바람이 잦아들고 비가와야할텐데 말입니다...
제 선산쪽도 아직은 안심하기 이름니다...
게코인터내셔널(GI) 전계열사 전임직원들도 오늘부터 재해성금과 구호물자 구매를 위한 성금 모금 시작합니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현재 GPMC 전국 17개 도방및 4개의 분전사무실에도 관련 공문 내려 보냈습니다...
GPMC 본전 도방산하 전국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해외 한인및 한상들이 중심인 GPMC 글로벌지사들에게도 협조 공문 날렸고요...
26일 새벽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산등성이를 타고 하동군 옥종면 안계마을 인근으로 확산되면서 소방당국을 긴장케 하고 있다.
경북 의성군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이천리 일대 야산에 산불이 지속되고 있다.
천년 고찰이 소실되고 재소자 이감도.... 경북제1~3교도소(옛 삼청교육대가 있던 청송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안동교도소 3500명 재소자들이 이감준비중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95
내 볼때는 하느님(God)이든 예수님이든 부처님이든 한국 정치상황에 진노하신거 같습니다...
안동시, 청송군 전주민 철수 지시 발령중...
현재 GPMC 경남도방 창원(마산)시, 울산도방, 충북도방 청주사무실에서는 계속 비상 대기중이고, 경계태세중인 GPMC 대구도방과 심각한 경북도방 안동(오늘 철수 지시)사무실에서는
계속 대행수들이 긴급 타전중...
천년 고찰이 소실되고 재소자 이감도.... 경북제1~3교도소(옛 삼청교육대가 있던 청송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안동교도소 3500명 재소자들이 이감준비중이고요...
주요 세계적 문화유산이 줄줄히 소실되면서 국가유산청에서 심각 단계 발동했네요... 정말로 나라 자체가 어수선합니다...
상모질이 윤씨를 파면을 하든 기각을 하든 얼른 했으면 좋겠고요... 국가 기강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심각한 단계입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본관이 경북 안동인가요...
이 양반도 내일 선고지......
경북 상주가 고향인 GI IR실장 윤 숙영 실장도 현재 고향으로 긴급히 내려가 부모님과 두 오빠와 시누이들 챙기려 내려갔고요... 현재 산불 근처가 고향인 임직원들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5일째 불길이 잡히지를 않고 있네요...
지리산 인근인 전북 남원 선산관리 산지기한테서도 전화오네요... 계속 관리인들과 순찰강화중이라고 말입니다... 종손은 아침부터 전화왔고요... 불똥 하나 진화했다고요...
어제는 진화되겠지 했는데, 하루종일 거세어지는 바람에 전국이 불타오르는 상황... 당혹스럽네요.. 소방관 4명이 죽고요... 전북 남원에 있는 선산도 안전지역이 아니라 전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83
경북과 경남과 연결된 지역이 선산이 있는
전라북도 남원이라...
바람에 실려올 불똥에 연속적인 화재가 날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도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말로 걱정이네요...
(상보)집·도로에 시신, 요양원 대피차량 폭발까지… 산불에 18명 사망...
경북북부권 산불 확산에 피해 속출...
닷새째 계속되는 산불로 사망자 18명을 포함해 3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산불영향구역도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국적으로 발생한 중대형 산불의 진화율은 △경남 산청·하동 80% △경북 의성·안동 68% △울산 울주 온양면 92% △울산 울주 언양면 98%다.
충북 옥천과 경남 김해는 진화가 완료됐다.
6개 지역 산불의 산불영향구역은 총 1만7534.6ha로 여의도 면적의 60배 수준이다.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안동·청송·영덕 등으로 확대되면서 산불영향구역도 1만5158ha로 늘었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총 화선은 279km로 87km를 진화중에 있고, 192km는 진화가 완료됐다. 특히 인명피해도 37명(잠정)으로 늘어났다. 사망 18명·중상 6명·경상 13명 등이다.
전날 영양에서는 도로 등에서 일행으로 추정되는 남녀 4명이 불에 탄 채 발견됐다. 청송군에서는 70∼80대 노인 2명이 자택에서 숨졌고, 청송읍에선 60대 여성이 불에 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시에서는 주택 마당에서 50대·70대 여성 등 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에서는 요양원 환자 3명이 대피 도중 타고 있던 차량이 폭발하면서 사망하는 등 최소 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공장·창고·사찰·차량·문화재 등 총 209개 건물에 피해가 발생했고, 2만7079명이 대피했다. 이중 2만6006명이 미귀가 상태다. 정부는 응급구호세트 2221개와 생필품 등 1만6399점, 구호급식 1만6841인분을 제공했다.
심리상담 1033건·심리적 응급처치 221건 등도 마음건강 지원에도 나섰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예보돼 있다. 산지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내외를 기록할 정도로 바람이 더 거세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진화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현재 강원 동해안·남부 산지, 영남, 충북 영동·제천·단양, 전북 동부, 제주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제주는 늦은 오후부터,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부터 27일까지 경남 남해안 5~20㎜, 부산·울산·경남 내륙, 경북 서부 내륙 5~10㎜, 대구·경북(서부 내륙 제외) 5㎜ 미만으로 예상된다.
머니투데이 김 온유 기자
'괴물 산불' 사망자 더 늘었다… 안동 2, 청송 3, 영양 4, 영덕 6명...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한 산불에 숨진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었다.
26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안동시(2명), 청송군(3명), 영양군(4명), 영덕군(6명) 등 4곳에서 모두 15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당국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산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피하지 못해 질식하거나, 근접하는 불길을 피하기 위해 야간에 황급히 대피하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성과 접한 까닭에 가장 먼저 산불이 번진 안동에서는 현재까지 임하면과 임동면 2곳에 있는 주택 마당에서 각각 50대와 70대 여성이 숨진 채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 등이 발견했다.
사고 현장에서는 사망한 50대 여성의 남편도 부상을 당한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왕산국립공원 등에 불씨가 날아든 청송군에서는 지금까지 70·80대 노인 2명이 자택 등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청송읍 한 외곽에서도 불에 탄 6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또 가족들과 함께 트럭을 타고 대피하던 70대 여성은 교통사고로 갈비뼈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진보면에서는 치매를 앓는 80대 여성 1명이 실종된 상황이다.
의성군에서 퍼진 불씨가 산불로 확산하고 있는 영양군 석보면에서는 전날 오후 11시쯤 도로 등에서 일행 등으로 추정되는 불에 탄 남녀 시신 4구가 발견됐다.
또 6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 가운데 50·60대 남녀 3명과 화상을 입은 남성 1명은 일가족으로 함께 차를 타고 대피하다가 전복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에서는 전날 오후 9시쯤 영덕읍 매정리의 한 요양원 직원과 입소자가 차를 타고 대피하던 중 화염으로 차가 폭발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6명 중 3명이 숨졌다. 또 매정1리에서 2명이 불에 타 숨졌고, 축산면에서는 1명이 매몰돼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일보 현 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