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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천년 고찰이 소실되고 재소자 이감도.... 경북제1~3교도소(옛 삼청교육대가 있던 청송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안동교도소 3500명 재소자들이 이감준비중이고요...

 

내 볼때는 하느님(God)이든 예수님이든 부처님이든 한국 정치상황에 진노하신거 같습니다...

 

안동시, 청송군 전주민 철수 지시 발령중...

 

현재 GPMC 경남도방 창원(마산)시, 울산도방, 충북도방 청주사무실에서는 계속 비상 대기중이고, 경계태세중인 GPMC 대구도방과 심각한 경북도방 안동(오늘 철수 지시)사무실에서는

 

계속 대행수들이 긴급 타전중...

 

천년 고찰이 소실되고 재소자 이감도.... 경북제1~3교도소(옛 삼청교육대가 있던 청송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안동교도소 3500명 재소자들이 이감준비중이고요...

 

주요 세계적 문화유산이 줄줄히 소실되면서 국가유산청에서 심각 단계 발동했네요... 정말로 나라 자체가 어수선합니다...

 

상모질이 윤씨를 파면을 하든 기각을 하든 얼른 했으면 좋겠고요... 국가 기강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심각한 단계입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본관이 경북 안동인가요...

 

이 양반도 내일 선고지......

 

경북 상주가 고향인 GI IR실장 윤 숙영 실장도 현재 고향으로 긴급히 내려가 부모님과 두 오빠와 시누이들 챙기려 내려갔고요... 현재 산불 근처가 고향인 임직원들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5일째 불길이 잡히지를 않고 있네요...

 

지리산 인근인 전북 남원 선산관리 산지기한테서도 전화오네요... 계속 관리인들과 순찰강화중이라고 말입니다... 종손은 아침부터 전화왔고요... 불똥 하나 진화했다고요...

 

 

경북 의성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국가기상위성에 산불로 인해 주변이 시커멓게 탄 모습과 연기가 동해 멀리까지 확산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산불이 강풍과 함께 불길이 더 거세지고 있다. 25일 오후 경북 안동 길안면 백자리 마을 전체가 산불로 전소될 위기에 놓이자 소방관들과 주민들 모두가 대피하고 있다. 하늘마저 불길을 머금은 듯 붉은 연기들이 자욱하다.

 

 

의성 산불 나흘째인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에 강풍이 불어 주변 산이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소방관계자들이 대피 명령이 내려진 마을을 통제하고 있다.

 

 

25일 오후 경북 안동 전역에 강풍이 불어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과 맞닿아있는 의성군 신평면 야산의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어제는 진화되겠지 했는데, 하루종일 거세어지는 바람에 전국이 불타오르는 상황... 당혹스럽네요.. 소방관 4명이 죽고요... 전북 남원에 있는 선산도 안전지역이 아니라 전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83

 

경북과 경남과 연결된 지역이 선산이 있는

전라북도 남원이라...

 

바람에 실려올 불똥에 연속적인 화재가 날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도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말로 걱정이네요...

 

 

좋아하는 수박들은 아니지만서리, 모지리 윤씨나 한 덕수 총리보다는 나은것 같다는 기억은 있다... 그나저나 게릴라성 폭우가 끝난거 같지가 않다... 중부권도 다시 긴장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00

 

이번 폭우로 숨지거나 실종되신 50여명의 분,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GI 전계열사 대표들에게 그 가족들및 이재민들에 대한 직간접 지원지시... 전 다음주부터 3주간 전국순행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99

매국노 모질이 윤씨는 탄핵해 내려오게해야하고 국민의짐인 집권여당은 내년총선때 심판해야 한다... 무기판매에 혈안 눈이 먼 대통령과 쇼핑이나 처해대는 애도 없는 국모... 나라꼴참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95

 

 

안동-청송 주민 대피령… 교도소 수감자 3500명 이감...

의성, 의상대사가 세운 천년고찰 고운사 전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병산서원-하회마을...

소방차 대기하고 초가지붕 물 뿌려놓는 등 ‘비상’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25일 인접 지역인 경북 안동시 전역으로 번져 안동시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불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 10km 앞까지 접근하면서 소방당국은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의성군에 위치한 천년 고찰 고운사는 완전히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교도소에선 수감자들에 대한 이감 절차가 이뤄졌다.

 

25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25분경 의성군 안평면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의 영향으로 안동시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안동 시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안동시는 “산불이 우리 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전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라”고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그러면서 “창문 닫기,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시는 또 같은 날 오후 6시 45분 재난 문자를 통해 “현재 산불 확산으로 인해 전기 및 통신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엘리베이터 이용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불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 10km 앞까지 접근했다.

 

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앞 낙동강에서 소방헬기가 물을 퍼 나르며 마을에 불이 붙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마을 내 소화전 30곳도 전부 개방했다. 소방차는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에 각각 2대, 5대가 대기 중이다.

 

안동시청 공무원들도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이 있는 풍천면에서 확산 중인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안전방재과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상황실도 설치했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초가가 많은 마을에는 이미 물을 뿌려둔 상태다.

 

산불은 안동대 주변으로도 번져 학생들에게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안동시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인 경북 청송군으로까지 번졌다.

 

청송군도 불길이 확산되자 “전 군민은 산불과 멀리 떨어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란다”고 대피 명령을 내렸다.

 

이후에도 청송군은 여러 차례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강풍으로 인해 산불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지금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불이 확산하면서 지역 교도소에서는 수감자들에 대한 이감 절차가 이뤄졌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경북북부 제1~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안동교도소 재소자 총 3500여 명을 대피시켰다.

 

현재까지 집계된 의성 산불 피해 면적은 1만2565㏊로, 2000년 강원 동해안 산불(2만3913㏊), 2022년 울진·삼척 산불(2만523㏊)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규모다.

 

산불이 확산하면서 천년 고찰 고운사도 완전히 불에 탔다.

 

고운사는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로, 681년 신라 승려인 당나라 유학파 의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고운사 전각 연수전은 국가유산 보물로 지정돼 있다.

 

고운사가 전소되기 전 보물 석조여래좌상 등은 영주 부석사 박물관으로 옮겨졌고, 승려 등은 대피했다. 옥산면에서는 산불로 인한 상수도 시설 손상으로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단수된다고 의성군은 밝혔다.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성묘객의 실화로 파악됐다.

 

한 성묘객이 묘지 정리를 하다가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은 25일 오후 6시 기준 의성-안동 산불 진화율이 68%라고 밝혔다. 진화헬기 76대, 인력 3708명, 진화차량 530대가 진화 중이다.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 등의 영향으로 진화되지 않자 산림청은 25일 오후 4시부로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는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때 발령된다.

 

국가유산청도 25일 오후 전국에 국가유산 재난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의성군, 안동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때문이라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다.

 

국가유산 재난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심각 단계는 최고 수준이다.

 

동아일보 정 봉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