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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야인시대"에 보면 1950/60년대 대구/마산/부산은 정통 야당지역이였다... 경상도민들아, 어쩌다가 이리 싸가지고 없는 국민들이 됐는가, 묻고 싶다... 칼맞은 이 아이가~~

 

내 처가는 대구쪽이고 처남은 대구에서 경찰이고 처남댁과 대구에 산다...

 

여기에 아내의 외가쪽 친인척들은 현재 안동시내및 영덕쪽에 살고 있다... 거지가 와도 내몰지 않는게 세상 인심이다... 근데 전국민 2/3가 지지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총리도 안하고 최상목이도 안하고 있는 위로 방문을 했단 말이다...

 

난 부산에서 칼 맞은 이후로도 한마디 안했다... 분명히 여권의 사주를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무지몽매한 한 시민의 발광이라고 생각하고 말이다... 오늘도 무지몽매한 한 국민의 소행으로 치부하고 싶은데 말이다...

 

그 극우에 더이상 오염되지 않았으면 한다...

 

더 오염된다면 이제 전국민들은 경상도지역을 극우에 오염된 땅으로 오인할 우려가 커지게 된다... 정상적인 국민들이 사는 지역이 아니라는 사실 말이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이번 산불로 소실된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를 방문하고 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북 청송 진보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소 앞에서 취재진과 문답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대피시설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하여튼 그 놈의 대북송금은... 결국 이 재명 대표는 무죄... 양시장 온갖 꾸정물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휘젖고 다니더니 결국 상장폐지네... 쌍방울을 네이처리퍼블릭이 인수했어?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07

 

숨막혔던 한시간 반... 어제 안동시에서 거대한 산불이 일어나더니만, 울분이였네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무죄 선고... 현재도 산불이 사방팔방으로 퍼지고 있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99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말대로 국가자원이 경제살리기나 산불예방에 쓰이지 못하고 있는 이 암울한 현실... 정치검찰의 이제는 자중해야할 것이라는 말씀에는 120% 공감하고...

 

헌법재판소도 조속한 시일내에 상모질이 윤씨 탄핵선고를 했으면 한다... 현재 시급히 처리해야할 국가적 난제가 산적해 있다... 일단 마음 고생한 이 대표에게도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

 

 

아래는 어제/오늘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본관인 안동시는 쑥대밭 됐네요~~~ 경남 산청 산불은 거꾸로 산불 진화율이 떨어지고 있는 여섯째 확산일로~~ 지리산 넘어가면 선산이 있는 전북 남원이라 저도 매일 걱정중입니다... 대구가 고향인 아내도 외가는 안동/영덕쪽이라 장모님 매일 스마트폰 붙잡고 사시는듯요~~~ 아내는 내려간다는데, 대구 계명대학교 근처에 사시는 장모님이 말리는 분위기네요~~ 비가 와야하는데 정말로 큰일이네요~~ 게코(Gekko)"

 

 

"아내 외가쪽 친인척들이 안동/영덕쪽이라 처남댁과 대구서 경찰인 처남이 장모님 모시고 영덕쪽으로 올라갔네요~~ 늦둥이 외손자들때문에 장모가 아내는 막고 있는데, 스마트폰 멈출 기미가 안보임~~ 계속 통화상태, 친척 집하나 전소~~~ 사망자 27명, 부상자 32명... GI 재경팀 산하 총무과에서 재해성금 모금중인데, 피해가 끝나야 뭔 기부를해도 해야할꺼 같고요~~~ 식사하는데도, 32000명 넘는 이재민들때문에 밥이 넘어가지를 않네... 게코(Gekko)"

 

 

이 재명, 산불 현장서 위협 당해… 겉옷 휘두른 행인이 얼굴 가격...

‘위협’ 행인 경호원들이 즉시 제압...

이 대표, 맞았지만 표정 변화 없이 시민들과 악수...

 

 

경북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한 남성이 겉옷을 휘두르며 달려들려다가 제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대표는 이틀째 대형 산불이 덮친 경북 지역에 머무르며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26일엔 안동의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한 데 이어 27일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고운사와 이재민 대피소 등을 방문했다. 사건은 27일 오후 경북 영양군 문화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한

 

이 대표가 건물 밖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벌어졌다.

 

대피소 건물 밖으로 나온 이 대표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외부의 배식 차량 쪽으로 걸어가던 중 검은 옷을 입은 한 행인이 이 대표의 상체와 얼굴을 향해 겉옷을 휘둘렀다.

 

이 행인은 이 대표 쪽을 향해 걸어오다 이 대표와 가까워지자, 갑자기 손에 들고 있던 겉옷을 이 대표에게 휘두른 뒤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했다.

 

이 대표는 이 남성이 휘두른 옷에 얼굴과 상체를 한 차례 맞았지만 부상 등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이 제압된 후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거리의 시민들과 악수를 나눈 뒤 차량에 탑승했다.

 

이날 오전 이 대표는 김민석·김병주 최고위원, 이해식 비서실장, 고운사 주지 등운 스님 등과 함께 불탄 고운사 경내를 둘러보며 굳은 표정으로 한숨을 쉬었다.

 

고운사의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인 가운루와 연수전이 지난 25일 산불로 전소됐다.

 

이 대표는 고운사 등운 스님에게 "역사상 최악의 재난"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고, 현장 소방 지휘관들과도 인사를 나누면서 "고생이 많다"고 격려했다.

 

이 대표는 취재진에게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천년 고찰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며 "인근 지역의 전통 사찰도 위험한 상태라는 말씀을 전해 들었는데, 화재 피해 축소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운사를 포함해 이미 피해를 본 지역이나 시설들에 대해서는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 걱정을 하지 않으시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해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위험한 시기에 쓰자고 세금 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사저널 박 나영 기자

 

 

이 재명, 산불 현장서 옷 휘두르며 달려든 이재민의 위협… “선처 요청”

 

 

경북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이재민이 옷을 휘두르며 위협을 가하다 제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민주당은 경찰에 선처를 요청했다.

 

사건은 27일 오후 경북 영양군 문화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한 이 대표가 건물 밖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대피소 내부를 둘러본 이 대표가 뒤이어 외부의 배식 차량 쪽으로 인사를 건네러 걸어가던 중, 검은 옷차림의 한 남성이 맞은편에서 접근해 손에 들고 있던 겉옷을 이 대표에게 휘두른 것이다.

 

남성은 곧바로 주변에 있던 경호 인력에 제압됐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몸을 움츠리며 피했던 이 대표는 이후 다시 인사를 이어가며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지지자로 보이는 주민들과 악수를 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한 다음 차량에 올랐다.

 

해당 남성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으로 파악됐다.

 

민주당은 “화마에 집이 피해를 입고 주변 사람들도 희생되면서 감정이 격앙됐을 것으로 이해한다”며 “할아버지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경찰에도 선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다음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다 흉기로 피습당해 수술 및 입원치료를 받은 바 있다.

 

최근엔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사회 갈등이 고조되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 대표를 향한 위협성 게시물도 다수 게시됐다.

 

지난 12일엔 ‘이 대표 체포조를 만들자’는 글을 네이버 밴드에 올린 70대 남성이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민주당은 앞서 이 대표에 대한 구체적 암살 계획 제보가 다수 제기됐다며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후 광화문 현장최고위원회의 등 공개 일정에 나설 때 방검복을 착용하고 있다.

 

다른 민주당 의원들도 최근 물리적 위해에 노출됐다. 백혜련·이건태 의원 등은 지난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건너편 인도에서 날아온 계란을 맞았다.

 

이재정 의원도 같은 날 헌재 부근에서 60대 남성에게 허벅지를 걷어차였다고 주장해 경찰이 내사에 나섰다.

 

국민일보 송 경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