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온스당 2600달러선에서 다시 들어간 금투자외에 같은 색깔의 구리투자로도 노나고 있는 대체상품과장이 회사 수익을 이끌고 있는 중입니다... 중국등 아시아 주요 증시에 투자중인 해외주식 2팀장과 말입니다...
그 다음이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중심으로 주요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와 지수 선물&옵션 투자로 중대박중인 파생삼품과장과 중국이상으로 올해 선방중인 유로 증시에 투자중인 해외주식 2팀장이 선방중이고요...
월가 투자하는 해외주식 3팀장은 안 움직이는게 회사에 도움을 주는 것이고요... 국내를 저와 같이 이끌고 있는 자산운용과장은 회사(자가)계정/고객계정으로 짜박짜박 혹시나 모를 해외투자에서의 위험을 헤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리 최대 생산국인 칠레의 한 구리 광산.
[작년 여름 글]상반기 최대 상승률의 주인공들은 AI용 반도체가 아니고 그 전선주도 아니고 AI산업에 발전의 최대 수혜주 전력 변압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4
지난 2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국내파티장, 해외파트장, GPMC 본전 도방, 전국도방협의회장 작은 전주와 "GI 고객(대외비)계정 운용전략회의"를 진행했는데, 중소 조선사를 운영하시면서 요즘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중심을 두고 계시는 GI 큰 자본주(2차전지/전기차 광팬이셨는데, 작년부터 주식이 아니고 리튬등 현물에 집중중^^)도 화상으로 참여하셨는데, 이러시더군요~~~ "난 엔비디아도 좋지만 주요 전력주에 집중하고 싶네~~~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를 넣어주게~~~"이러시데요^^ 갑진년 상반기 최대 상승률 3인방입니다... 다음달부터 떠나는 2024년 GPMC 전국지방순행 주요 도방들과 분전들 자금은 주로 중장기 투자분인데, 큰 자본주 혜안에 혀를 내두르고 있고요~~~ 덕분에 사상 최대의 선물을 안고 떠날 수 있게 되네요~~~^^ 저를 포함 내부자산(투자)운용역들도 생각못한 명쾌한 분석력... 제 해외출장에 수석 재산관리 집사가 없던 공석 관계로 하계운용은 춘계운용 그대로 연동되어 보유중~~~^^ AI용 데이터센터가 '전기먹는 하마'라는 단 하나의 투자 아이템... 전 조중동 안보는데, 여전히 동아일보 보시는 큰 자본주께서 GPMC 유로지사(함부르크)에서 같은 독일내 한인사회가 있는 프랑크푸르트로 이동중에 보내주신 4월11일자 기사... 그거였네요... HD현대일렉트릭을 강추하신 이유 말입니다...
해외출장 100일동안에도 매일 보고받은 분야는 인공지능(AI)/로봇(Robot) 관련된 투자 사실및 자료... 현재 2차전지/전기차도 그렇고 AI/반도체에서도 캐즘을 장고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9
엔비디아가 1000달러를 돌파할 동안 국외에서 3개월간 본 국내 증시는 완전 왕따였고요^^ 그나마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만 선전하더군요^^ 삼전은 엔비디아에 납품 구걸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96
엔비디아외 오픈AI 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1000억(원화 135조원 규모)달러 투자라... 화웨이는 올 '韓 R&D 예산'을 넘어 삼성전자의 두배이상의 기술개발 투자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94
'트럼프세션' 우려에도 오르는 구리값... '닥터 코퍼'도 헷갈린다...
경제 상황을 잘 예측한다고 해 ‘닥터 코퍼(Dr. Copper, 구리 박사)’로 불리는 구리 가격이 올해들어 계속 오르고 있다. 구리 가격은 그동안 글로벌 경제 흐름과 비슷해 경기 선행지표로 활용돼 왔다.
하지만 전 세계에 ‘트럼프세션(트럼프와 침체를 뜻하는 리세션을 합친 말)’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데도 구리 가격이 상승하는 ‘탈동조화(디커플링)’ 흐름이 나타난다.
25일 한국비철금속협회 등에 따르면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현물가격은 24일 기준 t당 9978.0달러를 기록했다. 3개월 새 14.6% 상승했다. 같은 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구리 선물은 사상 최고 수준인 t당 1만1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구리는 자동차·건설·해운·반도체 등 거의 모든 제조업에서 사용된다. 전기·열 전도성이 좋고, 가공성이 뛰어난 데다 자연환경에서 쉽게 손상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다.
또한 구리는 ‘미래 산업의 혈관’ ‘새로운 석유’로도 불린다. AI(인공지능) 시대의 인프라는 사실상 구리 없이는 구축이 힘들다. 데이터센터 서버, 고성능 GPU(그래픽 처리장치), 전력공급장치, 냉각시스템 등에 구리가 필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 건설로 연간 50만t의 구리 수요를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구리개발협회(CDA)에 따르면
전기차 한 대당 들어가는 구리는 평균 83㎏으로 하이브리드(39.9㎏)·내연기관차(21.8㎏)의 2~4배 수준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40년까지 전기차 비중이 50%에 달하면 구리 수요는 2배 이상으로 뛴다”고 봤다.
미국의 관세전쟁 영향도 있다.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졌고, 금과 은 가격이 뛰면서 투자 수요가 구리로까지 번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25%의 구리 관세 부과를 시사하면서
미국 내 구리 선수요(사재기) 움직임이 나타난 것도 가격을 자극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라 구리가 미국으로 몰리면서 다른 지역에서는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구리 공급이 주춤한 것도 가격 상승의 이유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023년 광산 생산량 기준 국가별 구리 생산량은 칠레(23%)-페루(12%)-콩고(11%)-중국(8%) 등 순이다.
남미 주요 구리생산국인 칠레와 페루에선 생산 차질, 노조 파업,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신규 광산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기존 구리 광산들이 노후화하면서 채굴되는 구리 광석의 순도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구리 공급은 2016년 이후 연평균 1.2% 늘고 있지만 구리 수요는 연평균 1.9% 증가해 만성적인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24일 머큐리아의 전망을 인용해
“구리 가격이 1t당 1만3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구리 가격의 경기 예측 지표의 역할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발 관세전쟁이 본격화하면서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트럼프세션’ 위기감이 고조되는데, ‘구리 박사(가격)’는 경제 성장을 가리키고 있어서다.
석 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미 연준에서 올해 정책금리 인하 전망을 연 2회로 유지하면서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구리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연준은 최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했는데, 이는 구리 가격의 흐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김 원 기자
[어제-특징주]구리값 1만달러 재돌파… 관련株, 장 초반 ‘급등’
트럼프 관세 우려 지속… 칠레서 구리 선적 중단 소식...
구리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구리 가격이 1만달러를 재차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기준 이구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870원(18.16%) 오른 5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 대원전선(12.68%), 서원(6.96%) 대창(6.31%), 풍산(5.35%), 이건산업(3.71%) 등도 일제히 상승세다.
구리 관련 상장지수증권(ETN)도 오르고 있다. '메리츠 레버리지 구리 선물(4.71%)' '삼성 레버리지 구리 선물(4.33%)' 'KB 레버리지 구리 선물(4.03%)' 등이 동반 강세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1.77% 상승한 톤(t)당 1만91.5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장중 1만 달러를 넘어선 후 약 일주일 만에 재돌파했다.
연초(8691.69달러)와 비교하면 16.11% 뛴 수준이다.
옥 지회 삼성선물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구리 관세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대 생산국인 칠레에서 구리 선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데일리안 노 성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