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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관세정책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이게 초래할 경기침체와 이어질 기업들의 2/4분기 어닝쇼크... 이게 확인되는 초여름전까지 난 기대하는게 없다... 6월쯤 관세정책 포기???

 

아직 이걸 말할 게제는 아닌데, 현재 난 2/4분기말쯤 중국과 대타협하는 미국의 관세정책 포기를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 정확하게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내 글로벌 대관조직체들인 주요 GPMC 지사들의 보고를 들을수록 이걸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하여튼 인플레나 같이 안오면.. 다행이다...

 

내 이야기했다... 관세에 대비하는 미국인들의 지난 연말전후 대소비 국면은 다 됐다고 말이다... 여진이 있을 1월~3월의 소비동향 지표가 중요한 이유다... 여전하단다...

 

전기차 판매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지만 미래산업들에서는 기대하는게 많다는 일론 머스크의 답변이나... 애플한테 기대하는게 없다는 스위스 UBS 투자전략가의 말이나...

 

갖은 경기부양책에도 내수 경기는 살아날 기미도 없는 중국 경제나... 디플레이션은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관세가 부과된다면, 암튼 또라이 트럼프...

 

그나마 물가상승속 경기침체인 스태그플레이션이나 같이 안오면 다행이라고 했다... 다음달에 발표될 주요 국내외 기업들의 실적이 분수령이 될 것이다...

 

 

또라이 트럼프의 "상호 관세"의 유연성 언급에 하락이 상승으로 전환되었고 요즘 파킹 통장 역할중인 미국채 10년 금리도 하락(채권가 상승)에서 상승(채권가격 하락)으로 마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77

 

월가, 4주간의 대폭락을 마감하고

주간 강보합이라...

 

월가외에 어제는

 

상해/심천/홍콩 증시도 꺽이고요.. 항생테크지수는 -3%이상 급락이였다는 것을 일어나자마자 생각했네요... 아침에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장과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에게 주간장 금요일 상황은 보고 받았고요...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완벽하게 연동되어 있는 나스닥 지수가 개장후 반락에서 반등으로 돌아섰고 미국채 금리도 하락에서 상승으로 마감했다는 파생상품과 야근팀장의 보고에서 월가 장중 상황을 조망했고요...

 

대체상품과 야근팀장의 가상화폐시장/금선현물시장 동향보고에서는 이제 금 온스당 3300달러를 봐야한다는 보고와 비트코인 60000달러 붕괴 가능성을 언급하네요...

 

전 국내에서 환율과 전종목 공매도 재개가 걱정입니다... 외국인들이 현재 공매도 재개에 삼전을 대대적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 장고중...

 

단지 D램/낸드플래시 가격 상승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주요 대차거래에 필요한 매수같습니다...

 

2분기(4월~6월) 2차 폭락에 대한 준비같다는 것...

 

 

아래는 방금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사진은 덴마크의 한 수퍼마켓에서 과자 가격을 안내할 때 유럽산 제품 여부를 표기하는 별표가 붙이고 있다네요... 현재 유럽에서는 미국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불붙고 있고, 미국 본토에서는 테슬라 제품 불매운동이 가열차다고 GPMC 유로지사장과 뉴욕지사장 보고가 있네요~~~ 국내는 진정되지 않고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로 난리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과 야근(22:30~01:30)중~~~ 해외주식 2팀(독일, 파리, 런던등 주요 유로 증시)장 실시간 보고 받으면서요~~ 게코(Gekko)"

 

 

월가 "주식 매도세 최악 국면 지났다… 조만간 증시 랠리"

관세정책 여파에 S&P500 지수 -10% 넘게 빠져...

트럼프, 상호관세 면제 발언에 증시 반등...

저가 매수 시기 판단은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여파로 하락세였던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반등하면서 월가에서 매도세가 진정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모건스탠리·에버코어ISI 등의 전략가들은 시장 심리와 투자 포지션, 계절성 등의 지표를 근거로 고객들에게 최근 주식 매도세의 최악 국면은 지난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관세정책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우려가 커지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지난달 19일 최고점을 찍은 뒤 16거래일 만인 이달 13일까지 10.1% 빠졌다.

 

이 기간 시가총액은 5조6000억달러 이상이 날아갔다.

 

이후 S&P500 지수는 등락을 이어가다 24일 하루 1.76%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발표가 예정된 상호 관세와 관련해 일부 국가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이 투심을 자극했다.

 

JP모건의 두브라브코 라코스-부하스 전략가 등은 최근의 급락으로 그동안 쌓였던 포지션이 해소됐다면서 "결과적으로 단기간 안에 또 다른 급격한 포지션 정리가 발생할 위험은 낮을 것"이라고 봤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도 계절성 요인, 달러화 약세, 미국 국채 금리 움직임, 시장의 과도한 비관론 등을 근거로 조만간 증시 랠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에버코어의 줄리언 이매뉴얼 수석 전략가는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의 발언 여파로 시장 심리가 매우 부정적이라면서도 "우리가 겪었던 2보 후퇴가 해소 과정에 있으며 더 높은 가격으로 3보 전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관세 불확실성과 인공지능(AI) 버블 가능성 우려 등을 고려할 때 지금이 저가 매수 적기인지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22V 리서치의 데니스 데부셰어(Dennis Debusschere) 수석전략가는 "관세가 성장에 큰 역풍이 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지수는 2025년 내내 반등할 것"이라면서도

 

"관세가 심각하게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4월 2일 발표 때까지 기다려 장기적인 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김 민영 기자

 

 

유럽인, 미국 제품 보이콧 “내 돈 트럼프 경제에 쓰이기 싫어”

 

 

“저는 더이상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사지 않을 거예요. 오레오도 마찬가지고요.”

 

아일랜드에서 영어와 역사를 가르치는 29살 교사 모야 오설리반은 최근 자신의 서랍장을 들여다본 뒤 문제를 발견했다. 크림치즈, 치약, 칫솔, 위스키, 탄산음료 모두 미국 제품이었다

 

. 오설리반은 이들은 모두 버렸다. 미국산 구강제품 오랄비와 리스테린이 그의 욕실 서랍장에서 교체됐으며 미국산 위스키 잭 다니엘, 코카콜라도 냉장고에서 버려졌다.

 

최근 미국이 관세를 대폭 올리며 유럽과 무역 전쟁에 나서자 유럽인들이 미국 상품을 사지 않는 불매 운동에 나서고 있다.

 

25일 미 시엔엔(CNN)에 따르면, 덴마크 최대 유통업체 살링(Salling) 그룹은 이달 초 슈퍼마켓 가격 안내문에 유럽산 제품 여부를 표시하는 검정 별모양 스티커를 도입했다.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자국 영토에 병합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덴마크에서는 미국산 불매운동이 들불처럼 번진 상태다.

 

살링 그룹 최고 경영자는 링크드인에 “최근 유럽 브랜드의 식료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으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다”며 “우리 매장은 전 세계 브랜드를 진열할 것이지만 선택은 늘 고객의 몫”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에서 미국산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는 스웨덴의 소비자 단체는 약 8만1천명의 회원을 모집했으며, 덴마크의 소비자 단체는 9만명의 회원을 모았다.

 

소비자 단체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매번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이 미국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질문하고 유럽산 대체품에 대한 정보를 구하는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영국에 사는 33살 우체부 블랙리지도 불매운동에 동참 중이다.

 

더 비싸더라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대신 영국에서 생산된 크림치즈를 선택한다. 마요네즈 마니아라는 그는 미국산 헬만즈 마요네즈를 구매하는 대신 직접 만들어먹기 시작했다.

 

그는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사 마시곤 했는데 이제는 안 마신다”면서 미국산 시에라 네바다 맥주도 끊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 혼자만의 운동이 아니라며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오설리반과 블랙리지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소셜 미디어 등에서 자신들의 분노를 공유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이 주장을 펼칠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있다.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이콧은 온라인에서 뜨겁게 번지며 더이상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쇼핑하지 않는 유럽인들이 늘고 있다고 시엔엔은 전했다.

 

유럽에서 불매 운동은 비단 미국산만이 아니다.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제품과 이스라엘 제품을 피하려는 사람들도 불매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소비자 운동이 실제 해당 국가에 어떤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하기란 쉽지 않다고 시엔엔은 설명했다.

 

자동차 분석회사 자토(JATO)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2기가 들어선 뒤 유럽에서 테슬라 자동차의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다. 지난 1월 유럽 전역에서 9913대가 팔렸는데, 한 해 전 같은 달 1만8121대가 팔린 것과 비교해 절반만 팔렸다.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이들은 이 운동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오설리반은 “미국 경제에 아무런 영향이 없더라도 내 돈이 트럼프의 경제를 지원하는데 쓰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겨레 김 미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