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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최근에 GI 대체투자과장이 언급한 비트코인 60000달러로의 붕괴 언급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금값은 온스당 3100달러 돌파에 구리값 상승에.. 나스닥 급락에 난리네요...

 

해외주식 2팀(유로)장/3팀(월가)장의 아침 보고와

GI 파생/대체 야근팀장의 보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다시 나스닥 급락과 연결되는 커플링이고요... +20%의 금투자와 +10%가 넘어간 같은 색깔의 구리 현물 투자에서는 온스당 3100달러도 돌파한 금가격과 이제 5.5로 향해가는 구리가격이 인상적이고요...

 

씨암닭 얻어먹으면서 대구 현지에서 저도 좀 쉬고 싶은데, 국내 이상으로 글로벌 증시가 절 냅두지를 않네요... 어제 해외주식 1팀의 아시아, 해외주식 2팀의 유로, 해외주식 3팀의 월가 다시 10%씩 현금화하면서

 

이제 장기분도 월가 10%, 유로 20%, 중국등 아시아 30% 다시 현금 이빠이 쌓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만 드림니다... 국내 증시 대응은 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말고는 올스톱입니다...

 

 

트레이더들이 28일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주가 지표를 우려섞인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잘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2/4분기안으로 월가든, 상해/홍콩이든, 여의도든 수직 직하로 폭락... 나스닥 15000p, 항셍 20000p, KOSPI 2000p 아래라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0

 

오늘 아침 GI 해외주식 3팀장의 월가마감후 보고에서는 다 안들리고 딱 하나가 머리에 박힌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나스닥 하락에도 상승하더랜다... 개장후 오전장부터 말이다...

 

"스승님, 그간 보였던 파킹 통장 역할의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커플링을 풀고 오늘은 나스닥 하락했는데도 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네.... 나 이랬다...

 

"그래..... 장중내내 그랬다는거지..."

 

"예..."

 

이제 시장은 단순한 디플레를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폭락 전조 현상이다...

 

암튼 위 지수는 어느 날 심리적 붕괴가 시작되면

1주일간안에 벌어질 일이다...

 

테슬라/엔비디아고 나발이고 오를수록 빠져 나오시라고 했다...

 

난 내 지시가 떨어지면 '3팀(북미등 월가)의 장기분 20%도 2팀(주요 유로 증 시)의 장기분 30%도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의 장기분 40%도 매도한다.'고 대기시키고 있다...

 

그 심리적 붕괴라고 했다...

 

양시장 붕괴에 KOSPI가 어느선까지 방어할지는 모르겠다... 2200p선에서 방어할지 순간적으로 2000p를 붕괴할지 정말로 모르겠다... 코스닥도 모르겠다...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있을 뿐...

 

최근 2달간 한국 증시가 보여준 상승은 오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수 경기 악화의 중국이나 관세로 글로벌 무역 전쟁을 본격화한 월가의 폭락을 느끼면서 방어하려는 상승이다...

 

이 말을 되새겨라.....

 

방어적 상승이라고 했다... 견디어 보고 있는 것이다... 근데, 월가가 폭락을 본격화하면 중국도 한국도, 심지어는 일본도 그간 안 떨어진 것까지 합쳐로 따블 쓰나미가 온다는 것이다...

 

유로도 거의 아시아급 영향을 받을 것이다...

 

 

결국 이거였냐... 양키 코쟁이들 전세계를 상대로 40년만에 제2의 "플라자 합의" 추진... 100년짜리 무이자 영구채 발행이라... 전 미정부 부도에 베팅 가속화시킴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37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중심으로 주요 장기물에 공매도 베팅 금액 늘린다고요... 3년안에 1억불이 아니고 10억불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이네요... 이 투자전략및 전술에 반하는 주요 투자들 골로 간다고 했습니다...

 

120% 유념하시고요^^

 

영주권을 500만달러에 팔지를 않나... 대규모 공무원 해고를 추진하지를 않나... 현재 미정부의 대차대조표상 연방부채와 자산 믿을 것이 못된다는 생각입니다...

 

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거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부실기업들과 부실국가들이 사전적 징조들을 보이곤하는데 미정부의 주요 발표를 이제는 믿을 수 없을것 같다는 GI 자산운용본부내 매크로과장과 파생상품과장의 말을 전하고요...

 

최근 몇 년간 미국채 매각을 체계적으로 했던 중국이상으로 이제 1조달러 이상 들고 있는 일본 쪽바리들도 움직이게 생겼네요... 1천억달러이상 들고 있는 우리도 매각해야 합니다...

 

미국채발 금융위기에 대비하시고요...

 

 

아래는 대구현지에서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현재 대구 계명대학교(사진 위 아파트촌) 근처 장모님댁에 있습니다. 아내 외가쪽 친인척 집 전소에 이번 "전국 동시다발 산불" 최대 피해지인 경북 의성외에 안동/영덕도 큰 피해를 입어, 큰 누님같은 장모님 위로중~~~ 외손주들 세 명의 재롱으로요~~ 1주일만에 진화는 됐는데, 안동등 일부 잔불이 남아있다는 YTN 뉴스 대구 거실에서 보고 있는 중~~~ 이곳에서 주말 블로그와 주요 SNS 활동 펼침니다... 게코(Gekko)"

 

 

"아래는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공식 단톡방인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에 어제 장마감후 올린 멘트입니다. "또라이 트럼프 개세끼 관세전쟁 본격화에 1주일내내 떨어진 코스닥의 1500개 종목중에서 폭(급)락하는 종목 피해다니기도 벅찬 상황~~~^^ 간신히 극난이도 장세속에서 다시 700만원대로 올라셨고요^^ 저녁에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신규고객들 24명과 관계자 3명의 전체 상견레후 아내와 대구로 급파^^ 장모님과 처남/처남댁 위로차~~~ 85명과의 내일 주간모임은 험학한 장세에 생략에 다음주 4월1일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1기 재도전 5년만에 전격 시행도 보류..." 게코(Gekko)"

 

 

리플 -7.33% 비트코인 -4.16% 이더리움 -6.55% 등 일제히 급락...

금값 온스당 3500달러 돌파 시간문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충격 속에서 미국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급락했다. 28일(현지시간) 개장 전 발표된 PCE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연준이 주시하는,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식품가를 제외한 근원 PCE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2.8% 각각 상승했다. 이는 다우존스의 예상치 0.3%, 2.7%를 모두 상회하는 것이다.

 

시장이 큰 충격을 받은 것은 본격적인 관세 부과도 전에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하다는 점이다. 트럼프 관세 폭탄은 4월 2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관세 부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더욱 올라갈 수밖에 없게 됐고, 연내 금리인하도 어렵게 됐다. 고물가 우려로 소비자들도 소비를 줄이고 있어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미시간 대학이 발표하는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57로, 전월의 64.7에서 크게 하락했다. 이는 2022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리플 7% 이상 급락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도 모두 급락했고, 리플은 7% 이상 급락했다. 29일 오전 6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16% 하락한 8만3693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6.55% 급락한 18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시총 4위 리플은 7.33% 급락, 2.1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암호화폐 중 리플이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이에 비해 금값은 온스당 31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28일 오후 5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88% 상승한 온스당 3118.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 선물 가격이 3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금값은 이번 분기 동안 17% 이상 급등, 40년 만에 최고의 연초 대비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금값이 연일 급등함에 따라 시장은 온스당 3500달러 돌파도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한편 다우는 1.69%, S&P500은 1.97%, 나스닥은 2.70% 각각 급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이다. 이는 올 들어 두 번째 낙폭이다.

 

이로써 주간 기준으로 S&P500은 1.53%, 다우는 0.96%, 나스닥은 2.59% 각각 하락했다.

 

파이낸셜뉴스 이 석우 기자

 

 

국제 금값 또 사상 최고치… ‘S’공포에 안전자산 사자...

금 현물 장중 온스당 3086.70달러...

선물도 3114.30달러로 사상 최고치...

관세전쟁 격화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

 

 

국제 금값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촉발된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 속에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금 매수에 적극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동부시간 오후 3시 10분께 금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0.6% 오른 온스당 3074.35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온스당 3086.70달러까지 치솟으며 종전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금 선물 역시 최고치로 뛰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6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0.8% 오른 온스당 311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거나 반등하려는 조짐이 나타난 상황에서 미국 소비자들의 자신감도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을 회피하고 안전자산으로 몰려가는 상황이다.

 

이날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에 따르면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PCE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다우존스 예상치 예상치(0.3%, 2.7%)를 웃돈 수치다.

 

근원 PCE물가지수는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했기 때문에 기조적 물가흐름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지표다.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정책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지출을 더욱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실질 소비자지출은 0.1% 증가했다.

 

이는 시장예상치(0.3%)를 밑돈 수치로 거의 4년 만에 가장 적은 증가폭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소비심리가 지난 2022년 11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증시는 낙폭을 키웠다.

 

미시간대는 이날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확정치)가 3월 57.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발표한 잠정치 대비 0.9포인트 추가로 하향된 수치다.

 

제이너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선임 금속 전략가는 “관세와 무역, 지정학적 불확실성 관련 우려가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