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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금리인하 요인인 거북이 경기침체냐 금리인상 요인인 토끼 인플레이션이냐 난 그냥 두고 본다.. 4.0%로 내려오면 다시 더블 베팅이다.. 핵심은 미국의 재정적자라고 했다아...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역하기로 했으니깐이... 나도 미친 놈처럼 집 지하실에 드럼 설치하고 머리에 헤드셋끼고 미친놈처럼 북쳐야겠다...^^

 

그 양반은 고평가되어 있다고 믿은 모기지채권에 공매도를 걸었는데 말이다... 난 미국채 장기물(T-Bond 10년, T-Note 20~30년...)들이 고평가되어 있다고 공매도를 걸었거든...

 

영화속에서는 아내가 "여보, 괜찮아아아~~"

 

그랬는데 말이다...

 

아직은 아니다... 손해보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말이다... 하여튼 미국채 10년물 금리 4.0% 밑으로 내려오면 레버리지 이빠이 걸고 더블 베팅 추가한다...

 

 

최근에 GI 대체투자과장이 언급한 비트코인 60000달러로의 붕괴 언급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금값은 온스당 3100달러 돌파에 구리값 상승에.. 나스닥 급락에 난리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2

 

해외주식 2팀(유로)장/3팀(월가)장의 아침 보고와

GI 파생/대체 야근팀장의 보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다시 나스닥 급락과 연결되는 커플링이고요... +20%의 금투자와 +10%가 넘어간 같은 색깔의 구리 현물 투자에서는 온스당 3100달러도 돌파한 금가격과 이제 5.5로 향해가는 구리가격이 인상적이고요...

 

씨암닭 얻어먹으면서 대구 현지에서 저도 좀 쉬고 싶은데, 국내 이상으로 글로벌 증시가 절 냅두지를 않네요... 어제 해외주식 1팀의 아시아, 해외주식 2팀의 유로, 해외주식 3팀의 월가 다시 10%씩 현금화하면서

 

이제 장기분도 월가 10%, 유로 20%, 중국등 아시아 30% 다시 현금 이빠이 쌓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만 드림니다... 국내 증시 대응은 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말고는 올스톱입니다...

 

 

잘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2/4분기안으로 월가든, 상해/홍콩이든, 여의도든 수직 직하로 폭락... 나스닥 15000p, 항셍 20000p, KOSPI 2000p 아래라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0

 

오늘 아침 GI 해외주식 3팀장의 월가마감후 보고에서는 다 안들리고 딱 하나가 머리에 박힌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나스닥 하락에도 상승하더랜다... 개장후 오전장부터 말이다...

 

"스승님, 그간 보였던 파킹 통장 역할의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커플링을 풀고 오늘은 나스닥 하락했는데도 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네.... 나 이랬다...

 

"그래..... 장중내내 그랬다는거지..."

 

"예..."

 

이제 시장은 단순한 디플레를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폭락 전조 현상이다...

 

암튼 위 지수는 어느 날 심리적 붕괴가 시작되면

1주일간안에 벌어질 일이다...

 

테슬라/엔비디아고 나발이고 오를수록 빠져 나오시라고 했다...

 

난 내 지시가 떨어지면 '3팀(북미등 월가)의 장기분 20%도 2팀(주요 유로 증 시)의 장기분 30%도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의 장기분 40%도 매도한다.'고 대기시키고 있다...

 

그 심리적 붕괴라고 했다...

 

양시장 붕괴에 KOSPI가 어느선까지 방어할지는 모르겠다... 2200p선에서 방어할지 순간적으로 2000p를 붕괴할지 정말로 모르겠다... 코스닥도 모르겠다...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있을 뿐...

 

최근 2달간 한국 증시가 보여준 상승은 오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수 경기 악화의 중국이나 관세로 글로벌 무역 전쟁을 본격화한 월가의 폭락을 느끼면서 방어하려는 상승이다...

 

이 말을 되새겨라.....

 

방어적 상승이라고 했다... 견디어 보고 있는 것이다... 근데, 월가가 폭락을 본격화하면 중국도 한국도, 심지어는 일본도 그간 안 떨어진 것까지 합쳐로 따블 쓰나미가 온다는 것이다...

 

유로도 거의 아시아급 영향을 받을 것이다...

 

 

아래는 방금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또라이 트럼프 관세에 반도체부터 필요한 물건을 어마어마하게 땡겨온 미 기업들, 소비자덕에 여전히 경기침체는 없다는데에 베팅하려는 나스닥지수와 서학개미들에게, 전세계 글로벌인들은 재정적자 뇌관은 아랑곳하지 않고 양키 코쟁이들 국채 매수를 풀베팅하고 있다. 채권가 상승, 채권금리 하락~~~ 기준금리가 뭔 의미가 있는지^^ 트럼프가 원하는 약달러는 불가능하다... 미국채때문에 한국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작년에 이은 제2의 폭락 사태에 대비한다... 2분기는 이제 보편이든 상호든 관세영향 본격화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2:30~01:30)중~~^^ 주식:현금 1:9라 아무 의미없는 엔비디아/테슬라 상승 지켜보고 있네요~~ 금값이 최대관심사... 미국채 장기물 주요 금리에 대한 공매도분 헷지(Hedge)하면서 하고 있다^^ 이거 푸는 날이 미 재정적자 진성 임계점... GI 파생/대체 야근팀장들과 전화좀 하죠~~~ 게코(Gekko)"

 

 

“트럼프 뽑았다가 이게 무슨 고생”… 1분기 美증시 2년만에 최악...

트럼프발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쏠림...

금·국채 오르고 위험자산 주식 하락...

올 3월 한달 S&P500지수 -5.8% 빠져...

인플레·침체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탓...

 

 

트럼프발 관세전쟁 영향으로 미국 경제에 불확실성이 엄습하면서 미국 자산시장이 침체 전조에 가까운 신호를 보내고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한편 리스크 자산인 주식은 올 1분기 약 2년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관세 부과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를 경고하며

 

미 경제 변동에 촉각을 세웠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욕시장에서 금값은 이날 현물 기준 1.3% 상승해 온스당 3124.21달러를 기록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6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 역시 온스당 3149.90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금값은 올해 들어서만 19번만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1분기 금값 상승률 17%는 분기 기준 지난 1986년 3분기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금값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각국 중앙은행의 금 수요 증가, 중동과 유럽에서의 지정학적 불안 등이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값은 불확실성이 확대될 때 오르고

 

금리가 인하된다는 전망에 오르는 경향이 있다.

 

또 다른 안전자산인 국채 가격도 상승했다. 국채 가격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이날 0.04%포인트 떨어진 4.23%를 기록했다. 연초대비 0.35%포인트나 떨어진 수치다.

 

반면 뉴욕증시는 올해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S&P500지수는 4.6%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10.4% 각각 하락했다.

 

이 같은 하락률은 분기 기준 2022년 3분기 이후 최악이다. S&P500지수는 3월 한달 동안 5.8% 하락해 지난 2022년 12월 이후 월 기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미국의 자산시장이 자산의 위험성 수준에 따라 이처럼 극명하게 대비되는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은 재발시키고 경기는 침체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관세전쟁으로 미국 내 물가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관측인 가운데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 심리는 악화되고 있어 이른바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침체) 공포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와관련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주가 약세에 대해 “주식시장을 너무 신경 써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를 각오하면서까지 관세 정책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해석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골드만삭스는 이날 올 연말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기존 20%에서 35%로 상향 조정했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 모델인 GDP나우는 지난달 28일 올 1분기 성장률을 전분기 대비 연율 기준 기존 -1.8%에서 -2.8%로 크게 하향 조정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연례 주주 서한을 통해 “보호무역주의가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며 “(사람들이) 최근 어느 때보다 경제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관세전쟁발 인플레이션은 연준도 경고에 나섰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이날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밝힌 경기전망 관련 “FOMC 참가자들 사이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에 상방 리스크가 있다고 보는 견해가 매우 광범위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것은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견해와 일치한다”면서 “관세를 비롯해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정책에 따라 상방 리스크가 확실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윌리엄스 총재는 트럼프 관세가 경제에 미칠 영향이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연준이 특히 영향을 받는 산업을 중심으로 가격과 활동 등 새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주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경제적 영향이 간접적인 경우 현실화 되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그는 “통화정책이 어느 정도 제약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연준이 그같은 입장을 한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세발 인플레이션 때문에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더 오래 동결할 수 있다는 말이다.

 

매일경제 윤 원섭 특파원

 

 

“5월엔 팔지 말고 사라”… 증권가서 나온 美 증시 반등론...

 

 

미국 주식시장 속설인 ‘Sell in May’(5월에 팔아라)의 정반대 조언이 나왔다. 오히려 ‘Buy in may’, 즉 5월에 사야 한다는 얘기다.

 

증권가에선 특정 고개를 넘으면 미국 시장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 중인데, 그 시점은 실적 발표 기간을 소화한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1일 김 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3월 급락을 통해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2년간 쌓인 기술적 부담을 상당히 날려 보냈다”며 “관세 불확실성은 4월 초가 정점이 될 공산이 크다면 남은 조각은 1분기 호실적”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우려와 달리 호실적의 행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달러의 약세와 서베이 대비 양호한 실물, 인공지능(AI) 기업의 모멘텀(주가 상승 여력)이 그 근거다.

 

김 연구원은 “이 시나리오에서 시장은 실적 시즌 이후인 4월 말~5월 초 상승 추세로 복귀할 전망”이라고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분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등락 범위로 5400~6100포인트를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5500포인트 영역에서 (지수의) 지지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기술혁신 강세장에서 3년 차 초반부에 나스닥100 지수가 급락하는 패턴이 있었다는 점도 이 분석의 설득력을 강화하는 요소다. 1995년 1월과 2016년 7월이 그랬다.

 

해당 조정은 고점 대비 15~25%가량 이뤄졌고 기간은 3개월이었다.

 

김 연구원은 “미국 주식시장은 펀더멘탈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에 직면하면서 기술적 과열을 해소해 냈다”며 “이 우려를 2분기 초까지는 반박할 수 없기에 급하게 분기 초에 포지션을 늘릴 필요는 없다”고 했다.

 

과거 주도주가 소외주에 급격하게 수급을 빼앗겼다가 실적의 힘으로 반등하는 경우, 주도주들은 통상 3~4개월간에 걸친 N자형 반등 패턴을 전개하는 경우가 잦았다.

 

김 연구원은 “선례를 고려하면 기존 주도주들은 전면으로 재부상하더라도 5월 이후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며 “분기 초반은 소외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약과 바이오, 의료장비, 운송, 생활용품, 음식료주를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주도주들은 N자형 반등 후반부에 돌아올 가능성이 크지만 테마에 편승하는 종목들은 주도주들이 반등해도 동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주와 테마주는 분화할 것”이라며 “AI, 플랫폼, 금융과 기술주들이 반등을 시도할 실적주”라고 덧붙였다.

 

조선비즈 문 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