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글로벌 또라이 트럼프의 보편인지 상호인지도 헷갈리는 대중을 주타깃으로 하는 관세 발표 전날...
주요 월가 주식 손절매후 파킹 통장 역할을 하고 있는 전세계 글로벌인들의 미국채 장기물 매수에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공매도를 레버리지를 써가면서 걸어둔 전 +20% 투자수익률이 +5%로 3/4 토막났고요...
2600달러에서 들어간 GI 대체투자과장의 금현물 투자는 +30%에 육박하는 폭등이고요... 올해 +100%도 가능할듯요... 현재 3500달러가 아니고 온스당 5000달러 예상중입니다...
국내외 시장에서 지수선물/옵션, ETF 양빵거래가 가능한 GI 파생상품과장은 춘계 투자수익률을 이끌고 회사 재정 확충에 대체투자과장 이상으로 기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백억원이 넘은 투자수익중...
GI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세 팀의 경우는 해외주식 1팀(중국등 주요 아시아 증시), 2팀(주요 유로 증시), 3팀(북미등 월가)순으로 회사 재정에 기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3팀의 경우는 거의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알리바바, 텐센트, 사오미, 비야디 들고 있는 해외주식 1팀의 장기분과 그간 중단기분 수익실현한 1팀장이 갑이고요^^ GI 자산운용과장과 수석 재산관리 집사인 제가 이끌고 있는 국내분은 게릴라성 투자로 근근히 체면치레만 하고 있습니다...
없는 자들, 중산층, 중상위층이 혼재된 천명이 넘어가는 장기대박계획 시즌3 다섯번째 분기 춘계운용은 시작도 못하고 있는 개점휴업 상태이고 연결된 17개 지역증권방은 지난달 경상경비만 날린채 폭락이 진정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대체거래소(ATS)/전종목 공매도 재개에 내부 시스템(전산 안정성) 정비나 하면서 말입니다... 진정으로 없는 자들을 위한 GI/GPMC 최대 역점 민생사업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1기 재도전은 오늘인데, 전격 시행 보류중이고요...
전형적인 중산층 금융상품인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만 춘계에 24명이나 들어와가지고서리 이들의 종자돈만 짜박짜박 우상향으로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기준으로 신규 고객 24명 기준 +212%...
최근 급격히 대차잔고를 늘린 삼성전자 -10%이상, 양시장 2차전지/전기차 특히 조심하시고, 제약/바이오(Bio)도 안심하지 못할 상황이다. 일단 주저앉은후 숏커버링은.....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8
아직은 기대하면 안된다... 지난주 월가가 폭(급락)하고 정치적 불안정에 환율도 1500원대를 돌파할 가능성 농후해 공매도 투자전략및 전술을 세운 이들이 많을 것이다...
급격하게 2200p대까지 빠지고 상호관세가 심각해지면
코스피 2000p도 보장하지 못한다... 코스닥은 정말로 모르겠다... 얼마나 4월에 떨어질지 가늠이 안된다...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살길이라고 했다...
최근에 GI 대체투자과장이 언급한 비트코인 60000달러로의 붕괴 언급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금값은 온스당 3100달러 돌파에 구리값 상승에.. 나스닥 급락에 난리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2
해외주식 2팀(유로)장/3팀(월가)장의 아침 보고와
GI 파생/대체 야근팀장의 보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다시 나스닥 급락과 연결되는 커플링이고요... +20%의 금투자와 +10%가 넘어간 같은 색깔의 구리 현물 투자에서는 온스당 3100달러도 돌파한 금가격과 이제 5.5로 향해가는 구리가격이 인상적이고요...
씨암닭 얻어먹으면서 대구 현지에서 저도 좀 쉬고 싶은데, 국내 이상으로 글로벌 증시가 절 냅두지를 않네요... 어제 해외주식 1팀의 아시아, 해외주식 2팀의 유로, 해외주식 3팀의 월가 다시 10%씩 현금화하면서
이제 장기분도 월가 10%, 유로 20%, 중국등 아시아 30% 다시 현금 이빠이 쌓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만 드림니다... 국내 증시 대응은 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말고는 올스톱입니다...
아래는 기상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오늘도 오전장은 재택근무중입니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말고는 국내외 투자(운용)이 개점휴업 상태라 뭐 할일도 없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들의 마감, 개장전 보고는 받았고요~~~ 해외주식 1팀(주요 아시아 증시)은 출근한거 같고^^ 금값 3150달러 돌파라~~ 게코(Gekko)"
(이번주 월요일)트럼프 상호관세 D-1… 주저앉은 亞 증시...
닛케이·자취안 - 4% 넘게 빠져...
韓, 공매도 전면 재개했지만...
외국인 2조7650억 '매도 폭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휘두르는 관세 칼날이 31일 아시아 증시를 덮쳤다.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넘어 보편관세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국 일본 대만 등 수출 중심국 증시가 일제히 주저앉았다.
국내 증시에서는 5년여 만에 전 종목의 공매도가 재개돼 하락세를 부추겼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0% 급락한 2481.12에 거래를 마감했다. 2600선이 무너진 지 1거래일 만에 2500선마저 붕괴했다.
코스닥지수는 3.01% 내린 672.85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4.20% 급락했고,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4.05% 밀렸다. 공매도가 재개되면 롱(매수)·쇼트(공매도) 전략을 구사하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가 보기 좋게 깨졌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5771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160억원,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9719억원 등 2조7650억원어치 현·선물 ‘매도 폭탄’을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의 날’이라고 칭한 상호관세 부과일(2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오히려 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최대 20%의 보편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세 전쟁이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소비를 둔화시켜
미국 경제를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에 빠뜨릴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은 6원40전 급등한 1472원90전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3일(1483원50전) 후 최고치다.
한국경제 심 성미 기자
(지난주 금요일)설마했는데 이 정도였어?… 한국 '0%대' 충격 전망 나왔다...
암울한 한국 경제성장률...
英 분석기관, 올해 0.9%로...
트럼프 관세·尹탄핵 장기화...
글로벌IB도 성장률 줄하향...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등장했다.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와 정치적 불확실성이 성장률 하방 압력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영국 경제분석업체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지난 26일 경제전망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0%에서 0.9%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달 1.1%에서 1.0%로 깎은 데 이어 이달 0.1%포인트를 추가로 내린 것이다.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0%대로 제시한 것은 캐피털이코노믹스가 처음이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70명가량의 경제학자가 근무하는 거시경제분석 회사다. 다른 글로벌 기관과 투자은행(IB)도 이달 들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끌어내리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1%에서 1.5%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0%에서 1.2%로, 영국 투자은행(IB) 바클레이스는 1.8%에서 1.4%로 낮췄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성장률 전망치를 1.9%에서 1.5%로 대폭 하향했다.
성장률 전망치 줄하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모든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비·투자심리가 움츠러든 것도 성장률에 부담이다.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시장도 출렁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89%(49.17포인트) 내린 2557.98에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기준)은 1원20전 오른 1466원50전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車 관세 펀치'에 급락한 亞증시… 韓은 '공매도 변수'까지 덮쳤다...
금융주 배당락일까지 겹쳐 코스피 2주만에 2600p 붕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28일 일제히 급락했다. 코스피지수는 2% 가까이 하락해 단숨에 2500대로 밀려났다.
전문가들은 크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격, 인공지능(AI) 반도체주 ‘버블’에 대한 불안감, 오는 31일 재개하는 공매도, 배당락 등 네 가지 악재가 증시를 끌어내렸다고 분석했다.
◇ 파랗게 질린 아시아 증시...
코스피지수는 이날 1.89% 급락한 2557.98에 거래를 마쳤다. 2600선 위로 올라선 지 2주 만에 다시 2500대로 주저앉았다. 코스닥지수는 1.94% 하락한 693.76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월 2일(686.63) 후 약 3개월 만에 700선을 내줬다. 일본 닛케이225지수(-1.8%), 대만 자취안지수(-1.59%) 등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국내 증시에선 외국인 투자자가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6421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162억원,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7881억원 등 현·선물 1조5464억원어치 를 내다팔았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하자, 관세가 미국 경기를 짓누를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급속히 냉각시켰다.
다음달 2일엔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도 부과될 예정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신차의 45%를 수입하는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물가는 0.2~0.3%포인트 상승할 수 있다”며
“자동차 값이 올라 미국 자동차 판매량이 5%가량 줄면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0.2%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을 비롯한 대미 수출국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미국에 자동차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는 멕시코와 일본, 한국 순이다. 지난해 기준 현대자동차의 미국 시장 판매량(170만 대) 중 미국 현지 생산비율은 38%에 불과하다.
전날 4% 넘게 떨어진 현대차는 이날도 3.53% 급락했다. 기아는 2.66% 내렸다. 일본 도요타는 4.53% 급락했다.
◇ 한국 증시는 ‘원투 펀치’ 맞아...
반도체주도 크게 하락했다.
알리바바그룹이 인공지능(AI) 과잉투자에 우려를 밝힌 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중단설, 중국 정부의 엔비디아 제품 규제 강화 소식까지 겹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했다.
삼성전자(-2.59%), SK하이닉스(-3.72%), 한미반도체(-4.26%) 등이 동반 하락했다. 오는 31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거래대금이 급감한 것도 증시 변동성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7조1360억원으로 한 달 전(15조6370억원) 대비 반토막 났다. 26일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대차잔액이 가장 많은 에코프로비엠(1조6740억원)은 이날 4.34% 급락했다.
금융주의 배당락도 악영향을 미쳤다. 유안타증권(-7.12%), 기업은행(-6.25%), DB금융투자(-5.71%), 미래에셋증권(-4.12%) 등이 일제히 급락했다.
대다수 전문가는 최근 주가 부진을 분할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김 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다음달 상호관세 부과 여부가 마무리되면서 ‘관세 불확실성’이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또 다른 공약인 기업 감세나 금융권 규제 완화 관련 내용이 시행되면 글로벌 증시는 반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선 반도체 가격이 상승세를 탄 삼성전자, 미국에선 은행과 투자은행(IB), AI 소프트웨어주 등이 유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도 “공매도 재개 후 헤지펀드 매수세가 들어오면 오히려 증시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김 익환, 심 성미, 류 은혁 기자
옷·화장품도 안 산다… 추위·정국불안에 공연관람·외식도 줄여...
2월 의복 -1.7%·식료품 -6.3%… 오락·취미 11년 만에 최대폭 감소...
내수 부진 장기화 속에 옷, 신발, 음식료품 등 소소한 소비가 감소하고, 추위와 정국불안까지 겹쳐서 공연관람과 외식·나들이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준내구재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전월보다 1.7% 감소했다. 비내구재의 소매판매액 지수 또한 2.5% 줄었다. 같은 기간 소매판매액 총지수가 1.5%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준내구재에는 예상 사용수명이 1년 내외인 의류, 신발, 소형가전 등이, 비내구재엔 그보다 짧은 음식료품, 수도, 휘발유 등의 재화가 들어간다.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작년 12월 1.0%, 1.5% 각각 상승하며
회복 기미를 보였으나 올해 1월 감소한 뒤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내수 경기 부진에 탄핵 사태 등 정치적 불안이 더해지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가계가 소소한 소비를 줄인 것으로 해석된다.
준내구재 중에서는 의복이 1.7%, 신발 및 가방이 8.7% 줄었다. 2월 내내 평년보다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겨울 옷도, 봄 옷도 덜 산 것으로 분석된다.
오락·취미·경기용품 소비도 6.5% 감소했다. 2013년 12월(-10.3%) 이후 11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율이다. 추위에 공연업계는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비내구재 가운데서는 음식료품 소비가 6.3% 줄었다.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이고, 감소율은 지난해 2월(-6.6%) 이후 1년 만에 가장 컸다. 의약품과 화장품은 각각 0.4%, 0.8% 줄었고 차량 연료는 1.0% 감소했다.
보조금 집행 영향으로 내구재인 승용차 판매가 ‘반짝 반등’(13.5%)한 것을 제외하면, 2월에도 덜 먹고, 덜 입고, 덜 쓰는 소비 부진이 계속된 것이다.
소비와 밀접한 서비스업의 생산 감소도 이어졌다. 외식·나들이가 줄어들면서 2월 숙박 및 음식점업 생산은 3.0% 하며 2022년 2월(-8.1%)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도매 및 소매업은 6.5% 증가했지만
여기엔 전달 4.1% 감소했던 기저효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9.6%), 정보통신업(-3.9%),운수 및 창고업(-0.5%) 생산도 전월 대비 감소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전달의 기저효과로 소매판매액 지수와 서비스업 생산이 소폭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회복세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내수 회복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헤럴드경제 배 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