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기대하면 안된다... 지난주 월가가 폭(급락)하고 정치적 불안정에 환율도 1500원대를 돌파할 가능성 농후해 공매도 투자전략및 전술을 세운 이들이 많을 것이다...
급격하게 2200p대까지 빠지고 상호관세가 심각해지면
코스피 2000p도 보장하지 못한다... 코스닥은 정말로 모르겠다... 얼마나 4월에 떨어질지 가늠이 안된다...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살길이라고 했다...
최근에 GI 대체투자과장이 언급한 비트코인 60000달러로의 붕괴 언급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금값은 온스당 3100달러 돌파에 구리값 상승에.. 나스닥 급락에 난리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2
해외주식 2팀(유로)장/3팀(월가)장의 아침 보고와
GI 파생/대체 야근팀장의 보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다시 나스닥 급락과 연결되는 커플링이고요... +20%의 금투자와 +10%가 넘어간 같은 색깔의 구리 현물 투자에서는 온스당 3100달러도 돌파한 금가격과 이제 5.5로 향해가는 구리가격이 인상적이고요...
씨암닭 얻어먹으면서 대구 현지에서 저도 좀 쉬고 싶은데, 국내 이상으로 글로벌 증시가 절 냅두지를 않네요... 어제 해외주식 1팀의 아시아, 해외주식 2팀의 유로, 해외주식 3팀의 월가 다시 10%씩 현금화하면서
이제 장기분도 월가 10%, 유로 20%, 중국등 아시아 30% 다시 현금 이빠이 쌓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만 드림니다... 국내 증시 대응은 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말고는 올스톱입니다...
잘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2/4분기안으로 월가든, 상해/홍콩이든, 여의도든 수직 직하로 폭락... 나스닥 15000p, 항셍 20000p, KOSPI 2000p 아래라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0
오늘 아침 GI 해외주식 3팀장의 월가마감후 보고에서는 다 안들리고 딱 하나가 머리에 박힌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나스닥 하락에도 상승하더랜다... 개장후 오전장부터 말이다...
"스승님, 그간 보였던 파킹 통장 역할의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커플링을 풀고 오늘은 나스닥 하락했는데도 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네.... 나 이랬다...
"그래..... 장중내내 그랬다는거지..."
"예..."
이제 시장은 단순한 디플레를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폭락 전조 현상이다...
암튼 위 지수는 어느 날 심리적 붕괴가 시작되면
1주일간안에 벌어질 일이다...
테슬라/엔비디아고 나발이고 오를수록 빠져 나오시라고 했다...
난 내 지시가 떨어지면 '3팀(북미등 월가)의 장기분 20%도 2팀(주요 유로 증 시)의 장기분 30%도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의 장기분 40%도 매도한다.'고 대기시키고 있다...
그 심리적 붕괴라고 했다...
양시장 붕괴에 KOSPI가 어느선까지 방어할지는 모르겠다... 2200p선에서 방어할지 순간적으로 2000p를 붕괴할지 정말로 모르겠다... 코스닥도 모르겠다...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있을 뿐...
최근 2달간 한국 증시가 보여준 상승은 오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수 경기 악화의 중국이나 관세로 글로벌 무역 전쟁을 본격화한 월가의 폭락을 느끼면서 방어하려는 상승이다...
이 말을 되새겨라.....
방어적 상승이라고 했다... 견디어 보고 있는 것이다... 근데, 월가가 폭락을 본격화하면 중국도 한국도, 심지어는 일본도 그간 안 떨어진 것까지 합쳐로 따블 쓰나미가 온다는 것이다...
유로도 거의 아시아급 영향을 받을 것이다...
아래는 자정넘어 자기전에, 기상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주말내내 방보다는 차안 뒷좌석에 있었더니 애들은 이미 잠에 들었고, 삼손과 데릴라도 잠니다^^ 때로는 단족의 히브리인같이 정숙한 여자이기도 하고 때로는 필리스타인 여자처럼 아내와 저도 자야겠네요~~ 급피곤^^ 게코(Gekko)"
"드디어 31일이네요^^ 16개월만에 전종목에서 공매도가 가능해지고, 이제 프리/에프터마켓에서도 800개 종목이 거래되네요~~ 지난주 나스닥 급락에 주간초부터 얼마나 떨어질지, 오늘 정말로 풋옵션에서 치킨값이나 벌어볼까요~~^^ 국내외 올스톱 상태라 손해볼 걱정은 안하는데, 기대하는거는 없네요~~~ 게코(Gekko)"
[투자360]공매도 임박하자 움직이는 개미들… 대차잔고에 000 쌓아뒀다...
31일 공매도 재개 앞두고 대차잔고 증가...
한 주간 LG에너지솔루션·에코프로 대차잔고액 급증...
증권가 “대차잔고 급증 종목 주의 필요”
“대차잔고 증가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단정은 어려워”
오는 31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탐색전에 들어갔다. 공매도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대차잔고엔 한 주간 4000억원 이상 증가한 종목도 나와 증권가에선 경계의 목소리도 나온다.
통상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차입물량부터 확보해야 하는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대차잔고다. 대차잔고는 기관이나 외국인이 주식을 빌려 간 뒤 아직 갚지 않은 물량을 말한다.
따라서 대차잔고 추이를 통해 해당 종목에 대한 기관 및 외국인의 매도 압력 혹은 공매도 청산 가능성 등을 유추할 수 있다.
28일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공매도를 앞둔 지난 일주일 간(3월 24일-27일, 종가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LG 에너지솔루션의 대차잔고액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의 대차잔고액이 가장 크게 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4거래일간 대차잔고액이 약 4091억원 불어났으며 이번 달 들어서는 1조원 이상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KODEX 200(2474억)·한화에어로스페이스(2429억)·TIGER TOP10(1274억)·TIGER 200(1185억)·현대차(882억)·카카오(876억)·삼성바이오로직스(826억)·기아 (729억) 순으로 대차잔고가 급증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선
982억 증가한 에코프로에 이어 에코프로비엠(449억)·알테오젠(420억)·루닛(317억)·레인보우로보틱스(306억)·네이처셀(265억)·JYP Ent(123억·HLB(114억)·바이넥스(107억) 순으로 대차잔고액이 늘어났다.
특히 에코프로는 공매도 재개 시 가장 큰 낙폭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높은 대차잔고액은 물론 선물 미보유 종목이기 때문이다.
대차잔고도 높은데 개별주식 선물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하락에 베팅하는 ‘숏 포지션(주식이나 통화 또는 선물이나 옵션 등을 매도한 상태)’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공매도 재개에서 강화된 시스템의 핵심은 ‘차입계약의 확정’으로, 매도 가능 잔고를 확인한 뒤에만 공매도 주문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결국 대차잔고가 증가한 종목이 공매도 가능 종목의 우선 후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그러면서 “최근 대차잔고 증가가 두드러진 종목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2차전지·조선·방산·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고, 코스닥에서는 2차전지·게임·엔터·바이오 종목들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뚜렷했다”며
“공매도 대상 종목을 추정할 때는 밸류에이션이나 수익률보다 대차잔고의 증가 여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포스코퓨처엠과 한미반도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에코프로머티와 ▷LG에너지솔루션은 대차잔고 증가분이 유동주식 대비 4% 이상을 차지했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그 주식을 사서 갚는 투자법이다. 따라서 대차거래 잔고가 늘어난 기업은 향후 주가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가 많다는 걸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대차잔고가 늘어나면 공매도를 앞두고 차익실현을 하려는 움직임으로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희철 iM증권 연구원은
“2월 말부터 지금까지 대차잔고 수량이 20% 증가한 곳들이 많은데 이는 사실상 헤지(손실 회피) 물량이라고 보인다”며 한미반도체와 두산로보틱스, HD현대중공업 등 역시 헤지 물량으로 대차잔고 수량이 증가한 것으로 봤다.
이 성훈 키움증권 연구원 또한
“지난 2월 말 금융위가 공매도 재개를 공식화한 이후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해석되는 대차거래잔고수량은 3월 한 달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 각각 20.2%, 43.5% 증가한 상황”이라며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공매도 시행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짚었다.
그러나 이 연구원 역시 공매도 재개는 단기적인 수급 노이즈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오히려 이 같은 수급 노이즈는 역설적으로 특정 업종에 투자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민섭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매도가 재개되면 대차잔고가 급격히 늘어나는 종목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당 업종과 종목에 공매도세가 몰릴 만한 유인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럴드경제 김 민지 기자
월요일 공매도 재개 앞두고 대차잔고 급증… 삼성전자 6.8조 쌓여...
오는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직전 영업일에 약 3억주의 주식대차거래가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대차거래 체결주식 수는 2억9104만4294주로 집계됐다.
공매도 재개를 앞둔 1영업일 전에 약 3억주가 사실상 공매도를 위해 '장전'된 셈이다.
대차거래란 투자자가 다른 투자자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를 뜻한다. 공매도 투자자는 대차거래를 이용해 미리 주식을 빌려 판 뒤 주가가 실제로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서 갚는다.
대차거래잔고가 공매도 예정 수량과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통상 대차거래는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대차거래잔고 주수와 금액은 모두 공매도 전면 금지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전날 기준 잔고 주수는 20억4361만주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2023년 11월 이후 처음 20억주를 넘어섰다. 금액은 66조6401억원으로 2023년 12월 수준을 회복했다.
전날 유가증권시장 주식 종목 중 대차거래 체결이 많은 종목은 삼성중공업(421만주), 티웨이홀딩스(308만주), 삼성전자(299만주), 삼부토건(246만주) 등이다.
대차거래잔고 주수와 금액 1위 종목은 모두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전날 기준 삼성전자 대차거래 잔고 주수는 1억1317만주, 금액으로는 6조8131억원이다.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 잔고 모두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55조원대를 회복한 투자자예탁금은 전날 54조6936억원으로 떨어졌고, 신용거래융자 잔고 역시 한때 18조원까지 늘었으나 같은 날 17조8423억원으로 내려왔다.
아이뉴스24 김 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