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일 국교 수교 60주년이다...
조국 근대화에 기여한 고 박 정희 전 대통령의 최대 실책인 이 정책부터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 "위안부 문제", "강제노역 문제", "독도에 대한 망언"부터 이 민족은 변한게 없다... 이런 세끼들과 뭔 정상적인 외교를 논하는가...
난 일본 천황과 총리가 부산포로 건너와 한국인들에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보이지 않는이상 일본과의 국교 단절을 원하며, 일체의 문화교류도 금지시켜야한다고 했다...
하여튼 사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지 않습니다...
22일 서울 종로구 소녀상 앞에서 열린 일본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시민ㆍ사회단체 기자회견에서 흥사단독도수호본부 등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서예가 김 동욱 씨가 20일 오전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에서 日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항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일본의 독도강탈 행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내가 일본을 싫어한다는 것은 편견이다... 주요 극우 일본 정치인들과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는 전범 후예 남자들만 싫어한다... 일본 문화/지성인들과는 교류한다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8
대동아공영권이라는 제국주의 미몽에 빠져 있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저지른 거의 정신병같은 짓거리였던 성착취 정신대와 관련없는 일본 여자들을 싫어할 이유도 없고, 나카야마 미호는 내 대학시절을 구성하는 주요한 팬목록의 하나였다... 국내 한류 K-pop의 초창기 그 아이돌그룹과 그 이후 걸그룹 발전에 일본 가요계와 그 청백가합전이 미친 영향을 무시하기도 힘들고 말이다... 나의 여신 나카야마 미호씨, 결국 내 어머니와 같이 향년 54세로 죽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의 한마디가 의미심장하게 들리네요... 저도 최악의 내수 경기에 최악의 증시 상황이라 마냥 즐겁지만은 않습니다만 진심으로 한 강씨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28
동방의 1인자가 되라고 1968년도생 절 김 동일이라 이름지어주신 호 고석의 무명 소설가이기도 했던 제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설국"의 저자... 난 그 일본이 싫어 읽기를 거부했던 암튼 아시아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 1968년도의 그 일본 가와바타 야스나리, 다음 1994년의 일본 오에 겐자부로, 2012년의 중국 모옌 다음에 드디어 아시아 네번째로 대한민국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왔네요^^ 몇 년전 한 강씨가 그 부커상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다음엔 이 여자다.'라는 직감이 왔었는데, 예상대로 받으시네요... 암튼 요즘도 한국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고 김 대중 전대통령을 너무나도 존경하는지라 매일 아침의 그분의 조식 인절미 몇 개와 미숫가루를 따라 먹고 있습니다... GI 본사 논현동 제 집무실에는 매일 아침 이것이 준비되어 있는데 비서실장과 비서들의 더 자주 먹고 있고요^^ 제가 본사 집무보다는 여의도, 군포(산본) 현장 사업장 사무실들을 더 자주 들르거나 주 거래/매매 장소인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사무실인 산본아지트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아서리... 비서들이 버릴 수도 없고 먹고 있는 모양새^^ 이제는 한 강씨의 대표작 "채식주의자"부터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어봐야겠네요... 투자 서적말고는 인문(교양)서적 읽어본지도 쫌 오래돼서리... 책들 좀 사서 읽으시고요... 이러다가 기초과학 후진국외에 전국 서점이 폐점하는 문화 후진국에도 들어섭니다...
천인공노할 조선국모 민비시해, 1910년, 조선인 관동대학살, 731부대의 생체실험, 전쟁범죄 위안부와 강제징용... 난 일본을 용서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82
그들은 현재까지도 반성과 사과를 제대로 진정성을 가지고 하지 않고 있고, 과거를 뭍고 따블로 가잔다... 그러나 이렇게 이야기한다... 천황과 일본총리가 부산포로 건너와 무릎을 꿇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면 "살려는 드릴께"라고... 그러지 않는한 죽을때까지 내 머리속에서 일본은 천인공고할 전쟁범죄 국가이며 극우 세력이 운영하는 곳일 뿐이며 그간의 범죄에 대한 벌로 대지진으로 망했으면 하는 나라일 뿐이다... 독도가 문제가 아니고 '대마도'는 원래 우리땅이니 국제분쟁지역화해야하고, 제7광구는 우리측 영토에 대한 석유 시추/개발을 즉각 시행해야하며, 이런 전쟁범죄 국가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은 결단코 반대한다... 하여튼 토착 왜구인 "롯데그룹"이 주기적으로 염장을 지르네... 유니클로가 국내에서 여전히 운영되는 것도 죽갔고만 말이다... GI IR실장 윤 숙영씨와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씨가 이 주말에 전하는 네티즌 동향을 글로 올리고 있는 중이다...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도발에 강력 항의 "즉각 폐지 촉구"
정부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 행사에 일본 중앙정부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등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어서다.
외교부는 이날 발표한 대변인 성명에서 "이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이어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날 청사로 주한일본대사관 미바에 다이스케 총괄공사를 불러 '다케시마의 날' 행사 주최에 대한 항의 뜻을 표했다. 이날 일본 혼슈 서부 시마네현 등은 마쓰에시(市)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13년 이후 12년 연속 다케시마의 날에 차관급인 정무관을 파견해온 일본 정부는 올해도 영토 문제를 담당하는 이마이 에리코 정무관을 보냈다.
시마네현은 1905년 2월 22일 일방적으로 독도를 행정구역에 편입한 공시(고시) 100주년을 계기로 2005년 3월에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는 '다케시마의 날을 정하는 조례'를 만들었다.
한편 우익 매체인 산케이신문은 이날 사설에서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기념일을 중앙 정부 차원에서 제정할 것을 주장했다. 산케이는 "한국이 불법 점거한 지 70년 이상 경과했다"며 "명백한 주권 침해로 결단코 용납될 수 없다"고도 했다.
또한 "북방영토의 날(2월 7일)은 일본 정부가 제정했는데 다케시마의 날은 아직도 시마네현이 제정한 날인 것은 어찌 된 일인가"라며 일본 정부를 압박했다.
이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올해 "불법 점거를 외면하고 우호친선만 심화하려 한다면 본말이 전도돼 국익을 해칠 뿐"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이 해준 기자
日, 사도광산 이어 ‘다케시마의 날’에도 아이돌 출신 정무관 파견...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는 해에도 일본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에 예년과 같은 고위급 인사를 보내기로 했다. 정부는 강력 항의할 방침이다.
지난해 파행을 빚은 사도광산 추모식 때에 이어 이번에도 아이돌 출신의 여성 정무관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일본 정부는 22일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개최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내각부 영토 문제 담당인 이마이 에리코 정무관(차관급)을 파견한다. 일본 정부는 2013년 이후 13년 내내 해당 행사에 정무관을 보내고 있다.
다케시마의 날은 1905년 2월 다케시마가 시마네현의 행정구역으로 편입 고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같은 해 11월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하는 불평등조약인 을사늑약이 한·일 간 체결됐다.
시마네현은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후 이듬해부터 매년 2월22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올해 다케시마의 날은 지난해 10월 이시바 시게루 정권 출범 이후 처음이자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에 치러지는 것이지만 일본의 변화된 태도는 특별히 감지되지 않았다.
이미 올 초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국회 연설에서 ‘독도는 일본 땅’ 망언을 하는 등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지난해 사도광산 추도식 진정성 논란에 이어 올해에도 독도(2월), 역사교과서(3월 검정결과 발표), 신사참배(4월 야스쿠니 신사 제사) 등의 잡음은 계속될 조짐이라 국교정상화 60년이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한국만큼 국교정상화 60년에 대해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외교가 일각의 평가도 있다.
정부는 선례에 따라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강조하는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고, 주말임에도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초치해 엄중히 항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사도광산 추도식에 일본 정부 대표로 온 이쿠이나 아키코(56) 외무성 정무관과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참석한 이마이 에리코(41) 내각부 정무관은 모두 아이돌 출신 고위급 인사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1월 가까스로 2기 내각을 출범시키며 전직 아이돌 여성 의원 3명을 각료로 기용했는데, 이쿠이나와 이마이가 그 중 2명이다.
임명 당시에도 법안 실적 등이 미미한 이들을 입각시켜 소란이 일었다가 사도광산 추도식 이후 비판이 더 커졌다. “외교 경험이 없는 데다 상대국이 싫어하는 인사를 보내 일·한 관계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이었다.
총선에 참패한 이시바 총리가 패배 원인인 정치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을 내각에서 제외하다 보니 적은 인재풀 속에서 여성의 적극적 기용을 어필하고, 아이돌 출신 의원의 인기에 편승할 생각이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여성에게 기회를 주는듯 하면서도 역량 자체를 최우선순위로 두고 선발하지 않는 이러한 행태는 여성의 공적 공간 진입을 결국 더 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세계일보 정 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