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특별시 마포구 염리동이 태어난 고향이고, 본적은 경기도 부천시로 되어 있지만 수도권보다는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고령의 이모가 계시는 전라북도 정읍시와 종가 선산이 있는 전라북도 남원으로 기부했습니다...
경북 상주의 GI IR실장이나 강원도 춘천이 고향인 해외주식 3팀장이나 충남 공주시가 고향인 산본아지트 여비서 남 채라양도 기부했고요... 전체 임직원들중 22.7%가 참여한 것으로 GI 재경팀 산하 총무과에서 보고하네요..
대전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성심당 본점이 빵을 사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오늘 파월의 "금리인하"보다는 11년만에 판결을 뒤집은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범위가 더 신경쓰이네요^^ GI 인사팀장의 보고에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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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밤 하루 월가동향 더 보고
주요 결정들 내려야할 것 같네요...
현재 그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 네번째 분기 동계운용 관련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 GI 자산운용본부장, 자산운용과장, 국내파트장, 해외파트장, 파생상품과장, 대체투자과장과 연말연시 일정 협의중입니다...
국내장도 그렇고 해외장도 그렇고 연말연시 운용 의미가 없습니다... 또라이 트럼프의 주요 관세정책및 반도체/2차전지관련 정책들이 여기에 금리인하 수혜주였던 제약/바이오(Bio)까지 내년도 뭘 기대할 상황이 아닌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 말입니다...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조차 오늘 새벽에 80%가 넘어가는 현금화 전략 구사중이고요...
전 8개 전계열사/전부서/팀들에게 연말 송년/망년회 취소 금지 지시... 각 계열사 접대비 한도 초과분도 이번달 주정기회식부터 12월 각종 회식에 전액 지원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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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민족대명절 추석과 구정에만 적용했던
특별보너스 2025년 신정(1월1일)에도 적용하여 전 임직원들에게 지급합니다... 수도권에 90%이상이 살고 있는지라 서울특별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경기도/인천광역시는 각 지자체 지역화폐로 기타 비수도권 지역거주자 10%는 온누리상풍권/지역화폐 택일을 선택하여 1개월치 봉급에 준하는 특별보너스를 2025년 신년 1월에 2회(신정, 구정에 각 50% 나눠서)에 걸처 지급합니다... 정부에서 손을 놓고 있으니 기업(금융)인들이 직접 나설수밖에요... 경기도및 수원시의 내수 경기 진작책을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120% 동참하기를 바라고요...
이러다가 자영업자 다 죽습니다...
금요일 저녁인데, 삼겹살집에 손님이 한 테이블이 있다...??
어제 게코파이낸스(GF)에서 수도권 13개 지역증권방 업자들에게 추가 무이자 대출 지시를 내리고 퇴근하면서 본 군포시 금정역 풍경입니다...
씁쓸한 표정으로 뒤에서 따라올라온 GI 비서실 소속의 운전수(기사) 최 이혁과장의 경호(?)아래 자택까지 걸어서 올라왔고요... 300m도 안되는 거리라 걷고싶데요...
여전히 미혼인 최 과장은 금정역 한 오피스텔에 거주합니다...
지난 여름 GPMC 전국지방순행에서 해결 못한 자금조달 한방에 해결해준 GI 자산운용과 안과장이하 8명에게 어제 3개월치 봉급에 준하는 특별보너스 내려보냈고요^^ 고점대비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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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오늘은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동계운용 다섯번째 주간모임이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오전에 전화부터 했고요... 아직은 10일간의 긴 구정연휴후라 오늘도 생략하고 부산에서 총회장^^ 수원에서 단톡방장, 부천에서 모임총무님과 모시고 점심식사나 합니다... 을사년 영업/관리와 관련되어 논의할 사항도 있고~~^^ 게코(Gekko)"
"국내 중증외상센터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한 존경하는 이 국종씨 근황이 궁금했는데, 국군대전병원장으로 계시네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주간모임은 없고 관리인들과 점심회동후 지역증권방 산본점에 잠시 들리고 있는 중~~^^ 아내한테 "뭐하냐?"고 전화했더니 넷플릭스 보고 있다네요~~~^^ 게코(Gekko)"
"아내와 세 아들놈들 나와 와이프가 좋아하는 산본 "짬뽕관" 갑니다^^ 외식으로 전 짜장면 곱배기 먹을려고 합니다^^ 두 아들놈들은 선택권 줄꺼고^^ 막내는 지 엄마가 책임지겠죠^^ 이곳 짬뽕 죽임니다^^ 게코(Gekko)"
지역경제 살리고 세제혜택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큰 호응...
바뀌는 기부 문화...
“기부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기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끈 듯싶습니다.”
김태범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도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단기간에 새로운 기부 문화로 자리 잡은 데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 등 현재 주소지 외 지자체에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처음 도입됐다.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였다.
호응은 예상외로 컸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부액은 시행 첫해보다 37% 증가한 890억원에 달했다. 기부 건수도 79만 건으로 전년에 비해 50% 가까이 늘었다.
기부자들도 애향심에 더해 10만원까지 100% 세액공제가 되는 데다 기부 지역 특산품과 지역상품권 등을 답례로 받을 수 있다 보니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지자체도 살림살이에 큰 도움이 되고, 기부자도 세제 혜택과 고향 특산물을 받고, 지역주민도 소득이 증대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게 된 셈이다.
이에 행안부도 당초 연 500만원이었던 기부 한도를
올해부터 2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대해 김 팀장은 기부자들이 ‘기부 효능감’을 크게 느끼는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내가 기부한 돈이 실제로 어디에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고향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직접 지원할 수 있다는 점도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끈 요소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군내 유일한 소아과를 처음 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곡성군은 수차례 소아과 전문의를 모집했지만
열악한 군 예산으로는 전문의 연봉을 맞추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다. 이 때문에 곡성군의 부모들은 아이가 아프면 새벽이든 한밤중이든 차로 한 시간 거리인 광주광역시로 달려가야만 했다.
곡성 출신인 김모(52)씨는
“고향에 소아과가 없어서 부모들이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렸을 적 뛰놀던 동네 골목길이 떠올랐다”며 “서울로 올라온 지 20년이 지났는데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고향이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군에도 고향을 생각하는 이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6월 탁구 특화학교인 정산초·정산중·정산고교가 훈련 용품과 대회 출전비 마련을 위한 지정 기부제를 시행하자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성원이 잇따랐다.
당초 5000만원이 목표였는데 71일 만에 5338만원을 모금해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목표액의 네 배가 넘는 2억2700만원을 모으는 성과를 거뒀다.
한 재선 청양군 관광기획팀장은 “고향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마음이 적극적인 기부로 이어지는 모습”이라며 “기부자들의 뜻을 담아 선수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올해 상반기 중 시중은행 앱을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보다 쉽고 투명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앙SUNDAY 원 동욱 기자
성심당, 고향사랑기부제에서도 '빵' 터졌다… 전국 답례품 1위...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역사랑상품권을 제외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된 것은 대전시와 대전 중구의 '성심당 상품권'으로 집계됐다.
3만 원 상당의 성심당 상품권은 약 1억 4100만 원(4703건) 판매됐다. 이어 제주도의 '귤로장생 노지감귤'이 약 1억 3600만 원(5292건), 충남 논산시의 '겨울시즌 논산딸기'가 약 1억 100만 원(3587건)으로 뒤를 이었다.
충청권의 모금액도 늘어났다. 특히 대전의 모금액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대전의 올해 모금액은 19억 9000만 원으로 지난해(6억 3000만 원)보다 317% 증가했다.
세종의 올해 모금액은 3억 원으로 지난해(1억 5000만 원) 대비 206% 증가했다. 충남(63억 5000만 원)은 전년 대비 147%, 충북(42억 7000만 원)은 전년 대비 137% 각각 올랐다.
상위 10개 기초지자체에는 충남 논산시가 14억 1800만 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기부자의 답례품 구매비용은 약 205억 원으로, 전년(151억 원) 대비 36% 증가했다. 지자체가 발굴한 답례품 품목도 1만 4989건으로, 2023년도(1만 1016건)보다 36% 늘어났다.
행안부는
답례품 유형도 기존 특산품 중심에서 텃밭 분양, 관광·체험 상품 등으로 확대해 '생활인구' 증가에도 일정 부분 기여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 총액은 879억 3000만 원으로 잠정집계됐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답례품을 심의에 거쳐 선정한다. 행안부는 기부금의 30%를 현금과 같은 포인트로 돌려주면서 기부자의 답례품 구매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대전일보 이 다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