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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하여튼 진정한 테마주(Thema Stock), 신규 IPO... 지난달이후 아스테라시스와 피아이이말고는 8개중 75% 6개 종목은 여전히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는 공모주 침체기..

 

지난주는 2차전지/전기차인지 유리기판인지 헷갈리는 신규 상장 공모주 피아이이의 주간이였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도 73명이 보유중인 피아이이가 내일 갭상승할런지, 반락할런지 이것부터 지켜봐야하네요...

 

현재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의 동계운용 투자수익률은 예비지인 6명은 전원 +300%가 넘어가 있고요... 기존고객 67명들은 +150%~+450% 사이의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준 매매시점을 그대로 따라와야하는 6명은 +300%대이고 더 잘 사고 잘 판 이들은 최대 +450%에 육박하고 있고 잘못 사고 잘모 판 이들은 최하 +150%대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구성중에 있다고요^^ 2월7일 장마감 기준입니다...

 

 

LG CNS가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현 신균(오른쪽) LG CNS 대표이사와 정 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나칠 신규 상장주 LG씨엔에스는 관심없고요^^ 전 그 부외계좌 73명의 어제 상장주 피아이이의 공모가 5000원 재돌파나 볼람니다... 어제이후 +20% 넘어갔고 오늘 +50%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20

 

도전이나 장중 지켜보는 중입니다...

 

주력은 2차전기/전기차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이고 AI 비젼 사업은 아직 두고볼 일입니다... 장중 4830원까지 갔다가 지리한 조정중입니다... 오늘은 상장일 같네요... 장중 흐름은 말입니다... 오후장까지 마저 보죠...

 

네 제자들은 제약/바이오(Bio) 수석제자의 삼천당제약/옵투스제약 교체매매에 어제 들어간 여제자의 SOOP 상한가에 치열한 종목전쟁이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안 지명 과장은 지난주이후 회사계정에서 들어간 NAVER/카카오 걱정이 없을듯하고^^ 고객계정에 넣은 로봇 3종목 걱정안해도 될듯요...

 

하이젠알앤엠만 그간 +200% 넘게 올라

하루 거래중지중이네요...

 

 

또라이 트럼프가 염병을 하든 말든 관심없고요. 오늘 신규 상장주 피아이이의 (+)권 전환을 기여히 볼란다... 그 부외계좌 73명, 개장후 3670원대에서 몰빵 투자권고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7

 

코스닥 신규 상장 공모주들이 너무 부진해서리...

이곳부터 을사년에 부활해야 합니다...

 

"따따상" 없을 수요일 신규 상장하는 LG CNS는 관심없고요... 오늘/내일 신규 상장하는 삼양엔씨켐, 아이지넷, 피아이이등 코스닥(KOSDAQ) 세 종목은 급관심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5

 

오늘 삼양엔씨켐부터 다시 도전합니다... 한방에 +100% 투자수익률 제고 말입니다... 분위기만 좋으면 당일 +300%까지 가능한 집중투자가 가능한 종목들 말입니다...

 

이 험학한 장세속에서 다음주 LG CNS등 세 개의 본격적인 을사년 신규 상장 공모주들 대전... 전 제약/바이오(Bio)주 분위기 반전의 동방메디컬·오름테라퓨틱을 노림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07

 

을사년 1월 지난달에 4개가 신규 상장했는데 거의 3개가 당일, 이틀간 -40% 폭락하는 하한가를 맞아 분위기는 정말로 험학합니다... 이번달 대반전을 이루기를 기원하면서 말입니다...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서 투자수익률 제고하는거말고는 방법이 없는 장세및 시황상황이고 4월초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도 있어 올해 공모주 시장의 부활도 필요합니다...

 

 

“LG CNS 너마저”… IPO 한파에 올해 8개 중 7개 새내기株 ‘첫날 마이너스’

올해 상장주 8개 中 7개, 공모가보다 주가 하락...

대내외 불확실성에 국내 증시 ‘얼음’… IPO 투심 위축...

옥석 가리기 심화… “공모주, 이제 단타로 접근해선 안 돼”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올해 상장한 기업 8개 중 7개가 상장 첫날부터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대어로 꼽힌 LG CNS마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 가까이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지지부진한 증시에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1월 2일~2월 6일) 국내 증시에 입성한 8개 상장사(스팩 제외) 중 7곳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았다.

 

신규 상장한 8개 기업의 상장 첫날 평균 주가 등락률은 마이너스(-) 14.7%다. 특히 데이원컴퍼니, 와이즈넛, 아이지넷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 이상 급락했다.

 

상장 후에 주가 부진이 이어진 상장사도 대다수다. 아스테라시스를 제외한 나머지 신규 상장사들의 주가는 6일 기준 모두 공모가 이상으로 오르지 못하고 있다.

 

미트박스가 상장 이후 이날까지 45.3% 하락했고, 데이원컴퍼니(-44.3%), 아이지넷(-38.9%), 와이즈넛(-28.1%), 삼양엔씨켐(-7.2%), 피아이이(-9.4%), LG CNS(-6.8%)가 뒤를 이었다.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상장일에는 ‘따블’(공모가 대비 2배)과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을 찍는다는 공식이 통했다. 이에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컸다.

 

실제 작년 같은 기간 상장한 새내기주 5개의 상장 첫날 평균 상승률은 178%에 달했다. 지난해 1월 상장한 우진엔텍과 현대힘스의 경우 상장일 300%씩 오르며 ‘따따블’에 성공했다.

 

공모가 산정 과정도 지난해와 대조된다.

 

작년 1월부터 7월까지 상장한 모든 기업의 최종 공모가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희망 범위 이상으로 확정됐지만, 올해 상장한 기업들의 경우 8곳 중 60% 수준인 5곳만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에서 결정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두드러진 IPO 시장의 침체 원인으로는 8월 ‘블랙먼데이’ 사태와 트럼프 리스크, 12·3 비상계엄 사태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며 국내 증시가 하락한 것이 꼽힌다.

 

증시 부진에 케이뱅크, 씨케이솔루션, 에이스엔지니어링 등은 상장을 철회하기도 했다. 상장사의 ‘공모가 부풀리기’ 의혹도 공모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으로 지적된다.

 

공모가 부풀리기는 새로 상장하는 회사가 자사보다 덩치가 큰 기업을 비교 대상으로 삼아 공모가를 높이거나 회사에 불리한 상황을 숨기는 방식으로 자산의 가치를 부풀리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반도체 설계 기업 파두는 주요 거래처와 거래가 중단된 사실을 숨겨 공모가를 부풀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은 지난달 21일 ‘IPO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상장 주관사가 적정 공모가를 산정하고, 중장기 투자자 확보를 위해 노력하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단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IPO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지부진한 증시 움직임부터 해소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 창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 초 지난 하반기부터 부진했던 IPO 시장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IPO 시장과 상관성이 높은 국내 증시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이달말까지 아직 9개 기업이 일반 청약을 앞둔 만큼 공모주 ‘옥석 가리기’는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오 승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제 상장기업 투자는 단타 위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기업 공개는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자신의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단기 가격 형성에 집중하기보다는 예비 상장사의 실적 지표와 향후 계획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비즈 조 은서 기자

 

 

LG CNS마저 공모가 밑돌았다… 계속되는 새내기주 한파...

올해 IPO 시장 최대어... -9.85% 하락 마감...

"높은 구주매출, 낮은 의무보유 확약률"

올해 상장한 8곳 중 7곳이 공모가 하회...

 

 

LG CNS가 상장 첫날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시가총액 6조 원에 달하는 규모로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혔으나 증시 입성일 주가는 공모가 대비 10% 가까이 하락했다.

 

연초부터 이어진 새내기주들의 부진에 IPO 시장 전반이 더욱 냉랭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5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LG CNS는 공모가(6만1,900원) 대비 9.85% 하락한 5만5,800원으로 상장 첫날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6조 원에 육박했던 시가총액은 5조4,062억 원으로 줄었다.

 

장 시작부터 공모가를 밑돌던 주가는 내내 상승 전환하지 못한 채 한때 5만4,900원까지 빠지기도 했다.

 

지난달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총 122.9 대 1을 기록하며 21조 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았으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첫 성적표를 받았다.

 

의무보유 확약을 걸지 않은 기관이 85%에 달했던 여파가 컸다. 이들이 상장 직후 단기 차익 실현을 위해 물량을 던지면서 주가를 끌어내렸고, 개인투자자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높은 구주매출 부담도 악재였다. 통상 기존 주주가 보유하던 주식을 파는 구주매출은, 회사로 자금이 흘러가지 않고 기존 주주가 투자금을 회수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새 투자자를 모으는 데는 걸림돌이 된다.

 

이번 LG CNS 공모주 물량 중 절반이 구주매출이었다. IPO 시장의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던 LG CNS마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공모주 시장 기온은 또 한 번 뚝 떨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 CNS를 비롯해 올해 상장한 기업 8곳 중 상장 당일 흥행에 성공한 곳은 아스테라시스 한 곳뿐이다.

 

지난달 24일 코스닥에 입성한 미용·의료기기 업체 아스테라시스는 당일 주가가 44.35% 뛰었다. 하지만 미트박스, 와이즈넛, 데이원컴퍼니, 피아이이, 아이지넷, 삼양엔씨켐 등 6개 종목 주가는 모두 공모가를 밑돌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점도 불안 요소로 남아 있다. 올해 IPO시장의 또 다른 대어로 꼽혔던 케이뱅크는 이미 지난달 시장 상황을 이유로 상장 계획을 미뤘다.

 

이 창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진했던 IPO 시장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증시 회복이 선행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달 아이에스티이, 동방메디컬, 오름테라퓨틱, 동국생명과학 등이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일보 진 달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