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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여권과 행정부 이 미친 세끼들아, 니들 도대체 뭐하자는거냐... 사이코 패스 상모질이 윤씨 하나에 언제까지 국력을 소비할 작정이냐고... 국가대계를 위해 토사구팽시켜라.....

 

부산광역시와 울산/대구광역시등 중국과 연결된 전통산업 광역시 "부울경"이 지고 삼전/소부장의 '반도체벨트'에 연결된 첨단IT산업 중소도시 "화오평아"가 뜨고 있는 중이다...???

 

주요 재벌 대기업들이 사상 최대의 기업 실적을 거두고

 

수출전선에서 호황을 누리는 동안, 아니 5개 금융그룹이 사상 최대의 매출과 순이익을 거두는 동안에도 국내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은 사경을 헤매고 있다...

 

지난세기이후 사라진 대기업들에 의한 낙수효과는 없고

 

심지어 고용도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와 멕시코 고용에는 기여해도 한국 국내에는 이제 기여하는 바도 없을 정도로 자발적 퇴직자와 비자발적 실업자들이 넘처나고 있고...

 

그러는동안 지방과 중소도시, 심지어는 이제 광역시까지 전국의 90%가 초토화되고 있는 중이다...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 말이다... 중소건설사부터 대형사까지 올 봄 대형 줄도산이 예고되어 있고, 연결된 제2금융권 PF뇌관 도화선이 다시 불이 붙을 상황이고 말이다...

 

이번주 또라이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예정되어 있다... 이제 일본과 한국등 아시아권도 영향권에 들어간다... 일단 발표전까지 판단유보중이지만 이게 미칠 악영향도 상당하다...

 

올해도 일부 뜨는 중소형 도시말고는 답이 없다...

 

 

날도 추운데, 있는 것들 정치권은 온갖 거짓말과 사기로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요... 중하위층및 서민들과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은 여전한 고물가 파고를 견디고 있는 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23

 

밤새내내 아파트 창틀밖에서

불어오는 칼바람...

 

뻔뻔한 사이코 패스 상모질이 윤씨의 변론이나 처리하면서 국력을 낭비하고 있는 여야나 살아남겠다고 전국민들이 다 생중계로 지켜본 "비상계엄:해제"이후 '탄핵국면'에서 주요 내란 수괴및 선동자들의 변명들이나 들어야하는 국내 돌아가는 꼴을 보자니 기상을해도 개운치는 않고요...

 

급상승으로 마감한 주요 유로 증시를 보고하는 해외주식 2팀장이나 이번에는 작은 소국 파나마와 운하 이용료를 가지고 분란을 일으키는 또라이 트럼프의 월가 상황을 보고하는 해외주식 3팀장의 주요 구구절절한 보고들은 듣는둥 마는둥 했고요....

 

오늘은 몸이 좀 안좋아 오전장은

재택근무 예정입니다...

 

 

반 이 재명 정서 실체는 검정고시 출신 반 노 무현 정서와 닿아 있다. 난 가장 서민적인 모습의 그에게서 반칙, 특권의식, 갑질로 똘똘뭉친 있는 것들의 아성이 깨어지는 것을 본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05

 

이제는 내란 동조의 집권여당 모질이들이

헌재도 갖고 놀라고 그러네...

 

난 중하위층및 서민들의 즐비한 경기도 서부권 부천시 부일국민학교, 부천중, 부천고 졸업에, 민족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다... 그리고 지금은 경기도 또 다른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부지기수인 경기도 남부권 군포시에 산다...

 

양키 코쟁이들이 떠오르는 태양 왕서방들이 두려워 지난 10년간 생지랄을하듯이 극우 보수 꼴통들과 여권 주요 모질이들이 제2의 노 무현이 탄생할까봐 지랄을 떠는구나... 이 양반은 자살한 노 무현 전대통령처럼 약골이 아니다...

 

앞으로 이 양반의 대권 행보를 보면 안다...

 

춘삼월안으로 탄핵해 파면하여 상모질이 윤씨 끝내고 정국안정부터 기한다. 언제까지 이 사이코 패스에 귀중한 국력을 낭비할 것인가... 논란의 여지도 없는 내란 수괴에 중범죄자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91

 

이 상모질이 윤씨와 그 변호인단들의

주장을 듣고 있자니 말이다...

 

성공하지 못했으니 내란이 아니란다... 수 많은 증인과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데, 뭐 이런 정상인 아닌 놈과 전국민이 엮어가지고서리...

 

헌법재판소는 조속한 판결을 내리라...

 

그 판결문에 대통령 파면외에 장기간 정신과 치료(전국교정시설중 공주쪽인가, 정신과치료감호소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의 감호결정도 동시에 내리고 말이다...

 

 

아래는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어제 주간모임에서 부산 수영구에 사시는 총회장과 부산이야기를 좀 독대한 적이 있는데, 서울/경기, 수도권이상으로 부산/대구도 심각한 상황이라네요~~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 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이 붕괴 일보직전이라는 전언~~ 다른 광역시나 지방 중소도시들은 안봐도 비디오고요~~~ 게코(Gekko)"

 

 

지하철역 나오자마자 버스에 '우르르'… 2030 몰려간 곳이...

K반도체 '인력 대동맥' 1호선이 뜬다...

'실버라인'서 '통근노선'으로… 2030 직장인 북적...

삼성·LG 등 대기업뿐 아니라 첨단 IT기업들 밀집...

양질의 일자리 많아 인재 몰려… "지역 완전히 바꿔"

 

 

7일 오전 7시40분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 서울에서 경기 안양, 수원을 거쳐 내려온 전동차 문이 열리자 가방을 멘 직장인이 우르르 몰려나왔다.

 

대부분 20~30대로 보이는 이들은 빠른 걸음으로 왕복 8차로 대로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곧바로 앞 유리에 기업명이 적힌 버스가 이들을 싣고 떠났다.

 

도착지는 차로 10~20분 거리에 있는 화성시 동탄과 오산시 가장, 평택시 진위 등에 있는 산업단지. 삼성과 LG 같은 대기업뿐 아니라 코스닥시장 상장사와 벤처기업이 밀집한 곳이다.

 

안양에서 1호선을 타고 동탄 산단으로 출근하는 20대 김모씨는 “출퇴근 시간이면 1호선 전철역이 젊은 직장인들로 붐빈다”며 “먼 길이어서 중간에라도 앉아 가기 위해 옆 사람들과 매번 눈치 싸움을 하곤 한다”고 말했다.

 

천안행 전철 1호선이 2030 직장인의 ‘통근 열차’로 자리 잡았다. 이른 아침 아산 온양온천으로 가는 65세 이상 고령자로 붐비던 무료 ‘실버라인’에서 탈바꿈한 것이다.

 

1호선 역사인 오산, 평택과 충남 천안, 아산에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유수의 정보기술(IT) 기업이 잇달아 입주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1호선이 ‘K반도체 벨트’를 대표하는 ‘테크 라인’으로 떠오른 것은 각종 지표로도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의 50인 이상 사업체는 2019년 618개에서 2023년 706개로 늘었다.

 

같은 기간 오산시의 100인 이상 중견 사업장은 59개에서 68개로 증가했다. 1호선 테크 라인의 중심도시인 화성과 평택, 아산의 인구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8년 연속 증가했다.

 

고급 연구개발(R&D) 인력의 ‘구직 남방한계선’이 성남 판교, 용인 기흥에서 경기 남부와 충청권으로 내려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닥 상장사 센코의 하승철 대표는 “좋은 기업들이 집적되면서 주거 환경도 개선돼 1호선이 지나가는 도시에 청년층이 몰려들고 있다”며 “결국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을 완전히 바꾼 것”이라고 했다.

 

실제 화성, 평택, 아산 등 ‘K반도체 벨트’의 인구는

 

총 282만 명(올해 1월 기준)으로 2008년과 비교해 68% 늘었다. 경제계 관계자는 “이 지역에 기업이 안착하고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인재가 몰려드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온천노선'에서 '테크라인' 탈바꿈… 1호선, 소·부·장 싣고 돌아왔다...

반도체벨트 품고 '환골탈태'… 교통따라 R&D 남방한계선 남하...

 

수도권 전철 1호선의 변화는 수원부터 화성(동탄), 평택, 아산으로 이어지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이 이끌고 있다.

 

1호선을 따라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 벨트가 형성되자 선·후공정을 담당하는 관련 기술 벤처기업도 대거 1호선 라인에 본사 및 연구소, 생산 공장을 배치한 것이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부터 완제품까지 산업의 집적이 가속화하자 본사 및 연구소를 첨단 연구개발(R&D) 인력 유치의 ‘남방한계선’이라고 불리는 판교·기흥에서 1호선 라인으로 옮기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 4년 만에 평택·오산 일자리 6만 개↑

 

7일 통계청에 따르면 경기 평택의 사업체는 2019년 3만7000개에서 2023년 6만3000개로, 같은 기간 오산은 1만3000개에서 2만2000개로 각각 70%가량 증가했다.

 

기업 종사자 수 역시 같은 기간

 

평택이 5만4000명(23만4000명→28만8000명), 오산은 1만 명(7만2000명→8만2000명) 늘었다. 정보기술(IT) 기업이 몰리는 판교와 달리 1호선 라인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소부장 기업이 밀집해 있다.

 

반도체 증착장비 분야 국내 대표 기업인 원익IPS를 비롯해 공정 고도화의 핵심인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 국산화를 이끄는 에프에스티, 웨이퍼 테스트 등 후공정 전문업체 두산테스나등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굵직한 반도체 벤처기업들이 1호선 오산대역부터 평택역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AP시스템, 필옵틱스, 디이엔티 등 첨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업체도 즐비하다.

 

삼성전자와 소부장 기업이 결합한 ‘K반도체 벨트’가 형성되면서 한국 기업과의 시너지를 노린 글로벌 기업들의 유입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일본 대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기업 이데미츠어드밴스트머티리얼즈가 세마역 인근 내삼미동에 R&D센터를 연 데 이어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 역시

 

연내 오산 가장동에 한국 내 첫 R&D센터를 열 예정이다.

 

EUV 노광 공정 분야에서의 압도적 기술력으로 글로벌 반도체업계를 좌지우지하는 네덜란드 ASML 역시 작년부터 삼성 화성 캠퍼스 인근에 1조원을 들여 초미세 반도체 제조 공정 연구개발 시설을 조성 중이다.

 

국내 대기업부터 중소벤처, 글로벌 협력사까지 거대한 첨단 제조·연구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이다.

 

○ 1호선 8개 역 승하차 인원 11% 증가...

 

본사를 1호선 라인으로 옮기는 기업도 생겨나고 있다.

 

코스닥 상장 가스센서 업체 센코는 2023년 오산에 신사옥을 마련하면서 판교에 있던 연구소까지 함께 옮겼다.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솔루션 업체인 코아시아 역시 서울 송파구에서 경기 동탄으로 주력 사업부 상당수를 옮겼다.

 

안산에 있던 인쇄회로기판(PCB) 생산설비 전문업체 태성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올해 충남 천안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복합동박 등 신사업을 위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2차전지 설비 업체 티에스아이는 올해 6월 천안에 신공장을 설립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일자리 증가와 함께 오산 세마역부터 평택역까지 1호선 8개 역의 승하차 인원은 2022년 3267만 명에서 2024년 3664만 명으로 11% 증가했다.

 

과거 온양온천행 승객들이 주를 이뤘던 1호선의 진화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해법을 엿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영민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철도 등 교통망을 따라 기업이 자리잡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자 주거 환경이 개선되며 인재와 기업이 몰리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황 정환, 은 정진 기자

 

 

한때 ‘제2의 수도’로 불렸던 지역, 처참...

광역시 중 첫 ‘소멸 위험 단계’ 진입...

아파트 매매가 최장 하락세 기록...

오피스 공실률 전국 최고...

 

 

지난해 6월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지방소멸 2024: 광역대도시로 확산하는 소멸위험’ 논문에 따르면, 부산이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했다.

 

이 논문은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이용해 소멸위험지역 현황을 분석했다.

 

20~39살 여성 인구수를 65살 이상 인구수로 나눈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하는데, 0.2까지는 ‘소멸위험진입’ 단계, 0.2 미만이면 ‘소멸고위험’ 단계로 구분한다.

 

분석 결과, 부산의 소멸위험지수는 0.490으로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이유는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부산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부산의 경우 60대 이상 인구가 23%에 달하지만, 20~39살 여성인구는 11.3%에 그쳤다.

 

실제 인구도 감소하는 추세다. 부산 인구수는 1995년 388만 명을 정점으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였다. 2023년에는 329만 명으로 떨어지면서 330만 명 선이 붕괴했다.

 

이는 다른 지방 도시들도 고질적으로 겪고 있는 수도권으로의 청년 인구 유출 문제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에서 최근 10년간 수도권으로 이전한 청년 인구는 전체 순 유출의 54%인 10만 1,000명으로 나타났다.

 

출생률 또한 저조하다. 부산의 출산율은 2023년 기준 0.66명으로 서울(0.55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부산시에서도 각종 지원 정책을 펼치면서 인구 감소 속도를 완화하고 인구 감소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실제 부산의 고용 지표는 상향 중이다. 지난해 10월 고용 동향을 보면 제조업 분야 취업률이 9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다. 상용근로자는 95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률(15~64세)은 67.3%로 특·광역시 중 서울, 인천에 이어 3위였다.

 

그러나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이다.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는 2022년 6월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현재까지도 하락세를 보여 역대 최장 하락세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살펴보면 수영구를 제외한 15개 구·군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상가 건물 또한 공실률이 높았다. 1일 한국부동산원의 ‘2024년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오피스 공실률은 18.1%로 전년보다 1%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오피스 공실률인 8.9%의 두 배가 넘는 수치이다. 이는 같은 경상도 소재의 광역시인 대구(10.4%)보다도 높다.

 

청년 인구의 유출로 대학 상권이 무너지면서 자영업자의 수가 줄어든 것이 공실률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됐다.

 

2024년 1분기 부산 자영업자 수는 약 31만 7,000명으로, 2023년 1분기 약 35만 7,000명과 비교해 4만 명이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3%나 감소한 것이다.

 

이에 부산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3일 부산은행·부산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는 1,5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라 시는 보증 재원 출연 및 이차보전 예산 투입을 추진하고, 부산은행은 100억 원을 출연하고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박 형준 시장은 이날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용보증재단, 은행권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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