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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춘삼월안으로 탄핵해 파면하여 상모질이 윤씨 끝내고 정국안정부터 기한다. 언제까지 이 사이코 패스에 귀중한 국력을 낭비할 것인가... 논란의 여지도 없는 내란 수괴에 중범죄자다.

 

B.S - 앞으로 9일(1.25~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민족대명절 구정연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이 상모질이 윤씨와 그 변호인단들의

주장을 듣고 있자니 말이다...

 

성공하지 못했으니 내란이 아니란다... 수 많은 증인과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데, 뭐 이런 정상인 아닌 놈과 전국민이 엮어가지고서리...

 

헌법재판소는 조속한 판결을 내리라...

 

그 판결문에 대통령 파면외에 장기간 정신과 치료(전국교정시설중 공주쪽인가, 정신과치료감호소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의 감호결정도 동시에 내리고 말이다...

 

 

없는 자들은 "빵 한조각만 훔처 먹어도" 그 절도죄 구속이다. 난 지난 한달이상 상모질이 윤씨를 중심으로 있는 것들의 온갖 반칙, 특권의식, 갑질을 리얼하게 보고 있는 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87

 

현재 전국민들이 관심있는 것은 차기 대선이 아니다... 일단 "내란 수괴"와 '국가 전복' 세력들에 대한 조기 단죄와 조속한 법치주의 국가로서의 대한민국 정상화라고 했다아...

 

제사 준비를 아내와 끝내놓고

 

SBS 구정특선영화 "서울의 봄"을 보기 시작했고 12시 차례상을 올리고 전 바로 서재로 돌아와 "서울의 봄"(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게 1979년 당시 진압군 3인방이였던 수방사, 특전사, 헌병감을 계엄군으로 사용하려고 했던 상모질이 윤씨가 이 영화를 보고나서 마음을 먹었는지임, 만약 그렇다면 이건 대한민국 헌정사에 대한 모독이기도 합니다.)을 매제와 마저 보았습니다...

 

이 참담한 국내 정치 상황과 허비되고 있는 국력이 글로벌 경제 동향및 내수 경기 상황에 미칠 악영향도를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이제 넘겨주죠... 이 글을 구정 당일 이 자정넘어 1시에 올리게 말입니다... 지난달 3일밤 1시에 국민의 기본권을 박탈하려던 그 사이코 패스 윤씨의 "비상계엄"이 해제되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려드리고요... 우리 국민의 대리인들인 우국 국회의원들이 말입니다...

 

전 혼자서 어제 엔비디아의 폭락후 상황을 보는 월가좀 보다가 잠니다... 아내와 여동생은 차례상 뒷정리중이네요...

 

 

"내란 수괴" 옹호의 상등신들 국짐들아, 대안없이 비난만 하지말고 그럼 대안을 제시하고 비판해라... 난 이야기했다. 한 분기도 아니고 4분기내내 25만원씩 지원해야 한다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86

 

현재 추경논의가 필요하다고 정부측에서 주장하기 시작했다... 수출/내수/고용등 총체적 위기인데, 재정을 푸는거 말고 뭐가 있는가... 상반기 예산의 75%를 집행하고 추후에 보자고...?? 일부 경제전문가들조차 먹고 살만한가... 재작년 100만명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가 폐업을 했고 작년은 150만명이 폐업을 선택했을 것이다... 난 현재 조만간 발표될 통계가 보기가 겁날 정도다... 주말말고는 손님이 없는 호텔/모텔업자들이 부지기수고, 초저녁에 한 두 테이블만 있는 노래방과 음식주점의 하소연들이 부지기수다... 딴 업태들은 안봐도 비디오다... 배달의 민족등 배달로 연명하는 자영업자들도 그 매출이 1/3이 줄어들었고, 주요 대기업 계열 유통업에 치어사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죽어 지낸지는 수년이 넘었다... 도대체 뭔 생각들로 사는지, 니네들이 먹고 살만하니 없는 자들 고통은 보이지 않는가..!!!!! 대규모 재정적자를 감수하는 재정정책말고는 답도 없는 상황이다... 일단 25만원씩 4분기에 걸처 풀어 시중에 돈이 돌게 하라... 이게 매출로 이어지고 부가가치세/법인세로 다시 정부로 돌아오니 풀으라고... 현재 3년 12분기 정도 이래야 한다... 미국에 비하면 재정여력 충분하다고 그렇게 강조했건만, 아예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다 죽일 셈인가..!!!!! 일본에 대지진이 나 대규모 재해복구 사업이 없는 한 북한과의 통일로 대규모 토목공사가 없는한 현재 한국 경제/산업/금융이 이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다... 대규모 토건사업을 자체로 일으키는 1929년 미국의 대공황이후 "뉴딜정책" 같은 것을 추진하거나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국민(사실 이 부분에서는 김 동연 경기도지사에 공감, 하위 70%만 지급, 상위 30%는 지급 불가) 25만원 지역화폐"말고는 없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을' 사태를 만들지 말라...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IMF급 경제위기에 돌입한다...

 

 

이미 침체 징후 포착… "누구나 알만한 기업도 올해 쓰러진다" 경고...

 

 

" “2025년은 살아남아야 하는 해입니다.” "

 

29일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이같이 올해 한국 경제를 전망했다. 경제의 두 축인 내수와 수출 경기가 동반으로 침체할 전망이라면서다.

 

지난해엔 고금리·고물가에 따라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은 호조를 보였지만, 올해는 수출마저 꺾여 생존을 걱정해야 할 만큼 힘들 거라는 이야기다.

 

이미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전년동월 대비 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12월까지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낸 끝에 올해 1월 ‘마이너스’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다.

 

1월1~20일 수출액이 316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1% 감소했기 때문이다. 주 실장은 “올해 충격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건설·부동산 등의 취약 분야에서 누구나 알 만한 기업이 쓰러지는 걸 볼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수출까지 먹구름이 드리운 건, 한국의 1·2위 수출 시장인 중국과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전년보다 둔화할 것으로 예측돼서다. 세계은행(WB)이 지난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성장률은

 

지난해 2.8%에서 올해 2.3%로, 중국은 4.9%→4.5%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에 더해 전례 없는 내우외환(內憂外患)까지 겹치면서 수출·내수를 전부 끌어내리고 있다.

 

내부 근심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지는 정국 불안이고, 외부 위험 요인은 미국에서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이달 출범한 것이다.

 

둘 중 더 위험한 건 정국 불안이다.

 

정국 불안은 국내 소비 심리를 떨어뜨려 내수 경기를 침체하게 한다. 한국은행이 집계하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가 벌어진

 

지난해 12월 전달보다 12.3포인트 떨어진 88.4를 나타냈다. 이달 91.2로 소폭 올랐으나, 여전히 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크게 밑돌았다. 이 지수가 100보다 작을 경우 과거 평균적인 경기보다 좋지 않음을 뜻한다.

 

정국 불안은 수출에도 차질을 준다.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한국산 헬기 ‘수리온’을 도입할지 판단하기 위해 지난달 2일 한국을 찾았다가 계엄 사태가 터지자 일정을 취소하고 돌아간 게 대표적 사례다.

 

임 채운 서강대 경영학과 명예교수는 “신규로 수출계약을 협상하는 기업은 불리한 조건을 감수하거나 추가적인 보증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며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일수록 어려움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국 불안이 국가신용등급을 뒤흔들어 수출과 내수에 악영향을 주는 경로도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들에 의해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자본이 유출되고 주가와 채권 가격을 떨어뜨린다(금리는 상승).

 

이는 정부와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고 각 주체의 경제 활동을 위축시킨다. 또한 원화 가치가 하락해 수입 물가와 소비자 물가를 밀어올린다.

 

정국 불안은

 

외부의 ‘트럼프 리스크’에 대응하는 걸 방해한다는 점에서도 악성이다. 영국의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는 지난 20일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대한 한국정책 결정자들의 로비 시도가 국내 정치 위기로 마비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미국 정부는 대규모 무역적자를 완화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그럼 미국으로 수출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여 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은

 

“미국이 중국에 특별히 가장 높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큰데, 중국이 미국으로 수출했던 물량을 저가로 한국 등에 밀어낼 수 있다”며 “한국의 산업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련의 부정적 전망 때문에 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잠재성장률(2.0% 수준)을 밑도는 1.8%를 제시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3년 이후 성장률이 2% 아래로 내려갔던 건 6차례뿐이다.

 

더 심각한 건 실제 성장률이 정부 전망치보다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정부는 경제 심리를 부양하려는 의지를 반영해 희망적으로 수치를 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다.

 

영국 리서치 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기재부보다 0.7%포인트 낮은 1.1%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인호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은 “올해 한국 경제는 일본식 장기 불황에 빠질지 기로에 섰다”고 경고했다.

 

이를 막기 위한 ‘골든타임’(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제한된 시간)은 올해 상반기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한 기재부 간부는

 

“정국 불안을 올 상반기 안에 해소하지 않으면 국가신용등급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며 “등급이 한번 떨어지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낙인효과에 따라 다시 등급이 떨어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허 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늦어도 올 상반기까지 정국 불안을 해소해 트럼프와 관세 협상 등을 할 구심점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20일 올 상반기까지 정국 불안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1.6~1.7%)를 하향 조정할 수 있다는 여지를 열어두기도 했다.

 

기재부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올해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 중이다. 올해 지출 한도를 늘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안 동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추경은 불가피해 보이지만, 자영업자 같은 취약 계층에 집중적으로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재원이 한정된 가운데 대규모 나랏돈을 비효율적으로 썼다가 특별한 경기 부양 효과를 거두지 못 하고 재정건전성 악화→국가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중앙일보 김 민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