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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신임 재무장관도 그렇고 강성 신임 상무장관도 그렇고 누군지 모르겠고요... 그나저나 미 연준의장은 유임..?? 둘이 정말로 안맞을텐데... 또라이 트럼프와 제롬 파월 말이다...

 

B.S - 앞으로 9일(1.25~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민족대명절 구정연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스콧 베센트 신임 재무장관이나 하워드 러트릭 신임 상무장관이나 한국에는 우호적이지 않는 인물인 것은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GPMC 미주지사장과 뉴욕지사장의 직보에 의하면 현재 바이든 행정부에서 지출을 결정한 반도체 보조금조차 불확실해지고 있으며, 더 강화된 대미투자없이는 관세혜택도 없을 것이라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중국과 거의 비슷한 관세를 맞을 확률도 높다는 직보입니다...

 

일단 내일 개장해봐야 시장의 반응을 알 수 있겠으나 분위기는 폭락입니다... 최소한 급락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요 인공지능/로봇관련주에 2차전지/전기차 주요 관련주에 반도체/전장부품 장비/부품/소재들의 급락에 대비하시고요...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도 금리동결에 그렇게 우호적일 것 같지는 않고요...

 

이 새벽에 월가의 주요 전력인프라와 에너지관련주들은 별 변동은 없었는데, 지난주 금요일 급등한 HD현대일렉트릭부터 여의도에 있는 주요 전력기기(변압기)/전선주들의 내일 주가 동향도 궁금해지네요... 현재 중국 "딥시크" 충격에 미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AI인프라 투자 또한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 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2017년 11월2일 집권 1기 당시 지명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 후보가 연설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그 HBM의 삼성전자과 SK하이닉스...?? 올해 포트폴리오안에 알테오젠이상으로 HD현대일렉트릭과 LS ELECTRIC등 전력기기(변압기)와 전선주는 들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74

 

오늘 GI 큰 자본주(중소조선사와 해외자원개발업 운영)와의 통화, "올해 주요 전력기기와 전선주 어떻게 할까요...??" 큰 자본주왈, "게코(Gekko), 그냥 냅둬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63

 

작년 상반기 1차 대박후 광복절 전후로 다시 들어간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산일전기, 제룡전기, 일진전기와 연말에 추가로 넣은 효성중공업, 가온전선, 대한전선등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고객계정중 58명의 증권사 랩어카운트 계좌(자문형, 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10억원이상의 고객들...)외에 랩어카운트 일임형으로 맡겨두신 큰 자본주의 수백억원에 육박하는 투자금 보유 종목 현황입니다...

 

을사년 2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국내파티장, 해외파트장, GPMC 본전 도방, 전국도방협의회장 작은 전주와 "GI 고객(대외비)계정 운용전략회의"를 진행합니다... 큰 자본주는 현재 해외에 체류중이시라 참석 못하시고, 올해도 화상회의로 참석하신다네요...

 

 

(재종합)파월 "금리 서둘러 조정할 필요 없다"… 트럼프 맹비난...

연준, 기준금리 동결… 한미 금리차 150bp 유지...

"인플레 진전, 예상치 못한 고용약화 있어야 인하"

"트럼프 접촉한 적 없다... 정책 명확히 드러나야 판단"

딥시크쇼크엔 “연준은 지속한 금융변화에 집중"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미국 경제가 굳건하고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잠시 멈춘 상황에서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불필요하다는 뜻이다.

 

추가 금리인하를 위한 전제조건으로는 인플레이션의 실질적인 진전이나 고용시장의 예상치 못한 약세를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감세 등 정책에 대해선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면 판단하겠다고 신중론을 고수했다. 파월 의장은 28~29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 이후 기자회견에서

 

“경제가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꾸준히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더 오랫동안 정책적 인내를 유지할 수 있다”며 “우리는 정책기조를 서둘러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4.25~4.5%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준금리(3.00%)와 차이는 150bp(1bp=0.01%포인트)를 유지했다.

 

3월 금리인하?… “연속적 인플레 하락 보고 싶다”

 

연준은 미 경제가 여전히 견고하고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다시 나타나지 않는 한 당분간 금리인하를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지표에 따르면 경제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실업률은 최근 몇달간 낮은 수준에서 안정화됐고, 고용시장은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은(somewhat elevated)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현 경기 상황을 평가했다.

 

지난 12월 성명서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위원회 목표치인 2%에 근접했다”는 표현이 있었지만 이번에 빠졌다. 다만 파월 의장은 이와 관련해 특별히 시장에 신호를 보내기 위한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인플레 관련 두개의 좋은 수치를 최근 얻었고, 우리가 2% 인플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단순한 문구 조정일 뿐 특별한 의미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연준은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추가 조정의 범위와 시기를 고려할 때, 들어오는 데이터, 변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며

 

“ 노동 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력 및 인플레이션 기대치, 금융 및 국제적 발전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를 고려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3월 회의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연속적인 수치”를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둔화하는 증거가 명확해지지 않는 한 금리를 당분간 동결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힌 것이다.

 

트럼프에 집중된 기자회견… 신중론 고수한 파월...

 

이날 기자회견은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박 및 관세 등 2기 행정부의 정책이 연준 결정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적인 충돌은 피하면서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요구와 관련해 “그렇게(코멘트)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연준에)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할 것”이라며 “그리고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금리가 내려가야 한다. 금리는 우리를 따라 내려 가야한다”고 밝히며 연준 개입을 공식화한 바 있다.

 

오후 추가 행정명령을 서명하는 자리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파월 의장과 대화하겠느냐는 질문에 “적절한 시기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연준의 금리인하를 압박하겠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내비친 것이다

 

파월 의장은 “대중은 우리가 항상 그랬던 것처럼 계속해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의 도구를 사용하는 데 집중하고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간접적으로 독립성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트럼프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판단은 이르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관세, 이민, 재정정책, 규제 정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며 “우리가 이런 정책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평가를 시작하기 전에 이런 정책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한다”고 언급했다.

 

불법 이민 차단 정책과 관련해서는

 

“가능성의 범위는 항상 넓다”면서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볼때까지 행동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능성의 범위는 매우 넓다”며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연준이 새로운 정책이 어떻게 진행될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파월 의장은 관세 위협으로 성장률 전망치를 재고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이 재차 나오자 “그것은 우리 일이 아니다”며 “관세 부과에 대해 간접적으로라도 언급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고 답했다.

 

파월 의장은 에너지 생산을 확대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다는 트럼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도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정책 폐기로 인한 연준 내 변화에 대해선 “우리는 관련 법률에 따라 적절하고 일관성 있게 정책을 행정명령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트럼프, 파월 맹비난 “인플레 막는데 실패했다”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파월 의장 맹비난에 나섰다.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연준이 인플레이션으로 만든 문제를 막는 데 실패했다”며

 

“은행 규제에 대해서도 끔찍한 일을 해 왔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 독립성을 지키려는 파월 의장 간 힘겨루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을 시사한 대목이다.

 

그러면서 그는 “연준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젠더 이데올로기, 친환경 에너지, 가짜 기후변화에 시간을 덜 소비했다면 인플레이션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미국의 에너지생산, 규제완화, 국제무역 재조정, 미국 제조업 부활 등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막는 것 이상으로 미국을 재정적으로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다시 강력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재무부는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모든 미국인과 기업을 위한 대출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했다.

 

 

파월, 딥시크쇼크엔 “AI관련 주식시장에 큰 사건”

 

파월 의장은 중국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로 인한 주식시장의 변동성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주식시장에서 큰 사건”이라면서도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거시적 발전으로 이는 일정기간 동안 지속하는 금융 여건의 실질적인 변화를 일컫는다”고 말했다.

 

AI와 딥시크로 인한 시장의 단기적 변동성 보다는 시간을 두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

 

 

'美연준 금리인하 거부' 트럼프 "파월, 인플레 못 막았다" 맹비난...

공개적 금리인하 압박에도 연준 동결 방침 재확인...

통화정책 간섭 권한 없지만 시장 불확실성 확대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동결 발표 직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을 맹비난하며 대출을 풀겠다고 밝혔다.

 

공개적인 금리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데 대한 반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에서 "연준과 파월이 인플레이션으로 발생한 문제를 막지 못했고 은행 규제와 관련해 끔찍한 일을 했다"며

 

"재무부가 미국 소비자와 기업을 위한 대출을 해제하기 위한 규제 완화 움직임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연준이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젠더 이데올로기, 친환경 에너지, 가짜 기후변화에 시간을 덜 소비했더라면 인플레이션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로 인해 결국 우리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생산, 규제 완화, 국제 무역 재조정, 미국 제조업 부활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막아 미국을 재정적으로 더욱 강력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연준은 이날 통화정책 결정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동결 발표 이후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적인 금리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앞서 예고한대로 인플레이션을 최우선으로 통화완화 속도조절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사흘만인 지난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화상연설에서 "즉시 금리인하를 요구할 것"이라며 연준이 자신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으면 "강력한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이 금리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연준 통화정책에 간섭할 권한은 없다.

 

연준 통화정책이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결정되도록 하기 위한 장치다. 대신 연준 의장이나 이사를 지명하는 것으로 통화정책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파월 의장이 연준의 독립성 유지에 강한 의지를 고수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 제한적인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독립성 흔들기가 지속될 경우엔 시장 불확실성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머니투데이 심 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