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9일(1.25~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민족대명절 구정연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할말 없다...
[오늘에서야 승인이냐... 중국 AI업체에 HBM 팔지는 말라는 조치같은데, 미정부 허락받았나보네^^]
삼성전자, HBM3E 8단 엔비디아 공급 소식에도 -2%대 약세... SK하이닉스는 폭락...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로부터 HBM3E 8단 제품의 공급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도 31일 주가가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23% 내린 5만2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 가까이 내려 5만1천원대로 내려오기도 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승인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HBM3E의 엔비디아 공급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소식이지만,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의 등장으로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업체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 상황에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세부 실적에서 범용(레거시) 메모리 부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지연이 겹치면서 반도체 사업에서 2조9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난 것도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조 민정 기자
또라이 트럼프에게 "우린 뭐 없냐..??"고 물었더니 '니넨 HBM말고 뭐 있겠냐...'라는 답변을 하네... 1조달러이상의 미국채를 보유중인 일본 쪽바리들과 그 AI 밀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65
오늘도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11:30~02:30)중이다...
작년 4/4분기 줄어들고 있는 미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를 결국 천문학적인 재정적자를 보유하고 있는 정부를 대신해 일본등 민간자금을 끌어들여 AI굴기에 나서고 있는 중국에 대항한다...??
밑그림은 그럴싸하다...
우린 그 고대역폭메모리(HMB)나 주구장창 팔아먹으면 된다... 큰 자본주 말씀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손해날 일은 없겠네... 문제는 양키 코쟁이들이 이 HBM조차 자체 수요로 충당한다면 중국에 팔수도 없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은 사면초가에 들어설 가능성이다... 미국이 키울 주요 반도체 업체에 엔비디아와 연결되어 있는 삼전도 안되는 파운드리 글로벌 강자 TSMC, 1000억달러에서 5000억달러 투자로 돌아온 손정의 회장과 연결되어 있는 영국의 ARM, 그리고 자체 HBM를 개발중인 엔비디아가 밀고 있는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영 신경이 쓰이네...
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락같은 하락이다...
기관만 방어용 매수했지, 외국인은 삼성전자 더 던지면서 다시 5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이다. 이제 삼전의 외국인 지분율 50% 붕괴 일보직전이다...
오늘 코스닥 신규 상장 공모주 3개(데이원컴퍼니, 아스테라시스, 와이즈넛)가 동시에 증시에 입성에 잠시 눈 좀 붙힌다... 난 중소형주 새내기들이 더 중요해서리...
또라이 트럼프는 적그리스도 바이든 이상으로 믿을 것들이 못되고, 젠슨 황은 아주 노골적으로 마이크론 것을 썼다고 밝히네.. 우리 삼전 HBM 수주는 아예 줄 생각이 없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40
2025 CES와 J.P 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임직원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에 이번주 파견하고 다음주 파견할 것이지만 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기조연설같은건 들을 의향이 없습니다... 어차피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적입니다... SK하이닉스는 꼬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말입니다... 최 태원이...
방금전에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한테 보고만 받았네요... 나흘간 연초 "까치랠리"가 '산타랠리'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늘로 끝입니다...
다시 매도 공세 강화될듯요...
"고래들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게 아니고 아예 새우가 죽을것이다." 일본도 뺏고 대만도 뺏는데, 여전히 중국에 HBM을 수출중인 삼성전자만 노렸네... 이건 아예 죽이자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7
재벌 대기업인 삼성그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기둥인 고 이 병철/고 이 건희 회장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나한테 삼성전자는 조국 근대화의 공로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독재자 박 정희 전 대통령과 같은 의미다... 강력한 혈맹인 이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을 어찌해야 할까... 두고보자... 내 오늘의 치욕을 아니 한국 증시에 대한 월가의 시각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오늘 J.P 모건 그 또라이 세끼가 또 보고서를 냈다... 두번째 기둥인 SK하이닉스에 대하여 씨부린 보고서를 말이다...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게코(Gekko)님의 지시로 올린 코멘트입니다...
"[GI 인터넷팀장 대리]이곳은 동계운용(2024.12~2025.2) 재개~~~^^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추계(9.1~11.30) 참여신청 예비지인 6명 포함 주요 고객들 73명(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12명은 GI 자산운용과 자문형 랩어카운트 고객계정으로 넘어감^^)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개장전 아스테라시스, 한국무브넥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중~~~^^ 이곳은 동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6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AI 전쟁 치를 무기도 없다”… 글로벌 비주류로 전락한 한국, 어쩌다...
‘혁신국가 딜레마’에 빠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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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AI 급성장… 한국도 국가 지원 시급...
‘한국 전체 2000대 VS 테슬라 3만5000대’.
인공지능(AI) 학습·추론을 위해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엔비디아 H100)를 확보한 수량이다. 전 세계는 AI 군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테슬라·구글 웨이모가 사람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차를 선보이고 미국 오픈AI, 중국 딥시크가 작가처럼 글을 쓰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내놓은 배경에는 GPU에 대한 상당한 투자가 있다.
영국 에어스트리트캐피털 보고서에 따르면 H100 기준으로 메타는 35만대, xAI는 10만대, 테슬라는 3만5000대, 아마존웹서비스(AWS)는 3만대, 구글은 2만6000대의 GPU를 보유하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앞서 ‘SK AI 서밋’에서 “한국은 전체를 통틀어 H100 GPU가 2000개 정도밖에 없다”고 푸념했다. 일각에서는 약 1만대를 보유했다고 추정하나 경쟁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한국은 ‘중진국 함정’을 벗어난 대표 모범 국가로 꼽혀 왔다. 수많은 개발도상국이 중간소득국가(1인당 국민총소득 1136~1만3845달러)에 진입한 뒤 고소득국가(1인당 국민총소득 1만3846달러 이상) 문턱에서 좌절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1960년대 중진국 101개 가운데 중진국 함정을 탈출한 국가는 대한민국, 아일랜드, 대만 등 3개국에 불과하다. 한국은 수출 중심 성장, 연구개발(R&D) 투자, 인재 양성에 힘입어 중진국 함정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AI 시대를 맞아 빛이 바래는 모양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발표한 ‘AI 성숙도 매트릭스’에 따르면 한국은 2군에 해당하는 ‘AI 안정적 경쟁국가’다. 미국,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영국 5개국만 ‘AI 선도국가’다.
한국은 특히 AI 운영 환경에서 35위로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법·제도 정비 부재, 사회적 신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는 더 부족하다. 한국산업연합포럼에 따르면 주요 30개국 AI 인력은 47만8000명에 달한다. 한국은 약 2500명으로 세계 22위 수준이다.
전통 제조업에서 한국에 비해 한 수 아래로 여겨진 중국은 AI 산업에서 미국과 함께 양대 산맥으로 부상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미국을 100점으로 보면 중국은 50점대 초반, 한국은 30점 정도”라며 “한국이 조금만 미끄러져도 20위권 밖이 된다”고 염려했다.
중국은 특허 출원에서 미국에 이어 2위, 산업 규모는 5000억위안(약 100조원), AI 전문 기업은 4300개사에 달한다.
조 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서 “지금까지는 중국의 위협을 인식하는 단계였다”며 “이제는 인식을 실제 대응으로 실행하는 단계로 옮겨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지적했다.
한국이 중국에 뒤처진 것은 ‘혁신국가의 딜레마’에 빠졌기 때문이다. 한국은 그동안 반도체, 스마트폰, 자동차 등 전통 제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AI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에는 적기에 대응하지 못했다.
고인이 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대 경영학 교수는 ‘혁신기업의 딜레마’라는 책에서 혁신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하는 ‘지속적 혁신’과 종전 시장을 파괴하고 새 시장을 창출하는 ‘파괴적 혁신’으로 구분했다.
■ 용어설명
▶ 혁신국가의 딜레마 : 한 국가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하는 ‘지속적 혁신’에 집중하느라 시장이 통째로 바뀌는 ‘창조적 파괴’를 놓치는 현실을 가리킨다.
한국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제조업경쟁력지수(CIP) 순위에서 독일, 중국, 아일랜드에 이은 4위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44.4달러로 38개국 가운데 33위다.
지속적 혁신은 있었지만, 부가가치를 크게 창출하는 파괴적 혁신은 부족했다는 뜻이다.
반면 중국의 창조적 파괴는 무섭다. 화웨이, 텐센트, TCL은 AI 기반 스마트 제조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고 있고 BYD, 니오, 엑스펑은 막대한 정부 보조금을 등에 업고 자율주행차를 잇달아 만들어내고 있다.
또 다른 모범 사례인 프랑스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전폭적 지원으로 AI 순위(토터스미디어 발표)가 2023년 13위에서 지난해 5위로 뛰어올랐다.
프랑스 AI의 대표 주자인 ‘미스트랄AI’는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 등을 직접 개발하며 미국이나 중국의 AI 모델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서는 △AI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GPU 의존도를 줄이는 AI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며 △AI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연구 지원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IT 업계 관계자는 “개별 기업 차원에서 따라가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AI 기술에 직접 펀딩을 지원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이 상덕 기자, 정 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