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9일(1.25~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민족대명절 구정연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어이가 없네...
조선업도 경쟁력이 안돼 내준거다...
현재 미국의 그런 고임금에서는 조선부터 가전까지 미국에서 생산해가지고서는 글로벌 수출전선에서 답이 안나온다... 주요 소비처가 미국에 있으니 미국에서 생산해 팔아야한다는 논리는 알겠으나 우린 미국만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을 먹여살릴 것이 아니라면 미국의 이런 폐쇄적 논리에 동의할 수 없다... 우린 중국에도 물건을 팔아야 하고 인도및 아라비아 반도에도 팔아야 하며 중남미나 아프리카, 유럽에도 팔아야 한다...
난 미국의 이런 폐쇄적인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이것을 빌미로 동맹국을 겁박하는 것도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국제 분업과 호혜의 원칙에 의거해 가장 생산비가 싼곳에서 생산해 비싸게 파는 것이 무역이다... 월마트 매장의 40%이상이 중국산 저가 제품이다... 그들 또한 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저렴한 생산비의 생산지에서 생산한 재화와 물건이 기여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더이상의 국제적인 분쟁및 소용돌이 일으키지 말고 대중 무역 규제부터 철폐하고 자유무역체제로 돌아오라... 니들이 원하는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차라리 중국에 금융시장/서비스업 시장 개방과 대중 무역 규제를 맞교환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을 도모한다... 전체 경제성장 70%이상이 소비로 성장을 이루는 곳에서 뭔 제조업 부활이냐... 중국이 개혁/개방경제의 1979년전으로 돌아가는 것 이상으로 니들도 완전히 늦었어야...
늦어도 한참 늦었으며, 주요 첨단산업(현재 드론부터 AI까지 내 볼때는 왕서방들에게 안될 것으로 예상중...)조차 중국에 못 이길 것으로 예상돼 결국 강력한 반도체 규제를 선택한 것 아닌가..!!!!! 난 양키 코쟁이들이 치졸한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것이 동맹국들의 경제성장을 방해하는 적그리스도적 행위임을 수년간 이야기하면서 강조하고 있다...
이런 어설픈 논리에 말려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니들이 관세를 올리면 유로든 캐나다든 멕시코든 중국이든 상대편은 가만히 있냐... 난 이 진흙탕 싸움이 될 소지가 다분한 양키 코쟁이들의 '싸움닭' 같은 관세정책에
심기가 불편하다고...
또라이 트럼프에게 "우린 뭐 없냐..??"고 물었더니 '니넨 HBM말고 뭐 있겠냐...'라는 답변을 하네... 1조달러이상의 미국채를 보유중인 일본 쪽바리들과 그 AI 밀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65
오늘도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11:30~02:30)중이다...
작년 4/4분기 줄어들고 있는 미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를 결국 천문학적인 재정적자를 보유하고 있는 정부를 대신해 일본등 민간자금을 끌어들여 AI굴기에 나서고 있는 중국에 대항한다...??
밑그림은 그럴싸하다...
우린 그 고대역폭메모리(HMB)나 주구장창 팔아먹으면 된다... 큰 자본주 말씀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손해날 일은 없겠네... 문제는 양키 코쟁이들이 이 HBM조차 자체 수요로 충당한다면 중국에 팔수도 없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은 사면초가에 들어설 가능성이다... 미국이 키울 주요 반도체 업체에 엔비디아와 연결되어 있는 삼전도 안되는 파운드리 글로벌 강자 TSMC, 1000억달러에서 5000억달러 투자로 돌아온 손정의 회장과 연결되어 있는 영국의 ARM, 그리고 자체 HBM를 개발중인 엔비디아가 밀고 있는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영 신경이 쓰이네...
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락같은 하락이다...
기관만 방어용 매수했지, 외국인은 삼성전자 더 던지면서 다시 5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이다. 이제 삼전의 외국인 지분율 50% 붕괴 일보직전이다...
또라이 트럼프는 적그리스도 바이든 이상으로 믿을 것들이 못되고, 젠슨 황은 아주 노골적으로 마이크론 것을 썼다고 밝히네.. 우리 삼전 HBM 수주는 아예 줄 생각이 없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40
2025 CES와 J.P 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임직원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에 이번주 파견하고 다음주 파견할 것이지만 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기조연설같은건 들을 의향이 없습니다... 어차피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적입니다... SK하이닉스는 꼬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말입니다... 최 태원이...
방금전에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한테 보고만 받았네요... 나흘간 연초 "까치랠리"가 '산타랠리'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늘로 끝입니다...
다시 매도 공세 강화될듯요...
"고래들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게 아니고 아예 새우가 죽을것이다." 일본도 뺏고 대만도 뺏는데, 여전히 중국에 HBM을 수출중인 삼성전자만 노렸네... 이건 아예 죽이자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7
재벌 대기업인 삼성그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기둥인 고 이 병철/고 이 건희 회장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나한테 삼성전자는 조국 근대화의 공로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독재자 박 정희 전 대통령과 같은 의미다... 강력한 혈맹인 이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을 어찌해야 할까... 두고보자... 내 오늘의 치욕을 아니 한국 증시에 대한 월가의 시각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오늘 J.P 모건 그 또라이 세끼가 또 보고서를 냈다... 두번째 기둥인 SK하이닉스에 대하여 씨부린 보고서를 말이다...
“트럼프 만큼 무섭네”... 美 상무부 장관 지명자 “한국가전 미국의 선량함 이용”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하워드 러트릭 상무부 장관 지명자가 한국 가전 제품에 대한 직격탄을 날렸다. 인사청문회에서 일본의 철강과 함께 한국의 가전 제품을 언급하면서 미국의 선량함을 이용했다고 발언했다.
러트닉 지명자는 29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우리의 훌륭한 동맹들은 우리의 선량함을 이용해왔다”며 “일본의 철강, 한국의 가전 같은 경우 그들은 우리를 그저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에서 산업과 무역 정책을 총괄할 그가 관세 압박과 함께 미국 내 생산을 더욱 강조하고 나섰다.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의 타격이 클 것으로 분석된다.
그는 “이제는 그들이 우리와 협력해 그 생산을 다시 미국으로 가져올 때다. 그래서 난 우리가 우리 동맹들이 미국 내 제조업 생산성을 늘리도록 그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태미 더크워스 의원(민주·일리노이)이 일본, 한국 같은 동맹과 미국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합작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이냐고 질문하자 나온 답변이었다.
러트닉 지명자는 관세가 기업들의 미국 현지 생산을 장려하는 수단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리사 로체스터 의원(민주·델라웨어)과의 질의응답에서 “관세가 기업들이 돌아와서 미국에서 (제품을) 만들도록 장려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맹이 교역에서 미국을 불공정하게 대우한다며 동맹도 관세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이 ‘동맹에도 관세를 부과하면 관계 악화가 우려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중국에 대한 관세가 가장 높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적들에 대한 관세가 가장 높아야 하지만 미국인들이 유럽에 미국산 자동차를 팔 수 없다는 사실은 정말 잘못됐으며 교정해야 한다. 그들이 우리 동맹이지만 우리를 이용하고 있고, 우리를 존중하지 않기에 그것을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에이미 클로버샤 의원(민주·미네소타)이 ‘선별(targeted) 관세와 일괄(across the board) 관세 중 어떤 유형을 선호하냐’고 질문하자 “난 일괄관세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는 특정 품목에 한정된 관세가 아닌 모든 품목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관세를 선호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는 “그들(다른 나라들)은 모두 더 높은 관세, 비관세 장벽과 보조금을 갖고 있고 우리를 나쁘게 대우한다. 우리는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존경받아야 한다. 우리는 관세로 상호주의, 공정성과 존경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러트닉 지명자는
데비 피셔(공화·네브래스카) 의원이 수출시장 개척 구상에 대해 질문하자 “우리 농민, 축산업자와 어부들에 대한 대우가 무례하다고 생각한다”며 관세를 통해 농수산물 수출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펼쳤다.
그는 “(다른) 나라들이 우리가 2차 세계 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이후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 사용한 미국의 친절함과 고마움을 이용하고 있다. 우리는 그 무례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난 관세가 상호주의를 달성하고, 공정하고 적절하게 대우받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하며 관세가 우리 농민, 축산업자와 어부들이 번성하는 데 도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이 동인 기자
"우리를 이용만 했다"… 또다시 韓 가전기업 거론한 美...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밝혀...
"동맹, 美 생산 늘리도록 할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산업·무역 정책을 총괄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한국 기업들의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러트닉 지명자는 29일(현지시간)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우리의 훌륭한 동맹들은 우리의 선량함을 이용해왔다. 일본의 철강, 한국의 가전 같은 경우 그들은 우리를 그저 이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그들이 우리와 협력해 그 생산을 미국으로 가져올 때다. 난 우리 동맹들이 미국 내 제조업 생산성을 늘리도록 그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일본, 한국 같은 동맹과 미국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합작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지난 임기 때 한국산 세탁기에 50% 관세를 부과한 일을 언급하면서 해외 기업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에 대해 재확인한 바 있다.
그는 플로리다주 자신의 골프클럽에서 열린 연방 하원 콘퍼런스에서
"내가 (집권 1기 때) 대규모 철강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면, 미국에는 철강 공장이 하나도 없었을 것"이라며 "세탁기, 건조기 등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면 오하이오에 있는 회사들은 모두 망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하이오에서 한국이 세탁기 등을 덤핑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50%의 관세를 부과했고, 75%, 100%까지 올렸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 송 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