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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사람 하나(한 동훈 '국민의짐' 대표)를 완전 병신으로 만드네... 그 체포명단에 한 동훈이를 집어넣은 것만봐도 의도는 분명하다... 뭔 게소리야... 넌 진짜, 좀 맞아야겠다.

 

"야이 세끼야, 전국적 국민한테 겁대가리없이 대드는 것들이 무슨 무고한 내란범들이야~~" (모질이들 집합소 국짐을 돌아보며) "이것들이 이거 정신 못차리지이~~"로 갈음한다...

 

위 대사는 "화려한 휴가"

극중 7공수여단장의 대사를 각색한 겁니다...

 

지난 주말에 지난주 "비상계엄:해제" 관련 네 편의 영화를 다 봤는데,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보다는 "1980", "화려한 휴가"를 보면서 더 이를 갈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골백번은 본 "화려한 휴가"에서 몽둥이를 휘둘르던 7공수여단 군인들을 보면서는 저도 몽둥이 들고 "국민의짐" 국회의원들 다 패주고 싶었고요... 몇 명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영화속 또 다른 공수부대원의 목소리도 들리네...

"잘못했으면 맞아야지이... 이 씨발놈아... 안 그러냐~~"

 

그 "화려한 휴가" 안보신 분들은 없겠죠...

 

 

1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한 긴급 입장 발표를 보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윤 석열 대통령 담화를 TV로 보고 있다.

 

 

지난 11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된 광주시민 총궐기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과 응원봉 등을 들고 있다.

 

 

윤 석열 대통령 담화 시청하는 공무원과 기자들.

 

아이고, 이 양반아... 내려와야.. "국민의짐" 의원들은 탄핵에 찬성하고 정당해산... 상모질이 윤씨, 쪽팔리니깐 내일 탄핵당하는 치욕은 피하라고... 니 스타일 아니잖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0

 

 

만약 내 아내가 살인을 저질렀거나 인터폴 수배자가 됐다면, 난 어떻게 하였을까..?? 난 자수를 권하고 늦둥이 세 아들을 키워내며 재혼없이 평생 징역수발을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8

 

계엄사령부 "포고령"을 듣고도 바로 블로그 글부터 올렸다... 두 여야 대표가 계엄령을 막고 상모질이 윤씨부터 하야시키라고... 두려웠냐고?? 글쟁이는 원래 겁이 없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2

 

이 밤에 영화들이나 봐야겠네..!!!!! "서울의 봄", "1980", "화려한 휴가"... 계엄군도 막지 않는 계엄선포나하는 이런 한심한 대통령을... 다시 글로벌 게망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0

 

[속보]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우리 상모질이 윤씨께서 드디어 끝까지 가는구나... 내일 증시부터 다시 폭락하게 생겼네... 두 여야 대표가 막아라... 그리고 하야시켜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9

 

국정지지율 20%의 상모질이가 역사에 남을 일은 없다... 오점이라면 모를까 말이다... 국민 대다수에게서 팽당한이라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진사퇴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88

 

 

(종합)광주·전남 지역사회 “尹 담화 변명 불과… 자유민주주의 훼손”

강 기정·김 영록 "당장 체포·탄핵… 국민 오도"

오월·시민·노동 "대국민 선전 포고·후안무치"

 

 

광주 지역사회가 12일 ‘12·3 비상계엄 사태는 고도의 통치행위였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비상행동, 시민사회단체 및 5·18단체 등 광주·전남지역 정치·시민·역사·노동계는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반헌법적 변명에 불과하다며 날 선 비판과 질타를 쏟아냈다.

 

강 기정 광주시장과 김 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즉각 탄핵’을 요구했다. 강 시장은 “답 없는 윤석열이다. 지금 당장 체포하고 국회는 토요일이 아니라 당장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도 “담화를 보니 일부 보수 유튜버 주장을 방패 삼아 국민을 오도하려는 반헌법적 변명에 불과하다.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130개 시민단체가 모인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광주비상행동’도 이날 긴급 성명에서

 

“윤석열의 담화는 무너져 내린 권력을 지키려는 마지막 발악이었다”며 “국민에 대한 전쟁 선포였다”고 규탄했다. 이어 “담화 내용도 극우 친위 세력들의 준동 호소와 검찰과 법조계의 가이드라인 설정이 목적이다”며

 

“사법부는 이번 담화에서 제시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윤 대통령의 처벌 무마를 시도한다면 국민이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 혼란을 조장하고 있는 윤석열을 체포·구속하고, 국회의원들은 탄핵에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 내란 세력에 대한 법조계의 수사, 처벌 과정을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고 경고했다.

 

5·18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 또한 입장문을 통해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국민의 상식과 정의를 철저히 무시하고 내란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변명으로 가득 찬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성토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시대착오적인 사고에 갇혀 있다. 사고방식이 1980년대 권위주의적 억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국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압했던 과거 독재를 떠올리게 하며, 현재 민주주의를 심각히 훼손하는 행위다”고 지적했다.

 

또 “군사력을 동원한 계엄을 통해 국가를 대혼란에 빠뜨린 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고 국민을 기만하려는 윤 대통령의 행보는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오월 단체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과 ㈔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 민족문제연구소광주지역위원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 등 4개 단체도 공동성명을 통해 “윤석열이 담화를 통해 또다시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다”며

 

“내란범 윤석열을 당장 탄핵하고 체포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헌정을 유린한 내란범이 반성은커녕 그 책임을 국민 탓으로 돌리는 게 말이 되느냐”며 “윤석열은 순순히 걸어 나와 사법절차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 12월 12일에 윤석열은 전두환으로 빙의했는가”라며 “담화는 분노와 충격에 빠진 국민에 대한 사과와 헌정 유린에 대한 참회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광란의 칼춤, 국정 마비, 헌정질서를 파괴한 것이 누구인가”라고 반문하며 “본인을 제외한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 모든 권한을 즉시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2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녹화된 대국민담화를 통해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도대체 2시간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느냐”며 “야당이 어떻게든 내란죄를 만들어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수많은 허위 선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시아경제 송 보현, 민 찬기 기자

 

 

尹 4차 대국민 담화에 뚜껑 열린 시민들... "계엄이 장난이냐"

로스쿨생들 "누가 봐도 내란... 檢 출신 안 믿겨"

시민들 "담화 4번째, 볼 때마다 힘 빠진다" 분노...

"국민 위해서 아니라 국민 맞서 싸운다는 것 아니냐"

"대통령 아니라 극우 유튜버 방송 본 느낌"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에서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시민들은 “어떤 이유로도 비상계엄 선포는 납득할 수 없다”며 대부분 윤 대통령의 담화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전 뉴스로 대국민 담화를 접한 서울 소재 로스쿨 3학년생 이 모(27)씨는 “'거대 야당이 위헌적 조치를 반복했지만, 본인이 헌법의 틀 내에서 대통령 권한을 행사하겠다'는 말을 듣고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면서

 

“비상 계엄 선포 후 해제 과정에서 절차를 제대로 지킨 것은 야당인데, 되레 본인이 합법적으로 권한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너무 어이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검·경·공수처 간 수사권도 분산되면서 증거 확보도 제대로 되지 않고 벌어질 일들이 눈앞에 훤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서울 시민 이 모(34·회사원)씨도 “담화를 볼 때마다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면서

 

“대단한 철학이 담기지도, 납득할 만한 계엄의 이유를 제시하지도 않고 핑계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수준 이하의 담화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저 '나 억울해요'라는 요지가 끝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X(옛 트위터)에서는 윤 대통령의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울 것”이라는 발언을 캡처한 뒤 “다르게 읽힌다”고 평가한 한 네티즌의 메시지가 2만 건 이상 공유되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 A씨도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에 맞서 싸운다는 것 아니냐”면서 “지금껏 나온 모든 담화 내용이 그렇게 받아들여진다”고 지적했다.

 

전체 ‘국민’이 아니라 윤 대통령의 지지 세력만을 겨냥한 담화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이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지지 피켓을 들고 서울 대법원 앞에 서 있던 한 60대 남성 B씨는

 

“얼토당토 않은 내용만 반복해 국민들은 수긍하지 못하는 이야기다. 자신들의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아니겠느냐”고 말하고 “오늘도 당연히 국회의사당 앞 촛불집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SNS에서 윤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지금 중국, 간첩, 북한, 해킹 등 극우 보수가 격렬히 반응하는 키워드만 줄줄이 내뱉었다.

 

이들을 향해 호소한 똑똑한 전략”이라고 지적한 글은 약 1시간 만에 1만 6000회 이상 공유됐다. 한편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대국민 담화는 이번이 네 번째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4일 새벽 비상계엄을 해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7일 담화에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했으며, 그로부터 닷새 만인 이날 재차 담화를 발표해 대통령직 퇴진 요구를 거부했다.

 

서울경제 장 형임, 이 승령, 박 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