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하아...................
차라리 자주/자립/자조의 확고한 조국 근대화 신념이나 있으셨던 박 정희 전 대통령이 부활하셨으면 좋겠네...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 글로벌 경제/산업/금융/증시에서 왕따중인 것도 서러운데, 이런 자중지란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대통령이라면 나같으면 쪽팔려서 자진사퇴한다... 내려와라... 국민의 과반이상이 선출한 국회의원을 종복세력이라 규정하고, 경제는 폭망에 민생은 도외시한채 굴욕 외교와 행정 난맥상을 보여준 현정권에게 내각 총사퇴와 대통령 하야를 요구한다... 국회의원이야 지역민들이 선택한 것이고 진정으로 국민들이 선택한 대통령이 이 정도의 자질이라면 이건 아닌 것이다... 야당 대표를 설득못해 대화를 거부라는 아집에 대국민 설득보다는 허울좋은 명분만 내새우는 이런 고집불통의 인간이 대통령이라는게 정말로 쪽팔리니깐이 제에발 내려와라... 그게 국민들을 진정으로 위한 것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비상계엄이냐...
오늘밤 외신들이 한국을 어떻게 봤을지....
쪽팔리고 창피해서 죽고 싶다...
4일 국회 5문 앞에 모인 시민들이 계엄령 해제에 나오는 군인들을 향해 박수와 격려의 말을 건네고 있다.
[속보]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우리 상모질이 윤씨께서 드디어 끝까지 가는구나... 내일 증시부터 다시 폭락하게 생겼네... 두 여야 대표가 막아라... 그리고 하야시켜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9
국정지지율 20%의 상모질이가 역사에 남을 일은 없다... 오점이라면 모를까 말이다... 국민 대다수에게서 팽당한이라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진사퇴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88
아래는 이 시간에 잠도 못자고 야근하고 있고만 한심한 작자의 글이나 올리는 있는 제가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도 동계운용 들어가 어제는 그냥 보내고 오늘은 해외주식 2팀(유로)장 유럽증시 장중상황 보고 받고,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11:30~02:30)하려고 했건만, 충격의 비상계엄에 국회의 무효 의결에 3시간동안 한바탕 해프닝만 보네요~~ 원달러 환율 급등에 월가에 상장된 주요 한국물 폭락에, 국내 가상화페시장 업비트/빗썸내 암호화페 급락에 접속 장애까지, 상모질이 대통령이 금융/증시에 도움을 못줄지언정 페악질을 하네요~~~ 진정되던 국내 증시의 페닉셀 2차 도화선이 될듯요~~ 오늘 아니 당분간 장 차라리 안 열였으면 하네요~~~ 게코(Gekko)"
한 동훈은 몰랐다, 이 재명 노렸나… ‘계엄 선포’ 尹의 속내는...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하며 “국회 범죄자 소굴 돼”
이 재명 “尹은 이 순간부터 대통령 아니다”… 野 국회 집결...
與지도부도 ‘공황 상태’… 한 동훈 “잘못된 것, 국민과 막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여야 지도부 모두 '공황 상태'에 빠진 모습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저항 의지를 밝힌 가운데, 일각에선 야당 의원들의 '집단 체포'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계엄에 반대한다며 "국민과 막겠다"는 입장을 냈다. 독재 정권 종식 후 소설처럼 여겨졌던 '비상 계엄'이 현실화되면서, 대한민국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尹, 이 재명 겨냥 "野대표 방탄으로 국정 마비"
헌법과 계엄법은 '대통령이 전시나 사변,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라고 판단하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계엄은 정부 수립 이래 10차례 선포됐는데,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을 이유로 450여일간 지속된 10·26 계엄이 마지막이다.
윤 대통령은 현 대한민국 정치 상황을 '국가비상사태'라 판단하고 계엄을 선언했다. 검찰과 감사원 등 수사기관을 향한 야당의 탄핵 시도, 예산 감액 등을 '반국가 행위'로 규정하면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계엄을 선포하게 된 배경으로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했고,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 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짓밟고 정당한 국가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서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며
"오로지 탄핵과 특검, 야당 대표의 방탄으로 국정이 마비상태다.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됐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를 사법행정 시스템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을 기도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국회가 막아설 '힘'은 있다. 국회가 재적 의원 과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은 따라야 한다. 현재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점한 만큼 민주당이 계엄 해제를 의결할 수 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군사력'을 앞세운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계엄법은 '계엄 시행 중 국회의원은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는다'고 규정한다.
다만 '반국가행위'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국회의원들이 줄줄이 체포될 가능성도 있다.
야당 의원들이 정부를 비판하는 의견을 내거나, 시위를 주도할 시 계엄사령부가 이를 불법으로 간주해 현행범으로 체포하거나 국회의사당을 물리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
국회로 모이는 與野… "계엄 반드시 해제할 것"
윤 대통령의 계엄 발표에 국민의힘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취재에 따르면, 여당 지도부 및 친윤(親윤석열)계 중진 의원들조차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즉각 반대 입장을 냈다. 한 대표는 계엄 선포 직후 입장문을 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추 경호 원내대표 명의로 전체 의원들에게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하니 중앙당사에 모여줄 것을 요청했다. 또 여당은 같은 장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당도 계엄을 해제하기 위해 '비상 행동'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는 헌법 제77조 5항에 의거해 계엄 해제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선포 후 박찬대 원내대표 명의로 소속 의원들에게 단체 문자를 보내 "의원들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 본청 회의실로 모여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은 의원들 뿐 아니라 전체 당직자 모두 당사 및 국회로 집결할 것을 요구했다. '반국가세력'으로 낙인 찍힌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낸 후 국회로 향했다.
이 대표는 이날 비상계엄 선포 후 개인 유튜브 채널 생방송에서 "윤 대통령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위헌적이고 반국민적인 계엄선포"라고 윤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이어 "이제 곧 탱크와 장갑차, 총칼을 든 군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하게 된다. 이제 '검찰 지배국가'에서 '군인 지배국가'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렇게 방치할 수는 없다"며 전국민 저항을 호소했다.
우 원식 국회의장도 윤 대통령의 긴급계엄 선포 직후 "곧바로 본회의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경찰은 유사시에 대비해 국회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 경찰과 시민, 당직자와 의원, 언론 등이 뒤엉키면서 국회 앞은 '아비규환'이 됐다.
시사저널 박 성의 기자
시민들, 계엄령 끝나고 나온 軍에… “사람 안 다치게 해 고마워”
시민들 향해 힘쓰지 않아서 고맙다고 박수 건네...
尹 대통령을 향해선 “체포하라” 분노...
시민들이 비상계엄령이 해제되고 국회에서 빠져나오는 군인들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일부 시민은 박수를 건네기도 했다.
시민들은 4일 계엄령 해제 직후 국회 5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군인들을 향해 “정말 고생했습니다. 시민을 향해 힘을 쓰지 않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도 “사람들이 안 다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반면 윤 대통령을 향한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 국회 5문에 모인 이들은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고함을 질렀다. 계엄령 해제 후에도 국회 폐쇄를 이어가는 경찰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시민들은 “도대체 왜 국회를 열지 않냐. 국민이 국회에 갈 수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이를 왜 막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계엄령은 해제됐다. 더는 국회를 막을 이유가 없다”며
“국민이 국회에 가려는데 이를 막는 건 반국가적 행동”이라고 소리 높였다.경찰 측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통제를 하는 중이다. 현재는 위에서 명령이 도착하지 않아 열 수 없다”고 해명하고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한편 새벽 1시52분경 출입기자와 당직자, 국회직원의 출입이 해제됐다.
쿠키뉴스 임 현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