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전 영화 "서울의 봄"을 보면
주인공들보다는 주요 조연들에 주목했습니다...
이 영화에는 살인마 전 두환이의 그 영부인 이 순자씨도 나옴니다... 영욕의 세월을 사는 이 여자도 아직 살아 있고요... 제 아버지가 38년생으로 향년 73세로 돌아가신게 2010년인데, 만주 출신인 1939년생인 이 순자씨도 살아 있네요... 현재 87세라는 이야기네요... 5공 당시 그 친인척 비리의 대표적 사건이였던 "장영자/이철희 어음사기 사건"도 누가 영화화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 순자씨의 작은 아버지 이 규광(그 당시 광업진흥공사 사장)씨가 역대급 사기꾼 장 영자씨의 형부였고, 수사 과정에서 장 영자는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당장 풀어주지 않으면 혼날 줄 알아라’며 으름장을 놓았고요...
전 영화 "살인의 추억"도 아니고 이 뭣같은 되돌이표 대한민국 상황이 너무나 곤혹스럽습니다... 하여튼 상모질이 대통령과 국격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범죄자 퍼스트레이디가 있는 한반도 상황이 말입니다... 두 양반다 징역이 더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오늘 끝냅시다...
"사랑하는 여자때문에" 국민을 볼모로 삼는 상남자(?)를 보호하기 위해 집권여당 주요 모질이들은 비겁하게 투표장에 들어와 반대표를 던지지도 않고 찬성표가 나올까봐 전전긍긍....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6
여기에 내각책임제 망령에 사로잡힌
홍 준표 대구시장부터 주요 여권 지자체장들은 탄핵 반대이유가 집권여당 다선 중진의원들 이상으로 참 다양하네... 일단 거대야당 범야권은 국민의 1/3이 선택한 국회의원들을 설득해야 한다... 대화와 설득, 협의/협상으로 말이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번주 사태는 난 장고해야겠다... 범야권조차 결코 이 사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시간이후로는 윤대통령이 이런 극단적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야당의 행태에 대해서 비판할 것이다... 난 당당하게 재판에 임하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달리 그 수하들이 벌이고 있는 대여투쟁에서 곱지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국민을 주권자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거대야당으로서 대화/타협, 협상/협치가 없다면 어떠한 대여투쟁도 명분이 없다는 생각이다... 나라경제가 비상시국이라는 말이다... 반대도 출석하여 하지 않는 역심자 6선의 조 경태 병신과는 달리 김 상욱, 김 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존경합니다... 찬성이든 반대든 참석에 의미를 두고 싶고요...
비겁하지는 않네요...
사상 최초 애도 없는 국모...
김 건희 여사...
집권초기부터 과거사 콜걸 논란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명품백 사건으로...
한 남자의 인생을 흔들기에 충분한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
팜므파탈(치명적 여자, femme fatale)
그 남자가 비상계엄을 선택하게 만드네...
전 이렇게밖에 지난주이후 이 사태의 핵심을 집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 순실이후 다시한번 국정농단입니다...
만약 내 아내가 살인을 저질렀거나 인터폴 수배자가 됐다면, 난 어떻게 하였을까..?? 난 자수를 권하고 늦둥이 세 아들을 키워내며 재혼없이 평생 징역수발을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8
영화 "실미도" 설 경구씨 버전으로 말한다...
"궁색한 변명입니다아아~~"
오늘 이 시간이후로는 윤대통령이 이런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야당의 행태에 대해서 비판할 것이다... 난 당당하게 재판에 임하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달리 그 수하들이 벌이고 있는 대여투쟁에서 곱지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국민을 주권자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거대야당으로서 대화/타협, 협상/협치가 없다면 어떠한 대여투쟁도 명분이 없다는 생각이다... 나라경제가 비상시국이라는 말이다...
[속보]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우리 상모질이 윤씨께서 드디어 끝까지 가는구나... 내일 증시부터 다시 폭락하게 생겼네... 두 여야 대표가 막아라... 그리고 하야시켜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9
대학교 졸업한지 30년이 넘었고만... 44년만에 뭐 이 나이에 반민주화 세력의 부활할 백골단하고 다시 싸워야하냐... 정말로 글로벌 선진국 진입을 앞두고 이런 상모질이를 한국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창피해서 살수가 없네... 진짜 어이가 없네... 나.. 원... 참.....
(매불쇼)"女 많고 힘 좋아"에 충격… "김건희 '퍼스트레이디' 단체 관람 가겠다" 선언...
방송인 최욱이 영화 '퍼스트레이디'의 단체 관람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12일 '퍼스트레이디'의 출연자 중 한 명인 이명수 기자(서울의 소리)는 '매불쇼' 채널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관련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 공개 직후 수십만 명의 시청자는 물론이고 진행자 최욱도 큰 충격에 빠졌다. "굉장히 가치 없는 영상인데, 현실에선 가치 있는 영상"이라고 평가했다.
함께 출연한 장인수 기자는 "시사회도 기획했으나 스크린을 확보 못 해 정치인을 부르지 않고, 홍보를 하지 않는 목적으로 겨우 (시사회를) 했다"면서 "국회에서도 '질서 유지'를 이유로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초 개봉 때 15개관을 확보했는데, (지금) 변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기자는 최욱에게 "(시민들이) 영화 많이 볼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극장 대관을 유도한 질문이었다. 앞서 최욱은 다큐멘터리 영화 대관을 여러 차례 주도한 바 있다.
당황하던 최욱은 "김건희 다큐 '퍼스트레이디' 대관 가겠다"고 선언했다. 정확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관을 선언한 만큼 일정을 조율해 대관 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편, 영상에서 김 여사는 이 기자에게 "왜 이렇게 여자를 좋아해? 나한테 솔직하게 말해봐"라고 묻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 기자는 "저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죠. 결혼한 사람들. 나 좋다는데 뭐 어떡해"라고 답했다.
이어 김 여사는 이 기자의 손금 속 연애운을 직접 봐줬다. 그는 "솔직하게 말해봐.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라면서 "이 오빠가 여자가 많은데. 여자가 잘 따라. 인기가 많아"라고 말했다.
급기야 김 여사는 "여자 이름도 나온다. '연'자 들어간 여자 없냐? '연'자 이름을 가진 여자가 약간 미련이 있어서 집착을 한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김 여사는 주변 직원들에게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이 오빠(이명수 기자)가 또 여자들한테 섬세하게 잘하는 게 있어서 여자들이 좋아해"라며 "힘도 좋고"라고 덧붙였다.
영상 공개 이후 현장은 큰 충격에 빠졌다. 장 기자는 "이 기자가 결혼했고 자녀가 있는 것까지 알고 있는데, '계속 다른 여자 만나는 거 괜찮다'고 얘기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 기자는 "당시 (김 여사가) 갑자기 의자를 가지고 나한테 오더니 손을 가져가서 손금을 본 것이다. 매번 이런 식으로 나오시지 않으셨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퍼스트레이디'는 '서울의 소리'와 '오늘픽쳐스'가 1년여간 제작한 영화로
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다룬 작품이다. 김 여사와 7시간 녹취록과 함께 학력위조와 논문표절 의혹, 무속과 천곡 관련 의혹, 대통령실 용산 이전, 디올 백 수수 사건 등이 담겼다.
마이데일리 김 도형 기자
윤 석열·김 건희 고발 '퍼스트레이디', 전석 매진관 탄생… 주말 흥행 '기대↑'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매진 행렬 중이다. 12일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감독 아에몽)이 개봉했다.
'퍼스트레이디'는 그동안 고가의 디올 백 수수,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현직 대통령 영부인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레이디'는 개봉 후 하루 동안 4822명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48명이다.
박스오피스 1위 '소방관', 2위 '모아나2', 3위 '대가족', 4위 '위키즈' 등 대작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퍼스트레이디'는 국내 신작과 팬층이 두터운 외화 속에서도 흥행을 예고 중이다.
'퍼스트레이디'에는 디올 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건희 여사와 7시간 넘게 통화한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김건희 일가와 10년 넘게 소송을 벌여왔던 정택 회장 등이 출연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이미 불거진 문제였던 김건희의 학력과 경력 위조, 논문 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천공을 비롯한 무속인들과의 연루설도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 영부인이 권력을 사유화하여 여러 논란을 낳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아울러 대선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아내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던
김건희의 약속이 위선적이라고 함께 밝히고 있다. 해당 영화는 메인 예고편으로 '국정개입을 넘어선 공동정권설' 등 폭로와 고발을 암시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촛불 시위 등의 움직임이 거세지며 해당 영화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소소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전국 CGV, 메가박스, 롯네시네마 등 주요 극장과 동두천 문화극장, 안동중앙아트시네마 등 일반 극장에서 개봉했다.
제작사 서울의 소리 측은 "'김건희 다큐'는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과 요녀 김건희 구속을 완수하기 위해 전 국민이 보셔야할 영화입니다"라며 전국적으로 상영관이 많지 않은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에서는 왕십리, 신촌, 신사, 신림 등 약 7곳에서 영화가 상영되는 가운데 주요 상영관들은 티켓 매진 행렬이 관측된다. 특히 CGV 신촌아트레온점의 경우 132석 전석 매진 돼 눈길을 끈다.
제작사 서울의 소리 측은 "'김건희 다큐'는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과 요녀 김건희 구속을 완수하기 위해 전 국민이 보셔야할 영화입니다"라며 전국적으로 상영관이 많지 않은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12월 6일에 올라온 '퍼스트레이디' 메인 예고편은 12일 오전 기준 조회수 44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하루가 지난 13일 오전 기준에는 조회수 63만회를 돌파해 주말 매진 행렬 가능성 또한 높아진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 두 번째 탄핵 소추안이 13일 오후 보고된다.
2차 탄핵 소추안 표결은 14일 오후 5시에 이뤄질 전망이다. 표결 결과가 어떻든 현 시점에서 '퍼스트레이디'를 향한 관심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퍼스트레이디' 예고편 댓글 창 등을 통해 "흥행되겠네요", "외국에서도 보고 싶어요", "전국민이 함께 볼 수 있게 상영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이번 주 시위 가기 전 보겠어요", "화려한 출연진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오 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