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주의자치고 민족주의자 아닌 사람이 없고, 그래서 '토착 왜구"같은 짓거리는 아예 하지 않으며, 국헌을 문란하게 하는 내란범들을 동조하거나 비호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그냥 니들은 극우 꼴통들일 뿐이다...
이게 심해지면 대동아공영권같은 제국주의 또라이 일본의 극우주의자들이 되는 것이고, 그러니 "비상계엄:해제"같은 것을 쉽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말이다... 한국에는 진정한 보수주의자들이 필요하다... 이에 반대하는 진정한 진보주의자도 필요하지만 국가의 존립및 국민을 위한 "자국 우선주의"(난 조선말 흥선대원군같은 쇄국주의를 보수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양키 코쟁이들의 '자국 우선주의'에 불편하다... 그래서 트럼프를 또라이라 폄하하고 바이든조차 적그리스도로 표현한다. 이 보수라는 것은 어려운 개념^^ 단, 현시대에서 자국의 부국강병의 발전과 국제평화 공조를 동시에 자국 입장에서 평화적으로 이룰 수 있는 균형감이 있는 강단있는 사람...)를 추구할 수 있는 진정한 보수주의자들 말이다... 근데 니들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그냥 머리속 뇌들이 1979년~1980년 "서울의 봄" 상황에 멈춰져 있는 어용 보수에 우익 꼴통들일 뿐이다...
그러니 항일 투쟁의 역사를 부인하고 상해 임시정부가 정통이 아니고 독재자 이 승만이가 민족주의자 김 구를 암살하고 미제와 합작한 1948년을 건국절이라 표현하고 여전히 전 두환및 노 태우식 국가 운영 미몽에 빠져 있는 것이고 말이다... 이런 상황이니 기회주의자이자 이에 물들은 배신자프레임의 상모질이 윤씨가 태어나는 것이다... 그냥 정당해산하고 해체 모여라... 니들은 '국민의짐'이고 국민을 위해 정당해산만이 답이다...
내 예상은 이제 "국민의짐" 국회의원들은 분당수순이다...
지키려는 신임 권 성동 원내대표와 달리 진정한 보수주의자들을 규합하려는 한 동훈 대표의 "국민의힘", 윤씨에게 팽당해 이제 이탈표를 노리는 이 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의 지분이 늘어날 것이고, 수도권 주요 국민의짐 국회의원들의 일부 더불어민주당 입당도 예상한다...
오늘 안착과 포섭을 하려는 뉘앙스를 풍기는 권 성동, 이 준석 대표와 악수하던 반대에서 찬성으로 돌아선 김 상욱 의원의 표정이 압권이네..??
젊은 의원님, "국민의짐"은 자네가 있을 곳이 아니네...라고 말하고 싶네... 진정한 보수주의 정당을 찾고 있는 그의 번뇌가 느껴지는 국회에서의 모습이였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200만명(주최 측 추산·비공식 경찰 추산 20만명)이 이 자리에 모였다.
윤 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시민들이 ‘윤석열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 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시민들이 ‘내란범 윤석열 탄핵하라’ 등의 피켓을 든 채 환호하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200만명(주최 측 추산·비공식 경찰 추산 20만명)이 이 자리에 모였다. 일부 시민들은 서로를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람 하나(한 동훈 '국민의짐' 대표)를 완전 병신으로 만드네... 그 체포명단에 한 동훈이를 집어넣은 것만봐도 의도는 분명하다... 뭔 게소리야... 넌 진짜, 좀 맞아야겠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65
"야이 세끼야, 전국적 국민한테 겁대가리없이 대드는 것들이 무슨 무고한 내란범들이야~~" (모질이들 집합소 국짐을 돌아보며) "이것들이 이거 정신 못차리지이~~"로 갈음한다...
위 대사는 "화려한 휴가"
극중 7공수여단장의 대사를 각색한 겁니다...
지난 주말에 지난주 "비상계엄:해제" 관련 네 편의 영화를 다 봤는데,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보다는 "1980", "화려한 휴가"를 보면서 더 이를 갈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골백번은 본 "화려한 휴가"에서 몽둥이를 휘둘르던 7공수여단 군인들을 보면서는 저도 몽둥이 들고 "국민의짐" 국회의원들 다 패주고 싶었고요... 몇 명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영화속 또 다른 공수부대원의 목소리도 들리네...
"잘못했으면 맞아야지이... 이 씨발놈아... 안 그러냐~~"
그 "화려한 휴가" 안보신 분들은 없겠죠...
아이고, 이 양반아... 내려와야.. "국민의짐" 의원들은 탄핵에 찬성하고 정당해산... 상모질이 윤씨, 쪽팔리니깐 내일 탄핵당하는 치욕은 피하라고... 니 스타일 아니잖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0
만약 내 아내가 살인을 저질렀거나 인터폴 수배자가 됐다면, 난 어떻게 하였을까..?? 난 자수를 권하고 늦둥이 세 아들을 키워내며 재혼없이 평생 징역수발을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8
계엄사령부 "포고령"을 듣고도 바로 블로그 글부터 올렸다... 두 여야 대표가 계엄령을 막고 상모질이 윤씨부터 하야시키라고... 두려웠냐고?? 글쟁이는 원래 겁이 없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2
이 밤에 영화들이나 봐야겠네..!!!!! "서울의 봄", "1980", "화려한 휴가"... 계엄군도 막지 않는 계엄선포나하는 이런 한심한 대통령을... 다시 글로벌 게망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0
[속보]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우리 상모질이 윤씨께서 드디어 끝까지 가는구나... 내일 증시부터 다시 폭락하게 생겼네... 두 여야 대표가 막아라... 그리고 하야시켜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9
국정지지율 20%의 상모질이가 역사에 남을 일은 없다... 오점이라면 모를까 말이다... 국민 대다수에게서 팽당한이라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진사퇴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88
탄핵 촉구 200만 시민들 “국민이 이겼다”… 환호와 안도의 국회 앞...
“국민이 이겼다! 국민이 해냈다!”
“이번 탄핵은 어느 정당이 이기거나 보수 또는 진보가 이긴 게 아니다. 국민의 승리라는 걸 정치인들이 알았으면 한다.”
비상식적이고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분노한 국민들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했다. 8년 만에 ‘회초리 같은 촛불’을 든 국민들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 4일부터 매일 국회 앞과 광화문에서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후 5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 결과를 지켜보던 200만(주최 측 추산·비공식 경찰 추산 20만명)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라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말이 끝나자마자 환호했다.
표결 결과가 집계될 때까지 침묵이 이어지던 국회 앞은 이내
“윤석열 체포”, “윤석열 구속”이 울려 퍼졌고, 구호는 한참 동안 이어졌다. 총을 든 군인들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등을 향하는 믿기 어려운 일을 목도했던 시민들은 서로를 얼싸안고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딸 최보경(11)양과 함께 집회에 참여한 강현아(42)씨는 “저를 포함해 많은 국민의 바람대로 탄핵이 돼서 기쁘다”며 “국민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정당한 민주주의의 현장에 있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최양도 “지금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탄핵이 됐으니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 4일 비상계엄이 해제된 이후 쏟아진 군과 경찰 관계자들의 증언, ‘내란이 아니라 정당한 통치행위’였다는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시민들의 분노를 더 키웠다.
나이, 성별, 지역은 물론 정치적인 성향마저도 가리지 않았다.
국회 앞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은 물론 유아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온 30~40대 부모들, 지금껏 단 한 번도 집회에 나온 적이 없었다는 50대 자영업자,
평생 보수정당만 지지했다는 60~70대까지 모여 “탄핵”과 “구속”을 외쳤다.
시민들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한낮에도 영하를 기록했지만,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 장갑, 목도리, 핫팩 등으로 무장한 채 국회 앞에서 상황을 지켜봤다.
이날 이른 오전부터 국회 앞으로 시민들이 집결하기 시작했고, 오후가 되자 인파가 몰리면서 지하철이 국회의사당과 여의도역을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서울 도심 전체 통행 속도(오후 2시 기준)도 시속 16.4㎞에 그쳤다. 여의도 곳곳에는 데이터가 먹통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통신사들의 이동 기지국이 설치됐다.
유치원생 자녀 둘을 자전거에 태우고 집회에 참여한 금영숙(40)씨는 “계엄령을 통치행위라고 하는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보면서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탄핵이 됐으니 대통령을 포함한 군과 경찰, 정치인들이 동조하거나 방조한 범죄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MZ세대 투쟁가’로 불리는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
로제의 ‘아파트’,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등 케이팝이 흘러나오던 국회 앞은 늦은 오후가 되자 발광다이오드(LED) 촛불, 아이돌그룹과 프로야구팀 응원봉 등이 어우러져 형형색색의 불빛이 일렁였다.
아이돌그룹 엔하이픈의 응원봉을 들고 “윤석열 구속”을 외치던 최진하(27)씨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정치를 한 대통령의 마지막은 이래야 한다”고 했다.
형형색색의 불빛만큼이나 배려와 양보로 무장한 성숙한 시민의식도 빛났다.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고 자리를 정리하는 시민들은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결제해 둔 음식점과 카페는 사람들로 붐볐다. 아이들의 기저귀를 교체하고 모유 분유를 수유할 수 있는 ‘키즈버스’가 등장했고, 생수, 핫팩, 어묵, 커피 등을 무료로 나누는 시민들도 많았다.
무료 커피차를 운영한 안 대종(51)씨는
“날씨도 추운데 이상한 대통령 때문에 국민들만 고생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커피 1000잔 정도를 무료로 나눠드렸다. 탄핵이 돼서 다행”이라고 했다.
경찰은 이날 최소 대응 방침을 세우고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에 주력했다. 전날 경찰 수뇌부가 구속되면서 지휘부가 부재한 데다 그동안 탄핵 촉구 집회는 ‘평화 집회’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광화문에서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자유통일당,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등이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 “이재명 구속”, “한동훈 척결”, “민주당 해체”, “주사파 척결” 등 구호를 외쳤다.
서울신문 김 우진, 송 현주, 홍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