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지난 4일 자정에 "비상계엄해제"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110명은 내가 지켜보겠다...
상모질이 윤씨와 함께 토착왜구에 누가 진정한 반민주화 세력인지 말이다... 내 이 나이에 다시 돌 던져야 하냐... 20대 청춘을 그렇게 민주화에 기여하려고 고려대 가톨릭학생농민회 활동을 하고 학보사 기자 생활에 수많은 시위 현장에서 데모를 하고 말이다... 중모질이 한 동훈 대표와 하모질이 안 철수 의원, 모질이 조 경태 의원은 오늘부터 모질이가 아니다... 특히 한 대표의 결단에는 존경을 표하며, 오늘부로 진정한 정치인의 길로 들어서시네요... 보수 우익 꼴통들이 여전히 44년전 "서울의 봄" 미몽에 빠져 있는거 같으니 당신이 잘 이끄시요... 한국 경제/산업/금융/증시가 망가지는 것은 나같은 전문가들과 주요 기업인들이 있으니 믿고요... 우리가 동학개미들과 지켜낼테니깐이...
특히나 우리 국민들, 그렇게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문제는 주요 모질이 정치인들이다...
만약 내 아내가 살인을 저질렀거나 인터폴 수배자가 됐다면, 난 어떻게 하였을까..?? 난 자수를 권하고 늦둥이 세 아들을 키워내며 재혼없이 평생 징역수발을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8
영화 "실미도" 설 경구씨 버전으로 말한다...
"궁색한 변명입니다아아~~"
오늘 이 시간이후로는 윤대통령이 이런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야당의 행태에 대해서 비판할 것이다... 난 당당하게 재판에 임하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달리 그 수하들이 벌이고 있는 대여투쟁에서 곱지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국민을 주권자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거대야당으로서 대화/타협, 협상/협치가 없다면 어떠한 대여투쟁도 명분이 없다는 생각이다... 나라경제가 비상시국이라는 말이다...
계엄사령부 "포고령"을 듣고도 바로 블로그 글부터 올렸다... 두 여야 대표가 계엄령을 막고 상모질이 윤씨부터 하야시키라고... 두려웠냐고?? 글쟁이는 원래 겁이 없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2
이 밤에 영화들이나 봐야겠네..!!!!! "서울의 봄", "1980", "화려한 휴가"... 계엄군도 막지 않는 계엄선포나하는 이런 한심한 대통령을... 다시 글로벌 게망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0
[속보]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우리 상모질이 윤씨께서 드디어 끝까지 가는구나... 내일 증시부터 다시 폭락하게 생겼네... 두 여야 대표가 막아라... 그리고 하야시켜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9
국정지지율 20%의 상모질이가 역사에 남을 일은 없다... 오점이라면 모를까 말이다... 국민 대다수에게서 팽당한이라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진사퇴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88
대통령 탄핵 급물살에 양시장 개미(Ant)들 무더기 7500억원 매도... 코스피 ↓ 환율↑
비상계엄 사태 선포 이후 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면서 코스피 지수가 장중 2400선이 무너지고 외국인에 이어 ‘개미’까지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기 시작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합쳐 750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도 1430원에 근접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탄핵 정국이 빠르게 돌아가면서 전날 대비 13.69포인트(0.56%) 내린 2428.16으로 하락 마감했다.
비상계엄 이후 사흘만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에 ‘직무정지’를 요청하고, ‘2차 계엄설’이 돌자 바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오전 한때 1.7% 넘게 빠지며 2400선이 붕괴됐으나 오후들어 진정세를 보이며 낙폭을 줄여나갔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 불안이 커지자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에 이어 개인마저 민감하게 반응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개인은 순매수세를 나타냈으나 이날 하루만 5775억원 대거 순매도를 했다. 외국인도 전날에 이어 3093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기관만 826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코스닥 지수도 이날 3% 넘게 하락해 한때 644선까지 떨어져 4년 7개월 만에 장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후들어 ‘2차계엄설’ 등이 진정되면서 전날보다 9.61포인트(1.43%) 하락한 661.3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747억원 순매도했다.
김 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정국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탄핵 표결을 앞두고 관망세가 심화됐다”며 “국내 증시는 정치 변수에 의해 결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도 정치적 상황 변동에 등락을 거듭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4.1원 오른 1419.2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전장보다 0.9원 상승한 1416.0원으로 출발한 뒤 한 대표의 발언과 2차 계엄설이 나오면서 급격히 오르기 시작, 1429.2원까지 뛰었다. 1430원대까지 접근한 것이다.
이후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개입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등장하면서 후퇴했다. 이날 환율 급등은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것도 요인이 됐다.
이 낙원 NH농협은행 FX파생전문위원은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채권 수요 자금도 들어오기도 힘들고 기술 경쟁력 등이 약화하며 외국인의 주식 순매입세로 전환도 마땅치 않은 점에서 원화 매입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여기에 계엄과 같은 정치적 상황이 1400원대로 환율을 안착시키는 주요 재료가 되면서 고환율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윤 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