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뭔 생각으로 비상계엄을 선택한건지...
"사랑하는 여자때문에..."이란 중국외신들의 보도가 들린다... 만약 정치적인 결단이 아니고 범죄자인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 국내를 볼모로 삼은 의도였다면 정말로 이것때문이라면 정말로 게자식인거다... 이제부터는 탄핵이나 자진사퇴/하야 분위기인데, 또라이 트럼프와 상모질이 윤씨가 연말연시 불확실성을 최고조에 이르게 했고요...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의한 지정학적 리스크에 더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재점화입니다...
GI 임직원들도 국장보다는 미장및 비트코인에 있는 것 같고, 그 86억원짜리 '바나나'를 처먹지를 않나... 자신을 '코인 1세대'라 칭하는 개그맨 노 홍철씨 이야기까지 회자되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4
동계운용(2024.12~2025.2)은 바로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을 넣으면서 그 73명의 부외계좌부터 시작했는데, 주식보다는 가상화페 시장이 더 요동치고 있는 중입니다... 오전장 네 제자들이 출근한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로 저도 출근했고요^^ 네 제자들과 점심 먹고 들어와 겨울 첫 글 올림니다... 주식이 아니고 암호화페가 첫 글이고요... 강남 논현동에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플로어에서 벌어지고 있는 회사 자산과 고객계정을 운용중인 프롭트레이딩센터쪽은 본부장에게 보고만 받고 있고요...
(용어해설)
프롭 트레이딩
(Proprietary trading ; Prop-Trading)
프롭트레이딩이란 금융기관이 고객의 예금이나 신탁자산이 아닌 자기자본 또는 차입금을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주식이나 채권, 통화, 옵션, 파생상품 또는 그 밖의 금융상품 등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프롭트레이딩은 자기자본을 투자하는 만큼 그로 인한 자본손실 위험이 크지만, 은행 고유의 업무인 예·대 마진을 통한 수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때문에 은행들에게 프롭트레이딩은 은행의 외형을 키우는데 핵심적인 영업전략으로 활용되어 왔다. PI(자기자본투자), PE(사모투자전문회사), LBO(차입인수), 주식, 외환딜링 등이 프롭트레이딩에 속한다. 예를들어 GI 자산운용본부나 게코재산관리사무소(GPMC)도 주력은 회사돈을 관리하는 프롭 트레이딩이 주업무이다...
86억원에 낙찰받은 바나나를 테이프 띠어내고 먹어치운 홍콩의 가상화폐 사업가, 10만달러에 육박하고 있고만 추가로 55500개를 더 매수하지를 않나... 2주일내내 입방아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1
현재 눈깔 돈 글로벌 주요 투자가들이 있는 이상 그 닥터 루비니 교수의 씨알도 안 먹히는 투자조언이고요^^ 전 회사 사내 계시판에서 GI 자산운용본부내 대체투자과에서 155개 91000달러선에서 매도한 비트코인을 두고 일반 임직원들이 찬반양론이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1주일전 대체투자과장이 가을방학 떠나면서 해 내부 동향을 듣고 있는 중이네요... GI 계열사 임직원들은 제 매도 지시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77.7%, 잘 매도했다는 측이 22.3%라고 하고요^^ 당분간 엔비디아의 주가이상으로 비트코인 가격도 안처다 보기로 했건만, 임직원들의 가상화페 투자 열기는 여전하고요^^ 현재 이더리움등 기타 코인들은 GI 대체투자과장이나 돌아오면 매매전략/전술 짜기로 했고요... 전체 가상화페 투자중 40% 비중의 비트코인만 처분한 겁니다... 기타 60%의 이더리움등 여러 코인들은 판단유보중입니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꺽이면 매도하려고 대기중입니다... 주요 운용역/분석가들은 아무말 없고요^^ 그나저나 홍콩 가상화폐 사업가 저스틴 선, 제대로 돈질이네요... 전세계 기아자들이 수억명이고만, 전 86억원 유니세프에나 기부했지 이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이 주말에 삼성전자보다는 비트코인 시세가 더 궁금한 뭣같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암튼 91000달러선에서 GI 대체투자과에서는 이번주 전량 매도의 현금화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1
당분간 고점 논란이 있는 엔비디아이상으로 난 비트코인도 처다보지 않겠습니다... 이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듯요...
"비트코인이 한국증시 시총을 넘어섰다." 망가진 삼성전자 그래프 보는이상으로 굴욕적이네... 양키 코쟁이 니들 기다려라.. 몇 년후 '동방의 일인자' 게코(Gekko)를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85
전 열 받으면 잠을 못자는 성격인데, 오늘 잠자긴 글렀다... 2027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백만불 투자의 고객 100명을 키워내 서양 주요 금융시장(일본의 진주만 공격이후 최대의 공격 목표는, 그 양키 코쟁이들의 월가...)을 초토화시킬 아시아 최고, 동양 최대의 헤지펀드 자본금 1억불의 그 Gekko.Ltd 설립에 필요한 인적(현재 58명... 예비자들 73명 별도로 육성중...)/물적자원을 차분히 키운다... 죽기전에 아시아 주요 자산가들을 고객으로 다 받아 운용자산 1조불(최종 자본금이 1조불, 그 운용자산은 추정하지 않는다.)이상이 최종 목표다...
[투자360]‘10만弗 코앞’ 비트코인 강세에 한화證 +14% 급등… ‘두나무 매각 우려’ 우리기술투자 ‘뚝’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한때 9만9000달러 선까지 올라서며 강세를 보이면서 5일 장 초반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자산 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가상자산 수혜주로 꼽히던 우리기술투자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모회사인 두나무의 지분 매각 우려 등에 급락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한화투자증권은 전장 대비 14.00% 오른 423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도 13.47% 급등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 지분을 보유한 티사이언티픽(4.37%)과 티사이언티픽의 대주주 위지트(2.53%) 등도 오르고 있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친(親)가상자산 인사’가 차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지명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SEC 위원장에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다는 소식에 4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9만9000달러를 넘어섰다.
반면 같은 시각 우리기술투자는 9.47% 내린 860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가상자산주로 분류돼 왔으나, 두나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헤럴드경제 신 동윤 기자
코인 거래대금 폭발… 거래소들 '함박웃음'
11월 일평균 15조… 전월대비 4배 늘어...
'계엄 쇼크'도 한 몫… 실적 개선 기대...
지난달 미국 대선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활황을 맞은 가운데 비상계엄 쇼크까지 터지면서 국내 코인 거래량이 폭발했다. 대형 가상자산거래소는 역대급 실적을 내고 중소거래소도 적자를 털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들의 11월 거래대금이 전월대비 3~4배 가량 증가했다.
가상자산 분석업체 더블록에 따르면 업비트의 11월 총 거래대금은 2345억2000만달러(약 331조원)로 10월 482억8000만달러 대비 385.7% 급증했다. 일평균 11조원가량 거래됐다.
코인원도 지난달 총 42억5000만달러(약 6조원)이 거래돼 전달대비 368.6%가 증가했으며, 코빗도 같은기간 거래대금이 381.4%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빗썸 증가율은 다른 거래소보다 낮았다.
11월 총거래대금은 810억6000만달러(약 114조3400억원)으로 전월 282억7000만달러 대비 186.7% 늘었다. 10월 수수료 무료 시행으로 거래가 늘었다가 지난달 중순 종료되면서 다시 거래가 줄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이로써 4개 거래소의 11월 총 거래대금은 3213억달러(약 454조1575억원)로 10월 777억6218만달러 대비 4배이상 증가했다. 일 평균 거래대금도 15조원으로 상반기 일평균 6조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이달에도 거래대금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비상계엄 쇼크로 변동성이 커지면서 거래대금이 급증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4일 오전 24시간 거래금액은 업비트 292억857만달러(약 41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한달치 거래대금에 육박한다.
다른 거래소도 역대급 거래금액을 기록했다. 이날 빗썸은 64억3206만달러(9조743억원), 코인원 5억5078만달러(7771억), 코빗 1억8508만달러(2611억원), 고팍스 8425만달러(1188억원) 등 모두 일거래대금이 큰 폭 뛰었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알트코인들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자금 유입도 활발해지면서 당분간 거래소들의 거래대금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3분기까지 시원찮은 실적을 냈던 거래소들의 연간 실적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업비트 등 대형거래소는 4분기 역대 최대 이익을 내고, 코인원 등 중소거래소도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계엄 사태가 잠시 시장에 혼란을 주긴 했지만 거래 증가에는 큰 몫을 했다"며 "지난달부터 비트코인, 리플 등 시세 상승과 거래 증대로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워치 최 용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