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운용(2024.12~2025.2)은 바로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을 넣으면서 그 73명의 부외계좌부터 시작했는데, 주식보다는 가상화페 시장이 더 요동치고 있는 중입니다... 오전장 네 제자들이 출근한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로 저도 출근했고요^^ 네 제자들과 점심 먹고 들어와 겨울 첫 글 올림니다... 주식이 아니고 암호화페가 첫 글이고요... 강남 논현동에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플로어에서 벌어지고 있는 회사 자산과 고객계정을 운용중인 프롭트레이딩센터쪽은 본부장에게 보고만 받고 있고요...
(용어해설)
프롭 트레이딩
(Proprietary trading ; Prop-Trading)
프롭트레이딩이란 금융기관이 고객의 예금이나 신탁자산이 아닌 자기자본 또는 차입금을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주식이나 채권, 통화, 옵션, 파생상품 또는 그 밖의 금융상품 등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프롭트레이딩은 자기자본을 투자하는 만큼 그로 인한 자본손실 위험이 크지만, 은행 고유의 업무인 예·대 마진을 통한 수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때문에 은행들에게 프롭트레이딩은 은행의 외형을 키우는데 핵심적인 영업전략으로 활용되어 왔다. PI(자기자본투자), PE(사모투자전문회사), LBO(차입인수), 주식, 외환딜링 등이 프롭트레이딩에 속한다. 예를들어 GI 자산운용본부나 게코재산관리사무소(GPMC)도 주력은 회사돈을 관리하는 프롭 트레이딩이 주업무이다...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미 뉴욕주 환경보전국이 안락사 결정한 다람쥐 피넛. 대선 유세 기간 중 벌어진 일이라, 당시 트럼프 지지층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86억원에 낙찰받은 바나나를 테이프 띠어내고 먹어치운 홍콩의 가상화폐 사업가, 10만달러에 육박하고 있고만 추가로 55500개를 더 매수하지를 않나... 2주일내내 입방아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1
현재 눈깔 돈 글로벌 주요 투자가들이 있는 이상 그 닥터 루비니 교수의 씨알도 안 먹히는 투자조언이고요^^ 전 회사 사내 계시판에서 GI 자산운용본부내 대체투자과에서 155개 91000달러선에서 매도한 비트코인을 두고 일반 임직원들이 찬반양론이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1주일전 대체투자과장이 가을방학 떠나면서 해 내부 동향을 듣고 있는 중이네요... GI 계열사 임직원들은 제 매도 지시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77.7%, 잘 매도했다는 측이 22.3%라고 하고요^^ 당분간 엔비디아의 주가이상으로 비트코인 가격도 안처다 보기로 했건만, 임직원들의 가상화페 투자 열기는 여전하고요^^ 현재 이더리움등 기타 코인들은 GI 대체투자과장이나 돌아오면 매매전략/전술 짜기로 했고요... 전체 가상화페 투자중 40% 비중의 비트코인만 처분한 겁니다... 기타 60%의 이더리움등 여러 코인들은 판단유보중입니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꺽이면 매도하려고 대기중입니다... 주요 운용역/분석가들은 아무말 없고요^^ 그나저나 홍콩 가상화폐 사업가 저스틴 선, 제대로 돈질이네요... 전세계 기아자들이 수억명이고만, 전 86억원 유니세프에나 기부했지 이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이 주말에 삼성전자보다는 비트코인 시세가 더 궁금한 뭣같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암튼 91000달러선에서 GI 대체투자과에서는 이번주 전량 매도의 현금화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1
당분간 고점 논란이 있는 엔비디아이상으로 난 비트코인도 처다보지 않겠습니다... 이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듯요...
"비트코인이 한국증시 시총을 넘어섰다." 망가진 삼성전자 그래프 보는이상으로 굴욕적이네... 양키 코쟁이 니들 기다려라.. 몇 년후 '동방의 일인자' 게코(Gekko)를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85
전 열 받으면 잠을 못자는 성격인데, 오늘 잠자긴 글렀다... 2027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백만불 투자의 고객 100명을 키워내 서양 주요 금융시장(일본의 진주만 공격이후 최대의 공격 목표는, 그 양키 코쟁이들의 월가...)을 초토화시킬 아시아 최고, 동양 최대의 헤지펀드 자본금 1억불의 그 Gekko.Ltd 설립에 필요한 인적(현재 46명... 예비자들 79명 별도로 육성중...)/물적자원을 차분히 키운다... 죽기전에 아시아 주요 자산가들을 고객으로 다 받아 운용자산 1조불(자본금이 1조불, 운용자산은 추정하지 않는다.)이상이 최종 목표다...
[투자360]“기분 확 잡치네” 노홍철 판 ‘그 코인’ 한 달 새 3배 급등… K-불개미, 알트코인 시장 지배...
최근 ‘트럼프 랠리’에 힘입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선 돌파를 시도하는 등 강세를 보인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과 동반 상승 중인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에 대한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투심이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특히, 주요 알트코인의 경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액이 전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K-코인개미들이 상승장세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개 앱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최근 30일간 등락률 ‘톱(TOP) 10’ 가상자산 목록엔 알트코인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상자산은 2082.40%의 ‘피넛더스쿼럴(PNUT)’이었다. ‘피넛’은 최근 미 뉴욕주 환경 당국이 안락사한 다람쥐 이름이다.
이 다람쥐를 구조한 한 남성이 7년간 키웠는데, 전염병 전파를 우려한 뉴욕주 당국이 압수해 안락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현지 누리꾼 사이에선 반발이 일었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 대선 기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정부가 도를 넘어 다람쥐를 납치하고 처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람쥐들을 구할 것”이라고 적기도 했다.
PNUT 코인은 다람쥐 피넛을 기릴 목적으로 상장한 ‘밈(meme) 코인’의 일종이었지만, 머스크 CEO가 “다람쥐와 밈 코인이 나라를 구했다”는 글을 SNS에 쓰면서 친(親)트럼프 성향의 가상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전까지 0.05달러 수준에 머물던 PNUT 가격은 대선 승리와 함께 0.07달러대까지 뛰었고, 지난 11일 0.4달러 내외까지 치솟은 후 지난 14일엔 2.3달러 수준까지 급등세를 보였다.
PNUT 코인의 뒤를 이어 스텔라루멘(XLM, 409.93%), 헤데라(HBAR, 192.42%), 리플(XRP, 192.19%), 카르다노(ADA, 191.97%), 알고랜드(ALGO, 175.38%), 샌드박스(SAND, 160.93%), 만트라(OM, 153.21%),
크로노스(CRO, 131.46%), 도지코인(DOGE, 129.08%) 등이 수익률 순위 상단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33% 내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 수익률은 35% 내외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수익률 최상위권에 자리 잡은 알트코인에 대한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사랑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강력하단 점이다.
최근 30일간 상승률 2위 스텔라루멘, 4위 리플, 7위 샌드박스의 경우 최근 24시간 동안 전 세계 주요 거래소별 거래액 순위에서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텔라루멘(XLM)은 리플의 ‘커플링 코인(특정 종목의 가격 변동에 동조화해 함께 등락하는 가상자산)’으로, 전 세계 거래액의 20.68%(4억449만달러)가 업비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도 3.60%(7036만달러)의 점유율로 7위에 올랐다.
리플(XRP) 역시도 업비트의 거래액 점유율이 11.72%(7억4558만달러)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컸고, 빗썸이 3.72%(2억3697만달러)로 6위였다.
샌드박스의 경우 전체 거래액의 4분의 1 수준인 24.08%(1억7392만달러)가 1위 업비트, 5.18%(3739만달러)가 4위 빗썸이었다.
이 밖에도 업비트는 도지코인에선 거래액 점유율 2위(9.80%, 5억5375만달러), 크로노스와 알고랜드에선 모두 3위(12.81% 477만달러, 10.03% 4751만달러), 카르다노는 4위(3.82%, 6058만달러)로 강세를 보였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밈 코인이나 주요 알트코인의 가격 급등세를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라고 짚었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리플의 경우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 방송인 노 홍철 씨도 투자했던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노 홍철에게 전화한 배우 김 광규는
“홍철아, 비트코인 많이 올랐던데 아직 가지고 있냐”고 질문했고, 노 홍철은 “저 그거 팔았다”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김 광규는 “이더리움이랑 리플도 다 팔았어?”라고 재차 물었고, 노 홍철은 “다 팔았다”고 대답을 이어갔다.
통화를 마친 노 홍철은 “아 기분 확 잡친다”고 말했고, 함께 출연한 가수 비는 “형, 비트코인 같은 건 잊어”라고 위로했다.
이에 앞서 노 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 5’에 출연해 자신을 ‘코인 1세대’로 칭하며 “많이 벌었을 때는 수십억까지도 벌었다”고 한 바 있다.
다만, 이후 투자에 나섰을 때 수익률이 -97.82%를 기록하며 “박살이 났다”고 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리플과 ‘커플링 코인’ 스텔라루멘의 급등세는 최근 리플 소송을 이끌었던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사퇴하면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 영향이 크다”면서
“그동안 상승세를 가로막았던 사법 리스크가 사라지면서 비트코인이나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뒤늦게 상승 압력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선 변동성을 노린 단기 투자자의 매수세가 순식간에 몰리면서 상승 폭이 눈에 띄게 커진 알트코인에 대한 추가 투자 결정은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단 지적도 나온다.
국내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밈 코인 등의 경우 대장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에 비해 오를 때도 더 크게 오르지만, 동반 하락장에서 낙폭 역시 훨씬 더 크기 마련”이라면서
“주식 시장 순환매와 마찬가지로 단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거나, 손절매 등 위험 관리 전략도 함께 적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헤럴드경제 신 동윤 기자
(종합)리플 한달간 +300% 폭등, 솔라나 제치고 시총 4위-3위도 눈앞...
리플이 2달러를 돌파, 시총이 1230억달러로 늘어 솔라나를 제치고 시총 4위에 등극한 것을 물론, 시총 3위 추월도 눈앞에 두고 있다.
2일 오전 6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강보합을 보이고 있는 데 비해 시총 4위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3.86% 폭등한 2.1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이 2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18년 1월 이래 6년래 처음이다. 이로써 리플은 지난 1주일간 52.50% 폭등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0.29% 상승하는 데 그쳤다. 특히 한 달 기준으로 리플은 300% 이상 폭등했다.
이는 뉴욕 금융서비스국이 리플의 발행사인 리플랩에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승인할 것이라고 폭스 비즈니스 뉴스가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리플은 승인될 경우 RLUSD 토큰을 합법적으로 대중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출시 날짜는 12월 4일이다. 이로써 리플의 시총은 모두 123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총 4위에 해당한다.
그런데 시총 3위인 테더의 시총이 1341억달러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리플이 최근의 상승세를 지속할 경우, 시총 3위 추월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5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일단 도지코인이 폭등했었다.
그러나 트럼프가 취임하면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물러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리플은 랠리를 시작했다. 리플이 지난 4년간 SEC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겐슬러 위원장은 지난주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트럼프가 취임하는 내년 1월 20일 퇴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리플은 눈부신 랠리를 펼치며 시총 4위에 오른 것은 물론, 시총 3위도 눈앞에 두고 있다.
뉴스1 박 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