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눈깔 돈 글로벌 주요 투자가들이 있는 이상 그 닥터 루비니 교수의 씨알도 안 먹히는 투자조언이고요^^ 전 회사 사내 계시판에서 GI 자산운용본부내 대체투자과에서 155개 91000달러선에서 매도한 비트코인을 두고 일반 임직원들이 찬반양론이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1주일전 대체투자과장이 가을방학 떠나면서 해 내부 동향을 듣고 있는 중이네요... GI 계열사 임직원들은 제 매도 지시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77.7%, 잘 매도했다는 측이 22.3%라고 하고요^^ 당분간 엔비디아의 주가이상으로 비트코인 가격도 안처다 보기로 했건만, 임직원들의 가상화페 투자 열기는 여전하고요^^ 현재 이더리움등 기타 코인들은 GI 대체투자과장이나 돌아오면 매매전략/전술 짜기로 했고요... 전체 가상화페 투자중 40% 비중의 비트코인만 처분한 겁니다... 기타 60%의 이더리움등 여러 코인들은 판단유보중입니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꺽이면 매도하려고 대기중입니다... 주요 운용역/분석가들은 아무말 없고요^^ 그나저나 홍콩 가상화폐 사업가 저스틴 선, 제대로 돈질이네요... 전세계 기아자들이 수억명이고만, 전 86억원 유니세프에나 기부했지 이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29일 홍콩 페닌술라 호텔서 바나나를 먹고 있는 저스틴 선
29일 홍콩 페닌술라 호텔서 바나나를 벽에서 떼고 있는 저스틴 선
홍콩 페닌술라 호텔 벽에 붙은 바나나
이 주말에 삼성전자보다는 비트코인 시세가 더 궁금한 뭣같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암튼 91000달러선에서 GI 대체투자과에서는 이번주 전량 매도의 현금화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1
당분간 고점 논란이 있는 엔비디아이상으로 난 비트코인도 처다보지 않겠습니다... 이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듯요...
"비트코인이 한국증시 시총을 넘어섰다." 망가진 삼성전자 그래프 보는이상으로 굴욕적이네... 양키 코쟁이 니들 기다려라.. 몇 년후 '동방의 일인자' 게코(Gekko)를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85
전 열 받으면 잠을 못자는 성격인데, 오늘 잠자긴 글렀다... 2027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백만불 투자의 고객 100명을 키워내 서양 주요 금융시장(일본의 진주만 공격이후 최대의 공격 목표는, 그 양키 코쟁이들의 월가...)을 초토화시킬 아시아 최고, 동양 최대의 헤지펀드 자본금 1억불의 그 Gekko.Ltd 설립에 필요한 인적(현재 46명... 예비자들 79명 별도로 육성중...)/물적자원을 차분히 키운다... 죽기전에 아시아 주요 자산가들을 고객으로 다 받아 운용자산 1조불(자본금이 1조불, 운용자산은 추정하지 않는다.)이상이 최종 목표다...
빚투 또 빚투… 가상화폐 큰 손, 결국 일냈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에 육박한 가운데 '비트코인 빚투'로 유명한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계속 매집하고 있다.
이 회사의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5만550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한 주전 5만1780개를 매입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다시 5만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 이번에 사들인 비트코인 총금액은 54억 달러로, 1개당 평균 9만7862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큰 손'으로 잘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보유량은 총 38만6700개로 불어났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비트코인 개수 1980만개의 약 2%에 달한다.
이 회사는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분산) 수단으로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수해왔다. 처음엔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들였고, 이후에는 주식이나 전환사채를 발행한 돈으로 비트코인을 적극 사들였다.
이번 매수 자금도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29억7천만 달러를 조달하고 자체 주식 560만주를 매각해 24억6천만 달러를 끌어모았다고 세일라 회장은 설명했다.
아울러 아직 주식 매각을 통해 128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육박하는 데에도
가격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2기 체제에서는 가상화폐 업계에 대한 규제 완화 정책 등으로 가격이 50만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매입에 힘입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지난해 말 63달러에서 지난 22일에는 421.88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7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이날에는 4% 안팎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이 지희 기자
“비트코인 하지마”... 금융위기 예언자, ‘충격’ 전망...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교수
비트코인 투자 경고
“비트코인, 변동성 커 투자 위험도 높아”
“비트코인은 매우 변동성이 크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미리 예견했던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비트코인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전날 블룸버그TV에서 “자산 보존을 원한다면 비트코인처럼 변동성이 큰 유형의 자산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과거 비트코인을 ‘모든 거품의 어머니(the mother of all bubbles)’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2일 역대 최고점인 9만9800달러대까지 올랐다. 26일에는 9만 달러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28일 오후 1시 10분(미 동부시간) 기준 9만5000달러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루비니 교수는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부과와 이민 통제 등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미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전에 확산했던 모든 인플레이션 충격은 장기채 수익률이 더 높아질 것임을 암시한다”며 “인플레이션이 점점 높아지는 세상에서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주식 부분에서도 손실을 보고 채권 부분에서도 손실을 보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잘 작동하는 것들을 결합한 대안이 필요하다. 미 국채 장기물과 단기물의 수익률 격차가 확대될 때 수익을 내는 ‘커브 스티프너(curve steepener)’ 투자를 추천한다”고 했다.
한경비지니스 김 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