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전자의 외국인지분율이 3개월간 대규모 순매도로 56%대에서 51%대로 5%정도 줄었습니다... 이들의 자금 성격이 주요 핫머니성 헤지펀드들이라면 현재 판단유보중인 주요 장기투자가들 보유분 50%가 문제입니다... 그들이 만약 움직인다면 이건 대규모 매도입니다... 오늘 장중내내 이들이 만약 45%나 40%까지 삼전의 비중을 줄인다면...이라는 가정을 생각하면서 걱정했습니다... 2024년 12월 산타랠리는 고사하고 2025년 1월효과도 이제는 불투명해졌고요... 11월 '주식 양도세' 문제로 추세적 하락중인 제약/바이오(Bio)주와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체들 주가가 그나마 12월/1월 견디어줄까 생각중이지만 이것도 쉽지는 않을듯하고요... 주요 반도체/2차전지 장비/부품/소재들에 신용거래나 미수거래 하지마시고 보유분도 전매도 투자권고 합니다... 정말로 삼전이나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에코프로 3인방등이 코스닥 게잡주들처럼 하한가 똥창으로 빠질수도 있는 비상 상황입니다...
지수 전망을 못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안하는거다... 난 정확히 이야기한다... 내년도 1/4분안으로 코스피 2000p 하향 돌파, 코스닥 600p/500p 하향 돌파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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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루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에서 또라이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말입니다... 그나마 해리스가 된다면 상당기간 박스피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GI/GPMC 8개 계열사들은 이미 지난 여름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갑진년 주요 17개 도방, 7개 분전내 전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제 노력도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GPMC 전국지방순행에서 목표액 200억원을 한참 미달한 55억원 조달)했고요... 그나마 운용수익으로 주요 사업비를 조달케해주는 제 3개 주식운용조직 임원들에게는 대비하라고 이미 지시했고 말입니다...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때문에 중국만 망한게 아니고 강력한 혈맹인 우리 경제/산업/금융도 망했다... 또라이 트럼프가 되면 이게 가속화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아이... 이제 파국국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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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12시간 자고 일어나 올리는 글입니다... 단풍철에 접어들어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주간모임은 3주째 생략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간에 투자수익률 제고는 저한테 맡기시고 증권투자토론보다는 머리들이나 식히시고 있으라고 주말마다 올라오시는 방문은 생략하고 있다고요^^ 저도 주말만 되면 자는게 낙이라서리...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반격을 이라크에서 준비하고 있다네요.... 11월 장세도 다음주 시황도 볼 것 없습니다...
중국은 현재 한국 경제/증시의 1989년을 지나가고 있는 중... 난 중국의 IMF발 경제위기와 미국의 백년만에 다시한번 대공황 발생이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음을 이 시간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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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전후로 말입니다... 지난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주요 증시 담당)이 국내 중학개미들과 같은 입장을 취하여 그간의 손해본 것을 복구해가면서 주요 중국 정보통신IT/인프라, 심지어 제약/바이오주 매도하는 것을 보고받고 있는 중입니다... 중국의 국경절 특수는 없었던 것으로 GPMC 해외 주요 지사들은 보고하고 있는 중이고 말입니다... 현재 해외주식 1팀의 현금 vs 주식 비중은 80:20 입니다... 유로증시의 50:50이나 월가등 북미 증시의 80:20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고요... 해외파트장의 보고에 의하면 말입니다... 내년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4%를 하회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많아지고 있고요....
[투자360]반도체 ‘뚝’·‘침체’ 우려 키운 금리인하… 2500p 무너져...
‘韓 경제 곳곳에 먹구름’ 코스피 장중 -1.8% 내려 2,460p대...
외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코스닥 -2% 급락...
코스피 지수가 29일 2500 선을 내준 데 이어, 장 중 한때 2450 대까지 내려 앉았다. 한국은행이 2개월 연속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내린 게 경기 둔화 우려를 키워 투심을 위축시켰고,
시가총액 최상위 반도체주(株) 주가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추가 규제 강화 우려 등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76포인트(1.95%) 내린 2,455.91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7.74포인트(0.31%) 내린 2,496.93으로 출발해 장중 가파른 하강 곡선을 그렸다.
장중 한때 2.30% 내린 2,446.9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748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장중 매도세를 나타내던 기관이 막판 480억원 순매수로 전환했으나 낙폭을 줄이지는 못했다. 개인은 5904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132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내린 1,39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락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추가 관세 예고와 반도체 보조금 관련 우려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상태에서 한국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등 국내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부진하면서
시장이 경기 둔화 경계심을 키웠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국은행이 2개월 연속 금리인하 단행과 함께 올해 성장률을 2.2%로, 내년 성장률을 1.9%로 낮추는 등 경기 둔화가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한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골드만삭스의 내년 한국증시 투자의견 하향 조정, 한국 소매판매·산업생산 지표 예상치 하회 등이 겹치면서 외국인의 이탈 속에 매수 세력이 부재한 장이 됐다.
이 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펀더멘탈이 약해졌고, 그로 인해 작은 악재에도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2.34%), SK하이닉스(-0.74%), 삼성바이오로직스(-2.50%), 현대차(-0.23%), KB금융(-1.84%)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내렸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5.22%), POSCO홀딩스(-4.40%), LG화학(-6.89%), 삼성SDI(-6.43%) 등 2차전지주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 중 고려아연(3.24%), 삼성화재(1.42%), NAVER(0.98%), 셀트리온(0.32%)만 올랐다.
업종별로는
화학(-3.80%), 전기전자(-2.66%), 기계(-2.62%), 유통업(-2.61%), 운수장비(-1.90%), 의약품(-1.82%), 비금속광물(-1.67%) 등이 크게 내렸고 종이목재(1.10%), 섬유의복(0.11%), 보험(0.08%) 등 소수 업종이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0포인트(2.33%) 내린 678.1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0.15포인트(0.02%) 내린 694.24로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099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0억원, 1130억원을 순매수했다.
알테오젠(-7.44%), 에코프로비엠(-6.37%), 에코프로(-5.35%), HLB(-2.45%), 리가켐바이오(-3.92%), 휴젤(-2.99%), 클래시스(-5.97%) 등 시총 상위주의 낙폭이 컸다.
JYP Ent.(3.52%), 에스엠(1.44%), 펄어비스(1.41%), 위메이드(1.45%), 루닛(1.49%) 등 일부 종목이 오르는 모습이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9조324억원, 6조1920억원이었다.
헤럴드경제 신 동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