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지수 전망을 못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안하는거다... 난 정확히 이야기한다... 내년도 1/4분안으로 코스피 2000p 하향 돌파, 코스닥 600p/500p 하향 돌파에 대비

이제 하루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에서 또라이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말입니다... 그나마 해리스가 된다면 상당기간 박스피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GI/GPMC 8개 계열사들은 이미 지난 여름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갑진년 주요 17개 도방, 7개 분전내 전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제 노력도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GPMC 전국지방순행에서 목표액 200억원을 한참 미달한 55억원 조달)했고요... 그나마 운용수익으로 주요 사업비를 조달케해주는 제 3개 주식운용조직 임원들에게는 대비하라고 이미 지시했고 말입니다...

 

 

오는 11월 5일(현지 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면서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 수혜 자산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ChatGPT로 생성한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한국 증시 관련 이미지.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때문에 중국만 망한게 아니고 강력한 혈맹인 우리 경제/산업/금융도 망했다... 또라이 트럼프가 되면 이게 가속화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아이... 이제 파국국면으로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63

 

주말이라 12시간 자고 일어나 올리는 글입니다... 단풍철에 접어들어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주간모임은 3주째 생략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간에 투자수익률 제고는 저한테 맡기시고 증권투자토론보다는 머리들이나 식히시고 있으라고 주말마다 올라오시는 방문은 생략하고 있다고요^^ 저도 주말만 되면 자는게 낙이라서리...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반격을 이라크에서 준비하고 있다네요.... 11월 장세도 다음주 시황도 볼 것 없습니다...

 

중국은 현재 한국 경제/증시의 1989년을 지나가고 있는 중... 난 중국의 IMF발 경제위기와 미국의 백년만에 다시한번 대공황 발생이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음을 이 시간에 걱정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31

 

2029년 전후로 말입니다... 지난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주요 증시 담당)이 국내 중학개미들과 같은 입장을 취하여 그간의 손해본 것을 복구해가면서 주요 중국 정보통신IT/인프라, 심지어 제약/바이오주 매도하는 것을 보고받고 있는 중입니다... 중국의 국경절 특수는 없었던 것으로 GPMC 해외 주요 지사들은 보고하고 있는 중이고 말입니다... 현재 해외주식 1팀의 현금 vs 주식 비중은 80:20 입니다... 유로증시의 50:50이나 월가등 북미 증시의 80:20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고요... 해외파트장의 보고에 의하면 말입니다... 내년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4%를 하회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많아지고 있고요....

 

 

[US REPORT]월가는 강달러·고금리에 베팅 중...

 

 

미국 대선을 코앞에 두고 글로벌 금융 시장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승리를 예상하며 월가가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수혜주)’에 출렁이고 있다.

 

여론조사에서는 접전이 이어지고 있지만 베팅 사이트 등에서는 트럼프의 압승이 예견되는 모습이다. 여기에 자극받은 월가 큰손 일부가 대선이 열리기 전 미리 트럼프 수혜주, 달러, 채권 등을 매수하며 월가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 10월 23일(현지 시간) 기준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트럼프 승리 가능성은 63.7%까지 올라갔다.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승리 확률(36.1%) 대비 30%포인트 가까이 격차를 벌리고 있다.

 

폴리마켓은 베팅한 후보가 실제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돈을 버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그만큼 시장 밑바닥에 흐르는 민심을 실시간으로 읽을 수 있다.

 

트럼프와 해리스 후보에서 갈팡질팡하던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들은 잇달아 트럼프 수혜주 발굴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불법 이민과 가상자산 관련 테마주들이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불법 이민에 강경 대응 입장인 트럼프 후보가 백악관에 복귀할 경우 관련 업종 수익이 늘 것이라는 기대가 퍼져서다. 민간 교도소 운영사인 GEO그룹 주가는 10월에만 20% 넘게 올랐고,

 

트럼프 캠프 모바일 앱을 개발한 펀웨어 주가는 하루 만에 38%, 미디어 회사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TMTG) 주가는 9월 말 이후 3배 가까이 뛰었다.

 

불법 이민·가상자산 관련주 강세...

 

트럼프 승리를 예상하는 투자자 베팅은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 ‘약달러’를 선호한다고 밝혔지만 월가에서는 트럼프 당선 시 오히려 강달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본다.

 

전면적인 관세 부과와 감세 정책은 달러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논리다.

 

티에리 위즈먼 맥쿼리글로벌 외환·금리 전략가는 “트럼프의 경제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촉진하는 경향이 있어, 당선 시 미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 인하에 브레이크가 걸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당선이 장기적인 금리 상승을 이끌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9월 중순 3.6%에서 10월 들어 4.2%를 넘겼다. 달러인덱스도 9월 말 이후 4% 가까이 상승했다.

 

대형 헤지펀드들은 트럼프 재선을 대비한 투자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최근 자산운용사 서드포인트는 110억달러(약 15조원) 규모 투자 자금을 트럼프 트레이드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댄 로엡 서드포인트 대표는 투자자 서한을 통해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 정책이 미국 제조업과 인프라 투자를 부활시켜 원자잿값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크 다우딩 RBC블루베이자산운용 채권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역시 달러 가치와 채권 금리 상승에 대한 베팅을 늘렸다.

 

트럼프 후보가 내세운 각종 감세 카드로 세수가 줄면 재정 적자 우려가 커져 채권 금리가 튀어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그는 “(트럼프 당선 시) 특히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 대비 더 빠르게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시장이 너무 앞서 반응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도이체방크의 미주 지역 외환 분석 책임자인 팀 베이커는 “트럼프의 승리가 달러 강세를 초래할 수는 있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몰라 현재로서는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론을 폈다.

 

헤지펀드 리서치 기업 피포탈패스의 존 카플리스 최고경영자(CEO) 역시 “불확실한 상황에서 위험이 큰 대규모 베팅은 헤지펀드나 투자자에게 적절하지 않다”며

 

“여전히 운용사 다수가 과감한 베팅에는 몸을 사리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홍 장원 뉴욕특파원

 

 

이젠 증권사들도 “모르겠다”… 호재 안 보이는 코스피에 너도나도 ‘박스피’ 타령...

증권사 8곳 예측 종합...

고평가 美증시, 코스피에 부담...

반도체·배터리 회복 지켜봐야...

 

 

최근 코스피가 연일 하락세를 거듭하는 가운데 내년에도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큰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안정적으로 실적이 상승하거나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2025년도 증시전망을 발표한 증권사 8곳(교보증권·신영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흥국증권·DB금융투자·LS증권·SK증권)은 평균적으로 코스피 예상 밴드를 2333~2931포인트로 제시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코스피 밴드는 전반적으로 최솟값과 최댓값 차이가 매우 컸다. 이는 그만큼 내년 주식시장이 변동성이 심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강 민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2025년 코스피 밴드로 2300~3000포인트를 제시한다”며 “700포인트에 달하는 변동폭을 제시하는 것은 지수 예측에 의미를 둘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국내 증시를 주도했던 반도체·2차전지와 제약·바이오 업종은 내년에도 증시 향방을 이끌 가능성이 높지만, 제약·바이오를 제외하고는 이들이 좋은 수익률을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황 지우 SK증권 연구원은

 

“당사는 2차전지를 공급 과잉 및 수익성 훼손 심화 등의 이유로 비선호한다”며 “반도체는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강력하지만 재고 조정 등과 레거시 업황에 대한 우려가 걷히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예측했다.

 

미국 증시의 고평가 상황이 국내 증시에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강 현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미국 주식시장은 역사적으로 세 번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고평가돼 있다”며 “그 결과로 나타나는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이 한국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처럼 주식시장에 전반적인 불황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는

 

안정적으로 실적이 성장하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업종에 관계 없이 과거 수년간의 실적의 추이가 다음 해 실적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개별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 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실적이 선형적으로 성장해 온 종목 12개를 관심 종목으로 제시한다”며 KB증권, 메리츠금융지주, HD현대마린솔루션, 코웨이, 클래시스 등을 추천했다.

 

최근 개인투자자가 국내보다는 해외 증시에 투자를 늘리고 있으므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이 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 내 개인 거래비중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기관 영향력이 확대되고 고배당주에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체적인 종목 측면에서는 내년 순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고배당주인 롯데지주, HD현대마린솔루션, SK가스, 이마트, HD현대 등을 추천했다.

 

매일경제 김 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