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내각책임제 망령에 사로잡힌
홍 준표 대구시장부터 주요 여권 지자체장들은 탄핵 반대이유가 집권여당 다선 중진의원들 이상으로 참 다양하네... 일단 거대야당 범야권은 국민의 1/3이 선택한 국회의원들을 설득해야 한다... 대화와 설득, 협의/협상으로 말이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번주 사태는 난 장고해야겠다... 범야권조차 결코 이 사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시간이후로는 윤대통령이 이런 극단적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야당의 행태에 대해서 비판할 것이다... 난 당당하게 재판에 임하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달리 그 수하들이 벌이고 있는 대여투쟁에서 곱지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국민을 주권자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거대야당으로서 대화/타협, 협상/협치가 없다면 어떠한 대여투쟁도 명분이 없다는 생각이다... 나라경제가 비상시국이라는 말이다... 반대도 출석하여 하지 않는 역심자 6선의 조 경태 병신과는 달리 김 상욱, 김 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존경합니다... 찬성이든 반대든 참석에 의미를 두고 싶고요...
비겁하지는 않네요...
사상 최초 애도 없는 국모...
김 건희 여사...
집권초기부터 과거사 콜걸 논란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명품백 사건으로...
한 남자의 인생을 흔들기에 충분한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
팜므파탈(치명적 여자, femme fatale)
그 남자가 비상계엄을 선택하게 만드네...
전 이렇게밖에 이번주 사태의 핵심을 집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 순실이후 다시한번 국정농단입니다...
만약 내 아내가 살인을 저질렀거나 인터폴 수배자가 됐다면, 난 어떻게 하였을까..?? 난 자수를 권하고 늦둥이 세 아들을 키워내며 재혼없이 평생 징역수발을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8
영화 "실미도" 설 경구씨 버전으로 말한다...
"궁색한 변명입니다아아~~"
오늘 이 시간이후로는 윤대통령이 이런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야당의 행태에 대해서 비판할 것이다... 난 당당하게 재판에 임하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달리 그 수하들이 벌이고 있는 대여투쟁에서 곱지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국민을 주권자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거대야당으로서 대화/타협, 협상/협치가 없다면 어떠한 대여투쟁도 명분이 없다는 생각이다... 나라경제가 비상시국이라는 말이다...
[속보]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우리 상모질이 윤씨께서 드디어 끝까지 가는구나... 내일 증시부터 다시 폭락하게 생겼네... 두 여야 대표가 막아라... 그리고 하야시켜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9
대학교 졸업한지 30년이 넘었고만... 44년만에 뭐 이 나이에 반민주화 세력의 부활할 백골단하고 다시 싸워야하냐... 정말로 글로벌 선진국 진입을 앞두고 이런 상모질이를 한국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창피해서 살수가 없네... 진짜 어이가 없네... 나.. 원... 참.....
與 중진들 탄핵 반대… "민주당에 정권 헌납할텐가"
탄핵은 막자 기류 우세...
윤 상현·나 경원·권 영세등...
"당론 뒤집는 건 경솔한 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여당에선 “탄핵엔 동참할 수 없다”는 기류가 여전히 우세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은 또 한 번의 탄핵은 회복할 수 없는 ‘보수진영 궤멸’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이날 한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탄핵 반대’ 당론을 사실상 뒤집었지만,
이에 공개적으로 동조한 이는 6선의 조 경태, 4선의 안 철수 의원뿐이었다.
대부분 중진은 탄핵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5선의 윤 상현 의원은 “이대로 당장 대통령을 탄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에 정권을 헌납할 수 없다”며
“윤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 또 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해 대통령 탄핵에 동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나 경원 의원(5선)도 “우리가 조금 더 상황과 진실을 파악해봐야 할 때”라며
“이미 당론으로 탄핵 반대 입장은 정해져 있다”고 강조했다.
권 영세 의원(5선) 역시 “일각의 민심으로부터 받게 될 비판과 책임을 피하기 위해 탄핵에 가담한다면 보수진영 전체의 존립이 크게 흔들릴 것”이라며 “탄핵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김 기현 의원(5선)은
“대통령 탄핵이 어린아이 손바닥 뒤집듯 할 수 있는 가벼운 사안이냐”며 “이번에도 우리 손으로 만든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탄핵한다면, 다음번에 또다시 우리에게 표를 달라고 국민에게 말조차 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원외 대선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지금 해야 할 일은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국정을 수습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또 한 번의 탄핵은 회복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분열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총회에서도 대체적으로 “탄핵은 좀 빠르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탄핵 반대 당론이 바뀔 기미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한국경제 설 지연, 박 주연 기자
與 시도지사協 "비상 내각 꾸리고 尹 2선 물러나야"
오 세훈·박 형준등 12명 긴급 회견...
"尹, 임기단축 개헌등 일정 밝혀야"
탄핵엔 반대… '질서있는 퇴진' 요구...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협의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책임 총리가 이끄는 비상 거국 내각을 구성하고 2선으로 물러나라”고 6일 촉구했다. 다만 대통령 탄핵에는 반대하며 ‘질서 있는 퇴진’에 힘을 실었다.
당 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의 정치 상황에 대해 참회하는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에는 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오 세훈 서울시장, 박 형준 부산시장, 홍 준표 대구시장, 이 장우 대전시장, 김 두겸 울산시장, 최 민호 세종시장, 김 진태 강원지사, 김 영환 충북지사, 김 태흠 충남지사, 이 철우 경북지사, 박 완수 경남지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대통령 탄핵만은 피해야 한다. 더 이상의 헌정 중단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협의회는 “혼란한 상황이지만 극단적 대립을 자제하고 국정을 수습하면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대통령은) 임기 단축 개헌 등 향후 정치 일정을 분명히 밝혀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혼란과 무질서를 수습하고 국민 여러분의 자부심을 회복하는 길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이날 입장을 낸 건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정지’를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탄핵’이라는 표현을 직접 입에 올리지는 않았지만,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 가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윤 대통령이 자진 하야하거나 임기 단축 개헌을 여야가 합의하지 않는 이상 탄핵 외에는
대통령 직무를 정지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 그러나 곧바로 탄핵이 이뤄지면 정권을 더불어민주당에 헌납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우려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국의 보수 진영은 탄핵 대선때 궤멸 지경에서 겨우 연명하기는 했으나, 그 후 적폐 세력으로 몰려 소수당으로 전락했다”며 “그럴(탄핵할) 바엔 차라리 당을 해체하라”고 적었다.
한국경제 정 소람 기자